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깨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 />
  <author>
    <name>393fd710e0004f3</name>
  </author>
  <subtitle>나를 표현하는 캐릭터를 그립니다. 삶의 여러 색을 글로 쓰려고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Kak</id>
  <updated>2022-02-12T04:46:42Z</updated>
  <entry>
    <title>나를 깨우는 리듬 - 세포들이 꿈틀거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75" />
    <id>https://brunch.co.kr/@@dKak/75</id>
    <updated>2026-04-08T21:53:57Z</updated>
    <published>2026-04-08T21: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바쁘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팔은 흐느적 괴물이 따로 없다. 피곤을 넘어 눈은 쑥 들어가 다크서클이 얼굴에 색칠을 한다. 눈이 빠질 듯 아프고 편두통이 공격 중이지만 나는 방어할 체력이 바닥이다. 잠들고 싶지만 몽롱하지만 공허함 때문에 좀처럼 잠자리에 들 수 없다.  음악을 들어야 한다. 몸이 당기는 음악이 있어야 공허함을 재거하고 에너지를  회복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BH99bkphsoE4bFttZV5_UE3S3C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꼭 그런 사람들이 있다. - 왜 그럴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70" />
    <id>https://brunch.co.kr/@@dKak/70</id>
    <updated>2025-12-06T03:24:10Z</updated>
    <published>2025-12-06T02: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든지 트집 잡거나 오로지 자기만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자신이 하는 건 정당한 것이고 남이 하는 건 &amp;quot;굳지 왜? 저렇게까지?&amp;quot; 하며 핀잔을 주거나 큰소리를 내서 상황을 이상하게 만든다. 싸우고 싶지만 나는 시끄러운 게 너무 싫다.   어릴 때부터 싸움을 많이 보고 경험했기에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 나만 참으면 되지, 나만 조용히 하면 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Su6Rm-o2yX8NX4WKPh4mDy-nQ4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 떠나고 떠나보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71" />
    <id>https://brunch.co.kr/@@dKak/71</id>
    <updated>2025-12-06T02:50:45Z</updated>
    <published>2025-07-26T12: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치가 답답하다. 고요한 연못에 묵직한 돌 하나가 툭 떨어졌다. 누구의 잘 못도 아니지만 죄책감이 드는 건 왜일까? 5월에 어머니가 아프기 시작하시더니 거동이 불편해지며 건강이 악화돼서 한 달을 병원에서 지내시다가 하늘로 가셨다.  병원에서 아픈 모습을 보고 마음이 이상했다. 늘 내 눈앞에서 강하고 자존심이 센 분이셨는데 여리고 아기처럼 약해 보이는 어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M1IxQwhvZ-6EHLYDd2AVDuV0Ys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치라 말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8" />
    <id>https://brunch.co.kr/@@dKak/68</id>
    <updated>2025-02-23T05:45:17Z</updated>
    <published>2025-02-23T03: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시절부터 머리 염색에 진심이었으나 파격적 변신은 꿈꾸지 못했다. 그 시절 회사에 다니기 위해서는 머리색과 의복은 통제 아닌 의무였다. 용모단정이란 말이 왜 있는지 절실히 느꼈다. 청바지는 안되고 현란한 머리색은 반항으로 여겨 저 괘씸죄가 되어 불이익으로 걷어차이고 튀는 옷차림은 단정하지 못하다며 밤무대 나가라며 인격을 깔아뭉갰다. 개성을 드러내면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cM7lXf3MKfL8Nr1wi61uDNW1xL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집 식구들의 비밀 -  공저 프로젝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9" />
    <id>https://brunch.co.kr/@@dKak/69</id>
    <updated>2025-03-15T23:15:44Z</updated>
    <published>2025-02-23T03: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목적지는 종로 영풍문고다. 드디어 공저 책이나 왔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러 간다. 장년에 시간과 내 몸을 불사르며 했던 작업 공저 프로젝트이다. 작가 11명이 각자의 가족 이야기를 여러 색으로 써 내려간 어디에나 있지만 똑같을 수는 없는 가족 에세이다. 도서관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최리나 작가님을 통해 글로 성장연구소를 접했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Tmkvzk1MH_JqZqnZ6EDKQuOa3q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질병 허리통증  - 고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5" />
    <id>https://brunch.co.kr/@@dKak/65</id>
    <updated>2025-02-26T13:31:50Z</updated>
    <published>2025-02-18T11: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에 화사를 다닐 때였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금요일이었다. 생전 안 신는 샌들을 신고 출근하는데, 계단에 발을 딛는 순간 아래로 미끄러지며 허리로 그 계단에 통통 부딪히며 바닥까지 내려갔다.  괜찮은 거 같아 주말에 집에서 찜질하고 그냥 푹 쉬어서 난 줄 알았는데 월요일 출근해서 일하다가 허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프고 식은땀이 나서 바로 반차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AA6ogk6Xnaax9OMeCZIEv1IQ_M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둘째와의 만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6" />
    <id>https://brunch.co.kr/@@dKak/66</id>
    <updated>2025-02-19T02:25:27Z</updated>
    <published>2025-02-18T11: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배속에서부터 남달랐다. 움직임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놀아서 모르는 사람이 봐도 꿈틀거리는 게 보일 정도다. 2주에 한 번 보는 주말부부라서 큰애를 혼자 돌보며 너무 힘들어 늘 잠이 모자랐다. 그날도 비몽사몽으로 정신이 없는데 진통이 시작됐다. 배가 아픈 와중에도 순간순간 졸음에 빠져버렸다. 정신을 차려야 했다. 남편을 흔들어 깨워 말했다. &amp;quot;병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hnS8XLxocVkaNZcxIxYCM-v64b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손맛은 사랑이다 - 엄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7" />
    <id>https://brunch.co.kr/@@dKak/67</id>
    <updated>2025-02-22T11:30:03Z</updated>
    <published>2025-02-18T11: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무뚝뚝하다. 하지만 언제나 우릴 위해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주신다. 엄마의 요리는 마음을 뜨끈하게 데워준다.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고 침샘을 가동해 입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음식이 입속으로 들어오기 전 머릿속은 온통 먹을 생각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나에게 유일한 맛난 음식은 엄마 손에서만 나온다.   친정에만 가면 과식을 한다. 엄마는 손이 빠르고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mqiEhqHOLchkpTk2ratrY2iZlG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점 or 단점 - 예민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4" />
    <id>https://brunch.co.kr/@@dKak/64</id>
    <updated>2025-02-17T14:22:01Z</updated>
    <published>2025-02-17T13: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 예민함은 안 좋을 때가 더 많지만 좋을 때도 있다. 가족건강을&amp;nbsp;쉽게 알아차린다. 애들이 어릴 때부터 숨소리와 몸짓을 보고 아픈 것을 빨리 알아채서 가볍게 지나가는 편이 많았다.  첫째가 어릴 때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갔다 왔는데도&amp;nbsp;며칠째&amp;nbsp;기침이 심했었다. 이상하게&amp;nbsp;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했다. 그날도 병원에 가서 약을 다르게 지어왔는데 밤새 숨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AkeZqsyO2gcV2lYUJZ_wpVrTXT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시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3" />
    <id>https://brunch.co.kr/@@dKak/63</id>
    <updated>2025-02-17T13:18:07Z</updated>
    <published>2025-02-17T13: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들 초등학교 때는 소풍이나 체험학습을 갈 때 꼭 도시락을 싸서 보냈다. 큰딸은 김밥을 좋아해서 정성껏 만들었다. 아침 5시부터 김밥 싸기에 돌입한다. 밥을 새로 안치고 밥이 되기를 기다리며 재료를 손질해서 하나하나 조리한다. 오이를 길게 썰어서 소금에 절이고 계란지단을 붙이고 당근을 볶고 햄과 맛살을 굽고 단무지와 김을 준비한다. 밥이 완성되면 약간의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5yWWe7RjHvk54iPG7LtkPTEiVC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가 고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2" />
    <id>https://brunch.co.kr/@@dKak/62</id>
    <updated>2025-02-17T13:14:42Z</updated>
    <published>2025-02-17T13: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는 고프지만, 먹을 게 없다. 맛난 게 먹고 싶지만, 맛난 게 뭔지 모르겠다. 혼잣말하는데 남편이 답한다. &amp;quot;아, 맛있는 거 먹고 싶다.&amp;quot; &amp;quot;사줄 게 뭐가 먹고 싶어?&amp;quot; &amp;quot;맛난 거&amp;quot; &amp;quot;그니깐 뭐?&amp;quot; &amp;quot;몰라! 그냥 맛난 거!&amp;quot; &amp;quot;당신은 늘 그래, 말로만 맛난 거라면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답답해.&amp;quot;  나도 알고 싶다. 나에게 맛난 게 뭘까? 최근에 맛있게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P3S3ERtldkrb0_hvXUAeFE39qD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면장애 - 낮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0" />
    <id>https://brunch.co.kr/@@dKak/60</id>
    <updated>2025-02-17T13:11:35Z</updated>
    <published>2025-02-17T13: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면증이 심한 나는 낮잠을 극도로 싫어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아차 한순간 잠들 때가 있다. 많이 잔 것도 아니다. 잠깐 10분이나 30분 정도 낮잠 잔 건데 그렇게 자면 그날은 밤샘이 시작이다.  그래서 낮잠이 무섭다. 잠깐 졸면 영락없이 밤이 낮처럼 정신이 또렷하게 변해 잠들지 못한다. 출근해야 하는데 꼴딱 밤을 새우고 출근해서 비실비실대고 집에 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Qh3r6r_6vBvhpxjnnA-Eyyi-9g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돋보기안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9" />
    <id>https://brunch.co.kr/@@dKak/59</id>
    <updated>2025-02-17T16:08:04Z</updated>
    <published>2025-02-17T13: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부터 책 읽기가 힘들다. 눈에 문제가 생긴 건지? 머리에 이상이 생긴 건지 집중이 안 되고 겉돈다. 종이책이나 전자책을 읽을 때 줄을 자꾸만 놓친다. 안 보여서 그런 걸까? 집중력이 떨어져서일까? 안경을 쓰면 처음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줄 바꿔 읽을 때 또 놓치고 다른 줄을 읽게 돼서 책 읽는 재미가 사라져 기분이 다운돼서 즐길 수 없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FnMNVdR6Fd6BxHjhwuejZyT4u1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편과 나 - 성격차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61" />
    <id>https://brunch.co.kr/@@dKak/61</id>
    <updated>2025-02-17T13:05:28Z</updated>
    <published>2025-02-17T13: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허허실실이면 나는 초예민 모든 게 신경 쓰인다.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보인 모습은 그저 대충대충 닥치면 한다는 위주로 나를 복장 터지게 만든다. 부탁을 하면 한 번도 한 번에 하는 법이 없고 세월아 내월아 하며 갖은 핑계를 대며 미룬다. 성질이 급한 나는 생각나면 바로 해야 하며,&amp;nbsp;일 시작 전 준비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머릿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zndUgSawoA3QuQMHiElhlGSKa6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칭찬은 힘들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8" />
    <id>https://brunch.co.kr/@@dKak/58</id>
    <updated>2025-02-17T13:03:40Z</updated>
    <published>2025-02-17T13: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도연의 살롱 드립을 보며 의외의 나를 발견했다. 연예인들도 남들 칭찬하는 건 좋아하는데 되려 칭찬받는 거에 어려움을 느끼는 걸 보고 어? '나도 그런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남 칭찬하는 걸 좋아한다.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 말하는 걸로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늘 좋은 반응을 받을 수는 없다. 어떤 이는 나의 말에 기분 나빠한다.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39lyR4djvB3kIyGiE4rgAjtkfM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amp;nbsp;오늘도 나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7" />
    <id>https://brunch.co.kr/@@dKak/57</id>
    <updated>2025-02-16T07:27:46Z</updated>
    <published>2025-02-16T06: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그럴까?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 내 마음대로 내 몸을 자유롭게 풀어 놀 수 없다. 집에서 눈치가 보인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이 없는데 도대체 왜? 혼자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밖으로 뛰쳐나간다. 곱게 차려입고 내 만족에, 취해에 세상을 눈에 담으러 나간다.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대 반 걱정 반을 마음에 품고 시나리오 없는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LBXO45DPlWA91tneeo3Pk_nNIb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꼬마 숙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5" />
    <id>https://brunch.co.kr/@@dKak/55</id>
    <updated>2025-02-16T15:28:58Z</updated>
    <published>2025-02-16T06: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에서 만난 꼬마 숙녀는 핑크 레이스 원피스에 새하얀 퍼가 달 린 분홍색코트를 입고 머리에 핑크 왕관을 쓰고 있었다. 말도 조용조용 행동도 조심조심하는 걸 보면 사람 많은 곳을 불편해한다.아이는 엄마만 바라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하지만 선 듯 앉지를 못하고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마음이 편치 않은지 앉지 않겠다며 거부한다.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yS28WIVDmOeyaLMbhFQ31o3Yv7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만남은 별루지만 지금은 괜찮다. - 영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6" />
    <id>https://brunch.co.kr/@@dKak/56</id>
    <updated>2025-02-06T11:38:37Z</updated>
    <published>2025-02-06T10: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영어를 잘 못한다. 중1 때 처음으로 접한 영어 수업은 무서움을 넘어 공포와 수치심을 동반했다.&amp;nbsp;안 좋은 기억이 많다. 1년 동안 세 번이나 선생님이 바뀌고 다&amp;nbsp;달랐다. 첫 번째&amp;nbsp;영어 선생님은 차분하지만 저돌적이었다. &amp;quot;너희 알파벳은 알지?&amp;quot; 선생님 물음에 몇 명이 &amp;quot;네&amp;quot;라고 답하자 그걸로 끝이다. 나는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기초 없이 그냥 그렇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3fKa2Gphez7LjEcoX7OyV7s1-p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춤이 땡기는 날이다. - 스트레스는 흥을 부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4" />
    <id>https://brunch.co.kr/@@dKak/54</id>
    <updated>2025-02-02T07:48:58Z</updated>
    <published>2025-02-02T06: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내 주위에 흐르는 기류가 좋지 않았다. 느낌이 좋지 않은 날은 조심해야 한다. 머피의 법칙처럼 꼭 크고 작은 일이 터진다. 출근하기 싫지만 살아야 하니까 힘겨운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데리고 회사에 갔다. 긴 연휴가 끝나고 일은 두 배가 됐다. 침착해야 한다. 실수하면 화살이 나에게 떨어진다.  재취업 초반에 실수가 잦아서 나는 실수하는 사람으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SLg-a8T1rk1EWBUxm7IjFzhKEM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기가 무섭다. - 두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Kak/53" />
    <id>https://brunch.co.kr/@@dKak/53</id>
    <updated>2025-02-01T12:32:06Z</updated>
    <published>2025-02-01T08: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고는 싶은데 먹을 것이 없다. 예전엔 가리지 않고 다 먹었는데 이제는 뭘 먹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살이 많이 빠지며 에너지원이 바닥났고 빈속일 때 가져다 쓸 게 없어서 경고 없이 몸이 제 기능을 하지 않아 어지럽고 구토가 났던 거다. 그래서 요샌 공복을 피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좀처럼 먹을 것이 없다.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ak%2Fimage%2F91mzfnuqullh4A4n8DN2K8LVBC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