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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사로운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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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사로운 인간이라는 필명 뒤에 숨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무명작가입니다.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와 영감이 되었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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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4:32: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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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는 술이라, 고주망태가 되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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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09:48:18Z</updated>
    <published>2024-07-11T21: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의 한 잔을 들이켜면,마치 첫 모금의 술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네.그 말 한 구절이 내 영혼을 적시고,감정의 바다로 나를 이끌어가.처음엔 달콤한 향기에 취해,잔잔한 시의 물결에 몸을 맡기지만,점차 시의 깊은 맛이 혀끝에 맴돌며,내 안의 숨겨진 감정들을 깨워내.시는 마치 오래된 와인처럼,숙성된 깊은 맛을 내며,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그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pAmZvdpwC5_2G4LCMZBg3FUqM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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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종교라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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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23:14:29Z</updated>
    <published>2024-07-07T22: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가 종교라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시는 성스러운 경전이 되고,시는 마음의 기도, 영혼의 예배.각 시인은 성직자가 되어,자신만의 언어로 신에게 다가가네.시는 고요한 사원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가,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불빛,의심과 고뇌를 씻어주는 성수,그리고 희망을 채워주는 성찬이 되리라.각 시구는 신의 목소리를 담아,인간의 마음에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2hQbxvr-w6YGfx2j0kHy4KvPH8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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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발점(詩發點)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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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08:25:59Z</updated>
    <published>2024-06-30T22: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발점, 시가 발화하는 지점, 그 첫 순간의 떨림이란,흰 종이 위에 첫 글자를 적는 순간,마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것과 같이시작의 한 점, 시발점이라 불리는 그곳에서,모든 가능성이 열리고 무한한 이야기가 시작된다펜 끝에서 시작된 잉크의 흐름은생각의 강을 따라 흘러가며 감정의 바다로 시발점은 단순한 한 점이 아니야,그것은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DGSu_Ss0G0f1p51Xg-VCLSJW1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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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詩作)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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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21:40:08Z</updated>
    <published>2024-06-27T22: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시작은 메타포 새로운 페이지를 펼치고첫 글자를 종이 위에 놓는 순간,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첫 줄은 망설임과 기대로 가득 차,미지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 것처럼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어떤 감정을 담을지,아직 알 수 없는 미래의 조각들이펜 끝에서 탄생을 기다린다시의 첫 단어처럼, 모든 시작은 용기를 갈구해아직 형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QgeAyNthtKzMBDluOY2H9jNsG0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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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의 금전적 가치에 대하여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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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2T21:56:12Z</updated>
    <published>2024-06-25T23: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의 금전적 가치에 대해 세상은 묻네금액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이 단순해지겠지만금전으로 환산될 수 없는,가치를 지닌 특별한 예술이라는 것이 있어시는 상업적인 가치를 측정하기 어려워시장에서의 가격표가 붙지 않으니시의 진정한 가치는 우리 내면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 있어 시 한 편이 마음에 새겨져생각과 감정, 삶의 방향을 바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RgWSBk4lDHP7_OSfnWRuDlljy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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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詩)도 때도 없이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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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12:54:21Z</updated>
    <published>2024-06-23T21: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도 때도 없이, 시는 나에게 찾아오네바쁜 거리를 걸을 때, 순간적인 정적 속에서,잠 못 드는 새벽, 심지어는 사랑하는 이의 눈을 바라볼 때조차시는 예고 없이 내 마음에 불쑥 들어와내 마음을 사로잡고 감정의 바다를 휘젓네종이 위에 먹물처럼 번져가는 생각들,시도 때도 없이 내 마음을 어지럽히며언제 어디서나 나를 창작의 세계로 이끌지시의 갑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E2FJfvilb54yxIm8kCfNZi3q4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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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의 고난은 시시포스의 처절함을 닮았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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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21:35:25Z</updated>
    <published>2024-06-18T21: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시포스는 언덕을 오르며 무거운 바위를 밀었네,끊임없이, 결코 정상에 다다르지 못하는,시인도 마찬가지로 무거운 말들을 밀어 올려,험난한 창작의 언덕을 하루에도 수없이 오르내린다시도마다 꼭대기를 향해 밀고 올라가되,종종 발아래의 바위는 미끄러지고,말들은 흐트러져 미끄러져 내려와,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시인의 고난은 시시포스보다 더욱 처절하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Yr47LdkVp1iAlO_fVIkKGL_UHn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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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시(作詩) 삼일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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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9:36:59Z</updated>
    <published>2024-06-16T21: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를 쓴다는 결심은 종종 새해의 다짐처럼 불타오르지만, 금세 식어버리는 초조함과 같아  첫날은 열정적으로 펜을 들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온갖 생각을 종이 위에 펼쳐놓지  둘째 날, 그 열기는 조금 식어, 문장들이 서툴고 부끄러워지다 감정의 물결이 일렁이다 멈추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영감이 마르기 시작하는구나  셋째 날이 되면, 생각은 점차 시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QgUaYYN1c61GbNryfX78Gtcq4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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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시력으로 시를 쓰자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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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7:37:30Z</updated>
    <published>2024-06-13T21: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 시력이라 하지,그것이 좋으면 세상이 선명하게 보이고,나쁘면 모든 것이 흐릿하고 불분명해시를 쓰는 능력도 이와 같아,시력이 좋은 이는 세상을 또렷이 볼 수 있고,그렇지 못한 이는 모호함 속에 머물러시력 좋은 시인은 세세한 것까지 포착해,그림자 속 숨은 이야기, 미묘한 감정의 떨림까지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bOtthRNXxj13FAtrJeE4i_-Su8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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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누구나 시인이 된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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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13:28:36Z</updated>
    <published>2024-06-11T21: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이들이 말하지, 시를 쓰는 일은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실제로 종이 한 장, 펜 하나면 충분하니,누구나 마음먹는 즉시 시인이 될 수 있어문턱이 낮은 이 예술의 세계에서는,단어들을 엮어 감정을 표현하기만 하면 돼심오한 지식이나 복잡한 기술 없이도,생각과 느낌을 시로 담을 수 있어진정 시는 민주적인 예술이야,가슴속 깊이 울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G8kV6vvIkT_H_ivHs7QtlPkM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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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로 풀어내는 단순함에 대해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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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11:42:04Z</updated>
    <published>2024-06-09T21: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복잡함을 한 두 단어로 요약하려 할 때,그 단편적인 정의들은 부족하고 불완전하다이러한 한계를 넘어시는 깊고 넓은 언어의 바다를 헤엄치며,세상의 진실을 한 조각씩 드러내려 한다&amp;quot;사랑&amp;quot;, &amp;quot;평화&amp;quot;, &amp;quot;전쟁&amp;quot;, &amp;quot;자유&amp;quot;,이 단어들만으로는 결코 충분치 않아각각의 단어 뒤에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들,그 복잡한 감정과 사건들을단순한 몇 글자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3wnzGDZTVm_-xqlzmsA9rz_Qd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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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읽고 쓰며 닿지 못할 곳에 도달하자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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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20:48:44Z</updated>
    <published>2024-06-06T22: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인식하는 창,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언어 없이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암흑 속에서 길을 찾는 것과 같아언어는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고,우리의 경험을 정의하며,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결정지어,언어의 풍부함이 세계를 넓히고,언어의 빈곤함이 그 경계를 좁히지시는 이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aY8XSTzTRsk3c3BAuhz1dYUwa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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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 오염되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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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2:30:13Z</updated>
    <published>2024-06-04T21: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말하지, 오염이라는 것이항상 해로운 것만은 아니라고문자와 말의 바다에서, 때로는시의 오염이 우리를 덮치기도 하지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한 단어들,그 말들이 천천히 내 폐를 채우고,혈관을 타고 흐르며 마음까지 스며드네허공에 무심코 던져진 시 한 줄이생각을 흐릿하게 만들어이 오염된 공기 속에서 숨 쉬면,마음은 점점 시로 물들고,평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467xrcDij1-Lp7K73I_2JGQJ3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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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돈이라면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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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6:09:59Z</updated>
    <published>2024-06-02T21: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가 돈이라면, 우리는 모두 부자일까,가난한 시인이 더 많을까길을 걷다 말을 잇는 각자의 숨결마다,시적인 말들이 동전처럼 떨어질 테니,거리는 말의 화폐로 넘쳐나리카페의 구석, 버스 정류장, 공원의 벤치에서,사람들은 서로의 시를 사고팔며,시장에서 가장 값진 시를 찾아 헤매며말 한마디로 큰 부를 얻거나 잃으리서점은 은행이 되고,책장은 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dDBGFm8usBiDDHeZ044L_4PK2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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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의 본질은 겸손이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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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5-30T21: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세상이 소란할 때,시는 조용히 제자리에서말없이 세상을 바라보지큰소리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그저 진실만을 담담히 말하네시는 화려한 무대 위의 주인공이 아니라 고요한 새벽, 작은 책상 앞에 앉아자신의 속삭임을 종이에 옮기는 이들의 친구이자포효하는 바람 속에서도, 시는 한 송이 꽃처럼겸손하게 향기를 풍기며 그 의미를 전하네큰 이야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VnW1EwvnWlrhM2nRE3WHJsgST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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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는 괜찮고 시인은 안된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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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6:10:08Z</updated>
    <published>2024-05-28T21: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사회에서 작가는 찬사를 받고,시인은 종종 무시당하는 현실이 있어작가의 글은 현실을 반영하고,시인의 시는 꿈으로 여겨져실용성 없는 공상이라고 치부되곤 해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이윤을 추구하는 문화 속에서시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어려워작가의 소설이나 수필은 팔리니,시집은 서점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고시인의 길은 돈이 되지 않는 길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OmAL_CaVWdBvSD_QXjs6TmnRW5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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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마렵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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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11:03:20Z</updated>
    <published>2024-05-26T21: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안에서 원초적으로 터져 나오는,산소 같은 필수적인 것,우리가 호흡하듯, 물을 마시듯 자연스러운,마음의 깊은 우물에서 끌어올려지는 생명수이 원시적인 호출에 귀 기울일 때,시는 마치 땅을 파고, 뿌리를 내리고,내면의 야생을 탐험하는 모험과 같이그 속에서만 진정한 자아가 발견되고,마음의 사막을 촉촉이 적시는 오아시스를 찾지시를 쓴다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_NBx0yemyOsDFVS6CyYasSMxk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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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품은 향기는 초월이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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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8:01:23Z</updated>
    <published>2024-05-21T21: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서재 한 켠에서,잊혀진 책 사이로 살며시 피어오르는먼지 섞인 종이의 향기한 편의 시가 펼쳐질 때마다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그 향기는 시간을 초월해 옛사랑의 달콤함, 슬픈 이별의 쓰라림,각각의 표현과 단어가 향료처럼,나를 자극하며 감정을 태우고봄바람에 실려 오는 자스민의 향과 같이가을 들판을 거닐며 느끼는건초와 단풍의 향기와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_kIWieB8a8G8vgm-MlyntO6wE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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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글로 꺼내기까지 - 시를 잊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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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14:54:46Z</updated>
    <published>2024-05-19T21: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를 쓴다는 것은,가슴과 마음에서 글자와 문자로 발화되기까지,한없이 긴 여정을 걷는 일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감정의 씨앗이표면으로, 빛으로, 말로 올라오기까지많은 시간과 노력, 때로는 고통까지 동반하네마음의 속삭임을 글로 옮기는 일은단순한 변환보다 복잡하고 어려워각각의 감정과 생각이 서로 얽혀복잡한 미로처럼 더욱 꼬여만 가지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vN0TDMF1yntI3Bv1z7-RIFTwN6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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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 장거리 출퇴근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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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20:24:31Z</updated>
    <published>2024-05-13T23: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김포-판교를 오가는 장거리 출퇴근을 아직 유지하고 있다. 양가 도움을 받지 않고 2020년에 빚으로만 2억 8천에 구입한 25평 아파트는 이제 4억이 되었고 1달에 100만 원의 절반은 이자, 절반은 원금을 납부하는 것 외 남은 신용, 학자금 대출은 최근에 와서 다 갚았다. 항공사에서의 큰 경험 때문인지 언제든 이직할 수 있는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1G%2Fimage%2F_4isid3fd0XWEKpY464j9zPSN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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