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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결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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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 쓰는 마케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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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09:53: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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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먹는 밥이 편해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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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22:11:24Z</updated>
    <published>2025-05-12T18: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이 많은 내가   혼자 먹는 밥이  편해진 이유는   결국 내가 더 늦게까지 남게 될 것이 두려워서일 지도 모른다   내가 더 천천히 음미하면서  더 깊게 깊게 생각하고 대화거리를 찾으면서   더 자주 함께 먹는 것을 기대하면서   더 자주 옛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좋은 반찬들을 더 올려 주고   더 알려주고 조언하고    천천히 천천히 먹다가   원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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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가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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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7:29:52Z</updated>
    <published>2024-12-05T12: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침대에 누워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   나의 안식처는  집인가  아닌가   나의 집은  어딘가   나로서  자유로운 것만이   나 자신의 마음만이  나의 안식처   나의 영혼 나의 설 곳  나의 기댈 곳  나의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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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을 위한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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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12:11:42Z</updated>
    <published>2024-11-18T11: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상을 향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의 마음으로  단거리 달리기를 먼저 시작하게 된다   단거리 달리기를 하다 보면 남들보다 보폭이 크고 빠르게 달리다   잘못 보고 넘어지기도 하고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남들의 발이나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깨닫게 되기를,  덜 다치려면  장거리 달리기가 답이구나   장거리 달리기를 잘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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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가 얇은 갈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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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14:51:17Z</updated>
    <published>2024-11-04T10: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뿌리가 단단한  줄기가 굵고 튼튼한   나무가 되고 싶은 지금   잎이 무성하여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쉴 수 있게  책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싶은 지금    그러나   아직 줄기가 얇아서 슬픈 갈대   뿌리가 얇아 쓰러지는 갈대   한동안은 유연하게  바람을 타고 다녀야겠지    갈대야,  괜찮다  부러지지만 말아라   유연해져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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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철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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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10:30:09Z</updated>
    <published>2024-10-10T17:1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열 받아서   뜨거워 졌다가, 연해 졌다가, 말랑말랑한 가슴에   깡, 깡, 깡- 망치질을 가하다 보면    단단한, 아주 단단하고  투박하게 다듬어진  강철이 된다.   하지만 또 다시  뜨거워 졌다가, 연해 졌다가,   깡, 깡, 깡-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도저히 못 견딜 때 즈음   멈추고 식혀지는 가슴   고생에 대한 보상,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GO%2Fimage%2FJ97kY-smq4767Gvk1DcmTPkR6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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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같았던 캐나다에서의 한 달 - 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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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7T13:37:33Z</updated>
    <published>2024-09-17T12: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당시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도 하고 직접 거주를 해 본 것이 아니라서  설익은 감정과 기억일 수 있지만   나의 대학 시절 단 한 달 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경험은  누가 뭐래도 나에게  아주 강렬한 여름 밤의 단꿈처럼 남아 있다.  아직도 힘들 때에는  캐나다에서 즐겨 듣던  숀 멘데스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때의 추억과 감성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GO%2Fimage%2F-PJ9ggFzS4OM7ySHxZ3pt2sck9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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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때문에 미국 온 사람 - 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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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14:09:59Z</updated>
    <published>2024-09-12T13: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3)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쉽다.  시간 낭비 없이,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6개월 동안 거주하면서  생활해볼 기회를 얻었는데  활용을 더 알차게 하지 못한 것 같다.  미시간의 시골 학교로 가게 되어서  활용이 어려웠다.    다음번에 기회가 온다면 다신 놓치지 않으리라.     어쨌든 긴 비행 끝에 미시간에 도착을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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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을 해야 겠다. - 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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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3:30:06Z</updated>
    <published>2024-09-12T12: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2) 전공필수 과목이었던 마케팅 첫 수업 날,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amp;quot;애플 직원과 삼성전자 직원들을 데리고 와서 앉혀 놓고 아이폰이랑 갤럭시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3일 밤낮 토론을 해도 부족하죠?  하지만 옆에 앉은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세 마디 이상 설명하기 어려울 겁니다.   생각보다 소비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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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과 열정, 그 사이의 대학 생활 - 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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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05:30:51Z</updated>
    <published>2024-09-09T13: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없이 방황하는 프로이직러 (1) 친구들이 나에게 가끔 농담처럼 부르는 말이 있다.  '프로 이직러'  칭찬인지, 놀림인지 헷갈리는 말이다. ㅎ   왜 나는 정착하지 못하는 걸까?     대학생 때, 나는 경영학과를 나와서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너무나 많았다.  인사, 금융권, 은행원, 회계/재무, 공무원, 총무, 공기업, 영업...  친구들의 진로도 각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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