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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우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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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우임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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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04:1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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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나나, &amp;nbsp;본디아 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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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1:55:05Z</updated>
    <published>2026-03-08T01: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서 즐겨 먹는 로컬 나물이 몇 가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나물, 모닝글로리라고 부르는 깜꿍. 바나나 나무에서 열리는 후디두분이라는 열매로도 나물을 한다. 맛이 한국의 고사리 같기도 하고 말린 나물 그 어디 중간쯤이다. 깜꿍은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데 후디두분은 수확 시기가 구분되었다. 한동안 구경하기 힘들더니 요새 부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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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새로운 시작,   본디아 3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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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7:52:56Z</updated>
    <published>2026-01-18T07: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휴가를 마치고 다시 동티에 들어왔다. 횟수로 세 번째의 방학을 보내고 내가 이곳으로 왔다는 것은 올해 일 년을 더 지낸다는 의미이다.  한국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딜리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열기가 훅 들어왔다. 따뜻하다고 느끼기 전에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한다. 나는 다시 여름의 나라 동티모르에 왔다.  기숙사의 새끼 강아지들은 그사이 많이 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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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꼬의 출산,  본디아 3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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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7:48:14Z</updated>
    <published>2025-11-16T07: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똥꼬의 출산이 다가옴을 짐작했다. 배가 아래로 쳐졌고 똥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임시방편으로 개집을 만들고 바닥에 패드도 깔아주었다. 그런데 똥꼬가 개 집에 들어가지 않고 그 주의를 맴돌았다. 낯설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똥꼬가 좋아하는 간식을 패드 위에 뿌려 놓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워낙에 천방지축인지라 마당 한복판에 새끼를 흘릴까 걱정이 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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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토레이 가는 길, 본디아 3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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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1:39:05Z</updated>
    <published>2025-10-26T01: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다. 기숙사가 있는 마르코니에서 예수상이 있는 크리스토레이까지 걸으려고 간단히 준비를 해서 나왔다. 이번 길이 세 번째이다. 해안선을 따라 평지를 쭉 걷는 코스라서 지난번에도 힘들지는 않았다.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향해 걷는 길이다 보니 서둘러 출발했건만 벌써 해가 눈부시다.  주말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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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능에 충실한 똥꼬,   본디아 3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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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4:37:11Z</updated>
    <published>2025-10-12T04:3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초에 생후 일 개월이 조금 지난 새끼 강아지 한 마리가 기숙사에 들어왔다. 갓 엄마의 젖을 땐 녀석은 낯선 환경에 꼼짝도 않고 며칠을 낑낑거렸다. 생긴 모습이 영락없이 못생긴 똥강아지다. 우리는 &amp;ldquo;똥꼬&amp;rdquo;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배변 훈련이 아직 안되어서 강아지는 아무 데나 똥오줌을 눴다. 고양이 큐티도 첨에는 새로운 식구를 경계하더니 금세 우리 식구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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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IP 대접,   본디아 3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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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8:21:02Z</updated>
    <published>2025-09-07T08: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티에서 살면서 은행을 이용하는 것은 꽤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오랫동안 대기줄에서 기다려야 하고 시스템 절차도 한국보다 복잡하다. 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은행에 가는데 어떤 날은 기다리다가 시간만 잡아먹고 허탕치고 돌아오기도 했다. 그래서 월급을 모아뒀다가 일 년에 한 번 정도 은행을 방문하여 한국으로 송금하곤 한다.  며칠 전, 근 일 년 만에 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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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돌문화, &amp;nbsp;본디아 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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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4:08:54Z</updated>
    <published>2025-08-31T04: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 올여름 사상 최대의 더위로 인해 안부를 물을 때마다 혀를 내둘렸다. 점점 동남아 날씨가 되어가려나 보다. 동티의 건기 날씨는 한낮에는 사우나처럼 무더웠다가 자정부터 새벽녘까지는 싸늘하다. 자연스레 이불을 끌어당긴다. 창호나 문짝이 허술한 현지인들의 집안에서는 추위를 상당이 느낄 정도여서 패딩이나 옷을 몇 개 껴입고 잔다고 한다. 난방 시설이 전무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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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생일 축하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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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2:55:08Z</updated>
    <published>2025-05-04T01: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한국에 계시는 엄마의 78번째 생일이다. 축하 인사 드리려고 영상통화를 했다. 엄마가 뽀얗게 화장을 하셨다. 한껏 들뜬 표정이다. 동생들이 식당 예약을 해서 외출준비를 마친듯했다. &amp;ldquo;울 엄마 오늘 참 이쁘네.&amp;rdquo; &amp;ldquo;에고, 쭈글쭈글한 얼굴이 뭣이 이쁘냐.&amp;rdquo; 엄마가 쑥스럽게 웃으셨다.  오래된 사진 앨범 속에서 엄마의 결혼 전 처녀 적 사진을 본 적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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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물상, 본디아 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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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4:27:46Z</updated>
    <published>2025-04-27T04: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집에서 결혼식 피로연으로 요란하다. 국교가 가톨릭인 동티에서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집에서&amp;nbsp;&amp;nbsp;친지와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잔치를 거하게 한다. 이 또한 형편이 나은 집에서나 가능하다. 먼저 동거를 하면서 아이를 낳고 살다가 결혼식 자금이 모이면 식을 올리고 축하 파티를 하는 게 다반사다. 우리 학교의 운전사 두 명도 아이가 있음에도 아직 식을 올리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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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마당 세 그루 나무, 본디아 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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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8:09:40Z</updated>
    <published>2025-03-23T06: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정문 앞에는 몇 개의 구멍가게들이 있다. 삶은 달걀, 인스턴트커피, 컵라면, 도시(튀긴 빵), 생수 등을 판매한다. 가계 앞의 간이 의자에 앉아 학생들은 끼니를 해결하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떤다. 약속이나 한 듯 각 반의 학생들이 모이는 아지트로 매점들이 정해져 있다.  나는 쉬는 시간에 가끔 교실 밖 2층 난간에서 가게 앞에서 진을 치고 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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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과 이별 그리고 약속,  본디아 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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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9:20:01Z</updated>
    <published>2025-02-23T04: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동안 같이 근무한 이쌤이 이번 달로 사직을 한다. 남편의 직장 이직으로 어쩔 수 없이 동티를 떠나게 되었다. 우리와는 달리 이쌤은 찐으로 동티를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좀 더 함께 근무하기를 바랐지만 작년 여름에 남편의 근무지가 인도네시아로 변경되어 반년 가까이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해왔다. 개인적으로 이쌤을 많이 알지는 못 하지만 심성이 착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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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녀원 산책, 본디아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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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6:50:09Z</updated>
    <published>2025-02-12T09: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주변에 마땅히 산책할 만한 길이 없다. 점심 후 교실에만 있으려니 갑갑해서 목적지 없이 무작정 나섰다. 학교 바로 앞의 대로변은 복잡한 교통량으로 소음과 먼지가 뿌옇다. 조금 걷다 보니 성당으로 보이는 곳에 문이 활짝 열려있다. 입구에 몇몇 사람이 옹기종기 앉아 있다. 들어와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갔다. 간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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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는 자와 자는 자, 본디아 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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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9:07:01Z</updated>
    <published>2025-02-02T08: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기숙사에는 로컬 직원이 몇 명 있다. 운전기사인 디르시오는 잠이 많다.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잔다. 거기에다가 한 번 잠이 들면 얼마나 숙면을 취하는지 방문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 질러 깨워도 소용이 없다. 기숙사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디르사오를 깨워 봤지만 여전히 한 번 잠이 든 디르시오는 꿈적도 안 한다. 일하는 센스는 있지만 잦은 지각과 결근으로 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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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설지 않은 그곳,   본디아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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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6:55:01Z</updated>
    <published>2025-01-18T06:2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겨울 방학을 마치고 나는 다시 동티의 딜리로 들어왔다. 한국의 차디찬 냉기가 나의 체온에서 채 가시기도 전에 동티모르의 강렬한 햇볕이 나를 반겼다. 문명 세계에 비유되는 고층 빌딩에 잠시 노출되었던 나의 망막에는 자연에 가까운 딜리 시내 풍경이 고스란히 들어왔다. 나의 삼 년째 접어드는 이곳의 생활에 시작종이 울린다.  다른 나라의 이상 기온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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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한 잔 하실래요,  본디아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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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9:20:37Z</updated>
    <published>2024-12-01T07: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 식사 후 나른한 오후가 되면 졸음이 밀려온다. 커피 한 모금이 절실한 타이밍이다. 학교 앞 가판대 상점에서 현지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한 잔에 25센트. 작은 종이컵에 커피 가루가 채 녹지 않은 채 컵 바닥에 가라앉는 아메리카노지만 혜자스런 가격이다.  동티는 커피 생산지이며 맛도 좋다. 에르메라라는 고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농약을 치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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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이 귀한 동티모르, 본디아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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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1:06:11Z</updated>
    <published>2024-12-01T06: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온다. 숨이 헉헉 막히는 뜨거운 건기가 물러가고 우기가 왔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갑다. 체인지 파트너 하듯 계절의 규칙적인 변화 속에 우리도 또 하나의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작년부터 거론되던 학교 이전 이야기가 올해도 심심찮게 오르내리더니 근래에 들어서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머지않아 학교가 이사를 하게 될 것 같다. 현재의 학교 시설도 낙후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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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 사수 작전,    본디아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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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4:19:02Z</updated>
    <published>2024-09-15T03: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지 과일 시장에 가면 다양한 열대 생과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익숙한 과일부터 난생처음 보는 과일까지 다양하다. 다른 동남아에 비해 딜리에서는 망고가 좀 비싼 편이다. 한국에서 사서 먹는 가격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다른 것과 비교했을 시에 망고값이 얄밉다.  기숙사 대문 앞에 커다란 망고나무가 있다. 십여 년 전에 학교 교장 선생님이 심으셨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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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리 내어주기 ,     본디아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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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07:41:42Z</updated>
    <published>2024-09-14T03: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숙사에 고양이 한 마리가 새로 들어왔다. 외부에서 거주하던 이쌤이 기숙사로 입주하면서 기르던 냥이를 데리고 왔다. 지난해에 학교 담벼락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이쌤이 거두어 키웠고 울음소리가 우렁차서 이름을 우렁이라고 지었다.  우렁이는 낯선 장소의 옮겨짐이 불편했는지 사나흘은 꼼짝하지 않고 이쌤 방의 침대 밑에 숨어서 칩거했다. 며칠 후 우렁이는 문턱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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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 사재기, &amp;nbsp;&amp;nbsp;&amp;nbsp;본디아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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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8T11:47:54Z</updated>
    <published>2024-08-18T06: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딸이 사진을 서너 장 보내왔다. 마트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좀 이상했다. 진열대에 물건이 없고 텅 비어있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코로나의 불안감으로 호주 시민들이 생필품 사재기를 한 모양이다. 아니,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너무 오두방정 떤다고 웃었다.  한인회와 대사관에서 알림이 왔다. 9월에 교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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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아라,  본디아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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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11:49:19Z</updated>
    <published>2024-08-17T03: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지 여행가 유튜버가 동티의 딜리를 방문하여 나름 여행한 영상을 올렸다. 대부분의 환경이 열악한 나라들이 비슷하겠지만 그분의 우스개 같은 마지막 멘트가 지워지지 않는다. &amp;ldquo; 이 나라는 외국인 관광객이 오든 말든 신경을 전혀 안 쓰는 거 같아요.&amp;rdquo; 동티에 살아본 자만이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이곳의 하늘을 쳐다보면 깨끗하고 새파랗게 맑아서 감탄이 나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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