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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떡꿀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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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gulddu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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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DHD를 앓고 있는 9살짜리 아들과 빈털터리 36살 싱글맘의 서울에서 최저빈곤층으로 살아남기?! 시리즈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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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16:02: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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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돌멩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 ADHD 미술치료 첫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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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16:53:12Z</updated>
    <published>2022-07-08T15: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날 따라다니는 돌멩이를 하나 주워서 소중히 호주머니에 넣어왔다. 아이의 미술치료 첫 시작 날에는 HTP(사람, 집, 나무) 그리기 검사를 한다고 한다. 아이가 그린 나는 자전거 뒷바퀴를 잡아주는데 &amp;lsquo;방향을 알려주는 든든한 사람&amp;rsquo;이라고 설명을 했다고 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 나는 당연히 우리 아이가 반짝이는 보석인 줄 알았다. 산후우울증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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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키울 자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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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16:59:57Z</updated>
    <published>2022-04-16T16: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보통 몸 쓰는 일을 제하고서는 어지간한 일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양심적으로 일하려는 마음으로 임하다보니 결국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맡은 바 일을 잘해내게 되는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육아도 그랬다. 이혼을 하고 타지에서 혼자 키워도 에이 내가 어떻게든 애 하나 못키우랴 싶었다.    그런데 어쩌면 잘 안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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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 이제 1년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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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6:47:11Z</updated>
    <published>2022-03-04T14: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 대해 몇 차례 글을 쓰다보니 아빠에 대해서도 써야겠다는 부담이 들었다. 안 좋았던 기억부터 쓰자니 너무 불평만 하는 것 같고 좋았던 기억부터 쓰자니 내가 겪었던 고통이 줄어들 것만 같았다. 그래도 나의 오랜 고찰의 순서에 따르자면 부모님의 사랑의 진위 여부를 고민하는 나에게 아빠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것은 맞다. 그래도 아빠를 떠올려보면 미약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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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례합니다만 방귀 좀 뀌어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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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6:40:39Z</updated>
    <published>2022-02-23T14: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송해요. 죄송하다는 말 먼저 하고 시작할게요. 제가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그만.. 네 저도 알죠. 이렇게  다들 나 하나도 살기 팍팍한 공간에서 다들 코로나로 힘든 시대인데 제가 더 열심히 참았었어야 했는데 글을 뀌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얼굴을 아는 사람 앞에선 창피해서 못 뀌겠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얼굴을 아는 사람도 없지만요. 오늘은 겨우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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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급생계비를 신청하러 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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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15:21:16Z</updated>
    <published>2022-02-22T07: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러다가는 손가락만 빨다가 죽겠다 싶었다. 아이가5살이었을 때 기관에서 퇴소하고 집에서 가정보육을 해야했고, 나는 나대로 질병으로 퇴사해 둘이 다 꼼짝없이 집만 지키던 여름날 이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이돌보미라도 부르고 일자리 면접이라도 보러 갈래도 제도가 희안했다. 재직중일 때는 소득에 따라 돌보미 비용을 지원받아 거의 내지 않아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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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는 날 사랑했을까? 안 사랑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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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6:35:02Z</updated>
    <published>2022-02-20T15: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이 되어 고향을 떠나고 나서는 줄곧 마음을 떠나지 않았던 의문이었다. &amp;lsquo;우리 엄마는 날 사랑한건가 아닌가&amp;hellip; 에이, 그래도 부모인데 당연히 사랑하긴 한 거겠지.&amp;rsquo; 하고 넘기려해도 무언가 찜찜하니 내 마음에 충분한 대답이 되어주질 못했다.   결혼할 당시에 아빠 직업은 백수에 노름꾼이랬다. 아빠같이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남자는 처음 만나봐서 결혼을 했다는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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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끔 정글 속 모글리를 꿈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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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6:32:14Z</updated>
    <published>2022-02-20T07: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들은 4.3kg의 우량아로 태어났는데 정말 얼마나 튼튼한지 말도 못한다. 여태 9살까지 키우면서 38도 이상의 열이 난 적은 세 번정도인 듯하고, 당연히 응급실에 간 적도 없다. 싱글맘으로 혼자 키우다보니 늘 마음 한켠 걱정거리였다. 애가 만약에 열이 나서 갑자기 응급실에 가거나 입원하게 된다면 짐을 어떻게 싸들고 가지? 출산가방 준비할 때처럼 항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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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쁜 엄마가 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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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15:23:46Z</updated>
    <published>2022-02-19T03: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목표치가 이렇게 낮았던 건 아니었다. 너무너무 좋은 엄마,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 내가 너무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상처때문에 나 닮은 딸 하나만 딱 낳아서 잘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전남편 닮은 아들 하나만 낳게 되었는데 그래도 귀엽긴 무진장 귀여웠다.    엄마랑 갈라설 때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엄마는 나한테 너 같은 자식 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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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자님의 키스없이도 저주를 깨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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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6:27:21Z</updated>
    <published>2022-02-18T16: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내가 공주는 아니지만 여느 공주님들 부럽지 않은 점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amp;lsquo;저주&amp;rsquo;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걸린 저주들은 엄마께서 생생히 전해주셨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저주만 존재할 뿐 왕자님의 키스는 없었는데&amp;hellip; 그래도 다행히 자연스레 저주가 깨진 몇 번의 경험이 있어 적어볼까 한다.    10대때 깨진 저주 : 너는 못생겨서 꼭 성형해야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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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amp;hellip; 슬플 땐 글을 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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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5:03:36Z</updated>
    <published>2022-02-17T15: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엣헴. 다들 알런지 모르겠다. 나 어렸을 때 인기였던 천계영의 &amp;lsquo;오디션&amp;rsquo;이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 속 명대사를 따라해보았다. &amp;lsquo;난&amp;hellip; 슬플 땐 힙합을 춰.&amp;rsquo; 실은 정확히 따라해보자면 &amp;lsquo;난 울고 싶을 땐 글을 써.&amp;rsquo; &amp;lsquo;난 화가 날 땐 글을 써.&amp;rsquo; 정도가 지금의 나에게는 더 알맞겠다.    여태 울고 싶었던 일, 화나는 일이 없어서 브런치를 이제야 하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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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주제에 취향이 있는 엄마라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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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3:15:47Z</updated>
    <published>2022-02-17T10: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초 생활 수급자이자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인 나는 여러모로 스스로 찔리거나 자책을 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취향의 문제다.    첫번째 찔림. 이혼하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왜 서울에서 살아? 집값싸고 도와 줄 일가친척이 있는데 가서 살아야지?    서울이 3교대를 하지 않는 일자리도 많고 여러모로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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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고 일어 났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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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16:59:14Z</updated>
    <published>2022-02-17T06: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제에서 깨어나보니 17개 정도 되는 브런치 알림이 떠있다. 누군가가 나의 글에 &amp;lsquo;라이킷&amp;rsquo;을 해줬다는 알림이었다. 오우.. 정말 내 얘기를 읽어보고서 눌러주신 것일까? 아니면 읽지도 않고 스치기만 해도 눌러주시는 것일까?    나는 브런치를 잘 모른다. 그저 내 얘기가 하고 싶었는데 들어주는 이가 없으니 끄적거리기라도 할 공간이 필요했다. 빈털터리 36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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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업 마감. &amp;lsquo;부와아악&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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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15:13:33Z</updated>
    <published>2022-02-17T01: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부와아악!&amp;rsquo;   너의 속시원한 방귀소리는 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구나. 너는 그저 속 편안하게 배때지를 깐채로 뻗어 자는데 나는 편하지 않은 속으로 너의 장이 오늘도 잘 버텨냈는가보다 하고 안심을 한다.    &amp;lsquo;오늘은 5번이지.&amp;rsquo;   어제는 3번. 그제는 4번. 오늘은 신기록 경신이다. 그래도 아빠가 아주 대단한 먹성과 뱃고래를 물려주어 얼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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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 한알에 울고 웃는&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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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6:15:24Z</updated>
    <published>2022-02-17T01: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없다. 아마도 먹지 않고 어디로 숨켜다가 버리는 모양이다. 이번에 새로 바뀐 맛은 너무 시다고 했다. 그렇다고 캡슐을 통째로 삼키지도 못했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나는 전날 밤 먹은 신경안정제들의 작용으로 아침에는 정신이 혼미하다. 그래서 아이의 아침 식사, 학교에 가져갈 준비물, 옷가지 등등을 전날밤 다 챙겨놓고 자는데 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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