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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 정하늘의 Mecove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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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에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나온 삶의 많은 선택들이 인정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고, 자존감과 건강을 회복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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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10:06: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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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에도 우선순위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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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1:25:05Z</updated>
    <published>2026-01-10T01: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다. AI,  돈, 직업, 육아, 건강 등등등 이거 모르면 큰일난다는 썸네일도 넘쳐난다. 이것저것 공부하려고 계획을 짜다 보면 시간이 없다.  工夫 - 공부의 한자를 찾아봤다. ​工: 장인 공 ​땅을 다질 때 사용하던 도구를 그린 것이다. 작업/일과 관련한 의미를 가진다. 夫: 지아비 부 ​큰대자와 한일자가 결합해서, 성인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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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과 관점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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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3:07:34Z</updated>
    <published>2025-12-30T03: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대부분을 정답을 찾고 싶어했다. 학교시험, 수능, 의사고시, 전문의시험까지 정답을 맞추는 데 익숙했으니까. 진료를 볼 때에도 진단명과 해결책 (약 혹은 수술)이라는 정답이 있다고 배웠다. 관계맺기, 일하는 방식에도 정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진리나 원칙같은 것일 수도 있다. 정답을 알려준다는 강의, 책도 사보기도 하고, 역사공부를 하기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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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답을 못주는 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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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1:00:29Z</updated>
    <published>2025-12-23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병원에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머리, 목 MRI, 뇌혈관조영술까지 하고 머리에 보톡스도 맞고 별것 별것을 다 하고 약도 먹었으니 증상 호전이 없다는 환자가 왔다. 이럴 때는 정말 한숨이 나온다. &amp;quot;저한테 어떤 걸 기대하고 오셨어요?&amp;quot;라는 소리가 먼저 나간다.  나는 또 재미없는 이야기를 한다. 수면, 영양, 스트레스, 삶에 대한 습관을 되돌아보셔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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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를 고마움으로 바꾸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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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7:39:20Z</updated>
    <published>2025-11-28T07: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우리집에는 엄마가 위인전집을 사다놓으셨는데, 도장깨기 하듯 읽었다. 읽은 책은 별표를 해두기까지 했는데. 얼마나 표를 내고 싶었으면 그랬나 싶다. 위인전은 읽다 보니, 위인이 아닌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 나도 유명해지고 싶은데, 아, 나도 위인이 되고 싶은데, 나중에 내 이야기로 위인전을 써야 되는데, 내 어린 시절은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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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lan B 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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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8:2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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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이 또한 지나가리라.&amp;quot; 중학생 때인가, 자물쇠를 단 일기장을 쓴 적이 있다. 정말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일기랄까. 그때 무슨 이유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힘들었는데, 학기가 끝나기만 기다렸다. 얼른 새학년이 되어서 학급이 바뀌기를.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썼던 기억이 난다. 지나고 나면 아무 일도 아닐 거라면서.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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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최선이 정답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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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2:44:20Z</updated>
    <published>2025-10-31T02: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으로 상급병원을 다니시는 68세 여성분이 오셨다. 한달 전부터 종종 심한 어지럼증이 있다고 오셨다. 대학병원으로 가려니 당일 접수는 80명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오셨다고. 그런데 드시는 약이나 어떤 이전의 진료 기록을 하나도 가져오지 않으셨다.  이렇게 말씀 드렸다. 혈액검사, 뇌 MRI 검사 시행해보시는게 맞지만, 이전 검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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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logue - 방향은 목표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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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3:00:26Z</updated>
    <published>2025-10-24T0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첫번째 브런치북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아주 어릴적부터 했었던 것 같아요. 책 읽는 걸 좋아하고, 내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해서인 것 같습니다. 쓸데 없는 수다 떠는 걸 참 좋아해요. 사실 내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 이건 인간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내 이야기를 읽을까? 누구한테 도움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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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하기 세상에서 빼기가 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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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3:00: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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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챌린지 시작. 내가 이 방식으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얼마나 서로 연결이 될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 반 이었다. 현재 생활습관이나 증상에 대한 사전 설문을 받고, 미리 각자 생활 가이드를 드린 뒤 줌으로 만나서 실행할 수 있는 것과, 실행할 수 없는 것들을 이야기 나누었다. 그런 뒤 디스코드라는 앱을 통해 각자 매일 실천한 기록, 실행이 어려웠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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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Covery 챌린지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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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8:00:41Z</updated>
    <published>2025-10-22T08: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구독자 10명일 때쯤,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요즘사'에 '정신'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분들을 위한 이름짓기 워크숍 (콜마이네임 with 이름쌤 - 정신)을 이벤트로 진행하신다고 했다. 오호, 바로 손들어 신청을 했고, 감사히 함께하게 되었다. 3주정도 숙제를 하면서 각자의 이름을 함께 만들어주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단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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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라는 세계 - 병원 밖에서 팔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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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8:00:10Z</updated>
    <published>2025-10-2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는 계급장이 없다. 사람들이 보느냐 안보느냐. 평가는 시청자들이 하는 세상이다. 인정에 예민한 과거의 나였다면, 절대 시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냥 나 좋자고 하는거지, 진료실에서 너무 자기효능감을 못느끼는 날이 많으니까. 내가 너무 답답해서 그 답답합을 해소하는 창구로, 내가 할 일을 그래도 해보자. 라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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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를 시작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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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8:00:14Z</updated>
    <published>2025-10-17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시작한 마음은 딱 이랬다. &amp;quot;만성질환은 대부분 생활습관때문에 생긴 병이에요. 현대의학으로는 완치할 수 없어요. 제발 건강할 때, 아직 병이 깊지 않을 때, 생활습관을 바꿔야 해요.&amp;quot; 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현대의학의 반성에 대한 책들도 꽤 많이 나왔다.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질병해방 - 이런 책들은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교수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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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와의 수다 - 진료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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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8:00:09Z</updated>
    <published>2025-10-15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능의학 지식을 적용하면서 환자와의 면담 시간이 길어졌다. 발이 아파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수소문 끝에 우리 병원의 정형외과에 한달 예약을 기다려서 온 환자가 있었다. 오전 마지막까지 한참 기다려서 진료를 봤는데, 신경과로 보내져서, 매우 시무룩하게 오후 첫 진료로 보게 되었다. 이것저것 여쭤보고, 별다른 약이나 검사도 없이 생활습관에 대한 것들만 주루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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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에서 기능의학으로 - 새로운 공부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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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00:08Z</updated>
    <published>2025-10-13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후다이어트를 하면서 알게 된 다이어트과학자라는 최겸님의 컨텐츠를 정주행했다. 김주환 교수님이나 환자혁명의 저자인 조한경 원장님과 같은 전문가와의 인터뷰도 있었지만, 겸님의 컨텐츠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분들과의 인터뷰도 있었다. 그리고 애리님의 집밥 컨텐츠들도.. 그냥 집밥을 먹으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컨텐츠였다. 애리님도 겸님의 영상을 통해 건강을 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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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잘 보낸다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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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8:00:02Z</updated>
    <published>2025-10-10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를 사랑하라는데,&amp;nbsp;자기를 수용하라는데,&amp;nbsp;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 하루를 잘 보내는 것,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 현존. 아니, 이것도 너무 어렵다. 하루를 잘 보낸다는 것은 어떤걸까? 그 기준은 각자마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어떤게 잘 보낸 건지, 못보낸 건지를 모르는 게 문제다. 그럴 때는 하루를 써보면 안다. 나의 하루를 보낸 뒤의 느낌. 이 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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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계발의 함정 - 자기계발이 자기부정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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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8:00:03Z</updated>
    <published>2025-10-08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기계발을 참 좋아한 사람이다. 나를 개선해고 성장해야 한다는 의지로 살아왔고, 지금도 그런 욕구가 많다. 그런데 몰랐다. 자기수용이 없는 자기계발은 아무런 힘이 없다는 걸. 오히려 해롭다는 걸.  '자기계발'에는 함정이 있다. 자기를 계발해야 한다는 것은, 나는 부족하다는 잠재의식적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자기 수용이 없는 자기 계발은, 목적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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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각자의 전쟁을 치른다. - 나는 부모가 치른 전쟁 속 최선으로 길러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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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6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었던 힘은 특별한 외적 목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몇차례 글쓰기를 시도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행동을 유지하지 못한 이유는 목적성이었다. '이거 해서 뭐 돈 나오나?' '이거 한다고 누가 알아주나?' '이거 할 시간에 생산성 높은 일을 하는게 낫지 않나?'  이제 나는 직장도 없었고, 시간도 많았다. 만날 사람도 없다보니 내 경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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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일과 요리의 가치 - 자존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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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3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요리와 집안일을 싫어했다. &amp;quot;너는 공부만 해. 공부해서 성공하고, 나중에 결혼해서도 파출부 쓰고 살아.&amp;quot; 저녁반찬 뭐냐고 물어봤다가 &amp;quot;뭐 먹는지가 뭐 그렇게 중요하니?&amp;quot;라며 짜증을 내던 엄마에게 상처받은 기억도 있다. 집안일이나 요리를 하는 엄마가 즐거워보인 적은 없었다. 가만보자... 엄마가 집 안에서 즐거워보였던 날이 있었을까? 엄마는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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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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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8:00:05Z</updated>
    <published>2025-10-01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후 다이어트를 성공하면서 알게 된 게 또 있다. 다섯번째 알아차림. 나는 내 몸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  &amp;quot;머리를 쓰는 일이 몸을 쓰는 일보다 귀하다.&amp;quot; &amp;quot;뜻이 있어야 행동이 뒤따른다.&amp;quot; &amp;quot;외모에 신경 쓰는 것보다 정신수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amp;quot; 당연하게 몸과 정신을 분리했으며, 정신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몸을 돌보고 가꾸는 방법에 대해서는 관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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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개월간 10kg 빼면서 알게 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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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0:47:53Z</updated>
    <published>2025-09-29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하면서 둘째를 임신했고, 2023년 5월 출산했다. 둘째 만삭 때 76kg를 찍더니, 출산 후 몸무게는 68kg 였다. 첫째 만삭 때 69kg 였고, 출산 후 62kg를 4년간 유지하다가 둘째 임신을 했다. 두번의 임신으로 10kg가 불어난 것이다. 초기에 빼지 못하면 그대로 붙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했다.  2023년 1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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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데미안을 만나다, 내면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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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8:00:11Z</updated>
    <published>2025-09-26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데미안, 헤르만헤세  여러 책을 읽던 중에 나의 세계를 깨뜨리는 데미안을 만났다.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이라는 책이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게 됐다. 교수님의 인터뷰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amp;nbsp;감정은 몸의 문제라는 것이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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