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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낮</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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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술치료사이면서 고양이 집사입니다. 고유성, 예술력, 고양이, 정신의 성장 과정에 관심이 많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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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21:3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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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현듯 공허감이 찾아올 때, 어른을 위한 그림책  - 나에게 고요히 머물게 하는 그림책 &amp;lt;잃어버린 영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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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2:39:44Z</updated>
    <published>2024-02-15T09: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책에서 &amp;nbsp;'영혼'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다룰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몇 장의 흑백의 그림들로 침묵이 흐른다.   그리고 곧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침묵의 예고편이 끝나고는 빽빽한 글자가 한 면을 가득 채운 진행 방식이 흥미로웠다.  어느 날, 출장길의 호텔방에서 한밤중에 잠이 깬 남자는 숨이 막힐 것만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WE%2Fimage%2FhDZ19DsZ4_0O3eQqOM1Mi1-It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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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남겨진 어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그림책 &amp;nbsp;&amp;nbsp;&amp;nbsp; - 나와 나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amp;nbsp;&amp;lt;있잖아, 누구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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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2:41:08Z</updated>
    <published>2024-01-29T06: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발견했을 때 정말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 단란한 가족사진 속 엄마와 사별하고,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는 아빠로 인해 혼자 남은 고양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딘가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에선 이유 모를 배척을 당하지만, 고양이는 그저 묵묵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곤 혼자가 더 좋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WE%2Fimage%2Fqdi-W9y62to9U2gRWq9BljCuC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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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존재와 이별한 아이들의 애도를 돕는 그림책 - 클로드 퐁티의 &amp;lt;끝없는 나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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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2:43:10Z</updated>
    <published>2024-01-28T13: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치료 현장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주 상실에 대한 주제가 나오곤 한다.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지금 키우던 고양이가 아플까봐 불안해 하던 아이, 잘 놀아주던 삼촌과 함께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삼촌이 너무 그리운 아이, 아빠의 해외근무로 인해 오랜시간 떨어지게 된 이야기 등 아이들도 일상에서 무언가와 이별하는 경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WE%2Fimage%2Fw1TgISPbhDcS3K2zLH4o5rZ2X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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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손한 요구 - 말 많은 고양이의 성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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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11:39:28Z</updated>
    <published>2023-01-05T07: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은 말이 많은 고양이다. 3개월 때 창원의 한 가정에서 데리고 왔는데 집에 온 첫날부터 밤새 울었다. 그때 난 집사가 처음이어서 아기 호랑이처럼 울어대는 이 고양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폴과 첫 만남 이후 몇 달간은 한마디로 좌충우돌이었다. 앞으로 어떻게 이 작고 말 많은 생명체랑 살아갈지 앞이 캄캄했던 시기였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WE%2Fimage%2FRmsqakvy5-Nln25K_LMOqhtkr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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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기술 - 정중한 솜발과 사랑스러운 몸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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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11:39:16Z</updated>
    <published>2022-12-22T03: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의 기분은 몸짓으로 다 드러난다. 심지어 자고 있을 때에도 꼬리로 말한다. 수염의 방향, 눈동자 크기, 표정, 울음소리, 꼬리 등으로 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게 감정은 다 드러내면서도 욕구는 품위를 유지한 채 아름답게 표현한다.         아침마다 폴 털을 빗질해 줄 때면 폴은 정수리와 뒤통수에 빗이 지나갈 때 지긋한 표정을 지으며 턱을 추켜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WE%2Fimage%2FFK5nzqhAD7R89-v8__KqUUYkD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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