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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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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크리스천 직장인으로서의 성공과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한 28년간의 치열한 생존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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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03:1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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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8) - Q와의 동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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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4-01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G사의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정보, 정확하게는 상대를 발 묶기 위한 상대방의 약점이 필요한데 &amp;nbsp;Q를 통해 이것을 얻을 수 있을 리 만무합니다. 더구나 일개 제조본부장으로서 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사장님을 독대하고 또 그를 상대로 주도권을 가지고 온다는 게 정말 막연하고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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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7) - Q와의 동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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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7:00:02Z</updated>
    <published>2026-03-25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J회장님이 데리고 온 유명 로펌의 K변호사는 알고 보니 제 고등학교 친구의 절친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도 별도의 사적인 자리를 갖지 않았고, 여전히 서로에게 존대를 쓰곤 하였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amp;quot;그럼 회장님 측은 H감사의 소송에 대하여 어떤 대책이라도 세우고 있나요?&amp;quot;  &amp;quot;사실 우리는 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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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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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7:00:07Z</updated>
    <published>2026-03-18T07: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본부장님, 지금 소액주주방에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어요.&amp;quot;  이제 새로운 경영대리인이 와서 업무를 인수받고, 정기주총을 준비하여 J회장님을 공식적인 대표이사로 맞이하기 위하여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낯선 직함도 벗었으니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 제조본부의 일만 관심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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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5) - 여기서 물러나면 내가 아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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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3-11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새로운 오너가 확정되었다고 모두 안심하고 회사는 새로운 오너에 맞춰 본연의 업무에 정진하고 있는데 갑자기&amp;nbsp;Y부사장이 저를 자신의 방으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부사장 방으로 들어갔더니 C팀장이 이미 불려 와 있었고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C팀장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amp;quot;C팀장에게도&amp;nbsp;이야기했지만 우리는 새로운 오너로 M과&amp;nbsp;함께하기로 했으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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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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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7:00:02Z</updated>
    <published>2026-03-04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사도행전 21장 11~12절)  &amp;quot;야 C차장,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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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3) - 내부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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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2-25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 R본부장 고생이 많지?&amp;quot;  그러고 보니 사장님께서 저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mp;quot;내가 오랫동안 알았던 회장님이 회사를 인수하시기로 하셨어.   아주 훌륭하신 분이고 상당한 재력가이신데 결국 회사에 투자하시겠다고 하셨으니 R본부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협조해 주도록 해요&amp;quot;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했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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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2) -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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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7:00:06Z</updated>
    <published>2026-02-18T07: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럼 누가 O대표의 업무를 정지시킬 수 있는 건가요?&amp;quot; 그렇게 회사의 대주주가 없는 상태인 것은 맞으나 그래도 법적으로는 O대표가 여전히 경영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amp;nbsp;O대표이사는 회사인감을 가지고 회사에&amp;nbsp;사채를 끌어다 쓸 수 있고, 어디든지 다른 투자자들과&amp;nbsp;법적인 계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마음만 먹으면, 적은 금액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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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1) - 파토를 내는 패를 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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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2-11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본부장님, 혹시 시간이 되시면 1층 접견실로 오실 수 없으실까요?&amp;quot; S이사 밑에서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던 I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amp;quot;예 왜요?&amp;quot; &amp;quot;지금 주주들이 들이닥쳤는데, O대표이사는 부재중이고, 그렇게 달래서 보내려고 하는데 비상대책위원장이라도 만나고 가겠다고 해서...&amp;quot; &amp;quot;아니 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알고요?&amp;quot; &amp;quot;소액주주 토론방에 본부장님이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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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0)  - 회사는 비상사태에 빠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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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2-04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본부장님, 저 회사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amp;quot; 어느새 연말이 되었지만 우리들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없었습니다. 새로 온 경영진들이 막상 회사의 관리에는 관심이 없고, 회사의 돈에만 관심을 갖고 대외적으로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내외부에서는&amp;nbsp;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amp;nbsp;상황에서, 그 해 겨울 U부장은 마침내 한계가 왔는지 저에게&amp;nbsp;자신이 회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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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9) - 실세로 드러난 S의 등장(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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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7:00:12Z</updated>
    <published>2026-01-28T07: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은 꼭 R본부장님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고, 허가를 받고 진행할 것입니다.&amp;quot;  그동안 모두에게 잔을 돌리느라 거나하게 취한 S이사는 새로 온 본부장들과 기존의 팀장이상의 멤버들과 상견례를 하는 회식 자리에서 구석자리에 앉아 있던 저의 옆으로 마침내 다가와 앉았습니다.  &amp;quot;예? 허가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제조본부장일 뿐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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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8) - 실세로 드러난 S의 등장(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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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1-21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amp;nbsp;사자가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사도행전 27장 22절~24절) &amp;quot;본부장님, 그 주식회사 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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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7)  - 회사의 매각,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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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7:00:04Z</updated>
    <published>2026-01-14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제가 회사를 매각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여러분도 잘 아는 이 기업이 규모면에서 우리보다 훨씬 크고 조직이 잘 갖추어져서 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저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amp;quot;  회장님의 신년사는 모회사와의 매각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사인한 후 이 매각에 대하여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계셨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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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6) - 호우시절(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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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7:00:11Z</updated>
    <published>2026-01-07T07: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지니어는 데이터로 말한다.'  직장생활 한 분야에서 10년 정도 특히 기술자로 근무를 하게 되면 소위 전문가(Master)가 됩니다. 더구나 팀장이 되어 목표를 세우고 한 팀을 이끌고 가기 위해서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되니 자연히 권위의식도 생겨서 &amp;nbsp;자기의 주장이 뚜렷해지고 심지어 임원들의 말도 흘려듣죠. (물론 직급이 깡패라 듣는 척은 하지만요.) 더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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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5) - 호우시절(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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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7:00:03Z</updated>
    <published>2025-12-31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영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장 1절~3절) &amp;quot;R 본부장님, 이번에도 실패했다면서요?&amp;quot; 우리 회사의 마당발이었던 구매 G팀장은 저와 나이 차이도 얼마 되지 않았고, 비교적 여기에 합류한 최신 멤버이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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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4)  - 호우시절(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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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7:00:03Z</updated>
    <published>2025-12-24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라.... 내가 이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여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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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3) - 호우시절(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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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7:00:05Z</updated>
    <published>2025-12-17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가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열매를 네가 먹였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세기 3장 11절~12절)  &amp;quot;R부장님은 일단 3층에 있는 기기조립 팀을 맡으세요&amp;quot; 저보다 서너 살 어리다고 들었던 L이사는 은근히 하대하는 말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hQ%2Fimage%2FWmuaUUcSo9wFyDkfnnhk-6_ZMFQ.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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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2)  - 삼고초려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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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7:00:03Z</updated>
    <published>2025-12-10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쪽 사장님이 저의 고등학교 친구인데, 아무튼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 오라고 하십니다.&amp;quot; 그렇게 세 번째 직장을 무작정 뛰쳐나오고 나서 직장을 구하는 데, 한 헤드헌터로부터 직원이 3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 저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한번 보고 싶어 한다는&amp;nbsp;연락을 받았습니다. (삼고초려란 큰 세력을 세운 조조나 손권에 비해 야망은 그들 못지않게 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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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amp;nbsp;그 이후, 큰아들의 직장 후반전(1) - 그날 복집 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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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7:00:09Z</updated>
    <published>2025-12-03T07: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R 본부장님, 오늘 점심때 점심식사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한 지 2년이 막 지나가던 새해 초에 회계를 맡고 있던 U이사에게서 뜬금없이 메시지가 왔습니다. 가끔 회사에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사내 식당이 아니라 외부에 나가 점심을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U이사와는 아직 그런 사이가 아니었기에 웬일인가 했습니다. 오후에 일이 있어 반차를 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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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나의 직장생활 28년 (28) - 마침내 광야를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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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7:00:03Z</updated>
    <published>2025-11-26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무리 제가 노력을 해도 H사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들의 업무 스타일은 crazy 해서요.&amp;quot; F상무는 똑같은 레퍼토리를&amp;nbsp;호주로 떠난 John의 후임사장으로 온 새 아시아 총괄사장&amp;nbsp;앞에서 시전하고 있었지만 이번엔 상대를 잘못 골랐습니다. 왜냐하면 신임&amp;nbsp;아시아총괄사장은 그 험한 러시아에서 지사장을 할 때&amp;nbsp;러시아 자동차 공장에 큰 비즈니스를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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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자의 귀환 그 이후, 나의 직장생활 28년 (27) - 이제는 떠나는 것도 힘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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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7:00:03Z</updated>
    <published>2025-11-19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S와의 인연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엔 저와 그렇게 엮일지 몰랐기 때문이었죠. 그렇기에 그와의 첫 만남은 회사를 떠나고  나서  한참 후에야  아득한 기억으로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제가 중국 상해에 있는 공장에 견학 갔을 때였습니다.   그때 서너 명이 함께 중국공장을 안내받았는데, 함께 교육을 받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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