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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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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이크 앞에서 말로는 다 하지 못하는 생각과 마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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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13:22: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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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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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0:08:20Z</updated>
    <published>2025-06-05T16: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삶은 여행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수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곡 이상은 작곡 작사 이상은    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일이라고, 나만 그런 게 아니니 억울해 말라고, 그러니 다 별 일 아니라고.  인물들의 내레이션이 좋아서 몇 번이고 본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저런 대사가 나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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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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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4:12:25Z</updated>
    <published>2025-05-29T02: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테두리  정답게 웃음을 나누어 마시자 오 우린 충분히 뜨거워질 일이 많잖아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얼마나 푸를 수 있는지 마음이 물어올 때 진심을 다할 수 있는지 두 눈을 맞대보는 거야  곡 이고도 / 작곡 작사 이고도    별 일 인 것 같은데 별 거 아니라는 듯 얘기하는 이들이 있다. 나 얼마 전에 이사했어. 보금자리를 옮기는 과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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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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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2:42:34Z</updated>
    <published>2025-05-22T09: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여정  돌아온 너의 배낭 속에  놓인 세계를 담은 너의 이야기들을 쓰고 읽어서 여기 남기자 원하던 태양을 보지 못했다 해도 파도와 바람이 잠깐 쉬어 주길 구름과 꽃들은 살짝 웃어주기  곡 달담 / 작사 작곡 달담    여행의 과정과 내가 사는 이 일상이 같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다르다고 생각한 적도 없는 것 같다. 목적지를 결정하면 지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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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살아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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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3:56:52Z</updated>
    <published>2025-05-14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그렇게 살아가는 것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조용히 생각에 잠겨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그렇게 눈을 감는 것그렇게 잠에 드는 것그렇게 잠에 드는 것그렇게 살아가는 것그렇게 살아가는 것  곡 허회경 / 작곡 작사 허회경   비 오던 지난 주말, 오랜만에 한 손에 노트북을, 다른 손에 우산을 들고 돌아다녔다. 버스에 오를 때마다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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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해가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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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7:18:43Z</updated>
    <published>2025-05-08T10: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변해가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곡 김광석 / 작곡 작사 김창기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있던 떡볶이 체인점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만두가게가 생긴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아이 러브 만두! 한때는 소울푸드라 부를 정도로 좋아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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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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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22:29:06Z</updated>
    <published>2025-04-30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어른  어느새 훌쩍 커버렸어 이젠 어른이라고 말을 하죠 마음은 그대론데  어리숙하고 철도 없죠 막막한 이 세상은 말이 없죠 내가 안아 줄게요 (당신은요)  아이같이 좋은 사람  곡 딕펑스 작곡 박가람 작사 박가람, 안녕하신가영   내게 선곡권이 있던 때, 어린이날이면 마지막 곡으로 이 노래를 틀었다. 어른이라고 불리지만 아직 아이인 누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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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아도 꿈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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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3:12:44Z</updated>
    <published>2025-04-23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속아도 꿈결  인생에 속은 채 인생을 속인 채 계절의 힘에 놀란 채 밤낮도 잊은 채 지갑도 잊은 채 짝 안 맞는 양말로  곡 가을방학 / 작곡 작사 정바비    그다지 자랑스럽지 않은 장기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 어떤 양말도 금세 뚫는 진취적인 엄지발가락의 퍼포먼스다. 파인애플 가시로 긁어도 쉽사리 올이 나가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브랜드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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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그로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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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5:28:15Z</updated>
    <published>2025-04-14T16: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맹그로브  더듬거리며 발견한 무엇이 수면 아래 잠겨있고 머뭇거리다 갈급한 마음에 숨이 차오를 때엔  너와 내가 연결돼 있잖아 조금도 두려울 것 없다  곡 윤하 / 작곡 작사 윤하   사유서: 몇 번이나 쓰려고 했는데 커서만 노려보다가 시간만 죽였습니다. 안 써져요. 생각들이 뒤죽박죽 떠다니기만 하고 글자로는 안 나와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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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우리의 전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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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11:16:21Z</updated>
    <published>2025-04-06T15: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지금이 우리의 전부  그때가 좋았지 나중에 우리 지난 얘기 하지 말고 지금 얘기해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곡 안녕하신가영 / 작곡 작사 안녕하신가영    차분한 격동의 달을 보내주었다. 오늘의 신청곡은 일종의 주문이다.   태풍의 눈 속에 앉아 한 달을 보낸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고요한 채 기행을 일삼았다. 개편을 앞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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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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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0:18:28Z</updated>
    <published>2025-03-30T16: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좋아  다 좋아 니 모든 것이 좋아 너와 함께라면 즐거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져 난 니가 필요해  곡 박재범 / 작곡 박재범, Chase Vincent Malone / 작사 박재범    야구팬인 친구를 따라 야구장에 갔다가 어떤 선수의 응원가로 개사된 이 곡을 크게 크게 불러보게 된 것이다.   특정 야구팀을 응원한다기보다 경기가 진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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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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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22:22:04Z</updated>
    <published>2025-03-24T09: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바람  아무도 만질 수 없는 기억의 바람변해가는 거리에 다시 불어오면잠시 손을 흔들어봐  곡 윤하 작곡 TADA SHINYA 작사 윤하    이 노래는 계절과 상관없이 바람이 아주 많이 부는 날, 머리카락이 마구잡이로 흩날려서 산발이 된 채 걸을 때 듣기 좋아하는 노래다. 영화 속 여주인공의 치맛자락을 샤랄라 흔들 정도의 미풍 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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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내 이웃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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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13:08:30Z</updated>
    <published>2025-03-17T11: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나와 내 이웃에게  친절한 마음은 부족해졌고 약해진 눈동자 들키긴 싫어요  굳은 그 마음은 쉽게도 부러져요 알지만 모르는 사람 더 많아지겠죠  곡 허회경 작곡 작사 허회경    스케일링을 하러 갔다가 충치 치료를 하게 됐다. 후회했다. 무지성으로 치약의 맛만 대충 느끼다 서둘러 끝내버린 양치질들. 충치이슈로 지출 출혈이 컸다. 마음만큼 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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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야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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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0:20:42Z</updated>
    <published>2025-03-10T12: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심야영화  My days have gone for nothing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매일 그 시간 속에 나 그 시간 속에 나 그 시간 속에서 난 그 시간 속에서 난  곡 하현상 / 작곡 하현상, TEITO / 작사 하현상 Young K    잠이 안 온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차의 후진음을 뜬 눈으로 듣는다. 거대한 덩치에 비해 조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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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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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6:54:18Z</updated>
    <published>2025-03-03T10: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곡 로이킴 / 작사 작곡 로이킴    즐겨 듣는 노래 목록을 보면 반은 사랑노래, 반은 이별노래다. 어쩌다 아닌 곡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 아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유행가의 가사가 크게 보면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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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지지만 말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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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39:00Z</updated>
    <published>2025-02-24T15: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넘어지지만 말아요  모두가 똑같을 순 없죠세상이 그럴 리가 없죠나라고 다를 것도 없죠나라고 나라도  곡 제이레빗 / 작곡 정다운 / 작사 정혜선 정다운    내가 더 많은 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해줄 수 있는 말을 못 찾는 건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다.   더 많은 단어를 알고, 더 나은 표현을 할 줄 안다면 내게 무언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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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 꼬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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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5:37:43Z</updated>
    <published>2025-02-17T05: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다리 꼬지마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곡 악뮤 / 작곡 작사 이찬혁    뿌린 대로 거두게 되리라는 말을 믿는다. 카르마, 인과응보, 종두득두, 원인과 결과. 과학에서도, 종교적 가르침에도, 철학서에도, 요즘 출간되는 자기 계발서에도 법칙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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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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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6:26:36Z</updated>
    <published>2025-02-10T12: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  마지막 내가 다시 만날 거라고 약속했다면 모른 척 지나갔던 기억들도 다시 찾을 수 있을 텐데  곡 김수영 / 작곡 김수영, Chaz / 작사 김수영    잊어버렸고 다시 찾을 수 없다면 잃어버렸다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    영화를 보다가 여러 번 느꼈다. 지금 이 장면 분명 봤던 것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끝났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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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nce with me bab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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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5:24:10Z</updated>
    <published>2025-02-03T12: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Dance with me baby  나를 들뜨게 하는 것들을 하나둘씩 떠올려 (하나 둘)  예를 들면 하얀 티셔츠를 입은 너 집에 오면 반갑다고 꼬릴 흔드는 dog 먼지 없는 맑은 하늘 늦은 밤 너와 함께 한 drive 이런 게 나를 춤추게 해  곡 최정윤 / 작사 작곡 최정윤    하나하나 손으로 꼽다 보면 의외로 많다고 생각하게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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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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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23:25:36Z</updated>
    <published>2025-01-26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신청곡 : 어디서부터   아무 문제없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 다른 사람에게  왜 나는 이렇게 내 마음을 모르는지 어떤 게 아픈 건지 알고 싶어진 오늘 어디서부터  곡 이진아 / 작사 작곡 이진아     새해에 들어서면서 책을 여러 권 사뒀는데 제대로 읽지 못했다. 펴보지도 않고 한편에 쌓아두기만 했다. 영화도, 드라마도 거의 안 봤다. 인물 간의 관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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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우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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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3:47:35Z</updated>
    <published>2025-01-19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오늘의 신청곡 : 그때 우리가  그때 우리가 이 모든 걸 이해하고 있었다면 행복했을까 처음 그날부터 알고 있었다면  곡 강아솔 / 작사, 작곡 권영찬, 강아솔    시간이 지나야 이해되는 것들이 있다.    카스테라.   현대문학비평 첫 수업에서 만난 박민규 작가의 소설 &amp;lt;카스테라&amp;gt;의 비평문. 교수님이 한 단락씩 낭독하는데 들어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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