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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르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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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설과 음악과 커피를 사랑하는 글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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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2T12:1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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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기 - 박소란의 &amp;lt;한 사람의 닫힌 문&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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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22:17:21Z</updated>
    <published>2022-03-06T11: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집 &amp;lt;한 사람의 닫힌 문&amp;gt;의 표지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내게 시란 무엇일까? 어렸을 때, 시는 아름다운 꽃이었다 연애편지에 옮겨 적어 마음을 장식하고 싶은 젊었을 때, 시는 뜨거운 불이었다 더이상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는 듯한 나이가 들면서 어릴 때 보았던 아름다움이 흐릿해지고 젊을 때 느꼈던 뜨거움이 식어갔다 그래서 이제 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h2%2Fimage%2FMt61EEvAY5hX05gWFm9u8XXxc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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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내용으로 이해될 것인가 - 김초엽의 &amp;lt;관내분실&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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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8T04:31:02Z</updated>
    <published>2022-02-18T00: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재찬 교수의 &amp;lt;시를 잊은 그대에게&amp;gt;는 도무지 부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라니. 공대생이라면 시와 담을 쌓고 살 것이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과학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감수성과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영 거슬렸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밝히자면 나는 '문과'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h2%2Fimage%2FeTZVPNF0Bq9L6QFwiGgergOV63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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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하지 않아도 좋다, 행복하다면... - 심너울의 &amp;lt;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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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7T05:43:04Z</updated>
    <published>2022-02-17T01: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논어&amp;gt;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이 '후생가외(後生可畏)'였다. 후생의 장래가 나의 지금만 못할 줄을 어찌 알겠냐는 공자님 말씀인데 꼭 학문만을 두고 생각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젊은이들이 만들 미래는 우리가 만든 현재보다 낫지 않을까? 전세대가 경험한 시대의 주도적인 가치관은 후세대의 새로운 가치관에 의해 극복되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후생은 곧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h2%2Fimage%2Ft2qqYAo7kbqH7nfPXQk90WGrg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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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할 수 없다면 똑같이 말하라 - 정세랑의 &amp;lt;옥상에서 만나요&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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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9T12:38:54Z</updated>
    <published>2022-02-16T01: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독서 모임에서 장강명의 &amp;lt;한국이 싫어서&amp;gt;를 읽었다. 당연히 이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기도 힘들고 거기도 힘들면 그래도 말이 통하는 여기가 낫지 않느냐'는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그때 든 의문이 '같은 말을 쓰면 말이 통하는가?'였다. 어쩌면 신은 바벨탑을 쌓아올리는 인간을 징치하기 위해 서로 다른 말을 쓰게 했을 뿐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h2%2Fimage%2FWFQ3wLvZNXXQ-tX-fvFjW65JW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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