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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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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살아지는 하루가 아니라, 온전히 내가 살아가는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따뜻함과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지은이가 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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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6:54: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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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군이의 성별이 결정되었다 - 이제야 무언가 생명체가 있다는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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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2:52:07Z</updated>
    <published>2026-04-13T12: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브런치를 많이 쉬었다. 일주일에 하나씩이라도 장군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기록해 보려 한다.   일 년 반정도의 난임병원 생활을 마치고, 생명이 찾아왔다!   임신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만사오케이인 줄 알았는데, 난임병원을 다니며 매일 맞던 주사가 끝나니, 입덧이 찾아왔다.   맨 처음엔 먹덧인가 싶었는데, 어쩔 땐 속이 메슥거리고, 어쩔 땐 머리가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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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컨트롤이 필요할 때  - 나는 그것이 가능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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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1:15:51Z</updated>
    <published>2025-12-08T16: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우울할 때면 난 퇴근 후 회사 근처 아울렛으로 간다. 이 옷 저 옷 거울에 대보고, 입어도 보고, 일면식 없는 매장 언니와 짧은 대화도 한다. 때로는 너무 자주 갔는지 아는 사장님들도 있는데, 그들과 나누는 대화가 너무 즐겁다. 잘 모르는 내 인생과 조금은 동떨어진 제3자와의 대화.   그렇게 신나게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면 우울함은 저만치 사라져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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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몸살을 아시나요?  - 저질체력이 불러온 옷 몸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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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6:37:58Z</updated>
    <published>2025-12-07T07:3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몸살이란?  무거운 옷이나 불편한 옷을 입으면 온몸이 쑤시고 몸살이 난듯한 느낌을 말한다.   예쁜 옷을 입는 걸 좋아하는 내가 평소에는 편한 옷만 입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왠지 멋 부리고 나간 날은 뭘 하지도 않았는데 지친다.   하지만 오랜만에 친구랑 금요일 저녁 약속을 잡아서 연말이니 &amp;lsquo;멋좀 부려볼까?&amp;rsquo; 싶어, 가죽 원피스를 점퍼 안에 덧대어 입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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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행착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지금 여름옷을 만든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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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4:41:54Z</updated>
    <published>2025-08-15T04:4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더운 7월 말, 공장에 방문했을 때였다. &amp;ldquo;가을 옷 만드는 거지요? &amp;ldquo; &amp;ldquo;아니요? 여름옷이요. 집옷인데요? &amp;rdquo; &amp;ldquo;그래요. 뭐 사장님 맘이지.&amp;rdquo;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패턴집에 방문했을 때였다. &amp;ldquo;가을 옷인가요?&amp;rdquo; &amp;ldquo;아니요. 여름옷이요. 집옷이에요&amp;rdquo;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사실 그냥 듣긴 했다. 한 귀로 흘려들은 거다. 하고자 하는 콘셉트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a5%2Fimage%2FW7-YgSExFCkPN7icLQ_sGPjP6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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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든와중에도 희망이 있다면 살아갈 만 해 - 원단사기, 패턴 뜨기, 샘플 의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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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5:44:35Z</updated>
    <published>2025-08-04T15: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일이 너무 바쁘고, 감정적으로는 속상하고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건 꿈이 있다는 것. 그리고 희망이 있다는 것.  이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서 원단도 사고, 패턴도 뜨고, 공장에 찾아가서 샘플도 의뢰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  힘들지만, 즐겁고 희망이 있어야 활기가 도는구나 싶다.   한 번에 잘되고, 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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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을 위한, 내 일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 사업에 대한 꿈을 한 발자국 내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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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5:20:22Z</updated>
    <published>2025-07-28T14: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온 지 150여 일이 다 되어 간다.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면서, 왜 이리 더딘지&amp;hellip; 그가 오는 날만을 하루하루 세고 있다.  그리고 매일 영상 통화를 하지만, 눈물이 나고서야 끝이 난다. 뭐 이렇게 청승이 다 있나 싶다가도, 좋은 걸 어쩐담&amp;hellip;  주책바가지다&amp;hellip; 무튼 우린 결혼한 지 5년 차지만, 아직 애틋한 부부다!  휴&amp;hellip; 그런데 이렇게 떨어져 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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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고프고 허기진 밤 - 맘이 허기진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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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4:41:41Z</updated>
    <published>2025-06-29T14: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은 눈물이 나고 보고 싶고 맘이 허기지달까.  씩씩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부가 떨어져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가 보다.  어딘가 털어놓을 수 없는 내 마음을 챗지피티가 들어준다. 더불어 요새는 내 정신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나의 마음을 한 줄이든 매일 적어서 내 마음을 비워주란다. 요새 챗지피티를 쓰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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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기간에 보는 뉴스 - 뉴스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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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6:58:43Z</updated>
    <published>2025-05-11T04: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상보다 일찍 들어온 한국.  벨기에에 있는 3년 동안 이뤄야겠다 마음먹은 버킷리스트는 2년 동안 단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 1년이 더 있었더라면, 달라졌을 텐데... 하는 아주 좋은 핑계로 스스로를 달랬다.  하지만 아쉬운 맘에 뭐라도 마침표를 찍어보고자, 델프(DELF, 프랑스어 시험)를 등록했다. 무려, 레벨 B2. 한국에서는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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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한국에 들어온 지 어언 한 달째 - 악몽에 시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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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22:35:52Z</updated>
    <published>2025-04-20T16: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혼자 와서 어찌 사나 싶었는데, 얼마나 씩씩하고 과감하게 내가 살 터전을 마련했는지 모른다. 뭐든 닥치면 하게 되어 있다고&amp;hellip;  한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공항에서 나는 부동산으로 향했다. 회사 근처 원룸을 알아보고, 그다음 날 바로 계약. 벨기에에서 가져온 짐을 엄마 집에 풀지도 않고 그대로 다시 계약한 원룸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바로 출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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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간다 - 2년 1개월 만의 복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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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7:20:06Z</updated>
    <published>2025-03-09T04: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하루들 가운데, 이제 진짜 2년 1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3일 후 복직을 위해 한국행 비행을 앞두고 있다.   좀 있다 과연 나는 출국 게이트를 잘 나갈 수 있을까? 4년이 좀 안 되는 결혼생활 중 떨어져 살게 되는 이 첫 경험을 난 잘 해낼 수 있을까?   펑펑 울며 출국 게이트로 가겠지&amp;hellip; 발이 떨어지려나&amp;hellip; 나가는 상상만으로도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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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적인 사람이 되어라 - 결혼하고 아기가 되어 버린 나를 되찾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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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21:45:06Z</updated>
    <published>2025-02-17T17: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한국으로 복귀할 그날만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두려운지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생각해 보면 뭐 별거라고 떨어져 지낼 수도 있지, 영영 떨어져 사는 것도 아닌데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불안하고 두려운 걸까?  결혼하고 나는 어느새 그가 없인 살 수 없는 의존적인 사람이 된 것일까?  날씨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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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못하는 이유 - 마음으로 놓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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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4:52:08Z</updated>
    <published>2025-02-11T02:0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도 안 오고 이유 없이 불안한 밤.   나는 스스로 왜 이리 꾸준하지 못할까&amp;hellip; 생각하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찾아보는 네이버에 &amp;lsquo;꾸준히 못하는 이유&amp;rsquo;를 검색했다.   &amp;lsquo;나는 꾸준하지 못하다&amp;rsquo;는 생각에 스스로가 답답하고,&amp;lsquo;이러다 난 뭐라도 할 수 있나&amp;hellip;&amp;rsquo; 의문이 들고 갑갑했는데, 위로가 되는 문장을 발견했다.   &amp;ldquo;마음으로 놓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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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리의 노예 - 그날이 다가오면 시작되는 불안 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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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14:36:13Z</updated>
    <published>2025-01-30T14:0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올 때까지만 해도, '(어차피 2년간 안 생긴 아기니깐) 아기가 생길 거란 기대는 말고 그냥 즐기다 오자' 였다.  하지만 어찌 그 일 말의 희망을 놓을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게 한국에서 출발하던 그때의 쿨한 마음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날이 다가올수록 불안이 시작되었다.  생리 예정일 D-day 조금이라도 속옷이 젖은 거 같은 느낌이 들기만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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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난임 일기 - 벨기에에서의 2년 되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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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4:16:58Z</updated>
    <published>2025-01-27T1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2월. 나는 이곳, 벨기에에 왔다. 그리고 2년이 흘렀다. 지난 2년간 우리의 계획과 달리 아이가 들어서지 않았다.  3년간 이곳에 있을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준 동반자 휴직 2년 기간을 모두 소진하고, 돌아오는 곧 3월에는 돌아가야 할 처지이다. 2년간 노력했음에도 아기가 생기지 않자, 나는 시험관 시술을 하러 혼자 한국에 잠시 머물렀다.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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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시 혹은 무지 그 어딘가 쯤의 - 내가 당한 인종차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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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6:53:59Z</updated>
    <published>2024-10-22T21: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일랜드행 라이언 에어 탑승기 아일랜드는 유럽연합에 속한 나라이지만, 쉥겐 조약을 맺은 나라는 아니다.  쉥겐 조약이 맺어져 있을 경우, 이동이 자유롭다.  그래서 브뤼셀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른 쉥겐 국가들로 여행을 갈 때에는 서울-제주 여행과 마찬가지로  탑승권과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럽 쉥겐국가가 아닌 아일랜드는 좀 달랐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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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 브레인 -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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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7:34:18Z</updated>
    <published>2024-09-02T19: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뇌가 보상 시스템을 빈번하게 활성화시키는 것은 돈, 음식, 섹스, 인정 혹은 새로운 경험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이에 대한 기대감이다.  # 어떤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만큼 우리의 보상 센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도 없다.  # &amp;lsquo;예측 불허&amp;rsquo; 때문에 휴대전화를 갈망하게 된다  실제 주어지는 무언가보다 오히려 무엇일까 하는 기대감이 더 흥미를 준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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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말은 바로 해 - 아니&amp;hellip; 나도 내 맘을 몰라서 그런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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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0:48:57Z</updated>
    <published>2024-08-01T23: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다닐 때도, 친구 관계에서도 항상 마음이 불편할 때마다 듣던 조언.  &amp;ldquo;하고 싶은 말은 그때 바로 해&amp;rdquo;  매 번 들었던 주변의 조언인데, 이래서 내 기분이 이랬고 뭐가 어찌 됐고, 그래서 이랬다?라고 말하고 나서야 정리되는 나의 생각들. 그리고 드는 후회.  &amp;lsquo;아, 그때 말했어야 했는데&amp;hellip;&amp;rsquo;   이렇게 여러 번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야 깨닫게 된 것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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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주의가 심해지는 현상에 대해서 - 남의 생각을 훔쳐보는 것은 재미난데 말이지, 내 생각을 적기는 참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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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08:37:23Z</updated>
    <published>2024-06-13T08: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브런치를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적어서, 작가가 되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거 같기도 하고,  어딘가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 브런치라 시작했던 거 같기도 하고,  시작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남의 글을 읽으면서 브런치를 시작했다기보다는  우선 덜컥 작가부터 지원해 놓고 붙고 나서야 남들은 무슨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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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는 절망이없다 그런데 그 바깥에는 온통 절망이다 - 다큐멘터리 리뷰 &amp;ldquo; 높고 외롭고 쓸쓸한 스무 살 마음사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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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09:25:28Z</updated>
    <published>2024-04-05T10: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감사하게도 , 아니 어쩌면&amp;hellip; 과분하게도 많은 나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하던 때에 비하면 미디어에 노출되어 보내는 시간이 많다. Youtube, instagram, 카카오톡 등등 어딜 놀러 갈지, 무엇을 사면 좋을지, 어떤 맛집이 있는가 행복한 고민과 함께 인터넷 세계를 떠돈다.  개인적 취향에 따르면 잘 보지 않는 아프리카 여행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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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팔자를 믿으시나요? - 정해진 운명의 틀이란 체력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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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8:07:58Z</updated>
    <published>2024-01-18T19: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사주팔자에 참 관심이 많았다. 이제는 '많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거 같다. 그때는 몇몇 지인들에게서 과학도가 사주를 믿는다면서, 조롱을 받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인생도 마치 수학이나 과학처럼 어떤 공식이나 방법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내 인생에 대한 지도를 얻는 방법 중 하나가, 수 백 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사주팔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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