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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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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 혹은 남기고 싶은 마음들을 적습니다. 주로 드라마와 책, 그리고 영화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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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09:22: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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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애씀은 언제나 아름답고 가치 있다.  - 좋아하는 문장들을 모아#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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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7:38:11Z</updated>
    <published>2023-12-05T05: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서에 의미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절들을 기록해두기 위한 글입니다.    86.   &amp;quot;내 우주선에는 여기로 오는 데 필요한 연료밖에 없어. 집으로 돌아갈 연료가 부족해. 조그만 탐사선들이 있어서 내가 발견한 내용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갈 거야. 하지만 나는 여기 남아.&amp;quot; &amp;quot;왜 그런 임무, 질문?&amp;quot; &amp;quot;우리 행성에서 늦기 전에 만들 수 있는 연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1uJwkY0CxNCtNeqOlp97uyQRE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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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으면서도 크고, 낮으면서도 높은 - 드라마 &amp;lt;작은 아씨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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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09:00:06Z</updated>
    <published>2022-10-29T03:1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내게 이 작품을 볼 동기는 충분했다. 흔히들 '작감배'가 완벽한 드라마라고들 말한다. 작가와 감독, 배우가 만들어내는 최고의 시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때 들을 수 있는 찬사다. 내게 &amp;lt;작은 아씨들&amp;gt;은 그런 드라마였다. 모든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집중하며, 드라마가 끝난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N019fw2qm274rAbqJEPR6PgFt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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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 드라마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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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10:37:18Z</updated>
    <published>2022-09-03T14: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여름, '우영우'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가 있다. ENA라는 다소 생소하고 낯선 신생 채널에서 무려 1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내내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뒀다.       첫 화 시청률이 0.9%에 그쳤던 드라마가 마지막화에서 17.5%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어떤 점이 그토록 매력적이었던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76dhjSR92CJ0CS_Y_boHfyBOMmA.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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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amp;lt;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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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22:38:11Z</updated>
    <published>2022-08-05T14: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즘.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미니멀리즘이란 되도록 소수의 단순한 요소로 최대 효과를 이루려는 사고방식을 뜻한다. 점점 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사회 속에서 오히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그들이 물질적인 것들을 비워가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qzGtKX64sGxNu6BMq5Y5dEkmszI.JP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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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괴되지 않고자 했던 미결의 사랑 - 영화 &amp;lt;헤어질 결심&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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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7T08:25:54Z</updated>
    <published>2022-07-15T15: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개봉을 기다렸다. 박찬욱 감독의 정통 멜로 영화라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혼자 영화관으로 달려가 봤던 &amp;lt;헤어질 결심&amp;gt;은 나의 기대감을 완전히 충족시켜준 영화였고, 오래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남는 게 더욱 많아지는 영화이기도 했다.      1. 견고하고 세련된 박찬욱의 미장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fsbbR83c7H86xBBBGryCaxZJS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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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 않는 이들의 진짜 야구 - JTBC 스포츠 예능 &amp;lt;최강야구&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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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13:25:06Z</updated>
    <published>2022-07-01T12: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부터가 &amp;lt;최강야구&amp;gt;다. 예능에서 어떤 야구를 보여줄 자신이 있기에 '최강야구'라는 이름을 내건 것인지 궁금해진다. 스포츠 예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시즌도 어김없이 공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있는 야구 팬으로서 야구 예능이 나온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었다.       &amp;lt;최강야구&amp;gt;가 4회까지 방영된 지금, 나는 매주 &amp;lt;최강야구&amp;gt;를 챙겨보는 애청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ryBX8Yckvdr_LYQWTXew3XANB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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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남는다. 사라지고 사라져도 여기 있을 우주처럼 - 좋아하는  문장들을 모아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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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00:42:22Z</updated>
    <published>2022-06-26T15: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서에 의미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절들을 기록해두기 위한 글입니다.     61.  미소는 전설 속 비밀의 열쇠처럼 엄마에게서 아빠에게로, 아빠에게서 내게로 부탁되었다. 죽는 순간 나는 미소에게 무슨 부탁을 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을 부탁할 것이다. 내 사랑을 부탁받은 미소는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 사랑을 품고 세상의 끝까지 돌진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cn0li2PYYfhYH4sWW5ar08mnp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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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 - 드라마 &amp;lt;로스쿨&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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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7:22:35Z</updated>
    <published>2022-06-19T11: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속도감 있는 전개와 연속적인 몰입도          16부작으로 이루어져 한 주에 2회차씩 방송되는 드라마가 가져야 할 여러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몰입도라고 생각한다. 특히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의 종류가 점점 더 다양해지는 지금 매주 시청자들을 티비 앞에 앉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드라마 &amp;lt;로스쿨&amp;gt; 역시 16부작으로 이루어진 드라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_ezPRRn8IW6NJpOssuA5N8tNl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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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에게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amp;lt;안나라 수마나라&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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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1:43:47Z</updated>
    <published>2022-05-26T15: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안나라 수마나라&amp;gt;라는 원작 웹툰을 잘 알지 못했던 나에게 이 드라마를 보게 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amp;lt;안나라 수마나라&amp;gt;가 판타지 뮤직 드라마라는 점이었다. 뮤지컬 영화나 뮤직 드라마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지만, 장르 특성상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르였다. 그랬기에 &amp;lt;안나라 수마나라&amp;gt;가 뮤직 드라마라는 소식을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_Pdgsw1WLJ-gBlRtP1VBL1j_3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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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 영화 &amp;lt;우리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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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1:43:57Z</updated>
    <published>2022-05-22T14: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구를 하기 위해 두 친구가 가위바위보를 해 원하는 팀원을 고르고 있는 도중 마지막까지 선택을 받지 못한 선이 짓고 있는 어색한 웃음. 피구가 진행되는 도중 선이 금을 밟았다며 몰아가는 친구들, 선은 밟지 않았다며 작은 목소리로 말해보지만 결국 다수의 목소리에 밀려 나가게 된다. 선 밖에 혼자 멀뚱히 서 있는 선의 모습으로 영화 &amp;lt;우리들&amp;gt;의 오프닝 시퀀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k2CMbkWFaT84jIwBqTrq7J-x-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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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 -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amp;lt;괴이&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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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18:17:46Z</updated>
    <published>2022-05-11T13: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쓰고 장건재 감독이 연출한 &amp;lt;괴이&amp;gt;는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교환 배우와 신현빈 배우 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초자연 스릴러'라는 이름이 붙은 드라마의 소개는 오컬트 혹은 아포칼립스 등의 소재와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을 단번에 끌어당기는 듯했다.        지난 4월 29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B8hd44a5TBIc2JOPqcG9dw5pd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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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강인했던 평범함에 대하여 - 애플티비 &amp;lt;파친코&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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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3:23:20Z</updated>
    <published>2022-04-30T03: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플티비에서 제작한 드라마 &amp;lt;파친코&amp;gt;는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4대에 걸친 한인 이민 가족의 삶과 꿈을 그려낸 드라마다. 소설과 드라마 중 어떤 것을 먼저 볼지에 관한 고민이 있었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드라마를 시작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amp;lt;파친코&amp;gt;는 근래 내가 본 드라마 중 가장 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3VAhtAyAmtyxnJinj1VJv6Mnt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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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믿지 않은 이들의 진정한 사랑 - 넷플릭스 오리지널 &amp;lt;브리저튼&amp;gt; 시즌2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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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1:45:18Z</updated>
    <published>2022-04-17T07: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적으로 대흥행을 거둔 &amp;lt;브리저튼&amp;gt;은 예정되어 있던 대로 시즌2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amp;lt;브리저튼&amp;gt;은 원작과 동일하게 시즌별로 주인공이 바뀐다. 시즌1의 주인공이 브리저튼가의 장녀이자 넷째인 다프네와 사이먼 공작의 러브 스토리였다면, 시즌2는 브리저튼가의 첫째이자 장남인 앤서니와 새로운 인물인 케이트 샤르마, 에드위나 샤르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YGBn9znCzuCPnCKmbGaA0hBSH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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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여전히 사막을 꿈꿀까 - 좋아하는 문장들을 모아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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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08:06:16Z</updated>
    <published>2022-04-12T13: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서에 의미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절들을 기록해두기 위한 글입니다.     33.  매일의 기도는 항상 같았다. 몸보다 마음이 먼저 죽는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 오정연, &amp;lt;남십자자리&amp;gt; 中    34.  자신이 아는 것 이상을 꿈꾸지 못하는 인간이 인간일까. 자신과 이미 닮은 것만을 사랑하는 존재가 아름다울까.   - 박문영, &amp;lt;무주지&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6q8iep4LuGHADeoNF76VRgoeK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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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잊지 않은 당신에게 - 영화 &amp;lt;틱, 틱... 붐!&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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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11:40:05Z</updated>
    <published>2022-03-27T05: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틱, 틱... 붐!&amp;gt;은 뮤지컬 &amp;lt;렌트&amp;gt;의 극작가이자 작곡가로 유명한 조너선 라슨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뮤지컬 &amp;lt;틱, 틱, 붐&amp;gt;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드라마틱했던 조너선 라슨의 삶, 그 중에서도 가장 고단했고 치열했던 시절을 조명한다. 그가 8년 여를 매달렸던 작품 &amp;lt;슈퍼비아&amp;gt;를 준비하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 전기세를 내지 못할 정도의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g2eMhFzekcoIprLMx_C92_e7L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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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마저 기계처럼 변해버린 세상 - 영화 &amp;lt;모던타임즈&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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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8T06:14:19Z</updated>
    <published>2022-03-17T04: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시대를 대표했던 영화 감독이자 배우 찰리 채플린. 그리고 그런 찰리 채플린을 대표하는 영화 &amp;lt;모던 타임즈&amp;gt;. 찰리 채플린은 이 영화에서도 감독과 주연 배우를 모두 맡았다. 영화 &amp;lt;모던 타임즈&amp;gt;는 사실 찰리 채플린의 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웃음을 주기 위해 작위적이고 과장되게 행동하면서도 관객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그의 연기는 가히 고급스럽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IpG2M2Kz8uIOiJUQRX94utFYp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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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은 결코 혼자 자라지 않는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amp;lt;소년심판&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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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11:31:58Z</updated>
    <published>2022-03-05T07: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하반기 쯤 소년범이라는 소재를 다룬, 김혜수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했던 기억이 있다. 한번쯤 다뤄졌으면 좋겠다고 여겨온 소재의 드라마가 나온다는 게 반갑기도 했고, 탄탄한 캐스팅에 더욱 기대가 됐다. 물론 가벼이 다뤄서는 안되는 소재인 만큼, 기대 이상의 작품이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AMhATdADlgeJ0Gq2fMzyPKufD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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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하고 이상한 나의 히어로 - 드라마 &amp;lt;보건교사 안은영&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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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16:22:08Z</updated>
    <published>2022-02-26T11: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amp;lt;보건교사 안은영&amp;gt;은 정세랑 작가의 소설 &amp;lt;보건교사 안은영&amp;gt;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상하고 아름답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이 드라마는 원작 소설의 두터운 팬층과 소설의 독특한 매력을 영상에 잘 녹여낸 이경미 감독의 연출에 힘입어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주인공 안은영과 홍인표를 완벽히 담아낸 배우 정유미와 남주혁의 역할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RLmbSw2lX59I-jOF576rYlQkl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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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늘 행복의 한복판에 있길 - 좋아하는 문장들을 모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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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08:51:00Z</updated>
    <published>2022-02-20T14: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서에 의미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절들을 기록해두기 위한 글입니다.    1.   살아 있는 한 끝까지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이것이 내가 사람을, 그리고 나의 삶을 사랑하는 몇 안 되는 방식이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 최은영, &amp;lt;내게 무해한 사람&amp;gt; 작가의 말 中   2.  눈물 방지 테스트를 통과한 인생입니다, 그런 스티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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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날아와 줘 - 소설 &amp;lt;지구에서 한아뿐&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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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08:51:00Z</updated>
    <published>2022-02-06T09: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까.&amp;quot;&amp;lt;지구에서 한아뿐&amp;gt; 中        친환경 SF 로맨스       &amp;lt;지구에서 한아뿐&amp;gt;을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릴 때, '친환경 SF 로맨스'만큼 적당한 표현은 어디에도 없을 거다. 셋 중 하나도 빼놓을 수가 없다. &amp;lt;지구에서 한아뿐&amp;gt;은 내가 본 가장 사랑스러운 SF 소설이며, 동시에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y9%2Fimage%2Fv5DomEYUMW2IHnvvvCiBZr6mb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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