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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긍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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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소박하게 적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시골로 돌아온 N잡러랍니다. 글을 쓰고, 영상 편집을 하고, 부모님 일을 돕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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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17:53: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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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연이라도 괜찮아 - 난 네 응원단원이 되고 싶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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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1:50:28Z</updated>
    <published>2025-07-03T04: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But I-I-I-I-I don't wanna be your cheerleader no more하지만 나-나-나-나-난 더 이상 네 응원단원이 되고 싶지 않아   내가 이 곡에 꽂혔던 이유. '더 이상 남들이 원하는 대로 밑에서 일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어' 누군가를 응원하고 지켜보며 타인이 주목받게끔 노력하는 인간상을 이 노래가 읊어줘서였다.  뮤비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MNvbWiqIOcYe3pv01Y8u8l9t7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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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식초 한잔 - 나만의 새로운 루틴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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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4:02:10Z</updated>
    <published>2025-07-01T02: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상. 눈을 뜨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amp;nbsp;난 결정했다. 기상 루틴으로 가장 좋다는 '물 마시기'를 하기로.  몇 달 전이었을까. 엄마가 식초 만드는 법을 배워오셨다. 우유 식초, 오미자 식초, 감 식초... 실험정신으로 여러 가지 버전을&amp;nbsp;만드셨는데 (실패한 것은 빼고) 성공한 식초들은 맛과 향이 고급스러웠다. 직접 만든 거라 그런지 조금씩 맡아보고 먹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rYqQ2TlRtcnbQshDD6Zgv0pNA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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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향 후 5kg이 빠졌고, 5kg 복구해 버렸다 - 서울과 시골의 음식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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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6:22Z</updated>
    <published>2025-06-26T03: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무줄이다.  나이는 먹으면 '+'만 되고,&amp;nbsp;드라마 회차는 다 보면 다른 드라마로 갈아타는데. 몸무게는 10kg 안에서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amp;nbsp;하면서 변화와 복구를 반복한다.  사실 요즘에는 굳이 재지 않아도 느낌으로 몸무게를 대강 알 수 있다. 패턴이 있으니까.&amp;nbsp;살이 붙었을 때와&amp;nbsp;빠졌을 때 턱선의 선명도가 다르고,&amp;nbsp;걷거나 앉을 때 배의 편함 정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sJaoToarU1MEDxClPgM-Ib_de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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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도시인과 통화하다 - 새로운 담당자님과의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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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0:38:51Z</updated>
    <published>2025-06-22T02: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재미있는 사람인가?&amp;quot;  집에서는 YES, 밖에서는 NO!라고 대답하겠다. 사회에 나가면 스몰토크가 종종 버겁다. 그래도 해야 할 때가 오면 머리를 쥐어 짜내고, 의식의 흐름에 맡기기도 한다.  '많이 해야지 늘 텐데...'  수다의 발전을&amp;nbsp;바라기에는 현재 새로운&amp;nbsp;커뮤니케이션을 할 기회가 거의 없는 시기를 지내고 있다. 서울에 있을 때는&amp;nbsp;연락들을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QNltTv_eUjbOHeGnrwWhF6T-M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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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 7일 일을 하는 엄마를 다시 보았다 - 모녀의 일상과 달라진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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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5:58Z</updated>
    <published>2025-06-16T11: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로 오고 나서&amp;nbsp;가족들을 더 깊게 들여다보게 되었다.  엄마는 나에게 &amp;lsquo;주변 사람을 잘 살핀다&amp;rsquo;라는 평을&amp;nbsp;해주신 적이 있다. 뭔가를 해주고 싶어 하고 상황과 사람을 잘 보려고 노력한다고. 어느 정도 맞다. 난 그런 성향이라 가족도 꼼꼼히 열심히 보고 있다.  예전에는 아니었다. 평상시 가족이 뭘 하고 있는지도&amp;nbsp;잘 몰랐다. 성인이 되고 나서 까지도 나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axmiYz1oEtL57fjY-tfxtwJA97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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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없이도 취하는 시골 - 감성과, 바쁨에 취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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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5:39Z</updated>
    <published>2025-06-13T05: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대학교 술자리. 딸기 요거트 막걸리 같은 건 참 기억에 남는다. 달큰 새콤해 정말 맛있었다. 어떤 학우들은 수업에 들어가면서 음료수인 척 그 막걸리를 포장해 마신다고 할 정도였다. 한 병에 팔천 원이었던가.&amp;nbsp;음료처럼 술술 넘어가 사라져 버리니&amp;nbsp;(내 기준) 저렴한 건 아니었고 그리 즐기진 않았었다. 한 번은&amp;nbsp;단편 영화 촬영이 끝나고 학우들과 술자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Et4uBfNtVeGtCJ2-MSsAa63SI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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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미를 추구하다가 시골의 낭만을 깨닫다 -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삶을 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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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5:28Z</updated>
    <published>2025-06-10T07: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도시인이 되고 싶었다.  세미 정장을 차려입고, 노트북을 툭툭 두드리다가 업무 관련 전화를 받고, 유익한 회의를 끝낸다. '고생 많았어요.' 격려 섞인 퇴근.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정리된 빛으로 둘러싸인 야경을 바라보면서 뿌듯한 미소를 띠워보고. 취기에 비틀거리더라도,&amp;nbsp;시야를 꽉 채우는 것은 나와 같이 이 도시를 즐기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GJotXnr0O7SXT7cwb9QeIH-h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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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잡 중 하나, 별을 그리는 작은 일 - 당신도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발견할 때가 있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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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5:17Z</updated>
    <published>2025-06-07T08: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amp;nbsp;수익화를 향해 노를 젓는 병아리 유튜버이기도 하다. 서울에 있을 때부터 시골로 와서까지 틈틈이&amp;nbsp;많은 영상을 만들어왔고, 여러 개의&amp;nbsp;채널도 운영 중이다.  대부분이 순수 창작물로 재밌는 일상 이야기를 글과 영상으로 엮은&amp;nbsp;형식이다. 유명인을 까거나, 가짜 뉴스를 만드는 콘텐츠는 전혀 아니다. 언젠가 누가 그런 부류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서 적었다.  조회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OofxY8HrmiinhMN7Pi3HNa9up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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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에 대한 20대의 인식, 도시 인프라를 포기한다고? - 포기하면서 얻을 수도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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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4:51Z</updated>
    <published>2025-06-04T05: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이 본업인 나는 언제 어디서든 인풋(input)을 하는 편이다. 글에 도움이 될 정보나 자원, 데이터를&amp;nbsp;나한테 입력시킨다는 것인데. 글에는 인간과 세상이 필연으로 담겨있으니, 만사가 인풋 할 거리가 된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인풋 중. 책과 소설을 지나&amp;nbsp;브런치를 포함한 여러 게시글, 그에 달린&amp;nbsp;댓글도 꼼꼼히 본다. 그중 인터넷은 자유로운 의견이 모여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gnobf_HnvcRwAfyyS4ysokFin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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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가 넓음에서 좁음으로, 덕분에 할머니와 친해졌다 - 혈연이라서 그런 걸까? 아니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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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4:39Z</updated>
    <published>2025-06-01T01: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에 내려온 뒤, 인간관계가 넓은 바다에서 좁은 개울로 변했다. 친구들과 만남 포함&amp;nbsp;연락은 거의 횟수 &amp;lsquo;0&amp;rsquo;에 수렴했다. 카톡과 전화보다는 멀리서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나의 가치관도 있고, 일에 빠져 살아서라는 이유도 있으며, 서울에서 활개 치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으면 내가 괜히 작아져서 안 하는 것도 솔직히 있다. 진정한 애정과&amp;nbsp;뼈 아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HW8djpuetKfhLJIUOd606sjx7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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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시텔을 벗어난 기분? 째진다! 그립냐고? - 서울 고시텔 살아본 시골녀의 생생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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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4:27Z</updated>
    <published>2025-05-30T10: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숙소 변화 과정이다.  [본가 &amp;ndash; 기숙사 &amp;ndash; 고시텔, 원룸, 친척 집, 친구 집(반복) &amp;ndash; 본가]  (본가 제외) 고시텔의 비중이 가장 높다. 무려 다섯 곳이나 살았더라는 어마어마한 경험치가 있다.  보증금, 관리비, 기간 계약 걱정 따위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시설. 처음에는 &amp;lsquo;고시텔은 무섭지 않을까? 위험하지 않을까? 비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sWHfcgt3RrsrX2tZwz4ofjuAQ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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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의 전직 알바왕, 버티게 해 준 것과 무너뜨린 것 - 궁핍했을 시절 아주 커다란 것을 깨달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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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4:14Z</updated>
    <published>2025-05-28T02: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아르바이트를 참 많이도 했다. 단타 치기로 자주도, 다양하게도. 독립적으로 살아보려는 시도이며 세상에 나서고 싶다는 선언이자 생계를 위한 몸부림이었다.  독립이라. &amp;lsquo;신체적 독립, 정신적 독립, 경제적 독립...&amp;rsquo; 단계도 여럿이겠으나.  &amp;quot;네 인생이야.&amp;quot;  어릴 적부터 부모님은 나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이끄셨다. 위의&amp;nbsp;말을 자주 들었다. 즉, 네 인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jJZbWMefw3WuRl1IrlCzyvZc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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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의 과로사를 피해 온 숲 길 - 알고 보니 나 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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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13:25Z</updated>
    <published>2025-05-26T04: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과로사 조심해요, 선배.&amp;rdquo;  내려오기 전, 몇 차례 들었던 말이다. 왜 사람들이 과로사를 하는지 그때 체감했다. 정신이 아득해졌다. 내가 과로라는 것도&amp;nbsp;인지할 수 없을 만큼 신체 감각이 떨어졌었다.  하루 평균 3시간의 수면, 7kg가량의 무거운 가방을 딱정벌레 앞날개처럼 이고 서울경기를 대중교통으로 수없이 돌아다니며, 밥시간엔 편의점 음식을 입에 급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Au%2Fimage%2F8kfroCsDRFU5hekFrLPItRlSl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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