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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오데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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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9년차 직장인. 작가이자 워킹맘. 엄마와 아이의 &amp;lsquo;행복한 성장&amp;rsquo;을 연구합니다. 부모를 지키는 육아와 엄마의 자기계발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커뮤니티: 행복한 거북이 클럽 운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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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06:09: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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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나를 작가라고 부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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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5:33:44Z</updated>
    <published>2026-02-27T15: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을 하고도 한동안 스스로를 작가라고 부르지 못했다. &amp;ldquo;아직 단독저서는 한 권뿐인데.&amp;rdquo; &amp;ldquo;유명하지도 않은데.&amp;rdquo;  그런데 문득 생각했다. 누가 자격증을 주는 걸까. 네이버 인물 등록을 신청하며 생각했다. 이건 검색 노출을 위한 행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에게 보내는 선언과도 같았다.   나는 쓰는 사람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쓸 사람이다. 작가는 결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Zz-7Dro78fwsDXpSnwUr3LpDJ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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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소리만 나오면 충분했다 - 북토크가 끝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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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드디어 북토크가 끝났다. 공저책도 북토크를 했으니 생애 첫 북토크는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혼자서 한 시간을 가득 채운 북토크는 처음이다.  사실 전날까지만 해도 독감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 이불을 쓰고 밤새 기도했다.   &amp;lsquo;제발... 목소리만 나오게 도와주세요.' 음성변조 마이크를 사야 하나 별별 생각을 다했던 게 사실이다. 목소리 녹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VeElYvF1Z_7jPzyh1OZFzBzIP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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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책이 도서관에 꽂히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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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3:45:47Z</updated>
    <published>2026-02-27T13: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신청하신 비치희망도서가 비치되었습니다.&amp;quot;  도서관에 내 책이 비치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퇴근 후 가보고 싶었지만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미루었다. 누군가의 엄마가 우연히 그 책을 꺼낼 수도 있다.  그녀가 책장을 넘기며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라고 느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작가는 판매량보다 닿는 마음의 수를 생각해야 한다.  오늘도 내일도 책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fdkjc148yYCIiN5CYdhA9thYq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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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자꾸 욕을 해요 - 욕쟁이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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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3:14:04Z</updated>
    <published>2026-02-27T13: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시골 할머니댁에 다녀온 아이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amp;ldquo;할머니가 자꾸 욕을 하셔.&amp;rdquo; &amp;ldquo;할머니가 왜? 뭐라고 하셨는데?&amp;rdquo; &amp;ldquo;자꾸 시방 시방 그러시잖아.&amp;rdquo;  순간 마시고 있던 커피를 뿜을 뻔했다.  아이 입장에서는 형들이 쓰는 욕설과 비슷하니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amp;ldquo;그건 욕이 아니라 지금이라는 뜻의 사투리야.&amp;rdquo; &amp;ldquo;아니야. 저번에 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ZwLh6qwNkURX75V8TpnK2voDc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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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소식 알려 드립니다.  &amp;gt;1월 26일&amp;lt; -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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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2:15:48Z</updated>
    <published>2026-01-24T13: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오랫동안 브런치를 멈추었습니다. 초고를 쓴다는 핑계로. 사실 퇴고가 아닌 초고를 쓰는 동안에는 충분히 여유가 있었는데도 말이지요. 출간의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매일 멈추고 머리를 쥐어짜는 그 과정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초고보다 힘들었던 퇴고.  괜히 시작했나 후회가 될만큼 버거웠습니다. &amp;lsquo;워킹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53Vn_hq2dsZOAy4wA5Vj7BPbp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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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었던 기억도 추억이 될 수 있을까 - 고시원에 살아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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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4:19:28Z</updated>
    <published>2025-06-03T11: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다 거짓말이야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네가 필요해.&amp;ldquo;  그 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습했으며 때론 울적했다. 좁은 창틈을 비집고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거대한 공룡의 발자국 소리마냥 내 머릿속을 쿵쿵 헤집어놓았다. 십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은 선명하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빅뱅의 거짓말. 부풀리지 않고 그 방에서 정말 천 번이 넘게 들은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IyNnU1IMQ_YOhaztOI8rAi9gF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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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가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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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2:06:14Z</updated>
    <published>2025-03-25T07: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 &amp;ldquo;엄마, 아빠랑 화해하면 안 돼? 둘이 싸우는거 싫어.&amp;rdquo;&amp;nbsp;  &amp;ldquo;우리 싸운 거 아니야. 너도 친구랑 투닥거리잖아. 엄마 아빠도 그런 거야.&amp;rdquo;&amp;nbsp;  &amp;nbsp;  매번 명절 전날이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이번 설도 그랬다. 나의 시댁은 전라남도 나주, 부산 우리 집에서 버스로 네 시간 거리에 있다. 유난히 연휴가 길다는 2025년 작은설 전날, 시댁에 갈 짐을 챙기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joiyCa-UgGi-OJPMHafByxj7p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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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장면 상추쌈을 아시나요? - 친구의 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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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9:39:57Z</updated>
    <published>2025-03-16T07: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오후, 계모임 단톡방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말라깽이 남편이 푹 빠진 중국집이 있어 이틀 연속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는 친구. &amp;ldquo;다이어트 중이라고 안 했어? 다이어터는 중화요리를 어떻게 먹을지 궁금하네.&amp;rdquo; &amp;ldquo;구석자리에 앉아 상추에 짜장면을 싸서 먹었어. 탕수육은 일곱 개만 먹고. 상추에 짜장면을 싸서 먹으면 살이 덜 찐데. 혈당이 급격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z5Pd0eTdvbVGDmohNpbFOEEZi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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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을 출간하며 (공저,그 집 식구들의 비밀) - 출간에 발 담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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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6:02:16Z</updated>
    <published>2025-02-18T12: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러분, 책이 도착했어요.&amp;rdquo;  기다리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amp;lsquo;그 집 식구들의 비밀.&amp;lsquo; &amp;hellip;공동저자 11명이 쓴 가족에세이다. 작년 여름, 출판사에서 최리나 작가님께 공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작가님의 강의를 들은 후 공동출간에 참여를 하는 일정이라고 했다. 교정과 쓴 글의 피드백도 다 작가님이 맡아주신다는 것. 참여할 사람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62qwjhQHYp3ByVWPcfwCGCsRLU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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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딧불의 노래 - 오늘도 써지지 않는 글에 머뭇거리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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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6:02:13Z</updated>
    <published>2025-02-08T06: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 끝이 간질간질하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단어가 허공에 맴돈다.  &amp;lsquo;국수 뽑듯 유려한 표현들이 술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출간을 선언한 후 매일 글을 붙들고 있지만, 퇴고를 할수록 글은 더 미궁 속으로&amp;hellip;신기한 경험이다. 평생 글을 쓰겠다 다짐을 했지만, 창작은 때때로 고통을 동반한다.  글이 떠오르지 않을 땐 머리를 쥐어뜯기도 하고, 무기력에 빠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O4sUNb7IjWGBb3ReYNKVldOU1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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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에게도 장점이 있다 - 남편은 연락요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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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9:36:41Z</updated>
    <published>2024-12-31T13: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잘 지내셨죠?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amp;rdquo;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남편의 핸드폰은 매우 분주해진다. 주위 어르신과 친척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이다.  귀찮기도 하고 서먹해서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지만 그는 매해 연례행사를 잊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술 한잔 얼큰하게 걸치고 나면 어김없이 아는 형들에게 안부인사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b2-UvSJsN4EzU4Jhl2wjcUe1z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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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을 결심했다 - 첫발 그리고 두 번째 발자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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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7:46:40Z</updated>
    <published>2024-12-22T17: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 이제 뭐 하면서 살지?'  벌여놓은 모든 것을 놓은 어느 날 나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다. 꿈꿔왔던 강사도 코치도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생각보다 더 내향적인 사람이었다.  정제되고 준비된 무언가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긴장된 상황에 나를 몰아넣는 게 버거웠다. 그런 성향은 올해초 스피치수업을 수강하며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Pq5-_WsuV7zR2toXrVMA1TdFA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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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계발을 멈추다 - 행복할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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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4:40:31Z</updated>
    <published>2024-10-10T11: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와, 오늘 맛있는 반찬이 많은데요?&amp;rdquo;  콩나물, 깻잎쌈에 강된장, 비름나물, 잔멸치 볶음&amp;hellip; 친정엄마의 나물 반찬에 남편의 입꼬리가 한껏 올라갔다. 엄마표 나물을 보니 갑자기 없던 식욕이 도는 걸까, 남편과 나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먼저 쌉싸름한 깻잎두장에 따끈한 현미밥을 한술 넣는다. 그 위에 콤콤한 강된장과 심심한 나물 한 젓갈 올려주면 소박한 시골쌈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pEDPb_9dzswYaIn8EH_VE4A_V4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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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 없는 선물이 좋아 - 주는 기쁨, 그리고 받을 때의 감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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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3:52:40Z</updated>
    <published>2024-07-14T04: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머, 짐도 많으셨을 텐데 이런 걸 다.&amp;rdquo; &amp;quot;오데트 님은 항상 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으세요.&amp;quot;   부산에 사는 나는, 일 년에 두어 번 정도 서울을 방문한다. 내가 속해있는 각종 챌린지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오프모임 때문이다. 그곳에서 알게 된 좋은 인연들이 많지만 거리상 대면모임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아쉬운 마음에 나는 모임때마다 자그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bW37QQ1MKnOg1mMcSvn7j4P5e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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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당신은 행복하나요? - 행복으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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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3:11:49Z</updated>
    <published>2024-07-04T12: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척한 얼굴과 퉁퉁 부은 눈, 머리에 하얀 핀을 꽂고 질끈 머리를 동여 맨 여자가 내 이름을 부른다.   &amp;quot;와 줘서 고맙다&amp;hellip; 동아리 사람들한테는 연락 안 하려고 했는데&amp;hellip;&amp;rdquo; &amp;ldquo;당연히 연락해야지. 너 괜찮아?&amp;quot;   까칠한 두 손을 잡자 다시 떨리는 어깨. 울듯 말 듯, 지치고 황망한 표정의 친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어릴 땐 결혼식과 돌잔치로 생사를 확인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2joDQwea21GnMsSI96BSNmIM6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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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할머니 - 불안과 걱정이 많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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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12:45:46Z</updated>
    <published>2024-06-26T09: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명한 카페 유리창 너머, 낯선 할머니가 왔다 갔다 몸 둘 바를 모르신다. 순간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의 경계심과 함께. 아니나 다를까, 눈이 마주친 순간 그 할머니가 갑자기 문을 밀고 들어오신다. 역시 늘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는다. 다급히 주름진 손을 펴서 보여주시는 꾸깃한 5만 원짜리 한 장.   &amp;ldquo;아가씨, 내가 차비를 내려고 보니 오만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_9xKndehvI-vhWYvkgfvR2-Og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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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왜 우리는 여행을 안 가? - 폭우를 뚫고 번개여행을 간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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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12:32:58Z</updated>
    <published>2024-06-23T15: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머, 00 엄마 오랜만이에요.&amp;rdquo; &amp;ldquo;엄마, 00는 오늘 여행 간데.&amp;rdquo; &amp;ldquo;아 그렇군요, 하필 비가 와서 어떡해요?&amp;rdquo;  호우주의보가 뜬 날씨에 여행이라니, 하지만 00 엄마의 표정은 제법 여유가 있어 보였다. 인사 후 아이손을 잡고 미술학원을 나서는데 갑자기 아이의 표정이 울상으로 변했다.  &amp;ldquo;00는 오늘 스위스로 여행 간데.&amp;rdquo; &amp;ldquo;스위스?..&amp;rdquo; &amp;lsquo;아..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jADJyW8q8j0HiBhLYNvK91KUs4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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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70대 아버지의 눈물 - 후회는 늘 한걸음 늦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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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4:06:56Z</updated>
    <published>2024-06-22T00: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까 너희 아빠가 전화 왔는데 어젯밤에 티브이를 보고 밤 새 울었단다.&amp;rdquo; &amp;ldquo;왜? 뭘 봤는데?&amp;rdquo; &amp;ldquo;어떤 사람이 나왔는데 , 직업도 번듯한 데다 홀아비가 되어 자식들과 손녀까지 어찌나 잘 챙기는지, 자기가 살아왔던 삶이랑 비교가 되어 너무 후회스러웠다네.:   아빠는 사주에 있다는 다섯 개의 역마살을 증명하듯 늘 집 밖에 있는 사람이었다. 젊었을 때는 사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MoKheUY2ojLUp_FbgV25ftZfS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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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감 챙겨주는 친구들 - 친구들이 밀어주는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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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3:16:32Z</updated>
    <published>2024-06-14T11: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거 00 글감 되겠는데?&amp;rdquo; &amp;ldquo;나 또 영감을 준거야?&amp;quot;  오늘도 대학 동기들의 톡방이 분주하다. 대학교 같은 과, 같은 동아리를 거치며 2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나의 친구들. 독수리 오 형제가 아니라 네 자매라고 해야 할까. 다들 입담이 좋아 그런지 시답잖은 농담들도 친구들의 입을 거치면 재미난 이야기가 된다.   친한 친구들이 그렇듯 처음에 글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WmdNIiHJAcDCbdKDNuuXY653o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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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거북이 클럽 한번 만들어 봐?  - 느리게 산지 42년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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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23:09:43Z</updated>
    <published>2024-06-12T20: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쌤은 대기만성 스타일이야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첫 직장이었던 00 여성병원의 실장님이 나에게 한 말이다. 한마디로 일머리가 없고 일의 습득력이 떨어지며 손이 느리다는 말. 하지만 그때는 그 말조차 위로가 되는 시절이었다. 가뜩이나 어리바리한 데다가, 성격이 대단하다는 윗선임을 만나 매일매일이 눈물바람이었다.   안 그래도 일을 못하는데, 매번 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f%2Fimage%2FVXZ2C65q8viOZFpp7AJJnP2hp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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