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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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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ngi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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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속에서, 오래된 기억과 마음을 꺼내어 씁니다. 매일 책을 읽고 동네 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근무하는 병원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표정과 말을 조용히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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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04T02:21: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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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곁에 판타지 의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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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23:51:20Z</updated>
    <published>2025-04-23T12: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1, 2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실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amp;lsquo;따뜻한 의사&amp;rsquo;라는 판타지에 많은 이들이 위로를 받았던 것 같다. 넘치는 환자들, 고된 병원 생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이익이 아닌 오롯이 &amp;lsquo;환자&amp;rsquo;를 위해 마음을 쓰는 의사. 그런 의사는.. 솔직히 찾기 어렵다. 아플수록 더 서러운 게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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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내 손을 놓았을 때. - &amp;ldquo;아들이 두 발 자전거에 도전한 날, 나는 오래된 기억을 하나 꺼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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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0:04:22Z</updated>
    <published>2025-04-23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여덟 살이 되던 해, 두 발 자전거에 도전할 시간이 찾아왔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마주하는 그 순간,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amp;ldquo;슬슬 두 발 자전거 타보는 건 어때?&amp;rdquo; 겁이 많은 아이에게 슬쩍 물었다. 아이의 대답은 의외로 단호했다.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amp;ldquo;자신 있어!&amp;rdquo; 마치 동네 형처럼 멋지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 자신감에 기대며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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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을 빌려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일. - &amp;ndash; 『열한 계단』을 함께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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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6:59:00Z</updated>
    <published>2025-04-23T11: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의 책 선정은 대부분 내가 한다.예전에 민음사에서 주최한 독서모임 운영자 강의에서 강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amp;ldquo;운영자가 소화할 수 있는 책으로 선정하라.&amp;rdquo;그땐 그냥 듣고 지나쳤지만, 3~4년간 모임을 꾸려오면서 그 말이 왜 중요한지 절절히 알게 되었다. 독서모임의 운영자라는 자리는 단순히 모임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하나의 이야기 흐름을 만들어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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