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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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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적고 있습니다. 무언가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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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01:45: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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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신 잡는 #???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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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4T22:44:15Z</updated>
    <published>2023-12-14T23: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아, 정말 그러면 안 되었지만 나는 어머니와 동행할 때 내 어머니를 부끄러워했던 적이 간혹 있다. 어머니의 지인을 만났을 때가 그러한데 내 어머니는 목청이 어찌나 좋으신지 지인을 부르는 소리에 근방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에게로 주목된다. 그런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또 길 한복판 혹은 미용실 같은 곳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여간 부끄러웠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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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신 잡는 #???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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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8:40:29Z</updated>
    <published>2023-12-11T23: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저는 사생활이 알려지는 것이 두렵읍니다.   그렇다. 나는 사생활이 알려지는 것이 두렵다. 장장 스물네 편의 부끄러운 일상들을 &amp;lsquo;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amp;rsquo;이라는 매거진에 담아 만천하에 드러내놓고는, 심지어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 공모까지 해 놓고는 저는 유명해지고 싶지 않읍니다~라고 떠드는 것은 모순임이 마땅하다. 다만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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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픽업 아티스트 말고 픽업 트럭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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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2:28:42Z</updated>
    <published>2023-12-08T00: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는 세상만사를 다 모아 둔 듯, 정말로 다양한 인간 군상의 집합체라 할 수 있겠다. 제각기 다른 사연을 품고 그로 인해 다른 인격으로 성장한 이들이 모인 곳인데 그럼에도 그들 모두 이것 하나만큼은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허세.  그것이 다만 남자들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군 간부들 중 종종 보이는 여군들의 허세 또한 남자들의 그것 못지 못하다. 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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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발적 성교를 목적으로 사람을 낚는 행동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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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5:55:22Z</updated>
    <published>2023-12-04T23: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을 일삼는 이들을 우리는 &amp;lsquo;픽업 아티스트&amp;rsquo;라 칭한다. 한때는 그들이 공중파에 나와 자신이 여성에게 천 번을 대시 했다느니 개소리를 지껄이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종사했던 모두가 사장된 듯 자처하는 이도 단어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 오늘 내가 적을 글은 신부동 픽업 아티스트. 오레 사마 되시겠다.    그것은 단순한 내기로 시작되었다. 2009</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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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드로-빰쁘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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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5:55:25Z</updated>
    <published>2023-11-30T23: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약 전날 밤 8시 55분.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한 포 뜯었다. 단백질 보충제를 타 먹는 셰이커에 쏟아붇고 약 봉투에 적혀 있는 대로 물을 500ml 넣었다. 셰이크 볼을 넣고 뚜껑을 닫고 흔들었다. 가루가 다 용해되었음을 확인하고 뚜껑을 열어 한 모금 마셨다. 시었다. 너무 시어서 오히려 썼다. 테이블 위에는 받아온 약 두 포 중 남은 하나가 놓여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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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드로-빰쁘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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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13:11:41Z</updated>
    <published>2023-11-27T23: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싯적 우덜 살던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리 으르신들께서는 알파벳 P를 &amp;lsquo;ㅍ&amp;rsquo;이 아닌 &amp;lsquo;ㅃ&amp;rsquo;으로 발음하셨다. 예를 들어 파이프, 플러스, 펌프 같은 영단어들은 각각 빠이뿌, 뿌라쓰, 빰쁘 등으로 읽히고 통했다. 그야말로 충청도 식 영어라고 할 수 있겠다.  때는 일천구백구십팔 년도. 옆집 사는 고등학생 친척 형 덕에 또래들보다 조숙한 문화를 일찍 접한 나는 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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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내시경이 부릅니다. 침과 콧물과 눈물과 분비물.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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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13:11:57Z</updated>
    <published>2023-11-23T23: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벌크업에 빠져 살던 그때 나는 하루에 여섯에서 일곱 끼를 (처)먹었다. 당연히 소화가 잘 될 리 없었고 나는 그 원인을 알면서도 외면했다. 식사량을 줄일 생각은 않고 이것은 필경 무언가 심상치 않은 병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해 위내시경을 예약했는데 그때 옆에 계시던 과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amp;ldquo;그거 수면으로 하면 비싸니까 비수면으로 해.&amp;rdquo; 생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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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내시경이 부릅니다. 침과 콧물과 눈물과 분비물.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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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2:25:46Z</updated>
    <published>2023-11-20T23:4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깔 건 좀 까고 시작하자. 고풍스러운. 때로는 단연 현대적인 기구들로 커피를 볶아내고 추출하는 커피 업계는 언뜻 보기에 한없이 감성적이고 단란하지만 그 속은 지극히 배타적이고 허세에 찌들어 있다.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커피 한 잔은 복잡하게 생긴 기구들로 여러 가지 공정을 통해 대단한 정성을 들인 듯 &amp;lsquo;고객들의 입장&amp;rsquo;에서는 보일 수 있지만 그 실상은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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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오줌을 쌌다면 때는 이미 늦었다.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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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23:59:52Z</updated>
    <published>2023-11-16T23: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랬던 그가 2017년 가족들을 데리고 할머니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우리 아버지를 포함한 그의 형제들은 누구 하나 그의 휴대전화 번호를 갖고 있지 않았을뿐더러 서신으로도 그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가족들은 누군가 했겠거니 생각하고 마는 눈치였다. 호상이었기에 비교적 밝은 분위기로 식은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친척들은 저마다 모여 술잔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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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오줌을 쌌다면 때는 이미 늦었다.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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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2:26:30Z</updated>
    <published>2023-11-13T23: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사는 내 아킬레스건을 물었다. 시골 큰집이었다. 그곳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 왜 느릿하게 다가오는 독사에게 물릴 때까지 자리를 피하지 않았는지 나는 모른다. 온몸에 독이 퍼지고 있었다. 뱀에게 물린 피부 위로는 아무런 이상도 보이지 않았으나 나는 독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피부 아래가 들여다 보였달까. 처음부터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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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수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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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20:40:33Z</updated>
    <published>2023-11-10T00: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분들께서는 이미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학창 시절을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않았습니다. 못했다는 피동적인 동사를 사용해가며 죄를 덜고 싶지는 않습니다.   때는 중학교 이 학년. 기술과 가정 시간이었습니다. 일 학기 기말고사 직후이자 동시에 방학식 전이었기에 담당 선생님께서는 굳이 수업을 진행하지 않으셨고 학생들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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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수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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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20:37:53Z</updated>
    <published>2023-11-06T23: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인간적인 실수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그따위 성격으로는 한국에서 살아갈 수 없다는 평을 줄곧 받아왔습니다. 때문인지 서양권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대단했는데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학창 시절임에도 Longman 영어 사전을 들고 다니며 영단어를 외웠고 생각나면 다시금 찾아보는 외화 중 하나를 골라 자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qS%2Fimage%2FmH9X6rdYDXAeDHjULkCJ-lW2c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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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Death Game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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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6:59:18Z</updated>
    <published>2023-11-02T00: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여기서 멈췄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교과서 담 아래로 내민 문도의 손 앞에 내 손을 마주했다. 주먹을 쥔 두 손이 속삭이는 구령에 맞추어 각자의 뜻대로 모양새를 잡았고 나는 졌다. 승자인 문도는 고민도 없이 엄지손가락으로 그의 뒤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amp;ldquo;너는 그냥 교실 뒤에 가서 엎드려뻗쳐.&amp;rdquo; 그의 명령에 웃음이 터진 우리는 한동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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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Death Game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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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2:28:05Z</updated>
    <published>2023-10-31T01: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래 희망 조사서에 양치기라고 적었던 친구와 겪은 일화를 하나 더 적자면 때는 고등학교 일 학년이었다. 양치기 친구의 이름은 편의상 문도라고 적겠다.  어느 학년 어느 학급을 불문하고 방귀 좀 뀐다는 녀석들은 맨 뒷자리에 앉기 마련일 터,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우리들 역시 뒷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 싸움이 치열했다. 아니, 거짓말이다. 사실 전혀 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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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은 곧 진지하게 적은 장래 희망 조사서.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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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03:09Z</updated>
    <published>2023-10-25T23: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일 학년. 학급의 반장이었던 내가 조용보다 더 조용한. 고요에 가까운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리코더를 삐리릭하고 불어 댄 사건은 적지 않겠다. 그에 대한 체벌로 내 엉덩이에 매질을 하시던 선생님께서도 차마 웃음을 참지 못하셨다고는 그분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절대로 적을 수 없다. 그런 연유로 조금 덜 부끄러운 이야기를 적자면.  그 시절 나는 영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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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은 곧 마리아 오자와의 신음소리.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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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23:07:15Z</updated>
    <published>2023-10-24T07: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국이 시국인 만큼 자칫 예민할 수 있는 글이지만 우리 너그러운 독자님들께서 어련히 사춘기의 반항, 어린 날의 치기로 귀엽게 봐주실 것이라 믿고 한 자 적어보련다.   이천년 후반, 그 시절 교권은 지금과 사뭇 달랐다.  선생님들께 개새끼니, 씹새끼니 따위의 쌍욕을 듣는 것은 별 화제도 되지 않는, 말 그대로 일상이었고 체벌은 일단 귓방망이 한 대 맞고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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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인간은 똥 때문에 수치스러워야 하는가 -3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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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9:17:27Z</updated>
    <published>2023-10-22T00: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가지 독에도 침범 당하지 않는다. 즉, 어떤 독에도 죽지 않는 이를 두고 우리는 만불독침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느닷없이 브런치에 웹소설을 연재하고자 무협지에서나 나오는 말을 적은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 만불독침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수련을 거듭하는 이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하기 위함이다. 바로 1인 가구 남성들이 그렇다. 일례로 그들의 찬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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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인간은 똥 때문에 수치스러워야 하는가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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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9:14:10Z</updated>
    <published>2023-10-21T00: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던 중 편의점에서 산 단백질 셰이크를 마시고 탈이 나 길거리에서 화장실을 찾아 헤맨 이야기, 돈가스 집에서 갑작스레 몰려온 변의 때문에 화장실을 찾았으나 문이 잠기지 않아 급한 전화를 받는 척하며 먹던 돈가스를 두고  집으로 뛰어간 이야기.(당연히 계산은 함),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사귀기로 한 후 첫 데이트에서 똥병이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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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인간은 똥 때문에 수치스러워야 하는가 -1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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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9:12:52Z</updated>
    <published>2023-10-20T08: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주립대 대변항문학과 김학문 교수(39세)는 인간의 대장 내 머무르는 분변을 체외로 배출하지 않고 체내에서 기화시키는 약을 발명했다. 하루에 한 알, 김 교수의 약을 복용할 시 대변으로 화장실을 찾을 일이 아예 없어진다. 따르는 부작용으로는 기화된 대변의 체외 배출을 위해 잦은 똥방귀가 야기될 수 있다. 김 교수는 데이트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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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후반 남성. 고등학생들과 시비 붙어 -2 - 메챠쿠챠 와타시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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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8:25:18Z</updated>
    <published>2023-10-18T00: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마치자마자 헬스장부터 등록했다. 연신내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허름한 헬스장이었다. 첫 방문 때 관장님이 내게 뱉은 한마디를 나는 잊을 수 없다.   &amp;ldquo;어디 트레이너세요?&amp;rdquo;  설사 그 말이 영업이었다 한들 기분이 좋았다.   시간은 흘러 어느새 11월. 아직 첫눈은 내리지 않았다. 운동을 끝내고 헬스장 앞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그런데 주머니에 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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