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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힐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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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꽃다운 나이에 시작한 식품 공장에서 일한지가 27년째이다.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기록을 하면서 치유받으려 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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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05:21: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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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지 않으면 괜찮은 줄 알았다 - 야간근무의 끝에서, 몸 하나 무너진 한 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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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23:57:39Z</updated>
    <published>2026-02-07T23: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야간근무는 나에게 또 한 번 지독한 한 주를 안겼다.월요일부터 몸이 욱신거렸다. 감기는 늘 그렇듯 조용히 시작됐다.야간 퇴근 후 곧장 병원으로 향해 영양제를 맞고, 잠깐 눈을 붙인 뒤 다시 출근했다.&amp;lsquo;이 정도면 괜찮아지겠지.&amp;rsquo;늘 그렇게 스스로를 설득해 왔다.하지만 숨을 쉴 때마다 목이 찢어질 듯 아팠다.밤은 길었고, 통증은 생각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FQ%2Fimage%2F6Ahttli_yEfCUM88-L_2oGS0A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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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표님,축하드립니다! - 아직 생각하는 직원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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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20:11:52Z</updated>
    <published>2026-01-23T20: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님 회사에는 아직도생각을 멈추지 않은 직원이 있습니다.그게 접니다.저는 27년 동안 같은 공장에서 일했습니다.기계보다 먼저 출근했고,기계보다 늦게 퇴근했습니다.기계는 멈추면 고장인데나는 멈춤을 원하지 않습니다. 깨끗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사람의 관절로는 잘 나오지 않는 각도로바닥을 닦았습니다.누워서 청소해 본 사람은 압니다.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FQ%2Fimage%2Fx-FQT6ylo2Y3Vrjz-qDd0fOMai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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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공장에 있다. 그런데 퇴근 후 책을 읽는다. -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생각을 놓지 않으려는 한 사람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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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1:24:21Z</updated>
    <published>2026-01-18T01: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한다.같은 기계 앞에 서고,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누가 봐도아주 평범한 공장 작업자다. 그런데 퇴근 후,그는 책을 펼친다. 제품을 검사하던 손으로 책장을 넘기고 생각이 일어나게 만든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다.당장 달라질 것도 없다.그래도 나는 읽는다. 하루 종일 기계 앞에 서 있다 보면어느 순간 이런 느낌이 든다.일은 끝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FQ%2Fimage%2F1ror6ZEfz1TBmX5gi107DNhah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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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장에서 일하는 나는 왜 아직도 신문을 읽는가? - 20년 넘게 끊지 않은 한 사람의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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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1:58:49Z</updated>
    <published>2026-01-11T01: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장에서 일하는 내가 20년 넘게 신문을 구독하는 이유 공장에서의 하루는 늘 비슷하다. 아파트단지 안 우리 집 우편함 유일하게 신문이 꽂혀있다. 인력이 부족하여 토요일에는 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때때로 뭐 하러 신문을 구독하냐 묻는다. 언니들은 기름 튈 때 쓴다고 다 본 신문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라인은 돌아가고, 쉴 새 없이 기계는 돌아간.몸은 바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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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 소음 속에서 책을 읽는 이유 - 반복 노동의 외로움!독서는 어떻게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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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0:54:46Z</updated>
    <published>2025-11-09T00: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장에서 26년. 제 시간은 늘 기계 소음과 함께 흘러갔습니다.  라인을 옮기고, 잠깐 사무실 책상에 앉아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느꼈던 건 '내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는 공허함이었습니다.  붕 뜬 것처럼 불안했고, 반복되는 일상은 나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공장장님의 지시 덕분이었습니다.  처음 손에 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FQ%2Fimage%2F6QhD6jLZg0I34xNi6haWj7rGH7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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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감정 치유기 - 타인의 평가보다 내 확신으로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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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23:56:18Z</updated>
    <published>2025-09-27T23: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년, 간절히 원했던 그 단어&amp;mdash;&amp;ldquo;진급.&amp;rdquo; 몇 번이나 마음속에 새기며 바랐던 그 한마디. 당연한 욕심, 누구나 꿈꾸는 다음 단계라고 생각했지만, 문득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amp;ldquo;정말 &amp;lsquo;진급&amp;rsquo;을 원하는 걸까?&amp;rdquo;  아니, 어쩌면 누군가의 칭찬, &amp;ldquo;괜찮은 사람&amp;rdquo;이라는 인정, 그 달콤함에 묶여 있었던 건 아닐까.  진급은 얄궂은 게임 같았다. 성과를 내도,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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