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마이드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 />
  <author>
    <name>happydream337</name>
  </author>
  <subtitle>주변 물건들을 소재로 삼아 창작동화를 써보고 있어요. 우리들이 무심코 놓치고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동화이길 꿈꾸면서요.</subtitle>
  <id>https://brunch.co.kr/@@dD40</id>
  <updated>2022-01-19T14:02:21Z</updated>
  <entry>
    <title>미용실은 사랑받는 곳인가 봐요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63" />
    <id>https://brunch.co.kr/@@dD40/163</id>
    <updated>2026-04-13T15:35:31Z</updated>
    <published>2026-04-13T15: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이 열립니다. 마스크를 쓰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엄마 품에 안겨서 도착한 곳은 미용실이라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머리에 꼬불꼬불 말고 있는 사람도 있고, 까만색을 칠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냥 앉아서 잡지를 보는 사람도 있고 모두 처음 보는 사람들만 있어요.  엄마도 아니고 아빠도 아니고 우리 할머니도 아니고 모두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G85J8B746sV_07F4RL9agC_ODL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땟국물 줄줄 장화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8" />
    <id>https://brunch.co.kr/@@dD40/158</id>
    <updated>2026-04-10T14:43:51Z</updated>
    <published>2026-04-10T14: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야호, 드디어 나도 밖에 나갈 수 있다.&amp;quot;  밖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을 기다려왔지요.  &amp;quot;장화야! 드디어 외출하게 됐네. 오랜만이라 너무 신나지?&amp;quot;  &amp;quot;응, 너무 좋아!&amp;quot;  내가 그동안 밖에 나가고 싶어서 얼마나 몸을 꼬아댔는지 우산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비만 오면 외출이 가능한 우산과 달리 장화인 나는 비가 와도 밖에 나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tBuLm6VzigziIcDTHSWijDmIcn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근 한 조각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3" />
    <id>https://brunch.co.kr/@@dD40/153</id>
    <updated>2026-04-07T14:11:28Z</updated>
    <published>2026-04-07T14: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은 당근! 제주 흙당근 출신이랍니다. 섬을 떠날 때만 해도 꿈에 부풀어 있었어요. 물 건너온 만큼 더 선명하고 맛있는 당근이 되어주겠다며 열정이 불타올랐죠.  내가 배정된 곳은 경기도에 위치한 마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었어요. 나는 손님에게 선택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내가 어떤 요리를 빛내는 당근이 될 것인지 많은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zxCijkYC0XNbAT0IVUGDJu-YbO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쿠터의 사랑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7" />
    <id>https://brunch.co.kr/@@dD40/157</id>
    <updated>2026-04-02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4-02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남자는, 우리 주인 박경호 씨입니다.  나는 날마다 이 남자를 내 등에 태우고 출퇴근은 물론 거의 모든 외출에 이 남자의 이동을 책임지고 있어요.  이건 비밀인데요. 내가 진열되어 있던 가게에 박경호 씨가 문을 열고 들어오던 순간 첫눈에 반해버렸죠.  내가 누군가를 등에 태워야 한다면 바로 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발 나를 발견해 달라고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nWWv7vp1SmccvgC0bX59f8cG27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가득 햇살을 담아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2" />
    <id>https://brunch.co.kr/@@dD40/152</id>
    <updated>2026-03-30T15:00:07Z</updated>
    <published>2026-03-30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말 궁금했어요. 겉으로 보면 다 똑같이 생긴 저 집들 너머에는 어떤 모습들이 펼쳐져 있는 걸까 하고 말이에요.  겨울에는 특히 인간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안의 모습이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왜냐하면 겨울에는 너무 심심하거든요. 지천에 피어 있는 꽃들도 구경하기 힘들고 나뭇가지들도 앙상하기만 하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도 몸을 움츠리고 다녀서 구경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d0Ighy5lJxFAgUiIYElL6OdppL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양말 세 짝의 아우성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61" />
    <id>https://brunch.co.kr/@@dD40/161</id>
    <updated>2026-03-26T15:46:26Z</updated>
    <published>2026-03-26T15: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요! 여기 좀 봐주세요.&amp;quot;  &amp;quot;우리 여기 바닥에 있다니까요!&amp;quot;  &amp;quot;우리 떨어졌어요!&amp;quot;  우리 셋이서 힘을 합쳐 소리를 질렀는데도 주인이 듣지를 못하고 그냥 가버렸어요. 한 번만 더 확인해 보고 갈 것이지 어떻게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릴 수가 있어요?  오늘은 우리 양말들도 세제를 푼 시원한 물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싶은 날이었거든요. 마침 오늘이 세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PZ7cdnK3Z2M7tDnxTHqfII2_4q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벼워진 우리 사랑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49" />
    <id>https://brunch.co.kr/@@dD40/149</id>
    <updated>2026-03-24T12:10:12Z</updated>
    <published>2026-03-24T12: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제일 처음 만났을 때 말이에요. 내가 참 예쁘게 생겼다면서 호감을 보인 건 우리 주인이었어요. &amp;quot;여기에 꽃무늬 있는 건 처음 보는데!&amp;quot; 나를 본 첫날부터 눈을 반짝이더라고요.  그동안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갔어도 딱히 마음이 끌리진 않았는데요. 우리가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주인을 처음 만났을 때는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A2IiDa23oXdkvkvX5h6D-oP9D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목도리에 내 마음이 있어!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6" />
    <id>https://brunch.co.kr/@@dD40/156</id>
    <updated>2026-03-19T13:50:35Z</updated>
    <published>2026-03-19T13: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면 민수의 생일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민수한테 작은 것 하나라도 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 싶었죠. &amp;quot;뭘 선물해 주면 좋을까?&amp;quot; 아무리 돌고 돌아도 딱히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목도리가 눈에 들어왔어요. 민수가 하면 잘 어울리겠다 싶은 거예요. 좀 더 가까이 가서 봐야지 했는데, 마침 그곳에 있던 민수를 만났습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w3ujcdRf3HQuXkMS-SNAH_f-BP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예쁜 집에서 살고 싶다! - 내 맘대로 창작스토리-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47" />
    <id>https://brunch.co.kr/@@dD40/147</id>
    <updated>2026-03-16T15:45:13Z</updated>
    <published>2026-03-16T15: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이었어요.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집에 돌아가던 여자가 가게에 들러서 사장님께 물었어요.  &amp;quot;저기... 행운목을 키우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안 죽이고 오래 키울 수 있나요?&amp;quot;  &amp;quot;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행운목 잎사귀 나오는 부분 있죠? 거기 물이 닿지 않게만 해주면 돼요. 거기 물이 닿으면 썩거든요.&amp;quot;  &amp;quot;아... 그래요?&amp;quot;  &amp;quot;그냥 물에다만 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L35xY4MoQpZxFFv6V0Lwxu6Hj0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과일바구니 만들기 - 아빠 유치원 2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60" />
    <id>https://brunch.co.kr/@@dD40/160</id>
    <updated>2026-03-10T16:39:55Z</updated>
    <published>2026-03-10T16: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이 과일 이름이 뭐예요?&amp;quot; 아빠는 얼굴을 찡그리셨다. &amp;quot;이게 뭐고?&amp;quot; &amp;quot;바나나요. 바... 나... 나...&amp;quot; 아빠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처럼 못 알아들으셨다.  내가 과일 그림을 준비한 이유는 과일바구니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였다. 그림 보면서 이름 확인부터 하고 모양을 따라서 그린 후에 색칠을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첫 번째 과일이었던 바나나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UmgiClwfV2PAKBrCcsJHfW-5v6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꽃그림 만들기 - 아빠 유치원 2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9" />
    <id>https://brunch.co.kr/@@dD40/159</id>
    <updated>2026-02-25T09:31:41Z</updated>
    <published>2026-02-25T09:3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뭔가 화사한 기분이 드는 놀이를 하고 싶었다. 스티커로 화분의 꽃과 꽃병의 꽃을 표현해 보기로 했다.  아빠가 먼저 무엇을 하자고 말씀하신다면 좀 더 쉬울 텐데, 우리에게는 아쉽게도 그런 일이 없다.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하게 된다. 같이 놀이를 하는데 나도 즐거워야 그 기운이 아빠한테 전달될 것만 같기 때문이다.  꽃 만들기를 하던 날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uvN1aq93qrmG9a1Sr7gzdood4N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스티커 붙여서 케이크 만들기 - 아빠 유치원 1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51" />
    <id>https://brunch.co.kr/@@dD40/151</id>
    <updated>2026-02-14T09:29:22Z</updated>
    <published>2026-02-14T04: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의 생신을 앞두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패브릭 스티커와 점스티커를 사용해서 케이크 만들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빠 당신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보는 케이크가 의미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때까지 붙여봤던 모양 중에서 자른 모양의 크기가 제일 커서 아빠는 집중을 하셔야 했다. 스티커가 밑그림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은 조각들을 더 작게 잘라드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r_AORyWbMARdv5scStrtdY184_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스티커로 집 완성해 보기 - 아빠 유치원 1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39" />
    <id>https://brunch.co.kr/@@dD40/139</id>
    <updated>2026-02-04T03:18:35Z</updated>
    <published>2026-02-04T03: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의 놀이는 집을 완성해 보기였다. 재료는 패브릭 스티커와 점스티커였다. 간단히 밑그림을 그려드렸고, 아빠는 스티커를 붙이시면 되었다.  집의 테두리를 완성한 후에 창문을 붙이고 있을 때였다. 겨울이라 그런지 창문이 너무 휑해 보여서 점스티커로 커튼을 붙이기로 했다. (밑그림을 그려드렸다.)  아빠는 커튼에 초록점을 붙이셨다. 집중해서 잘하시기에, &amp;quot;창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NvDZ_qba4kVg1AmhmUuQYfJlhp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맙소사! 냄비 바닥이 떨어졌어 - 어른을 위한 창작동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45" />
    <id>https://brunch.co.kr/@@dD40/145</id>
    <updated>2026-01-27T00:09:05Z</updated>
    <published>2026-01-27T00: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간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어요. 사람들은 오며 가며 힐끔 쳐다보기만 할 뿐 나를 선택해주진 않았답니다.  그녀가 내 앞에 멈추어 섰을 때도 다른 사람들의 반응과 다르지 않았어요. &amp;quot;깔끔하고 귀엽긴 한데, 너무 싸서 금방 못쓰게 되는 거 아냐?&amp;quot;라고 하더군요.  너무 저렴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일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그 눈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D_t9BUfgNwzEoHIlmgfAR2bECN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트리 만들기 - 아빠 유치원 1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38" />
    <id>https://brunch.co.kr/@@dD40/138</id>
    <updated>2026-01-28T20:06:45Z</updated>
    <published>2026-01-26T03: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트리를 만들고 싶었다. 만들기가 복잡하면 아빠가 지치실 테니까 아주 간단한 방법을 선택했다. 색상지를 고깔모자처럼 말아서 점스티커로 꾸며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아빠가 점스티커를 붙이실 때 집중을 가장 잘하시니까.  우리의 놀이는 같은 재료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것들이 많다. 머리는 기억을 못 해도 손이 연습에 의해 익숙해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OgKMuTTk2Wxe5FRbKAD0qjW0D2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깨끗한 행복을 선물할게요 - 어른을 위한 창작동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46" />
    <id>https://brunch.co.kr/@@dD40/146</id>
    <updated>2026-01-20T14:41:53Z</updated>
    <published>2026-01-20T14: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 얘가 왜 이래? 왜 아예 작동을 안 하지?&amp;quot;  주인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전원 버튼만 계속 껐다 켰다를 반복합니다. 몇 번을 해봐도 안 되니까 슬슬 짜증이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코드도 뽑았다 꽂았다 해보더니 나를 이쪽저쪽으로 막 흔들기까지 하지 뭐예요.  &amp;quot;그만 그만! 어지럽단 말이에요. 흔들려서 멀미 날 거 같으니까 그만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WVeglhMUAcmsIt31eZfAspOTxw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추에겐 초록초록한 꿈이 있었지 - 어른을 위한 창작동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31" />
    <id>https://brunch.co.kr/@@dD40/131</id>
    <updated>2026-01-12T22:38:00Z</updated>
    <published>2026-01-12T22: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은 부추!  나에게는 초록초록한 꿈이 있어요. 꿈이라고 해서 뭐 거창하고 대단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요. 그냥 내 초록 줄기에 가득 담긴 영양분을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전달하고 싶은 꿈이랍니다.  나는 늘 설레요. 내가 어떤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가 있거든요.  나는 바삭바삭한 부추전이 되려나? 음... 어쩌면 오이소박이 속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CySvE65ilFpshWV3t66RV5BbV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털실로 머리 붙이기  - 아빠 유치원 1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27" />
    <id>https://brunch.co.kr/@@dD40/127</id>
    <updated>2026-01-10T04:29:06Z</updated>
    <published>2026-01-10T04: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3월까지만 해도 아빠는 눈앞에서 보는 것을 따라 하는 것도 잘 못하셨다.  생각과 판단을 못 하시니 손가락에 뇌의 명령이 전달되질 못해서 동작으로 연결이 안 되는 느낌? 아빠는 손가락의 동작이 둔해지고 미세한 동작들이 되질 않으셨다.  그랬던 시기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셨다. 나와의 놀이를 할 때만 발휘되는 부분적인 집중력이라 아쉽지만, 그마저도 안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ebpfga9gEqiWKZaISF3l_sJZo4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매 아빠와 놀이 반복하기 2 - 아빠 유치원 1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26" />
    <id>https://brunch.co.kr/@@dD40/126</id>
    <updated>2026-01-08T15:27:45Z</updated>
    <published>2026-01-08T15: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휴지심을 이용한 미니 털모자 만들기를 시도해 보았다. (유*브에 휴지심 털모자 만들기라고 검색하면 나옴)  연습을 진짜 많이 했을 때는 아빠 혼자서도 잘하셨는데, 다시 해보려고 했더니 방법을 완전히 다 잊어버리셨지 뭔가. 그래서 다시 천천히 연습을 시작했다. 아빠의 머리는 방법을 잊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금방 리듬을 되찾으셨다.  3월에 처음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2jQv0cVO2AJjt27HfcYnrGKxuU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무 짧았던 행복 - 어른을 위한 창작동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D40/132" />
    <id>https://brunch.co.kr/@@dD40/132</id>
    <updated>2026-01-06T13:07:05Z</updated>
    <published>2026-01-06T13: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헤어진 지 하루 정도 되었어요. 갑자기 분리되어 덩그러니 떨어지고 나서 처음엔 무슨 상황인지 판단이 안 되어 멍했죠. 조금 후에 생각해 보니 내가 몸이 똑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는 게 떠올랐죠. 이제 나는 두 번 다시 엄마와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너무 슬펐어요. &amp;quot;엄마... 엄마...&amp;quot;  우리 엄마는 몸이 너무 작아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40%2Fimage%2FZz9hiGCgBEVNj_sbnwWrHL20w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