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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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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gur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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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인과 작가의 삶을 병행하고 있다. 여행자와 생활자를 넘나들며 평생 읽고 쓰는 삶을 꿈꾼다. 인스타그램 @maum_today</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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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03T14:4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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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문장]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 슬픔에 잠겨있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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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4-29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지옥이 있다고 하죠. 우리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어깨에 큰 짐을 지고 걸어갑니다. 누군가는 직장 문제로, 누군가는 가족 문제로, 또 누군가는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합니다. 타인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할 나만의 비밀을 품고 오늘도 학교를 가고, 출근을 하고, 밥을 짓습니다. 어제는 베개가 다 젖도록 울다가도 아침이 되면 눈물을 지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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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문장]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불행이 파도처럼 덮쳐올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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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4-27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일이 내 맘 같지 않고, 불행이 파도처럼 덮쳐오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으신가요? 저는 그럴 때 우리보다 200년을 앞서 살았던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로 푸시킨의 시를 떠올립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하여 익숙한 제목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이 한 구절을 떠올리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구절이 마음속에 따라옵니다.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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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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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22:56:35Z</updated>
    <published>2026-04-22T22: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매일 헤매이고 실수하는 내가 어쩌자고 출근하는 마음에 대해 책을 쓰겠다고 했을까? 원고를 쓰며 여러 번 머리를 감싸 쥐었다. 매일 후회와 자책, 반성과 다짐을 반복하며 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잊지 말자고 되뇌이는 마음으로 일상의 생존 법칙들을 써내려갔다. 그러면서도 한편 누군가에게 잔소리 같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다.    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l5h5ybx0xpy7ZwCOLMEqUzvloH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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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라는 원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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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4-21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직장생활은 8할이 불안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한 순간도 불안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타인의 평가로부터 불안해했고, 실수할까봐 불안해했고, 잘해내지 못할까봐 불안해했다. 담당하던 업무가 바뀌어도, 팀장이 바뀌어도, 조직개편으로 소속이 변경되어도 불안했다. 무엇이 나를 이토록 불안하게 만드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사이 어느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YNWEGefFiTlvsTSPzXOeusD7E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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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직 내게 허락된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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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4-20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에 접어들어 예민해진 딸아이는 잠들기 전 진실의 순간,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곤 한다. 한 번은 최근 예민해져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을 느꼈는지 미안한 얼굴로 말했다. &amp;ldquo;엄마 나도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지나고 나면 후회되고, 엄마한테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그 순간엔 너무 화가 나서 못되게 말하게 돼.&amp;rdquo; 그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IhFwY_X9AfZwDYOkJwf1dp_Dcg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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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심각해지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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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4-19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는 늘 &amp;lsquo;진지함&amp;rsquo;을 미덕으로 여겼다. 작은 문제에도 미간을 찌푸리고, 이메일 하나에도 신중히 단어를 고르며, 회의 중 나온 사소한 멘트에도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늘 습관처럼 크고 작은 모든 일에 무게를 달았다. 매순간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큰 짐이었는지,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특히 기억나는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kHQHKYXguY0PUrL8lQZSU06FPM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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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과 함께 걸어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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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0:00:05Z</updated>
    <published>2026-04-19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배우 박정민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과거에 일이 너무 풀리지 않아 연기를 포기하고 유학을 가려던 찰나 영화 &amp;lt;동주&amp;gt; 출연 제안이 들어왔고, 그 작품을 계기로 조금씩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는 그에게 기자가 말했다. &amp;ldquo;포기하지 않길 잘했군요.&amp;rdquo; 그러자 배우가 답했다. &amp;rdquo;저는 늘 포기하고 싶어요. 어제도 포기하고 싶었고, 오늘 아침에도 포기하고 싶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JnsOdJRMqsRGjxTjb8K6qwnTdP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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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와 인정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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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4-18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조직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며 크고 작은 갈등을 피해갈 수 없는 게 직장 생활이다. 상사의 지적, 동료와의 의견 충돌, 기대 이하의 행동을 보이는 타인의 태도를 마주하며 &amp;lsquo;왜 저렇게 행동할까?&amp;rsquo; 라는 의문이 쌓이고, &amp;lsquo;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amp;rsquo;는 답답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짧지 않은 직장생활을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LkDjWaX0wNHjNEFXK-P4lTtglL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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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은 내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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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56:53Z</updated>
    <published>2026-04-16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되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를 담당하게 될 때가 있다. 중요한 일을 맡게 될 때도 있고,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업무를 담당하게 될 때도 있다. 나에게도 그런 때가 있었다. 업무량이 많아 정신없이 일하다 해가 지고 나서야 퇴근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만큼 바쁜 부서에서 일을 한 적도 있었고, 임시로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kn2jw6qCR2nEAT05gpNDeMlCT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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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해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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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02:00Z</updated>
    <published>2026-04-15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내게 날아온 영상 하나를 보게 됐다. 배우 이청아씨가 생각하는 어른에 대한 영상이었다. &amp;ldquo;저는 어느 순간부터 저를 좀 믿기로 했어요. 그래,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뭐. 거기서 배우면 되지 라는 자세를 갖추고 나서부터 인생이 평화로워졌거든요. 저는 어른이라는 게 본인에 대한 어떤 패널티를 인정해주는 게 생기면 그때부터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jqr_NyCdYnGpzND-OQCuvhiNAj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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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무대의 주인공은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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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02:59Z</updated>
    <published>2026-04-14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많은 기업에 이력서를 넣으며 면접 연습을 했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며 어떤 질문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모의 면접에 심혈을 기울이던 때였다. 그러나 연습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면접관 앞에만 서면 머리 속이 하얘지곤 했다.     합격이 간절했던 만큼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도 커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t55ZuPnDTnT6OOXdSiKvJKQkjW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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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오늘도 출근이 두려운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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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03:28Z</updated>
    <published>2026-04-14T1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출근이 두렵고 어려웠던 직장인의 고백서다. 나는 늘 주어진 일을 잘해내지 못할까봐 두려웠고, 스스로에게 실망할까봐 두려웠고, 타인에게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을까봐 두려웠다. 그렇게 두려움을 껴안고 열 일곱 번의 계절을 지나왔다.    간혹 직장에서 느끼는 나의 불안과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동료들은 놀라며 내게 말하곤 했다. &amp;ldquo;너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I%2Fimage%2FcBQfTU1Bra9_vgR7W3k1uwbS6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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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1년 살기, 생활비의 무게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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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1:48:56Z</updated>
    <published>2026-04-1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미국으로 떠나올 때 우리 부부는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다. 벌이 없이 1년을 살게 될 것이란 것도, 미국 아파트의 렌트비가 한 달에 3,500달러 (환율 적용 시 한화 500만원 상당)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생활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아파트 렌트비가 매우 비싼 편에 속했지만 치안과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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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정착, 하루만에 끝내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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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4-11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다시 해낼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미국으로 떠나오기 전 며칠간 우리 가족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출국 2일 전엔 한국에서 살던 집을 비우고 최소의 짐을 추려 어머님 댁으로 옮겨 두는 이사를 했고, 출국 1일 전엔 회사로 마지막 출근을 함과 동시에 코로나 백신 3차 접종과 출국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다. 출국 당일엔 코로나로 인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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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내 차 구하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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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일 년 살기를 할 때 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광활한 대지를 지닌 나라인 만큼 한국에서처럼 도보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않으며, 어디든 차가 있어야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떠나며 처음에 우리는 차를 1대만 구입할 계획이었다. 차를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을뿐더러 나에게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최대한 운전을 피하고 싶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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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년살기를 위한 다섯 식구의 짐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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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4-08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사람과 두 마리의 개, 다섯 식구가 미국에서 1년을 살려면 얼마큼의 짐이 필요할까? 미국에서 살 짐을 꾸릴 때 어떤 이는 선편으로 가구 및 전자제품 등 각종 살림살이를 거주할 곳으로 부쳐 해외이사 수준의 현지 배송을 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이는 책과 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짐 일부를 국제 우편 배송 서비스를 통해 따로 보내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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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나가서 아프면 어떡하지?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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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4-07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어리석은 걱정이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라는데 출국이 다가올수록 걱정거리도 늘어갔다. 식구 중 누구라도 현지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불안한 마음을 재울 수 없었다. 미국에서는 진료를 받기도 어려울뿐더러 의사를 대면하기만 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던 터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기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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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에서 내 집 찾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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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집을 비워야 할 날짜는 정해졌는데, 현지에서 거주할 집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기간은 두 달.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틈틈이 현지 부동산 사이트에 소개된 매물들을 구경하긴 했지만 막상 집을 구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남편은 무슨 자신감인지 자신만만했다. &amp;ldquo;괜찮아, 지금부터 미리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 리스트업 해두었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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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착 서비스 이용은 필수일까?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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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00:36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결혼 후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다. 여행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인지, 일을 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을 만큼 계절마다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다 연말정산을 할 때가 되면 그제야 차 한 대 값과 여행을 바꾸었단 사실을 깨닫곤 했다. 둘이 벌면서 한 사람의 연봉은 여행에 쏟아붓는 일반적인 경제관념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이해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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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고 떠나기 - Part1. 프로 정착러가 되는 길 :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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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행을 결심한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건 한국집의 살림살이를 비우는 일이었다. 결혼하고 10년이 넘은 살림은 각종 수납장과 공간을 빽빽하게 메우고 있어 무엇부터 비우고 정리해야 할지 가늠이 안 될 정도였다. 고민 끝에 오래된 물건이 많은 기존 살림 대부분을 버리고 일 년 후 돌아와 새살림을 장만하기로 했다. 우리는 결혼할 때 양가 부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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