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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마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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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장착하고 살아가는 초록별 여행자입니다. 배이비부머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사실 X세대와의 사이에 낀 세대입니다. 오랜 기간 숫자를 다루는 기획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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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09:5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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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가 허물어질 때 잃어버리는 것 - 셀 병합의 뒷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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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4-13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장님의 &amp;lsquo;보기 좋게&amp;rsquo;라는 주문 월요일 주간 회의 시간, 박 대리가 밤새 준비한 영업점별 실적 현황이 빔프로젝터 화면 가득 펼쳐집니다. 판매량, 판매 금액, 담당자 이름까지 빼곡하고 정교하게 정리된, 그야말로 '살아있는 데이터'입니다. 하지만 화면을 응시하던 부장님의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amp;quot;박 대리, 이거 셀 병합 좀 해서 보기 좋게 정리 안 돼? 영업점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1csOVmqpOy16SDG1qW_jlfFyI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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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수가 '늑구'가 되었을 때 - 격식과 다정함 사이, 이름이라는 간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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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0:42:03Z</updated>
    <published>2026-04-12T00: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늑대라는 맹수가 인간의 구역을 배회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amp;lsquo;두려움&amp;rsquo;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채웠다. 미지의 위협 앞에 본능적인 경계심이 날을 세운 것이다.  그런데 탈출한 늑대에게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녀석의 이름은 &amp;lsquo;늑구&amp;rsquo;였다. 맹수가 &amp;lsquo;늑구&amp;rsquo;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5YHiu-9ffMkv398fZzP4RGJDt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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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떠난 자리의 흔적 - [#REF!]참조 오류를 마주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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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4-06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대리가 남기고 간 시한폭탄 &amp;quot;화요일 회의 자료, 원래 이 대리가 담당했었지? 업무 인수받은 사람이 누구야?&amp;quot; 부장님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대답합니다. &amp;quot;네, 부장님. 제가 받았습니다.&amp;quot; &amp;quot;그래, 사장님이 매번 챙기시는 자료니까 데이터 누락 없게 김 대리가 신경 써서 준비해 줘.&amp;quot;  자리에 돌아와 이 대리가 남긴 파일을 여는 순간, 비명이 터져 나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I4GVkh1G2D7zj21du8FVcWW3q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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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 당신의 커리어는 점의 위치가 아니라 선의 기울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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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3:34:26Z</updated>
    <published>2026-03-30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인사 발령 명단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이름은 '동철'이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첫 출근날의 어색함을 함께 나눴던 나의 입사 동기죠. 평소에도 워낙 뜨겁게 일하는 친구였지만, 인사고과 직전에 마무리된 대형 프로젝트가 운 좋게 승진 시기와 맞물린 모양입니다. 게시판 속 그의 이름 석 자를 보는데, 묘한 조바심이 가슴을 찌릅니다. 오늘 동철이 찍은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XWfdjSfMhtw5fdWJjGBdeW_v_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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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자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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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22:00:15Z</updated>
    <published>2026-03-27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높은 의자로 간신히 옮겨 앉았다.  숨을 가다듬고 시선을 아래로 굽어 내린다.  그것도 잠시, 더 높은 의자를 향해 눈을 흘긴다.   정직한 중력이 둔부를 끌어당긴다.  노쇄한 허벅지 근육이 투명의자를 지키려 바르르 떨린다.  오늘도 위를 향해 내려다보려 애쓴다.  오래된 의자놀이의 멈추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HOUF9AMw5S8gst2tSQp_fn-MI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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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참조가 필요한 '나' - 삶의 기준점 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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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3-23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당신 삶의 수식에, 당신이라는 기준점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나요?   &amp;quot;김주임! 어떻게 금년에 신설한 영업점의 유효 고객수가 천만명을 넘을 수 있지? 이게 말이되?&amp;quot; 아침부터 부장님의 불호령이다. 어제 퇴근 무렵 급하게 작성한 엑셀 보고서가 문제였다. 첫 번째 셀에 작성한 수식을 다음 셀에 가볍게(?) 복붙(Ctrl+C 복사, Ctlr+V  붙여 넣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8rX44K2C2EDPqQ0weTtMJUmdkUk" width="44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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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에도 VLOOKUP 함수를 걸 수 있다면 - [VLOOKUP] 나만의 고유한 의미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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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3-16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인생의 시트에 미리 걸어보고 싶은 수식 */  =VLOOKUP(나의_노력, 인생의_시트, &amp;quot;성공의 좌표&amp;quot;, FALSE)   월요일 아침 회의실.  프로젝터 화면에는 매출 데이터가 빼곡히 들어찬 엑셀 파일이 띄워져 있다. 부장님이 한 줄을 가리키며 물었다.  &amp;quot;이 항목은 달성률이 왜 이렇게 낮지? 이 달 목표가 얼마야?&amp;quot;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k3abOLJIusQsgER6ex372-Isg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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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회사생활은 제대로 SUM 되고 있나요? - [SUMIF] 클릭하는 인생에서 수식을 거는 인생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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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6:03:37Z</updated>
    <published>2026-03-09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인생의 진정성을 구하는 수식 */  =SUMIFS(나의_기록, 진정성, &amp;quot;TRUE&amp;quot;, 창의성, &amp;quot;&amp;gt;100&amp;quot;)   &amp;lsquo;더하기&amp;rsquo;의 초보 시절을 지나며   엑셀을 처음 접하면 누구나 &amp;lsquo;초짜&amp;rsquo; 시절을 겪습니다. 합계를 구하기 위해 마우스로 셀 하나하나를 더듬더듬 클릭하며 =A1+C2+T5... 식을 만들곤 하죠. 그러다 도구 상자 속에서 그리스 문자 &amp;sum;(시그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l10zovyRV0unt10NN64o7JzWb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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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엑셀 시트와 직장 생활의 평행이론 - [Sheet] 격자무늬 칸 속의 질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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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4:51:08Z</updated>
    <published>2026-03-02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칸'이나 '틀'이라는 단어에서 '구속'과 '제한'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좁다란 칸이 있기에 비로소 '무질서'가 '질서'로 바뀌고, '혼돈'이 '정리'로 나아가는 경험을 합니다.   171억 개의 빈칸, 그 막막한 첫 출근 엑셀을 켜고 '새 통합문서'를 선택했을 때 마주하는 광경은 광활합니다. 엑셀의 끝까지 가 본 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Q45v0AuaoMt02z_5zmVhwxXF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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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171억 개 Cell들로 지어진 엑셀 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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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4:00:02Z</updated>
    <published>2026-02-24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71억 개의 격자무늬 칸들으로 지어진 광활한 엑셀 시트. 그 안에서 회사인간은 매일 숫자를 채우고 수식을 입력하며 자신만의 성벽을 쌓아 올립니다. 하지만 정성껏 쌓은 공든 탑 위로 번번이 #N/A라는 차가운 오류가 내려앉을 때, 우리 마음에도 균열이 생기곤 합니다.  이 글은 엑셀이라는 차가운 도구를 통해 뜨거운 인생의 문법을 읽어낸 기록입니다. 흔들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1LFc9vfSexY9aAZVCGbNYOTFZ2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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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함에 관하여 - 수평적 사회에서 무례함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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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6:08:48Z</updated>
    <published>2026-02-21T07: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례하다'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정말 간결한 개념임을 알 수 있다.  &amp;quot;무례하다 無禮 : 예의가 없다&amp;quot; 그렇다. 무례한 것은 예의가 없는 것이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무례'라는 것은 방향과는 무관하게 범할 수 있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이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오늘 부서장 모두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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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완벽한 해답은 없다, 오직 현행화된 나만 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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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0:00:30Z</updated>
    <published>2026-02-16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은이 : 송길영 제목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출판사 : 교보문고 출간 연도 : (초판 9쇄) 2023.11.02. 페이지 : 총 338면 기록된 데이터로 시대를 예보하는 '마인드 마이너' 저자 송길영은 스스로를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라 부릅니다. 수억 개의 소셜 데이터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며 인간의 욕망과 사회의 미세한 균열을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ryztNJSlr66AuQXqO713uiiajFw.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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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 - 거대한 조직의 시대가 저물고, 가벼운 개인의 시대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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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3:00:39Z</updated>
    <published>2026-02-09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은이 : 송길영 제목 : 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 출판사 : 교보문고 출간 연도 : (초판 8쇄) 2026.01.28. 페이지 : 총 358면 거대함의 행진이 멈추다 지난 200년의 인류 문명은 한마디로 '거대함을 향한 행진'이었습니다. 산업혁명은 소규모 수공업과 농업에 종사하던 이들을 도시로 불러 모았고, 대규모 생산과 소비를 미덕으로 삼는 '중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MT-LT4vFg4w-zuNuc-0cXPLO4mk.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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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긴 관계의 여유 - 적당한 거리에서 오는 숨 쉴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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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6:01:09Z</updated>
    <published>2026-02-08T08: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어사전에서 '성기다'라는 단어를 찾아보았습니다. '사이가 배지 않고 뜨다. 성기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냄새가 몸에 배다'에서 '배다'의 반대어라고 합니다. 너무 촘촘하지도 않고 듬성듬성 적당한 거리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우리는 보통 짜임새 있고 촘촘한 것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의 관계가 촘촘하여 일상을 빈틈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TzehXaNF4WFHFNMxzgHZnNzN40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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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배 마일리지 - 본전 생각하는 구시대의 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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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0:45:48Z</updated>
    <published>2026-02-04T22: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전 직장의 한 후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이른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한 그는 심리적 부담이 커져 선배인 나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했다.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렇게 연락해 준 그가 고마워, 한참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건넨 답변은 이랬다.과거 선배 세대가 임원이 되면 방 한 칸을 따로 차지하고, 부하 직원 보고를 받고 신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efRHCmOwYnFfHbxYJJ3PPp0IU0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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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깐인데 어때 - 한 사람의 '잠깐'이 누군가의 긴 '불편'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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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4:49:06Z</updated>
    <published>2026-02-01T03: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은 도로 한쪽, 시동 켠 차 한 대가 잠시 머무른다.  마트로 향한 그에게는 단 몇 분일지 몰라도, 뒤따르던 차량들은 어느새 길게 늘어서 정체가 시작된다.  한 사람의 짧은 &amp;lsquo;잠깐&amp;rsquo;이 수많은 이들에게 긴 '불편'으로 다가왔다.  아마 그도 &amp;lsquo;잠깐이면 괜찮겠지&amp;rsquo;라고 생각했겠지만, 한 개인의 편리함과 다른 이들의 시간이 어긋나는 작은 차이가 모여 우리 삶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vVaPwgWMyrdqv64T9xfpoj4KG4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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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 인류가 AI와 결합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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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5:57:03Z</updated>
    <published>2026-01-25T05: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은이 : 레이 커즈와일 옮긴이 : 이충호 제목 :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간 연도 : (1판 10쇄) 2025.10.20. 페이지 : 총 552면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가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인류는 거대한 기술 전환의 서막을 맞이했다. 이후 잠시 숨을 고르는 듯 보였던 인공지능 기술은 챗GP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kpgD18jksPJdkSELRoXOkTaMN7I.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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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모임에 친구 몇 명 모이는지 궁금한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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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5T02: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 몇 명이 모이니? 아까 말했는데 왜 자꾸 물어봐요? 칫, 한 번 더 말해주면 어떻다고...  아까 제 방으로 들어가며 흘리듯 몇 명이라 말한 것 같지만 잘 못 듣고 다시 물어본 아버지의 탓이다.  낼 모래 장가간다고 친구들과 저녁 먹는단다. 그래도 꽤 여러 친구들과 모이는 모양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 떠난 지 십 수년이 넘었다.  축하해 주는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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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라지 않으니까 재밌잖아 -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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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5:58:05Z</updated>
    <published>2025-12-13T07: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치를 낮추는 연습, 바라지 않음의 지혜  '기대'가 아닌 '기대감' 우리는 흔히 특정한 상황이나 결과에 큰 기대를 걸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대가 클수록 실망의 그림자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히 무관심한 것이 아닙니다. 결과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서 벗어나 현재 진행되는 과정과 순간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E58GwlfDu-7m9lwdDUd5FHcs7A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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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젊음에게 보내는 예찬 - 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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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8:20:47Z</updated>
    <published>2025-11-09T08: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과 예쁜 며느리에게! 오늘,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두 사람을 보니, 아버지로서 감회가 새롭구나. 부부가 살아가는데 거창한 지혜가 많이 있겠지만 동화 속 이야기로 대신하려고 한다. 바로《어린 왕자》이야기란다.​ ​ ​ 어린 왕자가 사막에서 만난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인다'라는 말로 '사랑'이 무엇인지 말해주었지.  &amp;quot;네가 나를 길들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fh%2Fimage%2Fs1c3i6LytUlQncK2McXBzGAmL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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