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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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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ankim112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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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행(心行)은 &amp;lsquo;뭐든지 한 번은 해보자!&amp;rsquo;라는 인생의 비전에서 시작되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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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00:53: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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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6-2 - 제6-2화. 버티는 법을 배운 시간, 그리고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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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4:12:43Z</updated>
    <published>2025-05-06T11: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의 8년은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이었다. 처음엔 그렇게 믿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했고, 마감이 다가오면 야근과 주말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게 당연했고, 그 당연함이 곧 나의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그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걸, 나는 팀장이 된 후에야 알게 되었다. 새로운 팀. 대부분이 첫 직장이었다. 그들에게 회사는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FkJ6RJMT87awHMqaJ5b9VCZT4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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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6-1 - 제6-1화. 마음을 비우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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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1:47:31Z</updated>
    <published>2025-04-26T06: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PM이라는 포지션은 참 묘했다.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걷는 길. 그 속에서 나는 매일 나 자신에게 물어야 했다.  &amp;ldquo;지금, 나는 어떤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amp;rdquo;  그 질문은 자연스럽게, 회사가 내게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로 이어졌다. 연봉? 타이틀?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는가였다.  그런 깨달음을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YGDFbJTyMzyd0tKtTc5WjLQZj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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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걸음 다가간다는 것은 - 심행_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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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3:44:32Z</updated>
    <published>2025-04-13T09: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서 분홍 벚꽃 잎이 바람에 몸을 맡겨 비처럼 흩날렸다. 그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문득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일렁였다. 이렇게 예쁘고 고운 순간은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을 보고 싶게 만든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저녁을 함께하자고 연락했다.  &amp;ldquo;뭐 먹고 싶어요? &amp;ldquo; 날이 흐린 저녁, 강남에서 막걸리와 전을 먹자는 답이 돌아왔다. 강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06nYTqs8pnkVpWNwJkL202zMO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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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5 - 제5화. 귀환 (歸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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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21:57:22Z</updated>
    <published>2025-03-09T09: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 축하로 시작되었던 3박 4일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생일이면 늘 미역국을 먹었다. 미역국은 재료와 간을 맞춰도, 처음에는 어떤 맛이 날지 예상하기 어렵다. 1시간, 2시간 혹은 다음 날까지 오래 끓이면 점점 더 깊은 맛이 나기 때문이다.  여행 중에는 그 순간이 가장 보람찼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이 오히려 더 값지게 느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KxIR0qvZRSkzih2OtPYshtagq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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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4-2 - 제4-2화. 아사쿠사와 스키야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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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0:24:06Z</updated>
    <published>2025-03-03T08: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사쿠사는 센소지라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찰이 있는 곳이다. 센소지 입구에는 전통적인 상점이 늘어선 나카미세 거리가 있었다.  나카미세 거리에는 일본 전통 간식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었다. 청명한 하늘 아래 예스러운 건물들이 오랜 전통과 관습을 담고 있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며 거리를 누비고 있었다. 왜 이곳이 도쿄의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3UJung-15sd4-VTPidTffH1zX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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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4-1 - 제4-1화. 먹으며 즐긴 도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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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1:04:23Z</updated>
    <published>2025-02-18T05: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묘미는 보는 것과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는 도쿄를 돌아다니며 눈으로 즐겼다면, 오늘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만끽하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질 때까지 숙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한국에서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맛집을 검색했다.  (파워 J) 영업시간과 최적의 동선을 고려하여 하루 일정을 정리하는 게 편해서 출발하기 전, 방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AxJbqkZqpgrCcQJPe8Vt2tKf2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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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3 - 제3화. 걸으며 즐긴 도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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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2:12:06Z</updated>
    <published>2025-02-10T13: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명한 하늘과 포근한 일본의 아침은 한국의 추운 겨울과 대비되었다.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맑은 공기와 도심 곳곳에 자리한 공터는 확연히 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어제는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오늘은 여유롭게 걸어서 키치죠지 방향으로 이동해 보았다.  10시 30분쯤 숙소에서 나와 천천히 길을 걸었다. 이동 중 옆을 지나가는 차량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차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0cRXxd0J8VdqH1mHVay3YmGKe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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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5 - 제5화. 안정감과 새로움의 고민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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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9:14:34Z</updated>
    <published>2025-02-08T06: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된 패턴은 안정감을 주었지만, 지루함도 함께 주었다. 그래서 나는 2개월 동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깊게 생각했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더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헤드헌터의 소개로 좋은 기회를 얻어 &amp;lsquo;PM(Produc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seSrTMk0qBvqaP4wePYBGzHJ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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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속 - 심행_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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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9:04:35Z</updated>
    <published>2025-01-24T13: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새해, 달리겠다고 마음먹으며 회사 지원을 시작했다. 1곳에서 1번 실패하면 실패율은 100%지만, 도전을 100번으로 늘리면 실패율은 1%로 줄어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인, 리멤버, 링크드인 등 유명한 채용 사이트 모두 이력서를 업데이트했더니, 내가 지원하는 지원뿐만 아니라 헤드헌터를 통한 좋은 포지션들의 제안을 받기 시작했고, 직접 지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DpGriL91SotBliX_0hWnWpvXy5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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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2 - 제2화. 순항 고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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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13:46:08Z</updated>
    <published>2025-01-19T08: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진다. 방울방울 작은 물방물이 모여 비로 내리는 걸 가만히 서서 맞아보기도 하고 달리는 차에서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맞아보기도 한다. 분명 비는 똑같이 내릴 텐데 왜 가만히 서서 맞을 때보다 달리는 차에서 맞는 비는 더 아플까?   고속도로에서 100km로 달릴 때 손을 내밀어 비를 맞게 되면 따갑다. 굉장히 아프게 느껴졌다. 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n-6dweiJPaBeN_8SKCtyQ4cQJ8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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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주본능 - 심행_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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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23:54:16Z</updated>
    <published>2025-01-12T08: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9년간 쉼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내가, 휴식을 통해 비워내자 다시 달리고 싶은 본능이 깨어났다. &amp;ldquo;채우려면 비워야 한다&amp;rdquo;는 말이 사실임을 온몸으로 깨달았다. 쉼의 시작은 낯설었지만, 나는 이번 쉼의 첫 단계를 &amp;lsquo;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들에 도전해 보자&amp;rsquo;라고 결심했다. 그 첫걸음으로 글쓰기 모임에 가입해 매주 금요일 한 편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KQB7QW8usKMdARepQsYYVD69z8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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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1 - 제1화. 출발(出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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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10:37:15Z</updated>
    <published>2024-12-25T08: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심행아 생축생축이야! 잘 지내애애?!?!?!&amp;rdquo; &amp;ldquo;11월 초에 처음으로 용기 내어 쉬는 중 ㅋㅋ&amp;rdquo; &amp;ldquo;지금 도쿄는 딱 예쁠 때란다 (사진), 놀러 와, 엔화가 쌀 때 ㅋㅋㅋ&amp;rdquo; &amp;ldquo;ㅋㅋㅋ 오 ~ 이쁘다~ ㅋㅋ 그럴까 도쿄 한 번도 안 가봤는데&amp;rdquo;  24년 11월 29일 내 생일날 오게 된 카톡으로 바로 왕복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고,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한(心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OK7S5kaNfuRnj5h3BdcGuoedl7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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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 - 심행_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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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0:49:25Z</updated>
    <published>2024-11-28T12: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심행님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살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왜요?&amp;rdquo; &amp;ldquo;항상 대화나 행동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시잖아요.&amp;rdquo; &amp;ldquo;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오히려 최악의 상황을 더 많이 상상해요. 그리고 그 보다 나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죠.&amp;rdquo;   말하고 글 쓰는 표현 활동은 생각할 시간을 준다. 그래서 내 속마음에서 떠오른 그 모습 그대로 세상에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E3PoKN6CT64rjjN6WkaCoPsA0V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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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4 - 제4화. 에스프레소가 아메리카노가 되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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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05:56:40Z</updated>
    <published>2024-11-25T10: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규칙적이라는 것은 같은 시간과 방식을 반복한다는 뜻이다. 이 단순한 반복은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 삶에 안정과 익숙함을 선사한다.  대학교 3학년 겨울, 나는 단골로 다니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항상 손님으로 앉아있던 자리에서 서서 직접 커피를 만들게 된 것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메뉴판의 수많은 옵션을 보며 고객의 취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M8OMfLmeffvviVZGwWVvKSvvn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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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과 그림자 - 심행_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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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05:52:45Z</updated>
    <published>2024-11-24T06: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둘 점이 모여 선을 이루고, 선이 모여 면을 만들어간다. 면이 겹겹이 쌓이며 어느새 입체적인 형상이나 구조물이 탄생한다. 그림은 단순한 요소들의 집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 단순함 속에서 빛과 그림자의 조화는 놀라운 생명력을 부여한다. 빛이 닿는 곳은 찬란히 드러나고, 그림자가 깃든 영역은 어둠 속에서 형태를 만들어 낸다. 밝은 종이에 깊은 음영을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tfIr59irBZzx7eYAYG8WOfCHT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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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 변화의 시작 - 심행_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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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9:27:07Z</updated>
    <published>2024-11-22T08: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70%가 채워진 공허한 느낌, 가슴이 아련하게 아파오는 쓸쓸한 느낌. 그것이 내가 정의하는 외로움이다. 무언가에 완벽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있을 때마다 문득, 외로움은 이미 나에게 붙어 있고 그걸 뒤늦게 알게 되었을 땐 이미 아픈 후였다. 때론 옆에 다수의 사람들이 있어도 찾아왔고, 새로운 환경으로 여행 갔을 때도 피할 수 없는 손님처럼 따라왔다. 씁쓸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1HwIwKDzyd5__NjXwhwTekdTv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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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3 - 제3화. 첫 회사에서&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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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9:36:41Z</updated>
    <published>2024-11-22T08: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간 교육 전공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쌓은 습관은 자연스럽게 어려운 개념을 쉬운 예시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만들었다. 문제의 단어를 사전적으로 정의한 뒤, 상대가 자주 경험했을 법한 상황을 비유로 활용해 설명했다. 예를 들어, 좌뇌 우뇌 테스트에 나오는 회전하는 발레리나 그림을 보며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되는 현상을 설명하곤 했다. 같은 그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A0j-9cP4bXNXubam87tgWo4Nr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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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2 - 제2화. 나에게 2015년은&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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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9:34:40Z</updated>
    <published>2024-11-22T08: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직장 생활은 &amp;lsquo;새로운 건데 한번 도전해 보자!&amp;rsquo;라는 인생의 비전으로 시작되었다.  2015년은 대학 생활의 모든 역할이 주렁주렁 열매로 맺혀 수확하는 해였다.   1월, 학과 장학금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났다. 체육대학에서 보내준 어학연수였기에 주변 친구들은 모두 스포츠 전문가였다. 그래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낮에는 영어 공부, 저녁에는 학과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syzhZmgUtxp8zBY0taEqQAxXg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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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후, 쉼표 1 - 제1화. 심행(心行)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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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9:31:22Z</updated>
    <published>2024-11-22T08: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보낸 하루의 끝은 주변을 모두 잊고 잠에 든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하루의 시작은 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게 한다. 오늘과 내일의 해야 할 일들을 마음에서 행동으로 옮기며 습관이 되었고, 9년간의 직장 생활 끝에 쉼표를 찍고 돌아본다.   내 삶의 첫 번째 심행(心行)은 &amp;lsquo;뭐든지 한 번은 해보자!&amp;rsquo;라는 인생의 비전에서 시작되었다. 중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rd%2Fimage%2FaDzr7je12GKeCzEkbbmqfm2s7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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