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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 수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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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장 보통의 순간을 모으는 순간 수집가, 박성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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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6:19: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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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 연말결산] 올해의 OOO - 내 맘 대로 정해보는 2024 어워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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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31:11Z</updated>
    <published>2024-12-27T11: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행복했던 해는 아니었지만, 가장 도전적인 한 해였다. 다가올 20대의 마지막 해를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올해를 꼼꼼히 돌아보고 기록해보려 한다.   올해의 사건 2024년 나에게 있었던 사건    1. 사진집 제작  올해 목표였던 사진집 제작을 해냈다. 인디자인 책을 사서 독학하고,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며 하나하나 배워갔다. 책 제작 카페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k%2Fimage%2FdpiIQmJc6Fi9VdwuhQu2acrF4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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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광동과 한남동을 걸으며 느낀 단상 -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공존을 고민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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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4:27:57Z</updated>
    <published>2024-12-22T02: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보광동 골목을 걸었다. 적색 벽돌 건물 여기저기 재개발 딱지가 무성하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한다. 30분쯤 걸어 사운즈 한남에 닿았다. 같은 적색 벽돌인데,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두 가지가 함께 공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지만 영원한 건 없고, 변화는 받아들여야 하는 필연이자 숙명 같은 것이다. 재개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k%2Fimage%2F2iPedPgU2f4Vc34BCpve9UPzm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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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도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 -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를 보고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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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0:31:47Z</updated>
    <published>2024-12-15T08: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퍼펙트 데이즈&amp;gt;  코모레비(木漏れ日)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 그 빛은 찰나의 순간에만 존재한다.  히라야마의 하루는 그 찰나의 빛을 닮아 있다.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일상. 그는 오늘만의 빛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든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우리의 하루도 그렇지 않을까. 같은 일상이 반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k%2Fimage%2FZFPl9sv-ezoUt21aHibAJ51UX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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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문에'가 아닌 '덕분에' - 2024년이 담긴 필름 한 롤을 풀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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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5:57:51Z</updated>
    <published>2024-11-25T12: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amp;lsquo;때문에&amp;rsquo;라는 말 대신 &amp;lsquo;덕분에&amp;rsquo;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할 때면 &amp;ldquo;OO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amp;rdquo;라고 한다. 그 영향 때문인지 나도 어디를 가든 &amp;lsquo;덕분에&amp;rsquo;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됐다.  필름 한 롤 채우는 데 사계절이 필요한 나는 올해도 친구들 덕분에 필름 한 롤을 채웠다. 무엇을 담았는지 기억도 안 나는 채로 두근거리는 마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k%2Fimage%2FEdVTD77iNcz-AZEr563w2SIg8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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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는 것 - oth, 예진문님의 &amp;lt;개화의 방&amp;gt; 전시를 보고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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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18:48:34Z</updated>
    <published>2024-11-03T13: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개화의 방&amp;gt;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고, 마음이 이끄는 곳을 향해 용기를 내는 것. 얼마나 멋진 일인가! 개화의 방에는 용기 있는 사람의 세계가 담겨 있었다.  전시장에서 거의 한 시간을 머물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는 과연 나만의 속도로 걷고 있는지, 아니면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달리고 있는지. 삶을 너무 좋아해서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상처받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k%2Fimage%2F6Hk9R20BPQLJYrsPDPPoxnBBt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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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적인 낭만주의자 -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오묘한 조합의 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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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38:19Z</updated>
    <published>2024-10-26T13: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오묘한 조합의 단어  어렸을 때부터 낭만을 좇았던, 그러면서도 현실을 놓지 않았던 나를 표현하는 단 하나의 단어 나의 이상향이자 인생관  현실적인 낭만주의자는 어떤 사람일까?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 '인생 예술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적어도 내가 보았던 인생 예술가들은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삶이 아닌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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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 엄마와 함께한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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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9:36:24Z</updated>
    <published>2024-10-23T06: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 일기   요즘 엄마는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현하고 계신다. 이번 주말에는 연극을 보러 서울에 오셨다. 혜화에서 만난 우리는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커피가 좋겠다며 카페로 향했다.  엄마는 직장 생활과 방송통신대 공부를 병행하며 혜화에 자주 오셨다고 하셨다. 그 시절 엄마는 방송통신대 친구들과 해외여행도 다니셨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k%2Fimage%2FFq8rT26hjzl9VQcrtHbmTUGnC0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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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음악 - 어느 조용한 LP바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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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20:34:55Z</updated>
    <published>2024-10-13T13: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따뜻한 봄날의 바람, 내 온 몸을 뒤흔드는 잔잔한 음악, 서늘한 공간에서 주는 낡은 종이 냄새. 무엇보다, 사랑하는 이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것을 공유하는 것, 순간을 나누는 것만큼 더 사랑하는 일이 있을까. 일렁이는 조명은 나의 눈물 탓일까, 뛰는 심장 탓일까 무엇이든 어떠하리 그저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내게 담고 있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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