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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점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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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점선의 브런치입니다. 2004년 등단 후 2016년 시집 한 권 발간했지만 직장과 집안 일을 핑게로 시는 조금 쓰고 일은 더 많이 합니다. 일상을 사진과 글로 남기며 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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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00:15: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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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잊지 않기 위해 쓴다 - 나의 옛 방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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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0:52:16Z</updated>
    <published>2026-02-18T20:5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이 방이 얼마나 복잡해졌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amp;lt;쏘그라테스 익스프레스&amp;gt;의 저자 에릭 와이너는 채워지지 않는 지적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방에 갔다가 1926년 윌 듀런트의 책 &amp;lt;철학이야기&amp;gt;를 발견한다. &amp;lsquo;그곳에서 &amp;lt;왜 방귀가 나올까&amp;gt;와 &amp;lt;바보들을 위한 자산 관리&amp;gt; 사이에 낀&amp;rsquo;이런 &amp;nbsp;문장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 바로 내 방을 묘사해 주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81UqEL0kEoNLsd-vBz9-WjN7T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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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층 만큼의 높이 - 소음없는 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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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0:50:39Z</updated>
    <published>2026-02-18T20: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하다. 건너편 아파트에도 7시가 다 되어가는데 불빛이 별로 없다. 엘리베이트를 기다리는 공간이거나 부엌에 난 작은 창이 건너다 보인다. 멀리 등대불빛 같은 반짝이는 등은 비행기에게 주는 신호다. 공항이 가까운 지역이다. 제주도에 사는 딸을 보내는데 10여분에 공항에 내려주고 곧 제주도에서 고양이에게 밥 주는 사진을 보니 거리감이 확실히 줄어든 느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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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는 낭떠러지 - 9에서 날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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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0:43:45Z</updated>
    <published>2026-02-18T20: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는 끝없이 반복된다. 복직을 한 후 3년간은 방송통신대학교를 다녔다. 2년제 교육대학에서 4년제 교육대학으로 바뀌면서 학기제로 2년을 채우지 못해 방송통신대학교로 나머지 공부를 보충했다. 복직한 학교는 집에서 1시간 20분 거리의 시골이었고 시부모님과 아이들 식사와 간식까지 챙겨놓고 출근했기 때문에 이른 새벽부터 하루가 시작되었다. 거기다 방송통신대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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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은 시인이다 - 올해도 아이들과 시를 쓸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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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0:33:32Z</updated>
    <published>2026-02-18T20: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토론을 같이하는 선생님이 우리 반 아이들이 쓴 시를 올려달라고 했다. 시 쓰기를 시작하면 올려주기로&amp;nbsp;&amp;nbsp;했다. 우선 시를 만나는 달로 다른 어린이들이 쓴 시를 같이 읽고 느껴보기로 했다. 우리 교실에는 어린이시 지도 연구회에서 지도하고 모은 시를 엮어 어린이시집을 두번 묶었다. 이오덕 선생님 다음으로 어린이시를 이렇게 지도하고 묶은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jmUxSot6xMQSCINHsFMYgKNnO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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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은 불고 별에 대한 기억은 습관이다. - 두 번째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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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0:31:57Z</updated>
    <published>2026-02-18T20: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은 불고 별에 대한 기억은 습관이다  카시오페아, 오리온, 북두칠성은 삼봉산과 오봉산 사이에 떠 있었다 하얀 빛의 겨울 세상을 지나 소나무 붉은 기둥 옆에 두고 굴뚝에선 따뜻한 연기가 올랐다 얇은 어둠은 세상을 다 보여주지 못했구나 더 어두워지자 보이기 시작했다 카시오페아, 오리온, 불두칠성 그리고 한번도 불러보지 못한 이름 이 세상 바람이 아닌 듯 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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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을 수 있겠지? - &amp;lsquo;장미의 이름&amp;rsquo;을 읽는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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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21:43:38Z</updated>
    <published>2026-01-24T21: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장을 펼치다가 다시 읽게 된다. 다시 &amp;lsquo;장미의 이름으로&amp;rsquo;를 읽는다. 160쪽 비밀 중에는 모호한 말의 뚜껑을 덮어 줄 필요가 있는 비밀도 있는 법, 자연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은 양피지나 염소피지에 쓰여서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amp;lsquo;비밀의 서&amp;rsquo;에서, 자연이나 예술의 비밀을 너무 밝히 드러내는 것은 천상의 비밀을 뜯는 것이며, 따라서 악마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Ist5bbG7MOVSDSvvFqgSvJNhMD4.png" width="4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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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하는 결심 - 뭐도 안해야겠다는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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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7:14:55Z</updated>
    <published>2026-01-23T17: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저녁 잠에서 깨면 자정이다. 기우는 하현달이 하늘에 비수처럼 꽂혀 있겠지. 도교육청 인력풀에 들어가 방과후 강사 구인 난을 둘러보다가 나온다. 이미 시골학교 미술지도 강사로 지원해 놓았다. 이미 한 학교에 독서 논술 지도 강사로 지원하였으나 임용되지 못헸다. 아무래도 개인 수강료가 나오는 방과후 프로그램은 더 전문적인 자격증이 필요할 지모른다. 그보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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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의 시간 - 고요한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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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21:55:17Z</updated>
    <published>2026-01-10T21: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가 되었다. 여름이면 밖으로 산책을 갈 수 있는데 밖은 아직 칠흑같은 어둠, 리안이가 깨기 전이다. 오늘은 감자 당근 전을 해 먹이고 싶다. 정언이가 잔뜩 제주도 유기농 감자와 당근을 보냈다.&amp;nbsp;소파에서 자고 일어나니 목이 따갑다. 따뜻한 물 한장르 마시고 컴퓨터 앞에서 잠깐 놀고 있는 시간이다. 어제 문협 총회에서 가져온 시집들은 잔뜩 펼쳐놓고 손을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AVl3uJnBvoO03okgUPWii4fiK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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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땀흘리는 육아 87일째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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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4:54:29Z</updated>
    <published>2025-07-13T14: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땀흘리는 육아가 시작된다. 이사 및 손자탄생과 여러업무로 운동을 못한지 7개월째. 드디어 위기감이 생겨 아침 걷기라도 해야지 싶어 이틀째 걸었다. 예하연못까지 30분도 안걸린다. 왕복해서 걸어도 만보를 못채운다. 한 시간 걷고 오니 6시 48분. 손자는 자고 있다. 덥지 않나 에어컨을 켜고 나오니 꼬물댄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여전히 꼬물대고 있다. 가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v5LxiJDJp5ypHgTVl_pD-On9P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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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공존하기 23일째 - 25.05.26.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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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23:38:37Z</updated>
    <published>2025-05-26T17: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재의 지도』 (에릭 와이너)354쪽 &amp;nbsp;&amp;nbsp;&amp;ldquo;천재로 가득한 장소는 축복이자 저주다. 어딜 보나 영감을 얻을 수 있지만, 늘 모방의 위험이, 그럴 의도가 없더라도 도처에 존재한다. 이 두려움은 베토벤에게 평생 그림자를 드리웠으나 한편으로는 미개척된 새로운 길을 밟는 원동력이 되었다.&amp;rdquo; 7시 31분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났던 손자 리안이는 분유를 180cc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P4GE7XaxqjozIUX9ftK3_ziqn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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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이 들려주는 이야기 -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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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4:36:07Z</updated>
    <published>2025-05-25T01: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그란 머리만 보다가 오늘 아침엔 식사장면을 보았다. 날카로운 이빨과 예리한 눈빛은 밤마다 쏙옥 고개 내밀곤 하던 수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몰 속에서는 먹을 수 없으니까 물 밖으로 나와서 먹는 거구나, 그래서 혹시 모를 &amp;nbsp;위험 때문에 엄청 긴장한 표정이구나 싶다. 나 말고도 수달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다. 발 소리를 죽여 살금살금 다가가 영상을 찍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HYaLNwQ0iD8-M2ONjycuvxF2l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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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일째의 일기  - 5월 5일 손자 리안이를 데리고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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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1:32:27Z</updated>
    <published>2025-05-25T01: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재의 지도』 (에릭 와이너) 353쪽 &amp;ldquo;내가 보기에 도시가 유망한 천재에게 줄 수 있는 무엇보다 큰 자산은 동료나 기획이 아니라 거리(distance)다. 옛 자아와 새 자아 간의 완충 지대&amp;rdquo; 딸은 대학원 과제를 한다며 방문을 닫았다. 제 고양이 복이와 함께. 손자 리안이는 방에 재웠다. 아침잠을 자는 시간이다. 며느리에게는 우리 방에 좀 더 자라고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oUqusQFbrYIHvUwfOksByA1vG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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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서 한 구석1 - 독서 토론 발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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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3:19:32Z</updated>
    <published>2025-04-10T07: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73회 독서토론 때: 2025. 4. 10.(목) 21:00 ~ 책: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유홍준) 범위: 280 ~ 362쪽 발제: 이점선 1.&amp;lsquo;좋은 글쓰기를 위한 15가지 조언&amp;rsquo;은 강연한 것이 상연한 것이 신문에 실리고 이 책을 발간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주제를 파악하라. 2) 잠정적 독자를 상정하라. 3) 기승전결을 갖추고 유도동기를 활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_pj09woDtcgbHWaJh_rHy0a_9X4.png" width="1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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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림 이병주문학관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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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14:11:32Z</updated>
    <published>2025-03-30T12: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림 이병주 소설 해설 &amp;ldquo;봄날의 문학 콘스트&amp;rdquo; 가다 이병주 문학관이 있는 북천은 고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다. 가까우면서도 자주 못 가보는 곳이기도 하였다. IMF때 &amp;nbsp;학회를 몇 번 열었다. 그 뒤로 전 관장이셨던 최영욱 선생님 현재 이종수 문학관장님 등 문학인들이라 인사를 나누고 지내는 사이여서 편하게 찾게 되었다. 이번 특강 소식은 대학원 때 교수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pFnPYjuK_EEdKKmO1vz5DF45d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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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역줄기 무침과  곶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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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2:14:56Z</updated>
    <published>2025-02-02T10: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역줄기 1kg을 볶아서 서울로 가는 버스에 탔다. 지난 21일 화요일 12 시 43분 손자 덕둥이가 태어났다. 나는  휴가를 내기 어려운 방과후 강사라 출산일은 가지 못하고 24일 수업을 마치자마자 짐을 챙겨 일산  행신동 아들  집으로 향했다. 출산 이틀째인  22일에는 남편과 제주도 사는 땔이  손자를 보고 왔다. 2박 3일 만에  신생아는 집으로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GvOngys4eNPRCMIA_TFHcapza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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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둥이의 첫 신발 - 손자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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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5:57:57Z</updated>
    <published>2024-12-22T15: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자의 출산일을 한 달 앞두고 며느리를 보고 왔다. 결혼 때 보낸 면으로 기저귀를 만들어 씻어 놓고 애기 침대며 여러 가지 용품이 집안에 가득했다. 젖병 소독기, 유모차 외에 용품들이 침대 안에 가득 담겨져 있었다. 그 중에서 너무나 이쁘고 앙증맞은 털신이 있었다. 친구가 손으로 직접 짠 신발이란다. 너무 귀여어서 얼른 발에 신켜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며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77s5b8SAoqRHbXKDGZmXW64mV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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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는 반성문이다. - 책을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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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7:48:21Z</updated>
    <published>2024-12-10T21: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가기 위해 정리를 하면서 반상을 하게 되었다. 병적으로 물건을 쌓아놓아야 마음이 든든하다는 건 핑게고 한마디로 게을렀고 집에 대해 애정이 없었다는 뜻이다. 얼마니 무거웠을까 반성을 하고 도 하고 있다. 작년에 옷 정리를 한 번 했다. 올 가을 이사 계회이 나오고 제일 먼저 화분을 보냈다. 그 다음은 그랜드 피아노를 당근에서 정리해 주었다. 중국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jLJsTCcFNvWMNcsDbslw82rNZ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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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을  읽다가 - 대파 사러 갔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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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6:59:40Z</updated>
    <published>2024-11-09T04: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대파가  떨어져  아침 장에 나갔다. 내일 일요일 집에  있으면서 김밥을 쌀까 하는 생각도 들어 부추도 살까 하였다. 두부 한 모만 사면 구워도 먹고 된장찌개도 할 수 있다. 이 세가지 정도만 사면 되겠다 하고 나갔는데 돌아올 때는 거의 들지도 못할 정도로 장을 봐 버렸다. 제일 먼저 산 것은 크고 잘 생긴 무였다. 목요일 진주텃밭에서 산 것보다 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l6IL7n14662mKIh4wWtEom31i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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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일기 - 이젠 지각하면 안 될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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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23:42:02Z</updated>
    <published>2024-11-07T22: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금요일이다. 달려온 듯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간다. 독서토론 대상도서로 추천한 책인 『천재의 지도』를 숙독해야 한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저자가 쓴 책이다. 토론한 책들을 숙미씨에게 줘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다시 읽으려면 빌려야 한다. 다시 읽고 싶어졌다. 숙독하면서 읽었지만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 있다. 벌써 주제 소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4FlqiBleNfL7PiD3nwpc57gLV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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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아로구나 - 방아 향기, 문태고모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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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23:36:58Z</updated>
    <published>2024-11-05T19: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태고모한테서 전화가 왔다. 방아를 따서 냉동해 놓았으니 가져가서 먹으란다. 고모는 내가 방아를 좋아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는 것이다. 방아는 여름철에는 필수적인 채소다. 경상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된장국이나 어탕, 추어탕, 장어국에 넣어 먹는 익숙한 맛이기 때문이다.&amp;nbsp;&amp;nbsp;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생충을 없애고 향기도 독특하지만(서울 사람들은 잘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mU%2Fimage%2FBqQAATSnW95CoSruyEn2g9Xy0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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