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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트서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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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ghtsurf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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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기를 씁니다. 누구나와 같이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러한 일상을 쌓아 인생을 만드는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가끔, 법과 관련해 떠오른 단상을 글로 옮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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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1T01:3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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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던 서른 살이었던가?  - 정든 12월을, 익숙했던 2022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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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07:50:12Z</updated>
    <published>2023-01-03T09: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회식이 있었다. 이런 날 다 같이 모여 소고기를 구워 먹고 술을 마셔야 하냐는 의문은 피어날 여지도 없었다. 땅바닥에 고인 빗물 사이로 녹아든 은행잎을 바라보며 택시를 잡아타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후 경과는 거나하게 취해 의식을 저 세상에 보내버린 후, 돌아와 숙취에 고생한 게 전부다. 연말이 주는 고양감이란 정말이지 대단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PGBpgkOkUnMI-vucCPtH9uVZx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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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많아 힘들 때에는, 물음표를 붙이는 것이 좋다 - 마음의 둑을 허물것 같이 몰려오는 일들을 가득 끌어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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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23:59:58Z</updated>
    <published>2022-12-04T12: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채 완성하지 못한 결과물을 들여다본다. 역시나다. 내 머릿속에서 나와 내가 쓴 말이지만, 스스로도 해낸 결과물 앞에서 뒷맛만 쓰다는 생각을 한다. 영 만족스럽지 못하다. 괜히 엉덩이만 붙이고 있었다.  생각한다. 남들도 다 이렇게 살까?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 이 쳇바퀴는 언제 그만 돌릴 수 있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보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uS8lNFRs9BWhVwepHTi-dcWMi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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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선행을 파동삼아, 켜켜이 밀고 나간다. - 노력하기 위해 갖가지 이유를 찾은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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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10:29:43Z</updated>
    <published>2022-11-24T10: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떻게 하면 더 노력할 수 있을까?&amp;rdquo; 강산도 변한다는 10년간, 청춘을 바쳐 공부에 매진했다. 와중 골몰한 것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공부 그 자체 보다는 무거운 몸뚱이를 이끌고 책상에 앉는 방법이 뭘까를 더 많이 고민했다. 도서관에 도착하기만 하면, 시작은 곧잘하는 나였어도, 도서관에 가기가 죽기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n50xRX9Sgh6CMY8n3WboPbfxU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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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만끽하며, - 겨울이 다가오기 전 지금을 충분히 누려야만 하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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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23:04:10Z</updated>
    <published>2022-11-03T07:0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의 개념은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선이 아니라고, 사실은 점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 얕게나마 배우면서 도 그랬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한다.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다. 절대적인 동시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나에게 시간의 흐름은 어떠했는가. 나 역시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시간이 흘러간 것 같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sAcI-B8defXO4KMrjYHPv2_h8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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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 하늘에 비가 내리는 베를린을 마지막으로, - 나는 떠나는 걸까, 떠나온 걸까. 대학원 졸업기념 40일 유럽여행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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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2T07:05:16Z</updated>
    <published>2022-08-30T09: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를 묶었다. 근데 어쩌라고 싶기도 하지만, 단발로 떠나온 한국에서부터 한달 반이 지나 벌써 머리를 묶게 된 것이 퍽 신기하다.  밤새 p에게 남긴 연락에는 이런 답장이 와 있다. '너무 많이 샀다고 자책하지마. 많은 걸 산만큼 많은 걸 버리는 여행이었어.'  많이 버리는 것이, 많이 사는 것을 정당화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많은 것을 두고 가는 여행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xWRDnXeBCFD3aZI5ZGftlg4aL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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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겨울의 베를린을 좋아합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지만 - with j, 대학원 졸업기념 40일 유럽여행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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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4:08:46Z</updated>
    <published>2022-08-30T08: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찡그리며 눈을 뜬다. 으스스하게 추운 것이, 초봄 같지 않고 한겨울만 같다.  아 맞다, 여기 베를린이지. 새삼 여행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휴대폰을 확인하니, p로부터 온 영상 하나가 도착해있다. 한국엔 눈이 온다고 한다. 너와 함께 보면 좋았을 것 같다며. 작은 알갱이들이 정신없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찍혀있다. 바닷가에서 태어나 유독 눈을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VTjCrGv3ENpo5RpybtcVwAbv6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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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내리실 역은 베를린입니다. - with j, 대학원 졸업기념 40일 유럽여행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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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5:19:10Z</updated>
    <published>2022-08-29T07: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왁자지껄한 공항의 소음이 한 순간 고요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이 적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에 섞여 베를린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쭈그려 앉아 있으려니,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들 속에서 나는 철저한 이방인이 된다. 도리어 평온하다.  베를린으로 향하는 항공사로 선택한 것은 라이언 에어인데, 기상악화 때문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3LG5w8JIyd34jvXMnXLeKGfck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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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rainy day in Lisbon - 근교여행으로 마무리한 리스본, 대학원 졸업기념 40일 유럽여행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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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09:50:27Z</updated>
    <published>2022-08-01T10: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근교여행 꼭 가야하는 거야? 가지말자. 나 숙취 너무 심해. 머리 너무 아파. 오늘도 리스본 근처에서 놀다가 밤에 또 술이나 마시러 가면 안돼?'  철 없는 동생의 말에 언니들은 답이 없다. 평소같았으면 뭐든지 너 원하는대로 하라는 hs언니도, 사람들이 마음에 든다며 밥이나 먹고 수다만 떨어도 좋겠다는 jk언니도 선뜻 결정하지 못한다.  근데 리스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a_pYn7Yafdj3k7VLYk0UkRkgI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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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기묘한 동행 - 40일간의 대학원 졸업기념 유럽여행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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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09:50:27Z</updated>
    <published>2022-07-31T16: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 뭐해? 지금 술 안먹으려고 그러는거야? 왜 이래? 빼면 안돼. 우리 그런거 없어. 얼른 마셔. 오늘도 취해야 되니까.'  밝히자면, 난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술자리의 왁자지껄함을 즐기지 않고, 술을 잘 못마시기 때문이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니, 술을 즐길 이유가 없다. 유럽에 와서도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 마셔도 밥 먹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x5cfny2SMxaytEbImMgwz9HJh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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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리뷰-영우가 숨쉬는 바다 - 그녀의 바다에는 법이라는 고래가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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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09:49:05Z</updated>
    <published>2022-07-13T07: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에는 드라마의 1화에서 4화까지의 줄거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바야흐로 법정드라마의 대홍수시대다. 이 채널, 저 채널을 틀어도 법정이 나온다. 변호사가 변론하는 장면만 봐도 PTSD가 올 것 같은 요즘, 가장 보고싶지 않은 드라마를 꼽으라면 바로 이 드라마였다. 그럼에도 들리는 소식에 하도 드라마가 재밌다는 평이 많아,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EZEQVDIrdJB7LuNTBIOXNkScS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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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년째 연인의 생일을 축하하며, - yes, this is a love let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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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22:38:36Z</updated>
    <published>2022-07-01T09: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개 형 대신 전해드립니다. 무슨무슨 공지를 전달드립니다. abc 드림'  아니 abc가 누구야? 대학교 신입생 시절, 기껏 선출된 반대표가 아니라 왠 모를 사람이 자꾸 공지문자를 보내왔다.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이 되니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군지, 왜 공지문자를 대신 보내는 건지 궁금해졌다.  그게, 시작이었다. 같은 과, 같은 반 신입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vCFpEeJ4xA-wXZ708Df0w-Ko4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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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본에서 만나요. 산책하다, 낮잠자며 기다릴테니 - 40일간의 대학원 졸업기념 유럽여행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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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23:35:51Z</updated>
    <published>2022-06-24T07: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내가 말했나? 이번주는 쉬는 주간이야 나.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쉴거야. 관광지도 박물관도 안갈거야. 엄마 딸 신라면 끓여먹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베를린 갈게. 오고야 말았다. g가 리스본을 떠나는 날이 말이다. 떠나는 날이 되니 더욱 부산스러워진 그녀를 두고, 점심이나 먹겠다며 홀로 밖으로 나왔다.  난 리스본에 왜 왔을까? 포르투갈을 잘 알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BOjt8EcIJpXkAvlj4hRD3MZ0M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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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보았어요. 당신의 그림자에 걸린 미소를. - 가벼운 것들은 지나가요. 그대도 외워두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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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0T08:30:37Z</updated>
    <published>2022-05-30T02: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새로운 구성원들과 직급별 식사를 해야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점심을 먹어봐야지.'  는 개뿔. 망했다. p가 해외로 웨딩스냅을 찍으러 갈거면 이제는 비행기표를 사야한다길래 그러라 하고 말았던 찰나, 깨달아버린 것이다. 나의 여권이 만료되었다는 사실을. 나는 왜 언젠가 여권도 만료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그렇게 펑펑 여권의 기한을 써버렸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6aciwjOW6fRhXnXDc8FNd4OF6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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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제기랄, 너무 힘들잖아? - 빡세다 빡세. 대한민국에서 30살로 살아남기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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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1:41:20Z</updated>
    <published>2022-05-18T02: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이이이잉. 이것은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한 30대 여성의 정신머리가 갈리는 소리이다.  위이이이이잉. 끽!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냐 하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3주 전 새로운 부서로의 발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amp;quot;안녕하세요. 저는 XXX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amp;quot; &amp;quot;네, 한번 한 해 잘해봅시다.&amp;quot; &amp;quot;네,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Ssr1FJjmjIuNuKzzWggHlXUZL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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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르투갈의 마법, 향수병을 치료하네 - 40일간의 대학원 졸업기념 유럽여행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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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0:31:52Z</updated>
    <published>2022-05-16T12: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응 엄마 나 집에 갈래. 호텔 다 취소할래. 그냥 다 싫어. 유럽 질려. 한식 먹고 싶어. 건물들 다 비슷해. 이제 집에서 푹 쉬면서 나 잠이나 자고 싶어.  그러니까 이것은 파리를 떠나 포르투로 향하며 시작된 이야기다. &amp;quot;언니, 일어나. 우리 오늘 포르투갈 가야돼. 오늘 포르투 가기로 했잖아. 빨리 눈 떠.&amp;quot; g가 아침부터 성화다. 일어나야 되는데 알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Wgfmt6JCsPtd4uRmb_GSUDZTa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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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어제와 다르니까요 - 목 끝까지 차는 숨만, 잘 내쉬면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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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0:40:43Z</updated>
    <published>2022-05-08T12: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너무 힘들고 죽을 것 마냥 하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돼?&amp;quot; &amp;quot;천천히 숨을 쉬면 돼. 다른 생각일랑 하지 말고, 해야할 일을 1/100로 나눠. 니가 오늘 할 일은 1이야. 100이 아니라.&amp;quot; mj가 떠났다. 당연히 떠날 줄이야 알고 있었지만서도, 영원히 그 시간이 안 올것만 같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를 줄 알았다면, 처음 봤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oWzD1O-C5402USjJtBKD2QJKX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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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위급상황 대처기 - 119구급대원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단 한명이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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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12:15:38Z</updated>
    <published>2022-05-05T09: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국민은 119를 부를 수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구조될 수 있다고 믿는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소방관들은 재난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국민에게 국가 그 자체다&amp;rdquo;  지난 2019년 독도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합동영결식 당시의 문재인 대통령 추도사 중 일부다.   힘든 상황이 닥치면 우리는 119를 찾는다.  1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4L81KXS7y9dajc0F7GVqMalRP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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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벤 다이어그램 - 행복과 불행의 교집합도 사실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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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5-01T16: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지내니?' 라는 안부인사를 받았을 때, 나는 어떤 대답을 해야 했을까?  경우의 수 측면에서 이야기하면, 이런 대답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응, 잘 지내. 요즘 너무 행복해.' '아니, 잘 못 지내. 인생에 불만이 가득하다.'  어떡하면 좋지? 둘 다 아닌데. 오랜만의 연락에 거짓말하기는 싫은데, 이 오묘한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보통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KDLhGdxmU4fNjdDHBdKRfAsg8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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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 꽃처럼 피어난 한 주를 기념하며 - 내가 뿌린 사랑의 씨앗이 꽃으로 돌아올 때도 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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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0:18:48Z</updated>
    <published>2022-04-28T13: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선물이 있었다. 생일은 내일인데. 일 하기 싫어, 집 가고 싶어, 더우면 더우니까 싫고 추우면 이제 여름인데 추워서 재수없어, 툴툴거리던 내게 하루 전부터 너의 생일을 기념하라는 그녀의 위로를 시작으로 생일 주간이 시작됐다. 당일 아침에 출근하니 케이크와 커피가 놓여져 있었다.  생일이 별거냐, 일년에 한 번 돌아오는 날일 뿐인데. 내 생일 내가 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u8kKKbnX9WU9-jKYExGUMpGJU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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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에게도 영양제가 필요해 - 오래된 친구는 결혼을 하고, 나는 고향 땅을 밟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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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08:38:36Z</updated>
    <published>2022-04-18T15: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의 시작은 밀린 일과 함께다. 일과 시간에 열심히 하면 다 끝낼 수 있는 양일텐데, 부족한 집중력 덕택에 밤에도 여전히 사무실을 지키는 것만 같다. 그럴 땐,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불쑥불쑥 약한 정신의 어딘가를 타고 내 안을 잠식하는 기분이 든다. 괴롭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해진 일과처럼 필라테스를 간다. 가기 전에는 스케줄을 미룰걸 그랬다며 후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Of%2Fimage%2Fk9geRCo6HY4uOumxk_nYD6LUh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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