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Bell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 />
  <author>
    <name>bellainaust</name>
  </author>
  <subtitle>만년 작가지망생, 자발적 경력단절자, Bella의 브런치입니다. 매주 월요일 글이 올라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O5e</id>
  <updated>2022-02-25T02:50:59Z</updated>
  <entry>
    <title>작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34" />
    <id>https://brunch.co.kr/@@dO5e/34</id>
    <updated>2023-11-16T04:44:39Z</updated>
    <published>2022-12-02T14: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이제 모르는 척하고 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음악이 좋고 노래가 좋아 무대를 누비던, 알량한 글솜씨로 짧은 소설을 만들어내던,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눈에 미쳐 다 담지 못한 것들을 필름으로 또 디지털로 남기던, 꿈 많고 재주 많던 나.  브런치가 알려줬다. 잊지 않기로 하지 않았더냐고, 나로서 멋지게 두발 땅 위에 붙이고 당당히 살아내야 멋진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TUccaw2EK0AWnffUpVSb95-v69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록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30" />
    <id>https://brunch.co.kr/@@dO5e/30</id>
    <updated>2023-11-16T04:49:15Z</updated>
    <published>2022-10-02T12: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 아기는 210일째를 맞았다. 100일엔 풍선이니 뭐니 잔뜩 사서 옷을 서너 번 갈아입히며 사진 수백장을 찍었다가 결국엔 낮잠시간을 놓친 딸을 울렸었다. 200일에는 그저 예쁘게 입혀서 공원에 나가 둘이 시간을 보냈다. 아빠는 출근을 해야 했기에 함께하지 못했지만...&amp;nbsp;고작 100일 만에 아이는 참 많이도 컸다.   백일 사진을 찍을 때는 혼자 앉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MrB1wwirFaVLunwb3Tiup6f9yg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다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1" />
    <id>https://brunch.co.kr/@@dO5e/11</id>
    <updated>2022-11-22T08:23:55Z</updated>
    <published>2022-09-19T04: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러운 임신소식은 나를&amp;nbsp;당황케했다. 준비라고는 1도 되지 않은 임신이었다.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기 직전까지도 원했다 말하기 어려운, 갖가지 확률을 뚫어버린 임신이었다. 하지만 이 소식은 비단 나만을 당황스럽게 만든 것은 아니었다.    우리는 같이 지낸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모국에서의 결혼식은 2018년도에 올렸다. &amp;nbsp;나의 제일 친한 친구는 나보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3riw2DNP7bFwWWIWutm04OSvKk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린이해방군총사령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5" />
    <id>https://brunch.co.kr/@@dO5e/25</id>
    <updated>2022-09-09T08:51:27Z</updated>
    <published>2022-09-05T04: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부를 꽤 잘하는 아이였다.--네.&amp;nbsp;자기 입으로...--&amp;nbsp;학원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다들 선행학습을 한다기에&amp;nbsp;한 달 정도 다녔다. 사실 그건 학업에 도움이 된 것도 아니었다. 같이 학교를 갈 친구들을 미리 사귀었다는 사실 이외에는 별로 이점이 없었다. 물론 매달 학원을 보낼 수 없던 넉넉하지 못한 경제사정도 한몫했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그야말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YCj2uX3Ir7lFr66KAL_p3DgrLE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자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9" />
    <id>https://brunch.co.kr/@@dO5e/29</id>
    <updated>2022-09-07T10:26:59Z</updated>
    <published>2022-08-22T00: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말하곤 했다. 나 같은 게 정상적인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이기적이고, 그래서 제 멋대로 인데다가, 건강하게 살고 있지도 돈이 많지도 않았으므로. 그런 나에게 천사 같은 생명체가 보란듯이 찾아왔다.  대차게 시작한 이유식은 다시 쌀미음으로 도돌이표를 맞이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자연히 따라오는 거라던 보드라운 얼굴에 침독은 차치하고서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q_n_E5ZtENN4aYhMsfiMaGOvMb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8" />
    <id>https://brunch.co.kr/@@dO5e/28</id>
    <updated>2022-08-19T23:38:48Z</updated>
    <published>2022-08-14T03: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호주 사는&amp;nbsp;벨라입니다.  아기요? 잘 크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제 막내 고모님과 고모의 큰 딸인 제 사촌동생이 이번에도 우체국 6호, 제일 큰 박스에 제식량, 애기 식량, 애기 목 튜브, 낮잠베개 등등등등. 박스보다 더 큰 사랑을 보내왔습니다.  시간 없을 때, 비빔밥은 국룰이잖아요? 그래서 보내주신 초장으로 든든하게 밥 비벼먹고, 귀여운</summary>
  </entry>
  <entry>
    <title>이유식, 어려워요?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7" />
    <id>https://brunch.co.kr/@@dO5e/27</id>
    <updated>2022-08-11T14:41:53Z</updated>
    <published>2022-08-07T10: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이제&amp;nbsp;아기는&amp;nbsp;만으로 150일이 넘었어요. 뚱땅거리며 겨우겨우이긴 하지만&amp;nbsp;정말 수고했다... 나와 남편도 그리고 누구보다 아가가. 그리고&amp;nbsp;이제 갓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짝짝짝.  분유수유아는 4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amp;nbsp;최근 세계적으로 모유든 분유든 모두 6개월에 시작하는 것이 맞다는 글을 보았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ouOQv1IXpj4jBKMpjanxQvRQv3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헤어지는 일 _ 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4" />
    <id>https://brunch.co.kr/@@dO5e/24</id>
    <updated>2022-08-06T06:55:38Z</updated>
    <published>2022-08-01T01: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따라, 새벽이 참 퍼렇더라. 내 침대 발 밑에서 엄마가 숨죽여 흐느끼고 있었다. 나는 괜한 짜증으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누르며 내 생에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을 맞닥뜨릴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엄마는 아래로 남동생 하나, 위로 언니가 넷이나 있다. 그 시절에 누구나 그랬듯 복작복작한 형제들 사이에서 나이차가 많이 나는 큰언니와 둘째 언니의 심부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ZREalNbs_cV7cjD2fZce6madAQ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헤어지는 일 _ 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3" />
    <id>https://brunch.co.kr/@@dO5e/13</id>
    <updated>2022-08-01T13:29:15Z</updated>
    <published>2022-07-25T04: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안다. 세상에서 다시 만나 손잡고 이야기 나눌 수 없는 슬픔은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이, 고인에게 미안할 정도로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내가 처음 경험했던 죽음은 외할머니의 것이었다. 언젠가 언급한 적 있듯, 그녀는 오랫동안 치매를 앓았고, 자녀들 집을 돌아가며 지내셨다. 우리 집에서 지내시는 동안 고관절&amp;nbsp;부상을 당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itbSpQLl9ceG1E_vsgkx3wWgRX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록_2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1" />
    <id>https://brunch.co.kr/@@dO5e/21</id>
    <updated>2022-08-06T14:13:22Z</updated>
    <published>2022-07-17T13: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아가는 4개월을 훌쩍 넘겼다. 월요일이 시작하자마자 태어난 아기는 주수를 헤아리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이자 노산인 엄마는 매일 핸드폰에 입력해 둔 디데이 어플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눈 깜짝할 새 커버린 아기는 마치 오늘 돌쟁이가 된 것 마냥 굴 때도 있고, 어떤 날은 다시 태어난 첫날로 돌아간 것처럼 굴 때도 있다. 이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wN8cui9A0dBHdJRDCljgQjWtR2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MBTI와 육아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3" />
    <id>https://brunch.co.kr/@@dO5e/23</id>
    <updated>2022-08-06T14:24:55Z</updated>
    <published>2022-07-10T11: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글은 위키백과 및 나무위키 검색에서 인용된 정보들이 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감기 오래가네요. 쩝.   최근 동창 하나가 호주 시골에 숨어 몰래몰래 인스타나 끄적거리던 나를 찾아냈다. 그리고 동창 모임에서는 왜인지 각자의 mbti를 물었다. 인간의 성향이라는 것은 그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걸까? 성향, 기질이 부모로서 적합(?)한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cwLzv2-9c5oCOYAfRDiMGQsGlL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기와 나와 그리고 아기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2" />
    <id>https://brunch.co.kr/@@dO5e/22</id>
    <updated>2022-08-01T13:29:27Z</updated>
    <published>2022-07-03T11: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외부인과 접촉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개도 잘 안 걸린다는 호주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이곳은 맥카이라는 퀸즐랜드 바닷가 지역으로 겨울에 아무리 추워져도 영상 10도 이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아요. 게다가 아기가 혹시 추워할까 해서 온습도계로 방을 체크하고, 아는 분이 준 라디에이터도 따뜻한 오후를 제외하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MKrXhcOWh-tPSdIrrvkOU2dC9T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성과 부성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8" />
    <id>https://brunch.co.kr/@@dO5e/18</id>
    <updated>2022-08-01T13:29:32Z</updated>
    <published>2022-06-26T12: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서 말했다. 열달 간 아기를 품었던 엄마와는 달리 아빠의 사랑은 갑자기 치솟지 않는다고. 나는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열달이나 고생하고 출산의 고통을 오롯이 겪으며 아내가 아기를 낳으면, 남편에게서 '부유'가 나와 젖을 물리는게 공평한 것 아닌가. 나는 자연의 섭리를 도통 모르는 무지한 엄마였다.  함께 업로드 된 사진은, 출산 직후 아빠 품에 안겨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U3EzTEy4q3kJyf5pJGh9YVqRkB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포칼립스에 대해 생각하다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20" />
    <id>https://brunch.co.kr/@@dO5e/20</id>
    <updated>2022-08-01T13:29:35Z</updated>
    <published>2022-06-19T12: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는 지난 화요일 백일을 맞았습니다. 퀸즐랜드의 바닷가 마을에는 백일상을 대여해주는 곳도 없고 해서 가족 셋이 간단하게 축하하고 셀프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 전 우리 애와 3개월 차이 나는 지인의 아기가 '뉴본'사진을 찍었더라구요. 태어나고 열흘 이내에 작은 아기를 더 작게 수건으로 돌돌 말고, 머리에 꽃이나 리본을 달아 바구니에 넣어 찍는 형식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_XRtlgfC7lq9qwYFnU_oNpzPZu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절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9" />
    <id>https://brunch.co.kr/@@dO5e/19</id>
    <updated>2022-08-01T13:29:39Z</updated>
    <published>2022-06-05T12: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걸린 나의 소개에도 당당히(?) 적었듯이 나는 자발적 경력 단절자이다. 어언 10년 전, 호주로 놀러왔다가 영영 엉덩이를 붙여 버린 나는 이곳에서&amp;nbsp;요리사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하는 것처럼 나 또한 내가 내 입으로 스스로를 셰프라 소개하는 날이 오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내 첫번째 꿈은 천문학자였다. 커다란 우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YJ1Ps_uY1Ysg08peh1eGNWrSWr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코로나 시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6" />
    <id>https://brunch.co.kr/@@dO5e/16</id>
    <updated>2022-08-01T13:29:42Z</updated>
    <published>2022-05-29T12: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중국에서 시작되어 지난 2년 반 동안, 전세계 인구 중 5억명가량을 감염시키고, 약 600만의 목숨을 앗아간, 21세기 최악의 팬데믹, COVID-19. 호주라는 섬나라 특성상 국경을 전면 봉쇄하는 것이 가능했기도 하고, 호주에 본격적으로 대유행하기 전 국제공항이 없는 이 도시로 이사온 우리 부부는 불과 1년 전까지만해도 마스크도 쓸 필요</summary>
  </entry>
  <entry>
    <title>대자연의 섭리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7" />
    <id>https://brunch.co.kr/@@dO5e/17</id>
    <updated>2022-08-01T13:29:45Z</updated>
    <published>2022-05-22T12: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말했다. 아기를 낳으면 생리통이 많이 없어진다하더라고. 20년 전인 40대 초반에 이른 폐경을 맞았던 엄마는 매달 찾아오는 손님이 사라진 후 약간 터프해진 것 같다. 그때 엄마는 서글퍼 보였지만 20대의 나는 부럽기까지도 했다. 내가 지니고 태어난, 어디 써먹을데도 없었던, 이&amp;nbsp;지긋지긋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이.     나는 또래들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Cr5r_ma9NMb5cRs6zsfIwuBDhg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록. - 노산, 초산 임신과 출산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4" />
    <id>https://brunch.co.kr/@@dO5e/14</id>
    <updated>2022-08-01T13:29:49Z</updated>
    <published>2022-05-15T13: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을 길러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나는 모두에게 이 모든 힘든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라 말할테지만, 나라는 개인의 개성을 얼마나 포기하고 단념해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여긴 두렵고 고통스러운 천국이다. 나는 갑자기 새로운 행성에 떨어졌고, 아이는 나와 같이 착륙했다.   오늘로 태어난지 70일째가 된 작은 생명체. 기특하게도 저녁 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TmHauJZlrUDphCuNzg_QCzKaL_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가 되기전엔 알지못했던, - 나와 너, 엄마와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0" />
    <id>https://brunch.co.kr/@@dO5e/10</id>
    <updated>2022-08-01T13:29:52Z</updated>
    <published>2022-05-08T12: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8일은 어버이날 입니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amp;middot;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e%2Fimage%2Ftf1AikI-abp8jj-MeDxhFSe7ST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O5e/15" />
    <id>https://brunch.co.kr/@@dO5e/15</id>
    <updated>2022-08-01T13:29:55Z</updated>
    <published>2022-05-01T11: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금주 벨라의 브런치는 쉽니다!   브런치를 시작하고 두 달이 지났네요. 그만큼 아기는 통잠이 늘어난만큼 놀아줘야 하는 시간도 늘어났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니 잘 키우고 있는 거라고 위로해도 될 듯합니다.  그동안은 세이빙도 있고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해서 처음 약속한대로 매주 월요일 글을 올리는게 가능했습니다만... &amp;nbsp;아기가 협조를 하면&amp;nbsp;설거지를 하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