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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리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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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rir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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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울에서 초등교사로 7년 재직 후 의원면직(사직), 현재 AI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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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4:55: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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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 플레이 - 초등학교 퇴직 후 깨달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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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2:40:13Z</updated>
    <published>2025-08-11T14: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퇴직하고 사기업으로 이직했다. 1년간 일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제 모든 것이 팀 플레이라는 것이다.     나는 혼자 있길 좋아하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익숙하다. 타고나길 그런 성향이다. 학창 시절부터 친한 친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고, 학원에서 만날 새로운 친구들이 부담스러워 혼자 인강을 들으며 공부하는 걸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wLTdbkRy79ITWMZ3apPH9sg7g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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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도 이론 - 2025년을 맞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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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3:00:15Z</updated>
    <published>2025-02-02T05: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틴 문화권에서는 포도 12알을 먹는 새해 풍습이 있다.    12개 포도알은 12달을 상징하고, 사람들은 자정 종소리에 맞춰 포도알을 하나씩 먹으면서 새로운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한다. 최근 틱톡, 릴스에서 이른바 포도 이론(Grape Theory) 이라는 이름으로 이 풍습이 엄청나게 유행을 했고, 내 피드에도 자주 등장을 했다. 사람들이 테이블 밑에 구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JCu2gZGN4VjjgtNFdGrKWwgXz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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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엔지니어가 되다 - 초등교사 의원면직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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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7:46:24Z</updated>
    <published>2024-08-14T03:3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 글을 작성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썼던 게 3월인데, 정신없이 공부하다 보니 벌써 2024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고도 넘었네요. 그간 글을 꾸준하게 쓰지 못해 브런치 구독자 수가 많이 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유입 로그 등을 간간이 확인해 보면 의원면직을 고민하는 많은 교사, 공직자 분들께서 제 글을 읽고 가시는 듯했습니다.    올해 3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RbaMJBoDSSHoPjAKgpsIwhLVE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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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직 후 진로를 결정하다 - 초등교사 의원면직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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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16:31:50Z</updated>
    <published>2024-03-29T15: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의원면직(사직)을 한 후 꽤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전 동료가 된 교사 친구들이 SNS에 올리는 새 학기 소식을 보면 '강 건너 불구경이 따로 없구먼' 하는 표정으로 흐뭇하게 미소를 짓게 됩니다.    나는 준비된 상태로 사직하지 못했습니다. 이 일을 그만두고 난 뒤의 미래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했지만 답을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해답을 찾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NcKxBEKyulWQlmkoTy1yt4sp2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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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을 보다 - 초등교사 의원면직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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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3:50:51Z</updated>
    <published>2023-11-27T12: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원면직을 결심하고 나서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이후 행로에 대해 방향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 큰 틀이 세워져야 세부적인 계획도 세울 수 있을 테니까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꾸준히 탐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도 주기적으로 했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도 했어요.       나는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UT5jm6xV2wBgH081rZx--1-_F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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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를 그만둔 이유 - 초등교사 의원면직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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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6:49:13Z</updated>
    <published>2023-09-12T17: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관둔다고 했을 때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물었습니다. 학교 일이 그렇게 안 맞아요? 그러면 나는 답했습니다. 아뇨, 일은 정말 재밌었어요. 배운 것도 많고요. 더 이상 애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많이 아쉽기도 해요. 그런데 여기서 평생 일할 생각은 없을 뿐이에요.   학교가 끔찍이 싫은 것도 애들과 학부모를 상대하는 일이 적성에 더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WMvfcS93V7YW5BKQrGCDE0m84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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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출근 - 초등교사 의원면직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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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8:09:37Z</updated>
    <published>2023-08-31T13: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마지막 출근을 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인수인계를 하느라 조금 더 바빴을 뿐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보통의 하루였습니다.        임용고시를 통과한 정교사가 사직을 하는 일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물어요. 일을 그만둔다고 해도 교대 졸업장으로 할 수 있는 뾰족한 다른 일이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마음이 바뀌어 복직을 하려면 임용고시를 다시 봐야 하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CKUZ209_xuPKkTEXqgYtE6pVc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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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일기 - 7년 차 초등교사가 쓰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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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16:34:29Z</updated>
    <published>2023-08-11T19: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의 20대를 학교에 바쳤다.     돌아보면 나의 직업은 시답잖은 농담거리가 되기 일쑤였다. '저게 선생님이라고?'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우리나라에선 선생님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성직자보다 더하다는 걸 누구보다도 가까운 내 지인들이 일깨워주곤 했다. 또 직업 이야기가 나오면 뜬금없이 '나는 시켜 줘도 못 한다'라며 묻지도 않은 대답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wd9thgHLH_WdFc-kDZSDzSWHi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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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태어난 게 범죄&amp;gt; - 학교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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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7:50:57Z</updated>
    <published>2023-08-07T18: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찰리 채플린-       24살 초임 때 만난 한 원어민 영어강사를 떠올린다. 그는 백인이었다. 기간제와 시간강사로 일하며 만났던 많은 원어민들 역시 대부분 캐나다, 영국, 미국 출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LGV4GkP71LgvsUGRaDm9WAONJ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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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파과&amp;gt; - 스포일러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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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13:35:16Z</updated>
    <published>2023-07-23T17: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과를 읽었다.   섬뜩한 이야기 속에서  복숭아 향이랑 귤 향이 맡아지는 듯했다.       예순이 넘은 킬러 조각은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책을 읽을수록 선명해지는 그의 대단했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대비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할 무렵이면, 친절하게 책에서 과거 이야기를 꺼내어 조각에 대해 조금씩 더 알려준다.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Rvkivl_0kA1bXJ-BW6GBSseVF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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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치앙마이 - 여행을 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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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0:49:09Z</updated>
    <published>2023-07-21T00: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치앙마이로 보름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여행을 추억하며 일상의 힘을 얻고 있다.     예고도 계획도 없이 찾아오는 낭만은 여행을 더욱 설레고 기다려지게 만든다.       태어나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은 스무 살의 유럽이었다. 첫 여행에서 랜드마크도 맛집도 아닌 런던에서 길을 잃었던 한 새벽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hJvHWRnR8fWVLSTTXv9RfOoXl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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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에서 생긴 일 - 뉴욕에 간 초등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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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13:27:02Z</updated>
    <published>2023-07-15T17: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 있을 때 사람들은 자연스레 물어 왔다. 넌 뉴욕에 왜 왔어?       많은 사람들이 해외 생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산다. 나도 그중 하나였다. 완전한 타지에서의 독립생활이라니! 뭔가 재밌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계속 펼쳐질 것 같지만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쯤은 잘 알았다. 그래서 내가 그런 환경에서 잘 견딜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렸고,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kfI_qbIOtgwI7eZCzOXKgSQIH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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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냄새의 주인공 - 우유를 쏟은 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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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3Z</updated>
    <published>2023-07-11T04: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출근길에 말도 안 되게 차가 막히는 날이 있다. 어제가 그랬다. 평소보다 10분 일찍 여유롭게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지각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배가 아파 땀이 삐질삐질 났다. 그젯 밤에 생각 없이 먹은 생크림빵 때문이었다. 적당히 먹을걸. 어렵사리 학교에 도착해 주차장에 냅다 주차를 하고, 교감이나 교장 눈에 띌세라 눈치를 살피며 조용히 교실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uIB1v1PUuN9y7o6dog265rQ-L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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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따라 걷기 - 우리 학교에서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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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16:42:59Z</updated>
    <published>2023-07-06T08: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우리 반에서는 선생님 발 따라 걷기가 유행이다. 체육관이나 영어교실, 급식실 등 교실을 이동할 때 학생 안전을 위해 줄을 세워서 교사가 직접 인솔하는데, 이때 선생님 발만 쳐다보고 따라 하는 것이다.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을 읊으며 선생님의 발걸음을 따라서 걷는다. 맨 앞에 한 놈이 따라 하기 시작한 것을 그 옆의 놈이, 또 뒤의 놈이 따라 하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rO3aI-al96vvuoazoO9lkJNZj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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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나이 - 우리 학교에서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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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3:47:39Z</updated>
    <published>2023-07-01T20: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8일 학생들에게 만 나이에 대해 설명했다.        나이를 세는 법뿐만 아니라 만 나이제를 시행하는 이유와 목적도 함께 알려 주었다. 나아가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함께 가르쳤고 아이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잘 받아들였다.      한 친구가 듣는 내내 혼란스러운 표정이더니 마지막에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선생님 저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wPjXWFRaoN6Jz2eoqWdsWswVU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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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와 결혼 - 그리고 비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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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21:31:14Z</updated>
    <published>2023-07-01T11: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으로부터 얻은 인간관계 교훈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내가 바꿀 수 없다는 거다. 나는 오직 나 자신만 바꿀 수 있다.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20대 초반의 나는 인간관계에서 특히나 미숙했고 실수가 많았다.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남에게 많은 걸 바라다 보니 내면의 결핍도 컸고 어느 정도의 자기혐오도 있었다. 다행히 멍청하지는 않아서 시행착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xI9XuGQ6a38_iyQJ42RUSLLn2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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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컨 - 엄마와 다 큰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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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2:47:31Z</updated>
    <published>2023-06-27T01: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방에 에어컨이 생겼다.       우리 집에는 20년 된 거실형 에어컨 한 대가 있다. 그간 에어컨 한 대로 세 식구가 49평에서 살면서 더운 것보다도 불편한 것은 여름엔 방문을 열어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거실에 에어컨을 틀고 에어 써큘레이터로 장풍을 쏴서 내 방에 에어컨 바람을 직송해 주는 것이 우리 가족의 막내딸 보호법이었기 때문이다. 시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Oyi8kW9GzMMa4jHVmU0yuTtUv0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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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을 하며 - HIGH L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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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4:43:08Z</updated>
    <published>2023-06-14T05: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 길에 팟캐스트 듣는다. 음악도 좋지만 어떤 날은 조곤조곤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목소리가 더 듣기 좋다.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있으면 마치 대화를 나누고 있는 기분이 든다. 요즘 가장 즐겨 듣는 것은 Emrata의 HIGH LOW다.       오늘 출퇴근길에 들은 에피소드는 에밀리의 모델 커리어 경험담이다. 나는 에밀리를 B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UY%2Fimage%2FNkbMSGyoDe4KxFal63O_UQhvS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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