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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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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흥으로써의 책읽기를 충분히 하였으니 취미로의 글쓰기를 시작해볼때가 되었다. 이쯤되면 써야하지 않을까의 주체를 맡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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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1T11:0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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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보고 왔습니다 - 판교 나들이 다녀온 썰 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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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2:19:26Z</updated>
    <published>2022-09-07T00: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닌지 꽉 채운 3년이 될 무렵 IT부서에서 지원부서로 팀을 옮겼다. 스스로의 의지였다. 더 이상 야간근무와 주말근무를 하고 싶지 않았다. 매주 혹은 격주마다 진행되는 삼겹살에 소주 뿐인 회식도 질렸다. 심지어 매일 반복되는 팀 점심메뉴는 부대찌개 아니면 칼국수였고, 지겨워서 약속을 잡아 점심을 따로 먹는다고 말하면 온갖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vwCs5M9V_vGyJ3sM17yMwRIK9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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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 요가하고 햄스트링 다친 썰 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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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3:33:28Z</updated>
    <published>2022-07-22T11: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이 취미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피구공에 맞아 다친 손목, 목에서 피 맛이 나는 오래달리기, 뜀틀을 넘다가 발로 차버린 선생님의 정강이 같은 것들로 점철된 학창 시절의 기억들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점수로 측정되는 학교에서, 못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일개 청소년이 갖기 어려운 감정이 아닐까. 썩 아름답지 못한 경험들을 뒤로 하고 취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dN3yvyrP6Z3L5fXIErqvCw-qPzE.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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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요가 시작한 썰 - 마음의 평화를 외부에서 찾고자 하는 노력은 과연 헛된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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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36Z</updated>
    <published>2022-05-30T10: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이 취미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피구공에 맞아 다친 손목, 목에서 피 맛이 나는 오래달리기, 뜀틀을 넘다가 발로 차버린 선생님의 정강이 같은 것들로 점철된 학창 시절의 기억들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점수로 측정되는 학교에서, 못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일개 청소년이 갖기 어려운 감정이 아닐까. 썩 아름답지 못한 경험들을 뒤로 하고 취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3yC_wbn6WpUiHqCYI6aeoPVu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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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5. 따릉이 라이더가 되다 - 나 드디어 경의중앙선 탈출했다 흑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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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23:14:40Z</updated>
    <published>2022-03-12T12: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전학을 가 본 사람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 어느 쪽이 더 많을까? 아무래도 미성년자의 세계란 물리적 거주지에 크게 의탁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엔 온라인 주거지의 영향이 더 클 수도 있겠다) 양육자들이 아이들의 전학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후자이지 않으려나. 일단 나는 후자에 속한다. 운 좋게도 유치원 입학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X74IvH7vs2Y0pRJMpjO1fYeDE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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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하려고 스윙댄스 시작한 거 아닌데요 - 내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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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8:32:42Z</updated>
    <published>2022-03-08T14: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로 친하지 않은 남자 후배가 있다. 내가 왜 그 아이의 결혼식에 갔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그러나 결혼식에 갔다는 사실은 기억하는 그런 관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날의 날씨나 내가 입었던 옷, 장소 등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스윙댄스 동호회를 시작한 첫 날이기 때문이다. &amp;lsquo;토요일&amp;rsquo; &amp;lsquo;강남&amp;rsquo;이라는 보편적인 결혼식에서 건대 스윙댄스 동호회로 확장되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fU1wkt58xbI0erv3dW6mBoaKbTo.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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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때문에 시작한 운동, 테니스 - 테니스의 왕자는 아니어도 언저리는 갈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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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10:21:29Z</updated>
    <published>2022-02-27T13: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은 여러모로 혼돈이었다. 6개월 전 여행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있고, 규칙적인 삶을 사랑하고, 업무와 사생활의 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에게는 그야말로 재난상황이었다. 특히 운동의 대부분을 문화센터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느라 6개월은 가지 못한 것 같다. 런데이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 동그래지지 않았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7j3hZkQl1ytVKLcPaLmZK10hZ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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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 네버엔딩 집들이 - 혼자 살지만, 혼자 있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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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22:27Z</updated>
    <published>2022-02-26T03: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첩장을 돌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amp;lsquo;누구한테까지 연락을 할 것인가&amp;rsquo; 라고 한다.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마치 축의금 수거를 목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혹은 부담스러울까 봐 연락하지 않았더니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고 섭섭해할까 봐 고민이라고 하는데, 이게 다 관계의 애매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이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tv9bm-LIzZ8rBz-1hpeUZBoY8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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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근성 좋은 취미, 영화 보기 - 나를 영화의 세계로 데려가 준 남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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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10:44:17Z</updated>
    <published>2022-02-24T13: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대를 나왔다고 말하면 내 캠퍼스 라이프, 특히 연애 생활이 즐거웠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자가 많으면 잘생긴 남자가 많을 확률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는가? 고개를 돌려 당신의 사무실을 보라. 남직원의 비율이 높건 적건 잘생긴 사람은 전무하다. 키 큰 직원도 전무하다. 머리숱이 나보다 많은 사람도 드물다. 공대도 마찬가지다. 친구 엄마네 아들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oALwmmdj0XcRQIQgyXYDn-eStL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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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덕질 말고 취미 - 나도 가볍게 즐기는거, 그거 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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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23:21:40Z</updated>
    <published>2022-02-23T13: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은 타고나는걸까 만들어지는걸까 궁금했다. 아무도 나에게 덕질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덕질을 하고 있었다. 초등학생 때는 그 대상이 만화였고 중학생 이후로 대체로 연예인이었다. 드라마나 영화, 웹소설로 이어지는 그 덕질 대상은 컨텐츠로 통칭할 수 있겠다.   모노노케 히메를 보고 사로잡혔던 1999년을 기억한다. 영상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dmKO18lHnj4B_rt-1RacAoDBe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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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애틀에 스타벅스말고 뭐가 있나요 - Seattle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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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6T08:14:18Z</updated>
    <published>2022-02-15T14: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여행기를 쓰고 싶은 욕구는 항상 있었다. 다만 &amp;lsquo;경험&amp;rsquo;에 대한 글쓰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희미해지는 기억 덕에, 미루면 미룰수록 하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그렇기는 한데, 공연예술과 여행이 특히 그렇다. 목정원 작가의 말을 빌려보자면 &amp;lsquo;그 존재방식이 시간에 기대고 있어, 발생하는 동시에 소멸&amp;rsquo;하기 때문이 아닐까. 남는 것은 기억뿐인데 기억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OlwG6OLVwCN80ZasuOscMWU6j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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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 도전! 가계부 - Home al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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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12:22:27Z</updated>
    <published>2022-02-13T07: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도전과제로 삼는 가계부 작성은 나 또한 시도했던 전적이 있다. 운 좋게도 아이폰의 활발한 보급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어렵지 않게 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그저 기록만 했다는 것이다.   당시 나는 억눌러왔던 소비욕구를 분출하는데 크나큰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 시간은 배송 지연을 발생시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2D2pkNL_kyFAIZMOEJVtib9Ha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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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2. 독립 어때? - Home al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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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07:45:18Z</updated>
    <published>2022-02-12T02: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사람들에게 수줍게 독립사건을 고백했을 때, 모두가 놀랐으나 아무도 나를 걱정하지 않았다.   외로움? 쟤는 허구한 날 혼자 공연 보고 해외여행 다니는 애잖아. 무서움? 집 앞이 바로 경찰청에 홈CCTV도 달았더라. 배고픔? 인스타를 봐봐 혼자서도 얼마나 잘 먹고 다니는데?   심지어 걱정이 일인 엄마마저도 내 걱정을 할 계획은 없어보였다. 독립하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CXvFxSHW9KwtdmgUvEsElYQUz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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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1. 얼떨결에 독립 - Home al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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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09:57:22Z</updated>
    <published>2022-02-11T07: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이 사건의 작은 불씨는 코로나19로부터 발화되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내가 뮤지컬을 자주 볼 일도(해외여행에 쓸 돈 다 씀), 공연장 근처에 사는 친구가 황금 같은 토요일에 집에 있을 일도, 그렇게 성사된 급만남에서 광화문 맛집탐방 대신 굳이 배달을 선택할 일도, 그래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방문한 친구네 집에 홀딱 반할 일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N%2Fimage%2FI-XTZ88HfEuEu0EgjgmTc9s3i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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