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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쓰는 복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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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UC 버클리 복학생. 미국 가기 전 준비과정과 미국 대학 생활 중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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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6:42: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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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하면서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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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1:47:41Z</updated>
    <published>2025-02-02T01: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학기부터 듣는 수업들의 주제가 죄다 회로나 파워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들로 수렴해서 그런건지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학교 전체에 합쳐서 40명도 안되는 내 전공 중에 한 10명은 일상적으로 본다고 해야하나, 그중 친한 사람이 몇몇 있는 반면에 접점은 있어도 대화도 별로 안 해본 사람도 있고, 존재 자체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OWSqdRLtx19UI-D1rVNdHErfvy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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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르니 100 뒷장 - 피아노, 언제 쯤 잘 치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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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0:06:14Z</updated>
    <published>2025-01-28T07: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바람이 든 건지는 몰라도 요즘 피아노 연주에 재미가 붙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치려고 하는데,&amp;nbsp;아침에 나가기 전 30분, 학교 갔다 와서 30분 정도 해서 평균적으로 1시간 정도 치는 것 같다.&amp;nbsp;이번 학기 화요일을 제외하면 아침 일찍 나갈 필요가 없어서 오전 시간에 여유가 남는데, 시간이 많다고 늦게 일어나지 않고 평소에 밤 시간에 하던 일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pLCFX6aoI6e7H3hjUDF6dSJIL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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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옳음에 대한 집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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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07:28:32Z</updated>
    <published>2024-12-25T05: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 친구와 계엄령에 관한 대화를 나눴을 때, 정치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넓은 주제로 옮겨갔다.&amp;nbsp;과거 내가 보인 정치적 성향을 돌아보면서, 어떤 정치 성향을 가지냐와 상관 없이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확신에 빠지고 그걸로 반대쪽에 서있는 가치관이나 생각을 정의롭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게 되는 것만큼 개인이나 사회에 해로운 게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mzw9AXM_RRrjROorOHvPr8XRD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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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성 갖추기 - Power Electronics 수업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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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21:29:28Z</updated>
    <published>2024-12-23T21: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학기에 들은 Power Electronics는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 분야에서 일하겠다는 열망을 가져온 나에게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수업이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하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버클리에서 들어온 수업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다는 거였다. 한 문제에 한 시간씩 투자해도 부족할 정도로 복잡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QA1OiCNM2vmzNpWN_WmVs6LLl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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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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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2:51:25Z</updated>
    <published>2024-11-26T02: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부터 이어진 미드텀과 랩, 과제의 연속으로 주말마저 포기하면서 화요일까지만 견디면 된다는 마인드로 버텼다. 사실 돌아보면 이정도였나 싶긴한데, 정말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 5일가량의 시간을 뒤로 하고 오늘 오전 내내 이어지던 시험과 랩을 끝마친 후 평소보다 일찍 돌아와 아무 생각 없이 쉬었다. 3년 전에 나왔을 때는 안 보고 미루기만 하던 아케인 시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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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고 답하기 - 좋은 성적은 답만 잘하면 되지만, 전문가는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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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2:22:07Z</updated>
    <published>2024-11-24T10: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 일이 산더미이긴 한데, 집중력이 흐트러져 잠시 글쓰기로 머리 식힐 겸 지난번에 떠올린 생각들을 정리한다. 오랜만에 아니,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 카공을 했는데, 밥 먹는 시간과 카페 찾으러 돌아다닌 시간 때문에 기대했던 것보다 집중한 시간 자체는&amp;nbsp;그다지 길지 않았다. 그래도 맨날 혼자서만 공부하다 누군가를 앞에 둬 딴짓을 하기에는 적당히 눈치를 볼 수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R1ZCm46t-f3Sj7UmTu9407-dK_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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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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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8:05:27Z</updated>
    <published>2024-11-17T08: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Power Factor, average power를 apparent power로 나눈 이 지표는, 이번 학기 나의 가장 중요한 배움이자 수난인 power electronics에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인풋에서 아웃풋으로 전달하는지를 나타낸다. Inductor는 주로 load와 직렬로 연결돼 도달하는 전류가 일정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이 inducto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K17euDfqLcKYnxQtbdABRZW5L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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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시리즈 - 이미 끝나버린 월드시리즈 예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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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10:24:25Z</updated>
    <published>2024-11-10T06: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MLB 포스트 시즌 모든 경기를 챙겨본 적은 거의 없었다. 애당초 실질적인 미국 생활이 이제야 1년 갓 넘은 탓도 있지만, 애당초 예전엔 18년과 20년 정도를 제외하면 경기를 하나하나 챙겨보진 않았고 그마저도 메이저리그는 좋아하는 팀이 딱히 없어 경기는 거의 안 봤다. 그나마 인상 깊었던 건 친구들과 다 같이 본 2017&amp;nbsp;다저스와 아스트로스의 월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vK-N2LWdwQ6BuLkMKhXXdoOrk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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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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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9:35:10Z</updated>
    <published>2024-11-06T04: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 있었을 때를 제외하면 청소를 이렇게까지 자주 한 적은 없었다. 그나마 몇 해 전에 비싼 청소기를 새로 사면서 너무 신기하다 보니 저절로 청소기를 돌리는 게 꽤 재밌어&amp;nbsp;시간이 날 때마다 걸레와 청소기 모드를 바꿔가며 집을 청소하던 때를 제외하면 이 정도로 청소를 자주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원래 집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했었나, 그것도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2w3rMzMLwo5BJzYiNUqwUrN8es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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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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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6:23:28Z</updated>
    <published>2024-09-30T06: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글 인스타 BIO를 보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글을 쓰기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넘는 시간이&amp;nbsp;흘렀다. 한 순간의 결심으로부터 시작된 글쓰기,&amp;nbsp;살면서 한 가지 일을 이 정도로 꾸준히 해온 경험이 거의 없던지라 나름 나만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라면 그 당시 내가 마주해 나가겠다고 다짐한 삶의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I9gM1u2O6piyoJxb9-LwEINAi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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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 사이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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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6:00:20Z</updated>
    <published>2024-09-30T06: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누군가 내 종이 위에다가 몇 문장 남짓한 글귀를 남겼다. 글자는 작지만 사이사이 간격이 커 한 줄에 많은 글자가 들어가진 않았는데, 나름 아기자기한 글씨체에 가독성을 더하는 적절한 간격을 가진 그녀의 글씨체를 보고선&amp;nbsp;편지 쓰기 좋은 글씨체라고 말해주면서 그와 달리 평소에 한 장 안에 밀도 높은 내용들을 담아내야 해 자연스럽게 빽빽하게 쓸 수밖에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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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심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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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0:14:27Z</updated>
    <published>2024-09-19T00: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피곤해서 9시쯤 잤다가&amp;nbsp;일어나니 5시였다. 여름의 끝무렵에서 계절이 변해가는 걸 보여주듯이 해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은 채 어둠만이 커튼으로 가리지 않은 하늘의 풍경을 덮고 있었고, 전날 제대로 닫지 않은 창문 틈새 사이로 흘러들어온 새벽 공기의 한기에 짓눌려 이불을 온몸에 두른 채 도망간 졸음을 어떻게든 끌고 온 채 무엇을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reV9bRUhMSXanxouWVCvuyP1a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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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 콘서트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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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7:52:08Z</updated>
    <published>2024-09-03T07: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많이 듣는 거에 비해 음악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고, 그래서 막 엄청 좋아하는 뮤지션도 딱히 없다. 게다가 야구장 정도를 제외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고 시끄러운 곳은 질색을 하는 탓에 콘서트 같은 곳을 가본 적이 아예 없었다. 그러다 지난번에&amp;nbsp;친구가 이번 아이유 콘서트에 같이 가자고 권유를 해왔을 때, 200달러를 내고 가는 가치가 있을지&amp;nbsp;잠깐 고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2YQkQun786F_WkKAwnIf92LUaZ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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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LB 3일 연속 직관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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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2:44:46Z</updated>
    <published>2024-08-21T23: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일 차: 8.12 Braves @ Giants, SP: Blake Snell(SFG) vs Chris Sale(ATL)  작년 내셔널리그 사이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과, 올해 NL 사이영 유력 후보인 세일, 올해 MLB를 대표하는 최고의 좌완 투수들인 둘의 선발 맞대결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건 야구팬 입장에서 큰 영광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김광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nyk-jeDm8KciF1qxAi_LtCb5Gv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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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국수가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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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06:31:02Z</updated>
    <published>2024-08-14T00: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가지 꽂히는 음식이나 가게가 생기면, 질릴 때까지 거의 이틀에 한 번씩 먹는다. 최근에는 학교 근처의 Pho K&amp;amp;K라는 쌀국수 집에 꽂혔는데, 지난번에 점심 약속을 통해 처음 가본 이곳에 빠져든 건 무슨 이유에서였을까. 사실 한국에 있을 때 집 근처 서현역에서 자주 가던 사이공 핫팟에 갈 때마다 쌀국수 대신 팟타이를 시켜 먹곤 해서 쌀국수 자체를 먹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264AOoUtVuFLXTjpdo-HlU1X9P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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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학기를 마무리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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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21:32:23Z</updated>
    <published>2024-08-13T21: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학기가 끝났다. 이 글을 쓰고 난 이후에 파이널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해서 완전히 끝난 건 아닌데, 어쨌든 학기의 마지막 날이니 약 두 달 좀 안 됐던 시간을 돌아보면서 느낀 점들과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던 시간들 속에서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직 방학이 2주에서 좀 더 남았지만, 앞으로 무난히 흘러가 별일 없다고 가정하면, 방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IbkctPAxiIYPQVLKnapWQMiCDf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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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없는 하루 - SF에서 버클리 통학해본 소감 + 하루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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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7:51:59Z</updated>
    <published>2024-08-05T05: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무브아웃을 한 이후로 SF의 친구집에서 통학하는데 1시간이 걸려 하는 수 없이 수업 시작 2시간 전에 일어나 챙기고 나가야 한다. 오늘은 하필 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까지 15분이나 기다렸는데, 다행히도 도착한 이후 열차가 바로 와 늦지 않게 도착했다. 그동안 좀처럼 체감하지 못했던 점이라면,&amp;nbsp;캠퍼스의 동쪽 방향을 따라 경사가 져있어 올라가는게 생각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9dquPlX-vB_uGuyITY9sGPMKkM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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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기 싫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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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09:05:39Z</updated>
    <published>2024-07-26T07: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동안 글을 쓰고, 타이핑한 후 올리는 데에 게을렀다. 딱히 글에만 그런 건 아니고, 달리기도 일상도 모든 일들에 마치 모래주머니라도 달린 것처럼 뭔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때가 있는데,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 것 같다. 그래서 별로 욕심부리지 않은 채 글을 쓰기만 해 두고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 글이라는 게 보통 가장 쓰기 싫을 때 반드시 써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FzlYM373aYgTFlkehlrctHfOD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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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방무늬 수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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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3T07:09:34Z</updated>
    <published>2024-07-13T03: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복 바지의 큰 장점 중 하나라면 양다리에 옆주머니가 있어 훈련 나갈 때 건빵 같은 부식이나 작은 물건들을 넣고 다닐 수 있는 건데, 나의 경우에 있어서는 영외훈련을 나가서 종이 위에 글을 쓸 수 없을 때마다 대신 기록할 PX에서 파는 1000원짜리 수첩과 제트스트림 0.5 볼펜을 스프링에 끼워둔 채 가지고 다니곤 했다.  그땐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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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거킹 지나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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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3:01:20Z</updated>
    <published>2024-07-08T03: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요일에 있던 약속이 하루 전에 취소돼서 휴일 하루가 텅 비어버렸다. 원래는 숙제 좀 하다가 여행기를 마저 쓸 계획이었는데, 그마저도 2,3편 쓰고나니 손이 아파 관두고, 할 게 없어 늘어지려던 찰나, 이렇게 쓸데없이 시간 보내지 말고 영화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앱으로 예매를 했다. 남은 시간은 3시간, 가기 전까지 뭘할까 고민하다가 핸드폰을 책상에 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iR%2Fimage%2F9a-xKc0Pkdhie1ZF2yumDPDE0R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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