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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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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인과 작가의 삶을 병행하고 있다. 여행자와 생활자를 넘나들며 평생 읽고 쓰는 삶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 &amp;lt;인생에 한 번쯤, 라라랜드&amp;gt;가 있다. 인스타그램 @maum_today</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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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03T14:4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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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1년 살기, 생활비의 무게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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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4-1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미국으로 떠나올 때 우리 부부는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다. 벌이 없이 1년을 살게 될 것이란 것도, 미국 아파트의 렌트비가 한 달에 3,500달러 (환율 적용 시 한화 500만원 상당)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생활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아파트 렌트비가 매우 비싼 편에 속했지만 치안과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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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정착, 하루만에 끝내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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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4-11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다시 해낼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미국으로 떠나오기 전 며칠간 우리 가족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출국 2일 전엔 한국에서 살던 집을 비우고 최소의 짐을 추려 어머님 댁으로 옮겨 두는 이사를 했고, 출국 1일 전엔 회사로 마지막 출근을 함과 동시에 코로나 백신 3차 접종과 출국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다. 출국 당일엔 코로나로 인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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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내 차 구하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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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일 년 살기를 할 때 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광활한 대지를 지닌 나라인 만큼 한국에서처럼 도보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않으며, 어디든 차가 있어야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떠나며 처음에 우리는 차를 1대만 구입할 계획이었다. 차를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을뿐더러 나에게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최대한 운전을 피하고 싶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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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년살기를 위한 다섯 식구의 짐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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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4-08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사람과 두 마리의 개, 다섯 식구가 미국에서 1년을 살려면 얼마큼의 짐이 필요할까? 미국에서 살 짐을 꾸릴 때 어떤 이는 선편으로 가구 및 전자제품 등 각종 살림살이를 거주할 곳으로 부쳐 해외이사 수준의 현지 배송을 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이는 책과 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짐 일부를 국제 우편 배송 서비스를 통해 따로 보내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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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나가서 아프면 어떡하지?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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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4-07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어리석은 걱정이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라는데 출국이 다가올수록 걱정거리도 늘어갔다. 식구 중 누구라도 현지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불안한 마음을 재울 수 없었다. 미국에서는 진료를 받기도 어려울뿐더러 의사를 대면하기만 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던 터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기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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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에서 내 집 찾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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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집을 비워야 할 날짜는 정해졌는데, 현지에서 거주할 집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기간은 두 달.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틈틈이 현지 부동산 사이트에 소개된 매물들을 구경하긴 했지만 막상 집을 구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남편은 무슨 자신감인지 자신만만했다. &amp;ldquo;괜찮아, 지금부터 미리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 리스트업 해두었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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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착 서비스 이용은 필수일까?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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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00:36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결혼 후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다. 여행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인지, 일을 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을 만큼 계절마다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다 연말정산을 할 때가 되면 그제야 차 한 대 값과 여행을 바꾸었단 사실을 깨닫곤 했다. 둘이 벌면서 한 사람의 연봉은 여행에 쏟아붓는 일반적인 경제관념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이해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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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고 떠나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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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행을 결심한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건 한국집의 살림살이를 비우는 일이었다. 결혼하고 10년이 넘은 살림은 각종 수납장과 공간을 빽빽하게 메우고 있어 무엇부터 비우고 정리해야 할지 가늠이 안 될 정도였다. 고민 끝에 오래된 물건이 많은 기존 살림 대부분을 버리고 일 년 후 돌아와 새살림을 장만하기로 했다. 우리는 결혼할 때 양가 부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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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컴포트 존 깨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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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4-04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다. 승진인사가 확정되고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조직개편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지금이었다. 휴직 계획에 대해 말해야 할 타이밍, 팀장님께 바로 면담 요청을 했다. &amp;ldquo;팀장님, 육아휴직을 하려고 합니다. 남편이 LA에서 석사과정을 하게 되어 함께 가서 아이도 학교에 보내고, 저도 부족했던 영어공부와 아이케어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갑작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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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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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4-03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그렇듯 우리 부부도 언젠가 외국에서 살아 보기를 꿈꿨다. 휴가철 여행을 떠날 때마다 입버릇처럼 &amp;lsquo;여기 살면 어떨까?&amp;rsquo;, &amp;lsquo;어디에 제일 살아보고 싶어?&amp;rsquo;와 같은 이야기들을 나누곤 했다. 그런 대화는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실현 가능성과 관계없이 긴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 주곤 했다.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자연스럽게 그 시기가 아이의 취학 전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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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 뒤에 오는 것들 -  내 삶에 만연했던 슬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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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5:22:07Z</updated>
    <published>2018-08-31T15: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천칠 년 여름, 여행 중이던 베이징의 골목에서 오빠가 말했다. &amp;quot;지난 학기에 교양수업으로 심리학 수업을 들었어. 그 수업을 들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과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조금 괴롭기도 했어. 그러고 나서 지금의 내가 어떤 과정에서 완성되었는지 이해하고 굉장한 해방감을 느꼈어. 한편 그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27QENvfbv66CCVquJNT8nBLO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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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일상 속 숨은 행복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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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9T06:12:27Z</updated>
    <published>2018-08-17T16: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주 불행하다고 느꼈다. 행복한 순간은 매일 있었지만 찰나의 감정으로 행복을 말하기엔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너무 많은 시간을 긴장과 회의(懷疑) 속에 살고 있었다. 하루는 더디게 갔지만 한 달은 빠르게 흘렀고 등진 창 밖으로 어느새 계절이 바뀌어 있곤 했다. 그러는 사이 나는 여느 책 제목처럼 &amp;lsquo;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amp;rsquo; 될까 두려웠다.9 t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lW2pgZBgc_x9GIQCi_Xh1wId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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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일상을 살게 하는 것  - 낯선 길 위의 이상(理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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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9T05:45:59Z</updated>
    <published>2018-07-23T12: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일상을 살게 하는 것은 8할이 여행이었다. 여행을 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인지, 일을 하기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인지 알 수 없을만큼 떠났다 돌아오기를 자주 반복했다. 현실에 두 발을 딪고서서 꽂꽂하게 버티다 두어달에 한번씩 아끼던 연차를 쓸때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짐을 싸고 떠났다. 계절마다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다 연말정산을 할 때가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iJ3Szl9qNwf5mTK9hUfBdaw_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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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하는 택시  - 나는 지금 무얼 향해 가고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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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06:57:59Z</updated>
    <published>2018-07-06T16: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택시운전사였다. 아버지는 내가 아홉 살되던 무렵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 운전만을 업으로 하셨다. 나는 늘 단조로운 일상을 반복하는 아버지가 싫었다. 오랜 시간 말없이 운전했을 아버지는 퇴근길 검은 봉지에 맥주 한 병을 담아와 홀로 약주하길 즐겼다. 나는 평소에는 말수가 적었던 아버지가 약주만 하면 자꾸만 말을 걸어 오는 것이 싫었다.    맑은 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ZAQLgxSaIwXUGqHAfDpcFDuh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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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같은 하루  - 어쩌면 오늘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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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30T04:45:03Z</updated>
    <published>2018-06-14T15:5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방이라도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뛰어나올 것 같은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어제와 오늘 내일의 경계를 잊으려 노력해본다. 아직 여행이 열흘 넘게 남았다는 사실, 오늘이 여행의 둘째날 이라는 사실에 수시로 안도한다. 오늘 우리는 운이 좋은 여행자였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루체른 마켓을 구경했고 이른 새벽 눈을 떠 여유있게 리기산 트래킹을 할 수 있었다. 기차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_toysnPc-QH7bCqYOS_a6Ted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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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달러의 행복 - 아이와 함께한 열다섯번째 여행지 ㅣ #5. 캐나다 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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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24T02:20:30Z</updated>
    <published>2018-05-23T09: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뾰로롱 꼬마마녀라는 만화가 있었다. 주인공인 초록머리 마녀가 행복의 가게를 운영하며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에피소드로 채워진 만화였다. 초록마녀의 긍정기운 덕분이었는지 &amp;quot;뾰료룡 꼬마마녀&amp;quot; 를 보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 늘 당차고 밝은 꼬마마녀의 에너지가 좋아서였는지 어렸을 적 나는 그 만화를 꽤 열심히 챙겨보곤 했다.   캔모어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p4OAynrepOLh1mKRv_wW-BYIz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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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에요 -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자격보다 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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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7:16:19Z</updated>
    <published>2018-05-22T05: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다니는 요가 클래스의 선생님이 가수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월간 요가 매거진에 소개된 짧은 소개글을 통해서였다. 이틀에 한번 꼴로 마주하는 선생님의 본업이 가수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무척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었다. 직접 곡을 만들어 부르는 그녀는 싱어송라이터라고 했다.  클래스를 진행할 때 유난히 단단하다고 느꼈던 목소리엔 이유가 있었다.    평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4yDmBbGTnx6nT-xqv1pQ40qS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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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캘거리 드라이브  - 아이와 함께한 열다섯번째 여행지 ㅣ #4. 캐나다 캘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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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7:16:22Z</updated>
    <published>2017-09-03T05: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에서의 운전은 유독 긴장을 동반한다. 수년 전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를 경험했던 나는 트라우마로 장거리 운전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운전대를 잡는 것은 항상 매튜인 편이다. 그러나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고 해서 긴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늘 어깨를 단단히 움츠리고 있는 건 내 쪽이다. &amp;quot;또 긴장했구나. 왜 이렇게 긴장해. 캐나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HC04uDevrmDpjf7QYx4xfSWN0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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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내디언처럼! - 아이와 함께한 열다섯번째 여행지 ㅣ #3. 밴쿠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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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1T16:00:14Z</updated>
    <published>2017-08-21T23: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가면 가급적 현지의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려고 한다. 버스나 지하철 트램을 타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그곳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누군가는 통화를 하고, 누군가는 옆자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 각자의 목적지로 향하는 이동수단 안에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일은 생각보다 재미있다.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있으면 잠시 스쳐가는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hBd6ZUf1FoJFDVCZKyR8_G_GJ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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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달려서 - 아이와 함께한 열다섯번째 여행지 ㅣ #2. 안녕 밴쿠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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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1T16:00:14Z</updated>
    <published>2017-08-21T15: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열한 시간을 날아 캐나다에 도착했다. 대만에서 출발한 시간은 8월 5일 토요일 밤 11시였는데 캐나다에 내리니 다시 8월 5일 토요일 밤 9시가 되어있다. 시차 덕분에 시간을 거슬러 다시 토요일 밤을 만났다. 백튜더퓨처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기분이다. 마음만 먹으면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하루씩 단축하는 삶을 살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yeUZ5DBBGbZc8b5Wsw84vbQC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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