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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도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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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갑습니다. 사진 찍고 글쓰는 박도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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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3:47: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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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다면 우선 불을 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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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6:00:05Z</updated>
    <published>2025-11-22T1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상해, 서러워, 우울해, 비참해.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난 왜 이래.  어딘가 아픈 것도 아닌데 마음 한쪽이 주저앉았다. 혼자 겉도는 기분. 괜히 늘어진 마음을 핑계로 나를 죽인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손가락뿐. 인스타를 본다. 유튜브를 본다. 웹툰을 본다. 다시 인스타를 본다.  어느덧 해는 저물고, 나는 하루를 피했다. 어쩌면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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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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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0:55:53Z</updated>
    <published>2025-07-20T01: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다고 말하면 괜찮아질까요. 만약 그렇다면 괜찮다는 말을 사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하는 것일 텐데 괜찮은가요.  때때로 내가 가진 마음의 모양을 숨기고 싶어 그랬다. 약해 보이고 싶지 않았고, 그렇게 되고 싶지도 않았다. 괜찮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해야 용기라고 믿었다. 몰랐다. 아무리 말로 나를 감추려 해도 눈의 진동과 굳은 뺨이 말의 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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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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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0:56:03Z</updated>
    <published>2025-07-13T23: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실한 알람과 끈적이는 양쪽 뺨. 부쩍 습해진 아침이 방에 그득하다. 일어나며 커피 한 잔과 책 읽고 글 쓰던 습관도 더위에 녹았다. 아니, 어쩌면 내가. 뺨만큼 마음도 끈적해, 억지로 잡아끌고 싶어도 눌어붙어 제자리다. 결국&amp;nbsp;해야 할 건 많지만 하기 싫어 과감히 눈을 감았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마음은 여름이다. 나를 해체해 그리 깊지 않은 곳에서 나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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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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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3:57:22Z</updated>
    <published>2025-07-12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을 깊게 들이쉬고, 그만큼 머금다 그대로 내쉬는 것. 고작 한 숨에 옅어질 마음이었다. 대체로 그랬다. 눈을 가리던 떨림도, 돌려보내고 싶은 불안도, 끝내 알지 못한 마음도. 걱정에 잠 못 자던 그 밤도 숨 한 번이었다. 더 차올라 넘치기 전에 조용히 흘려보냈다. 마음을 다시 빚기는 어렵지만, 비우는 건 순간이다. 들이쉬고, 머금고, 내쉬고. 그 숨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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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다 버린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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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1:43:56Z</updated>
    <published>2025-07-05T11: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했다, 꺼내두어도 부끄럽지 않을. 마지못해 멈춘 나무와 차마 붉어지지 못한 노을 앞에 놓아두었다.  낡은 노래 한 곡에, 이젠 혼자 남은 길&amp;nbsp;끝에, 아직 버리지 못한 마음 하나 묻어 있다.  그날과 닮은 하늘을 볼 때면 나는, 내 마음같지 않은 마음을 조금씩 떼어낸다. 한 번에 도려낼까 싶다가도 한 번만 더 볼까 싶어 집어넣는다.  얼핏 치사해 보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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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새 들인 꿈이 지워지지 못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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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4:29:56Z</updated>
    <published>2025-06-29T04: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보다 긴 꿈을 꾼다. 다들 알람 소리에 흩어지는 꿈을 꾼다는데, 나는.. 진짜라고 하기엔 어설프고 꾸었다고 하기엔 너무 선명한, 그런 어중간한 경계. 그게 내 꿈이다.  내 마음을 투영한 것이라고 했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현실과는 반대인 그곳에서 나는 내일이 없는 듯이 기뻤다. 정말 가득하고, 아득하게.  이제는 나와 어느 정도 솔직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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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을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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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22:56:17Z</updated>
    <published>2025-06-28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알람을 몇 번이나 미뤄도 결국 일어나지 못한 날, 흐린 하늘을 보고도 우산을 들지 않았다가 결국 쏟아지는 비를 맞게 된 날, 나만의 떡볶이 맛집이 더이상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 날, 기다리던 연락은 오지 않고,&amp;nbsp;옷장은 가득한데 오늘 입고 싶은 옷은 하나도 없고,&amp;nbsp;정리하며 살자던 다짐이 또 무너진 날.  마음에 두었던 말을 꺼내지 못하고 돌아선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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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정도면 충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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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9:37:31Z</updated>
    <published>2025-06-22T12: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 건너 가로등과 달, 그리고 앞에 놓인 낚싯대와 방울. 간간이 불어오는 강바람과 기필코 낚겠다며 크게 부푼 기대. 친구들과의 도란도란한 이야기, 그 속에 스민 추억.&amp;nbsp;세상에 무너져야 할 이유는 너무 많지만,&amp;nbsp;몇 안 되는&amp;nbsp;받쳐주는&amp;nbsp;이유가 견고하다.  바람이 머문다. 차창을 열어 손 내밀며 바람을 잡아도, 고개 들어 맑은 하늘을 봐도, 붉은 구름을 봐도,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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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하시네요, 무례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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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4:48:27Z</updated>
    <published>2025-06-21T13: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솔직하게 말했을 뿐이야.&amp;quot;  그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진다.  솔직함은 그 자체로 가치 있다. 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은 말은 솔직이라기보다는, 고여버린 감정이 넘쳐흐른 결과일지도 모른다.  말은, 말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솔직하려 한다면, 단지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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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인사 -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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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4:01:47Z</updated>
    <published>2025-06-16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열심히 살았어. 너와 헤어지고, 아는 작가님과 작은 출판사를 만들었어. 비록 실패가 더 많았지만 후회하지 않아. 하지만 서로가 바라보는 미래가 다르단 걸 알았을 때, 용기 내도 될까 많이 고민했어. 그리고 지금 새로운 꿈을 꾸고 있어.  하지만 그 꿈은 단번에 무르익지 않았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랐고, 그 책임은 여러 겹의 시련으로 돌아왔다. 꿈을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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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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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4:33:19Z</updated>
    <published>2025-06-14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을 끄고, 다시 눕고,&amp;nbsp;잠깐만&amp;hellip; 하며 눈을 감았다.&amp;nbsp;해야 할 일은 많지만,&amp;nbsp;몸이 멈췄다.  그냥, 오늘은 좀. 내가 뭘 해야했더라&amp;hellip;. 어&amp;hellip;.  생각도 점점 멈춘다. 완전히 멈추기 전에 겨우 꺼낸 생각.  하루쯤 괜찮지 않을까.  난 멈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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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히 머무는 마음 - 그런 마음도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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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7:21:31Z</updated>
    <published>2025-06-07T06: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마다의 사랑과 저마다의 아픔과 저마다의 행복과 저마다의 슬픔.  누구에게나 함부로 이해할 수 없고 감히 공감할 수 없는 마음이 있다. 그런 마음 앞에선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다. 내 해석을 얹기보다, 조용히 경청한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존중이었다는 걸 너는 알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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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어쩌지 못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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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17:35Z</updated>
    <published>2025-05-25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세시쯤&amp;nbsp;침대에 누워 창 밖에서 들어온 햇살에 얼굴을 맞대는 것을 좋아했다. 세상이 주황이던가. 무용한 마음은 그 색에 살아남지 못한다. 그날은 그렇게 잠들었고, 해가 질 즈음에 일어나 기꺼이 저무는 하루를 배웅했다. 그 정도, 여유가 있었다.  오늘은 뭐랄까. 햇살보다는 그림자가 더 눈에 띈달까. 슬픔이 바다와 같다면 난 지금 어디쯤일까. 이렇게 갑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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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워, - 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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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0:56:14Z</updated>
    <published>2025-05-24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세상은 눈을 감아야 더 선명해서 애써 눈을 감았다.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샌가 또 그날을 산다. 알고 있다. 내가 아무리 손을 뻗어도 쥘 수 없다는 것을. 차라리 몰랐다면 내키는 만큼 그 마음에 머물 수 있었을까.&amp;nbsp;괜히 가슴만 오래 아렸다.  그리워, 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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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증명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 나도, 당신도. 그렇게 믿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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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1:18:25Z</updated>
    <published>2025-05-18T06: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만큼 지치고 슬프고 우울할 줄 안다면, 또 그만큼 기쁘고 행복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내가 그랬다. 내가 증명한다.  깊고 어두운 낮. 세상이 버린 몸 가죽.  그날을 글로 꺼낼 때면, 여전히 마음 한쪽이 쓰리다. 내겐 이불 속이 숨구멍이었다. 대학교 3학년, 남들 다 취업 준비를 하고 학점 관리를 할 때. 나는 시험 전 날 아홉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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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한 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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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21:07:38Z</updated>
    <published>2025-05-17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은 먹었냐는 물음에 밥알 개수만큼 마음을 담는다.  밥은 먹으면서 지내고 있는건지, 오늘은 뭘 먹었는지. 그 말 속에 애정이 있다. 이런 소소한 일상의 공유가 좋다. 이런 대화는 비록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함께인 듯 든든해진다.  창 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서 보고 싶고, 마침 점심 시간이고, 너는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이런 벅찬 마음을 밥공기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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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제목 없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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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0:02:17Z</updated>
    <published>2025-05-15T07: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 우산 쥔 손을 내려놓고 눈을 감고 고개 들어 비 묻으며 춤추고 싶어요 쓰린 바람  눈과 광대엔 핏물이 흐르고 가슴엔 투둑투둑, 맺히겠죠  나 날아요 그럴 수밖에요  내 모든 짐 던져두고 나만 있는데  보여요 저기, 춤추는 먼지가 마치 내일은 잊은 그 미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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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ring morning -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마음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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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4:27:05Z</updated>
    <published>2025-05-11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은 권태롭다. 겨울 지나 불어온 이 온기를 촌스럽게 환영한다. 오전이 되면 늘 환기를 시켰지만 요즘은 창문을 열어둔다. 너무 많이 열면 아직은 춥다. 밤새 열어놓아도, 정리하지 않은 두꺼운 겨울 이불을 덮으면 적당할 만큼만. 그래야 푸르러진 잔디 언덕 위에서 잠든 듯이 상쾌하다.  맑은 하늘과 내 얼굴을 덮은 무언가의 그림자와 은은한 풀내음과 아침에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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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계절이라서 - 괜히 예뻐 보이는, 그런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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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5:14:22Z</updated>
    <published>2025-05-11T05: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좋은 계절이라서.&amp;quot;  이 말이 왜 이렇게 좋을까. 괜히 더 산뜻하고 마음이 가볍다. 글쓰기 좋은 계절이라거나,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거나. 내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것들을 앞에 붙여보면 더 하고 싶어진다. 묘하게 불어오는 바람마저 반갑다.  출근하기 좋은 계절이라서, 서서 가기 좋은 계절이라서. 별로 내키지 않는 일도 앞에 붙여보면 그 순간부터 설렌다.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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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상점- 오늘도 정상 영업합니다 - OPEN 00:00 - CLOSE 24: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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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5:29:40Z</updated>
    <published>2025-05-11T05: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떤 마음은 너무 무거워서 꺼내면 누군가에게 걱정을 안길까 망설여지고, 어떤 마음은 너무 가벼워서 굳이 꺼낼 필요가 있을까 싶죠.  이런 마음들은 오히려 가까운 지인보다 일면식 없는 누군가에게 건넸을 때 더 큰 도움이 되기도 하잖아요. 매주 일요일, 여러 마음들을 진열해 둘게요.  어떤 마음이든 괜찮아요. 가볍게 둘러보다가, 마음 하나 놓고 가셔도 좋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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