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모은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 />
  <author>
    <name>260107</name>
  </author>
  <subtitle>현직 시나리오 작가이자 5년차 신의 제자. 가끔 농사도 짓는 농부. 육아와 살림은 보너스인 N잡러.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NRz</id>
  <updated>2022-02-24T06:28:37Z</updated>
  <entry>
    <title>AI로 영화만들기 _ cap cut - 편집증 생기기일보직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93" />
    <id>https://brunch.co.kr/@@dNRz/93</id>
    <updated>2026-04-17T07:16:56Z</updated>
    <published>2026-04-17T07: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캡컷은 편집 프로그램이다. 영상편집은 이전에 맥을 쓸때는 파이널컷을 쓰기도 했는데 그리 능숙하게 하던 상태가 아니라 캡컷으로 넘어갈때도 무난했다. 초보자도 금방 할 수 있을만큼 손쉬운 편집 프로그램이라 모바일에서나 웹에서나 쉽게쉽게 편집 하기에 용이하다.  하지만 가장 힘든 작업은 역시나 편집이다. 비디오가 내 마음대로 생성되지 않는 것도 지치는데 한 몫을</summary>
  </entry>
  <entry>
    <title>AI 영화 만들기_ 예고편 - 이걸 계속 해... 말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95" />
    <id>https://brunch.co.kr/@@dNRz/95</id>
    <updated>2026-04-11T00:42:31Z</updated>
    <published>2026-04-11T00: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로 영화를 만들며 나는 인내심이 늘었다. 웬만한 일에도 화를 잘 내지 않게 된 것, 그거 하나는 확실히 얻어낸 장점이다! 마음에드는 배우의 사진을 넣고, 살짝 느낌이 다르게 시술(?)을 시작한다.  왠지 밋밋한 기분이 들어, 눈 밑에 점을 찍어달라고 하니 중국배우 느낌이 물씬...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중국형 막장 숏폼이기 때문에 뭐.. 얼추 맘에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q0TiaYt19rrMHh9MuIa19M3Rmy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빠가 양보 안해줬어요!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3" />
    <id>https://brunch.co.kr/@@dNRz/83</id>
    <updated>2026-04-10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4-10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학교의 특성상 아이들의 체육은 학년이 모여서 하는 편이다. 날씨가 좋아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자유시간20분 동안 아이들은 하고 싶은 걸 하는데 운동장에 그네가 딱 4개 뿐이라 달리기가 늦으면 선착순에서 떨어져 자기 순서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고학년들이 먼저 달려가 그네를 차지하면, 저학년 여자아이들은 다른 걸 해야하는데 2학년</summary>
  </entry>
  <entry>
    <title>운동장을 빼앗긴 아이들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2" />
    <id>https://brunch.co.kr/@@dNRz/82</id>
    <updated>2026-04-03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4-03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안전상의 이유로 학교체육대회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과거에 학부모와 조부모님 친척들까지 대동되어 시끌벅적하게 진행되던 일들은 이제 아카이브를 통해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부모님들이 너무 바쁘시기도 하고, 편부모의 이유 등을 놓고 봤을때 단체로 하는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 꼭 나쁘지 만은 않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얼마전 뉴스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연재종료! 출간준비 완료! - 무당은 아닙니다만... 새로운 제목으로 돌아오겠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94" />
    <id>https://brunch.co.kr/@@dNRz/94</id>
    <updated>2026-04-03T01:15:13Z</updated>
    <published>2026-04-03T01: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7일 연재를 시작한 &amp;lt;무당은 아닙니다만&amp;gt;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영광스럽게도 출간준비를 하게 되었다. 연재와 동시에 원고를 70퍼센트 이상 고치게 되었고, 대표님과 함께 5교 이상 수정을 거치며 4월1일 거짓말처럼 완성된 원고를 받을 수 있었다.  정신없이 써내려간 글을 책의 형태로 대충이나마 갖춰서 보니 마음이 이상하다. 눈을 감고, 모든 것에</summary>
  </entry>
  <entry>
    <title>AI로 영화만들기 _ 클링 - 실사영화 도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92" />
    <id>https://brunch.co.kr/@@dNRz/92</id>
    <updated>2026-04-02T10:09:47Z</updated>
    <published>2026-04-02T10: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니메이션 작업을 겨우겨우 마치고 실사로 방향을 틀었다. 이번에도 연습과정 이겠지만, 확실히 실사가 만족감이 더 높다는 생각이 든다. 실현하고자 하는 그림이 더 직관적이랄까?  게다가 텍스트로 입력한 것을 사운드로 변환해 주기도 하고 비디오로 생성한 것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입혀주기도 한다. 사용한 것중에 클링이 단연 최고. 하지만 역시 문제는 가격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Pz4KoG-cbPZEs2MHhLXLTfh-ZE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로 영화만들기_ 일레븐랩스, 수노 - 목소리를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9" />
    <id>https://brunch.co.kr/@@dNRz/89</id>
    <updated>2026-03-30T06:50:19Z</updated>
    <published>2026-03-30T06:5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직접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소리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성영화를 좋아하지만, 나레이션이라도 넣으려면 필요한 목소리를 찾아야만 했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모두 뽑고, 배경까지 정리한 후 &amp;lt;캡컷&amp;gt; 이라는 편집프로그램으로 영상을 편집했다. 그리고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 사운드에 가장 최적화 된 일레븐랩스에 들어간다.  온갖 나라의 언어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nidFg5QI7qk1RS_iw6pwAlHSr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로 영화만들기_Midjourney - 원하는 걸 찾을때 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8" />
    <id>https://brunch.co.kr/@@dNRz/88</id>
    <updated>2026-03-29T11:33:15Z</updated>
    <published>2026-03-29T11: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쳇지피티는 보조작가로써 자료검색이나, 구성 같은 것을 정리하기에 좋다. 그리고 여러 앱에 사용될 프롬프트를 작성하기에도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작은 씨앗 같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거 어때?' 던져보면 지피티는 꽤나 구린 아이디어를 가감없이 내게 알려준다.  그럼 나는 여지없이, 응 너무 구리다. 라고 말해주고, 인간님의 대단한 아이디어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tEoKZJBnHpCvptm-ML3nVDPGfO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로 영화만들기_prompt - 프롬프트와의 싸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7" />
    <id>https://brunch.co.kr/@@dNRz/87</id>
    <updated>2026-03-29T10:02:51Z</updated>
    <published>2026-03-29T06: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쓰고 있는 스토리는 &amp;lt;녹음&amp;gt; 이라는 이야기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아들은 아빠를 그리워 한다. 어느 겨울날 눈사람으로 찾아온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아빠는 끝내 녹아버리고, 한그루의 나무가 되어 &amp;lt;녹음&amp;gt;이 된다는 그런 애니메이션이다.  눈사람을 만드는것 부터 가장 큰 난관이었다. 무슨 자료가 있는건지 이놈들은 눈사람의 코를 죄다 올라프로 만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KeQYfBg6D1SWBOr8MFIYwCGCx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로 영화만들기_chatgpt - 쳇 지피티 유료구독을 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6" />
    <id>https://brunch.co.kr/@@dNRz/86</id>
    <updated>2026-03-29T10:01:50Z</updated>
    <published>2026-03-29T05: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검색'이 취미인 나에게 쳇 지피티의 등장은 너무나 반가운 존재였다. 무엇이든 물어봐도,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신세계의 등장에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는 했는데 AI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부터는 질문에 항상 '근거를 대서 대답하라'고 말했다. 그래야만 자료를 찾아 링크를 달거나 '근거'를 대며, 거짓말을 덜 하는 GPT와 대화를 이어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GFdk48etAcQCV0nRCXIGaak6Wr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아이와 에이아이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85" />
    <id>https://brunch.co.kr/@@dNRz/85</id>
    <updated>2026-03-27T15:00:14Z</updated>
    <published>2026-03-27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과 후 강사를 그만 둔지는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기도 했고, 때마침 나라에서는 &amp;lt;늘봄강사&amp;gt; 라는 타이틀로 선생님을 학교가 뽑지 않고  교육청에서 뽑아 파견해주는 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가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랜덤으로 다른 학교에 가서 일을하고 돈을 벌 생각은 없어서 6년간의 방과후 교사 생활을 마치고</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77" />
    <id>https://brunch.co.kr/@@dNRz/77</id>
    <updated>2026-03-20T15:00:05Z</updated>
    <published>2026-03-20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게임하고 노는 꼴 보는걸 눈감아 주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나처럼 게임 안하고 숏츠 안보는 어른에겐 더. 우리집에 아이들이 놀러오면 한명씩 불러다 앉혀 놓고 글을 쓰게 한 적이 있다. 아이들은 대체 우리가 이걸 왜 해야 하나 싶어 했지만  장원을 하면 상금10만원이 걸린 시, 산문 쓰기이니 밑져야 본전! 글쓰기 대회에 나가보는게 얼마나 큰 경험인</summary>
  </entry>
  <entry>
    <title>페어플레이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66" />
    <id>https://brunch.co.kr/@@dNRz/66</id>
    <updated>2026-03-13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3-13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큰 아들을 '배미새'라고 부른다.  처음엔 베이스에 미쳐 독학을 하더니 아빠와 공연까지 서는 모습을 보여 천재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베이스만 치더니  다음은 배구에 미쳐 베이스를 내려놓고 배구공을 시도 때도 없이 던지고, 집에서도 점프를 하고 다녀  나는 곧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장난으로 베이스 다음 배구였으니</summary>
  </entry>
  <entry>
    <title>금요일은 팝콘데이!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65" />
    <id>https://brunch.co.kr/@@dNRz/65</id>
    <updated>2026-03-06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3-06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간 아이들의 방과 후 수업을 하면서 1년은 어쩔 수 없이 체육이 아닌 '영화수업'을 해야 했다. 막내를 갖게 되면서, 사실 수업을 하지 않아야 할 상황이 되었었지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체육수업은 무리지만, 글쓰기 수업 같은 걸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경력을 살려 '방과 후 영화교실'을 진행한 것이다.  수업의 커리큘럼은 간단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래 매달리기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69" />
    <id>https://brunch.co.kr/@@dNRz/69</id>
    <updated>2026-02-27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2-27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력장에서 반드시 하는 것이 바로 '오래 매달리기'다.  그냥 매달리기도 아니고, '오래' 매달려야 하는 것이 시작부터 부담이다.  운동선수였지만 손아귀에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나는 어딘가에 매달리는 걸 정말 못했던 학생 이었다. 악착같이 매달리면 2분도 거뜬할 것 같지만, 도무지 왜 오래 매달려야 하는가? 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해서 해보지도 않고 포</summary>
  </entry>
  <entry>
    <title>운명전쟁 49 - &amp;lt;무당은 아닙니다만&amp;gt; 무당이 아닌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71" />
    <id>https://brunch.co.kr/@@dNRz/71</id>
    <updated>2026-04-03T01:20:22Z</updated>
    <published>2026-02-23T12: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내게 무당이 나오는 영화나 이야기를 보고 후기를 묻고는 한다.  &amp;lt;파묘&amp;gt;를 같이 보러 간 친구는 영화보다 내 표정을 더 궁금해했고, 주변의 작가, 감독들도 어떻게 봤냐? 고 묻고는 했다. 곡성과 파묘를 보며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보며, 영화보다 더 무서웠다는 동료들은 후기를 듣고 나서야 함께 미소를 짓고는 했다.   이번엔 예능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전교생이 생일 파티에와버렸다.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64" />
    <id>https://brunch.co.kr/@@dNRz/64</id>
    <updated>2026-02-21T04:54:21Z</updated>
    <published>2026-02-20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촌스럽지만, 나는 가급적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해주려는 편이다. 생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나의 어린 시절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랄까? 7살쯤 아무도 해주지 않는 생일파티가 하고 싶어, 엄마를 졸라 과자 몇 봉지를 사서 밥그릇에 담고 주스 같은 걸 사서 동네 친구들을 불렀는데, 아무도 오지 않은 적이 있었다.  물론 다들 친한 친구였지만, 어린 마음에 자기</summary>
  </entry>
  <entry>
    <title>전교생이 음악가라면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63" />
    <id>https://brunch.co.kr/@@dNRz/63</id>
    <updated>2026-02-21T04:53:58Z</updated>
    <published>2026-02-14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부임한 교장 선생님은 속된말로 정말 난놈 이었다. 165정도 되어보이는 키에 안경 너머로 맑은 눈빛을 한 그는 교장실로 아이들을 하나 둘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상담 차원도 아니고, 넌 어떤 아이니? 개인적인 궁금증 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쉬는시간 마다 자연스레 열린 교장실 안으로 들어가 멋진 소파에 앉아 간식도 먹으며 자기들의 이야기를 조잘거렸다.</summary>
  </entry>
  <entry>
    <title>어머니, 애 좀 데려가세요.  - 방과 후 백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62" />
    <id>https://brunch.co.kr/@@dNRz/62</id>
    <updated>2026-02-21T04:53:34Z</updated>
    <published>2026-02-13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독특했다. 코 옆에 커다란 점을 달고 나를 지긋이 바라보던 수술실에서의 눈빛이 여전히 생생하다. 울지도 않고, 가만히 쳐다보는 얼굴. 그 모습은 계속 이어졌다. 둘째는 잘 울지 않았다. 혼자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하면서 사람의 말에 대답도 잘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그저 성향이 그러겠거니 했는데 다니던 어린이집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신들의 언어  - 무당은 아닙니다. 다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NRz/46" />
    <id>https://brunch.co.kr/@@dNRz/46</id>
    <updated>2026-04-03T01:20:40Z</updated>
    <published>2026-02-11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들의 언어는 다양하다.  외국어를 조합하기도 하고,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를 하기도 한다.  예전에 우주 어라고 하면서, 끼링까랑~ 인간들아~ 하는 아주머니가 한동안 방송가를 뜨겁게 달궜는데 그때는 웃겼고, 지금은 그것이 언어인 것을 알고 있으니 가끔은 그녀가 조롱의 대상이 될 때 슬픈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근데 왜 우주의 신은 그녀에게 모국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Rz%2Fimage%2F502m07o2IprK0V07AyYEk6R_YIY"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