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효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 />
  <author>
    <name>f8c418de362b404</name>
  </author>
  <subtitle>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일상에 숨을 불어 넣는 글을 찾고 쓰고 느끼고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IiC</id>
  <updated>2022-02-06T06:25:46Z</updated>
  <entry>
    <title>먼지 같은 사람 - 처음 쓰는 러브레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11" />
    <id>https://brunch.co.kr/@@dIiC/11</id>
    <updated>2026-01-09T05:36:40Z</updated>
    <published>2026-01-09T05: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먼지'라는 노래를 들었다.  그대의 마음에 나를 들여놓을 틈이 있다면 그 작은 틈에 들어갈 수 있는 먼지라도 될 텐데 ​ 멜로망스라는 아주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가 부른 것인데 먼지가 이리 감성 돋는 단어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나의 먼지가 생각났다.   모든 커플에게 그러하겠지만, 우리도 결혼을 결정하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sRztpxcbsK6xubW_hDRL3m-H_J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글을 다시 쓰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10" />
    <id>https://brunch.co.kr/@@dIiC/10</id>
    <updated>2026-01-05T04:32:28Z</updated>
    <published>2026-01-05T04: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잠깐 무역회사에서 일할 때, 선임도 없고 회사지침도 없고 그렇다고 마땅히 해야 할 업무도 없던 그 시간을 채워준 것은 이효리의 SNS였다.  그때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을 해 모든 화려한 서울의 생활과 연예인의 후광을 내려놓고 제주도로 내려가 그야말로 제주살이를 하며 인생 2막을 아름답게 보내는 중이었다.  이효리라는 인물은 알면 알수록 궁금하고 매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lGxloaDAEVxZIgxzuGj0YKHTRd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지난한 계절 위로 떨어진 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9" />
    <id>https://brunch.co.kr/@@dIiC/9</id>
    <updated>2025-06-03T12:52:50Z</updated>
    <published>2025-06-01T12: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그리고 조금 더. 아이와 단둘이 외출하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시간이 찾아왔다.  나는 자립, 독립, 자주의 상징처럼 살아왔는데, 어쩌다 나보다 35살이나 어린 아이 하나조차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된 걸까. 그게 너무 미안하고, 자꾸만 나 자신을 책망하던 시간들이었다.  그래도 밥은 잘 먹여야지. 퇴근하고 픽업하고, 숨 가쁘게 장을 봐 와서 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QYYYFBFPP26BT0sfVt0YO7Sg5L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918년부터 1964년 한반도에서 - 작은 땅의 야수들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7" />
    <id>https://brunch.co.kr/@@dIiC/7</id>
    <updated>2023-03-08T10:28:33Z</updated>
    <published>2022-11-08T01: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18년부터 1964년 한반도, 그곳에도 사람과 사랑 정의가 있었다.  1. 사람  한반도의 암흑기, 일제강점기에 K-장녀 옥희는 동생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 기생이 되기로 한다. 시골에서 평양으로 그리고 경성으로 옮겨가며 그 시절의 많은 여인이 그러했던 것처럼 마주한 현실의 자리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꽃처럼 아름다운 때 찬란한 성공도 겪고, 청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uTiN_nYUFshFB6liBdo4ZqUgGj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신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6" />
    <id>https://brunch.co.kr/@@dIiC/6</id>
    <updated>2025-06-01T12:49:25Z</updated>
    <published>2022-02-23T12:1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나를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내가 엄마. 엄마 하고 몇번을 부르고 나서야 &amp;quot;아 그래 정이가.&amp;quot;하고 말했다. ​ &amp;quot;근데 여기가 어디고? 내가 왜 여기 있노?&amp;quot; 라고 엄마는 물었고 나는 &amp;quot;엄마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잖아. 기억 안 나?. 지금 파티마병원 응급실이야.&amp;quot;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amp;quot;뭐라카노. 내가 자전거를 언제 탔노. 내가 언제.&amp;quot;라고 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NQdsqS1Sb_43jCV1YlvUPRmC6P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참으로 반가웠던 가을  - 그렇게 한걸음 더 엄마의 길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5" />
    <id>https://brunch.co.kr/@@dIiC/5</id>
    <updated>2022-02-24T02:31:15Z</updated>
    <published>2022-02-19T01: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났는데 약간 목이 칼칼하고 이불 위로 나온 코끝이 쨍했다. 쌀랑한 아침 공기가 진. 짜. 가을이 왔다는 걸 알려줬다. 10월 그것도 하물며 절반이 지난 10월의 중순에 가을을 처음 느끼다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올해는 참 가을이 늦게 왔다.  원래도 가을을 좋아했지만 올해 더더욱 그 존재가 감사한 것은, 가을이 왔다는 것은 지긋지긋한 모기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uuOxdwuTuZbDbiTKq9w7Aq4qf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결국 이거까지 건들이는구나 ! - 함께의 힘은 참으로 대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4" />
    <id>https://brunch.co.kr/@@dIiC/4</id>
    <updated>2023-04-20T01:02:14Z</updated>
    <published>2022-02-19T01: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바로 수학  ​  한평생을 지독한 문과생으로 살아온, 성향도 기질도 모든 것이 수학과는 척지고 살아온 내가 올해 &amp;nbsp;숙원사업으로 꺼낸 든 것이다. (물론 나의 의사는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 뭐든 단박에 실행에 옮기는 다산명품 첫째 언니가 불을 지피고 수학과 과학은 자면서 발로 불 끄는 것보다 쉬운 둘째 언니가 &amp;quot;그럼 언제부터 한다고?&amp;quo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좋아하는 것도 포기하지 말자 - 공간의 중요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3" />
    <id>https://brunch.co.kr/@@dIiC/3</id>
    <updated>2022-02-19T06:21:08Z</updated>
    <published>2022-02-18T23: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이 도졌다. 아침 여덟시 아인이 첫 번째 낮잠 타임이 되기만을 기다리다가 아인이가 잠들자마자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몇 주째 생각으로만 하던 일들, 몇 달째 못 본 척 모른 척 미루고 미루던 일들,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을 어지럽히던 일들을 했다. ​ 우선 이유식 용기를 다 꺼내 깨끗이 씻고 냄비와 조리도구 연마 작업을 했다. 유튜브를 찾아보며 1차,</summary>
  </entry>
  <entry>
    <title>알고보니 우리 자기계발서 뽕 뽑을 사람들 - 내가 가진 일등 소모임, 다산명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IiC/2" />
    <id>https://brunch.co.kr/@@dIiC/2</id>
    <updated>2022-05-10T01:47:09Z</updated>
    <published>2022-02-18T23:4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셋은 하나같이 다산북스 첫 번째 책이 웰씽킹이라는 소식이 반갑지 않았다. 제목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자기 계발서의 진한 향기. 혹시나 해서 찾아본 책 소개에서도 가난한 소녀 공이 영국에서 알아주는 부자가 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한다. 역시나, 안 당긴다.  진옥과 선희, 그리고 효정은 나이도 직업도, 성격과 인생관도 모두 제각각이지만 몇 가지 공통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C%2Fimage%2FM5yT3WLS2tZLJa2CSLYS6oFNmA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