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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적인 유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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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저 저의 사소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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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5T14:19: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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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촌스러운 행복(그림책) - 두 달간의 추억이 모여 하나의 책으로 완성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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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4:50:48Z</updated>
    <published>2025-11-27T04:4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소원이 무엇이니?&amp;quot; &amp;quot;행복하게 해 주세요&amp;quot; 항상 똑같은 소원만 빌었다. 불행만 가득한 것도 아니면서 끊임없이 '행복'을 좇았다.  평범한 하루, 걱정 없이 잠드는 밤,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배불러 죽겠다'라고 뱉는 그 순간 자체가 전부 행복이었음을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시골에 오고 나니 그제야 마음에 여유가 생겨난 걸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FCv6gbgyFpONDIMbE--Z-Sowyp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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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왔구나 - 다시 부산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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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5:00:05Z</updated>
    <published>2025-11-20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부터 엄마 아빠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린다. 자고 있는 내 볼을 콕 누르며 인사 후 출근길을 떠나는 엄마와 오빠. &amp;quot;새우젓갈~ 젓갈 사세요~ 액젓 사세요~&amp;ldquo; 아침부터 목청 좋은 트럭. 문 앞에 놓여있는 자기 전에 주문한 공심채와 순두부.  완전히 내가 돌아왔구나를 실감 나게 해준다.  두 달간의 시골 살이는 빠르게 끝이났다. 긴 시간이라 생각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2CV6EkZHoxbrbnUdS8RwRpWRDT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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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살, 시골 살이를 마무리하며 - 푸릇푸릇에 시작하여 알록달록에 끝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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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3:00:02Z</updated>
    <published>2025-11-06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날이 안 올 줄 알았다.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과 함께 [&amp;lsquo;나만의 동화책 만들기&amp;rsquo;베스트 작가상] 상장, 미션 성공 선물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실감 나지 않았다.  마지막 뒤풀이 때도 늘 그랬듯 즐겁기 얘기를 나누었고, 또다시 이렇게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눌 것만 같았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을 흘리는 분들을 보아도 여전히 실감 나지 않았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gjCDJgT28LJypa4M_sIIdetlzv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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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난 김에 - 웃으며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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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3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무대 위로 올라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바닥에 철퍼덕 앉아 가슴을 내려친다.  &amp;ldquo;아이고 내 팔자야, 아이고 내 신세야&amp;rdquo;라는 소리에 맞춰 익살스러운 연기를 이어나간다.  가족이나 친구가 이 모습을 봤더라면 놀라 자빠졌을지도 모른다.  &amp;lsquo;얘가 이런 것도 했었나?&amp;lsquo; &amp;lsquo;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amp;rsquo;  시골 체험 프로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lNfRavxZedL8VnPxqCXs1tAiX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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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잎클로버를 찾아라 - 행복은 언제나 곁에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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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5:46:53Z</updated>
    <published>2025-10-23T05: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당, 산책 길, 화단 등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세잎클로버' 세잎클로버가 무수한 곳에서는 혹여나 '네잎클로버'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샅샅이 뒤져본다.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를 찾아 허리를 숙이고, 초집중 모드로 들어가 이곳저곳 열심히 뒤져보지만,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더 네잎클로버에 대한 갈망이 피어난다.   '제발 하나만 나와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wWUmxrOBmjHmTKo3CCKcNuviJ0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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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첫 OO - 세상은 넓고 경험할 게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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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6:43:42Z</updated>
    <published>2025-10-15T06: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시골 살이를 시작한 지 6주 차가 되었다. 추석 연휴가 끼여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직장인일 때는 딱히 계획이 없더라도 이 긴 연휴 자체에 반가움이 생겼겠지만, 올해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허무하게 시간 낭비를 한 것만 같아 아쉽게 느껴졌다.  연휴를 보내고, 함께 시골살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분들과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mCeM8tvv3trgxUZO76ZKsdP4Zv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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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움이 주는 즐거움 - 살아있음을 느끼며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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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01:16Z</updated>
    <published>2025-10-08T02: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즐거우면 됐다&amp;rdquo; &amp;ldquo;즐거우면 됐다&amp;rdquo; &amp;ldquo;즐거우면 됐다&amp;rdquo;  요즘 즐겁냐는 큰고모의 물음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즐겁다고 답했고, 나의 말에 고모는 &amp;lsquo;즐거우면 됐다&amp;rsquo;고 말했다.  이 말이 왜 이렇게 내 마음속에 오래 머물러 있는지. 이 말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이 말이 왜 이렇게 나를 울리는지.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혼자 한참을 누워서 눈물을 흘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SwZX3qkLVDXhVp7UmAt3Q1ZdMr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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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살, 시골에서는 뭘 먹을까? - 오직 지금, 여기서만 즐길 수 있는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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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2:49:07Z</updated>
    <published>2025-09-30T06: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시골 살이 4주 차가 되었다. 눈을 뜨고, 감을 때까지 자연을 들여다보며 사는 것이 여전히 설레고, 좋다.  이곳에 오고 나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제일 크게 바뀐 부분이 있다면, 음식일 것이다. 도시에서는 매일 냉동식품, 배달음식, 외식만 주로 했었다면, 시골에서는 집밥이 주가 되었다.  여기는 배달도 중국집 한 곳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eEDqDUUWFfkK1kx_BamWLq1n1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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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촌&amp;rsquo;스러운 행복 - 천천히, 천천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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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4:24:36Z</updated>
    <published>2025-09-23T06: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quot;소원이 무엇이니?&amp;quot; - &amp;quot;행복하게 해 주세요&amp;quot; 소원을 빌 기회가 생기면, 항상 똑같은 대답만 했다.  사실 그렇게 불행만 가득한 것도 아닌데, 끊임없이 '행복'을 좇았다.  [행복] 1.명사 ; 복된 좋은 운수. 2.명사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평범한 하루, 걱정 없이 잠드는 밤,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clJvhVeG3nFF3ptQLsgTCWTelJ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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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살, 시골로 떠난 이유 - 오길 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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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1:28:56Z</updated>
    <published>2025-09-16T09: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9년 동안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살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자연이 좋아지기 시작한 게.   어렸을 때는 번화가가 좋았고, 시끌시끌 북적이는 곳들이 좋았다. 코로나 이후부터였을까? 강제로 여러 사람이 모이지 못하게 되었고, 심지어 5명 이상일 때는 같이 식당조차 방문할 수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번화가나 일명 핫플이라고 불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MhOSK-wYoYf3a2mjbVnr7zx6CR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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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랑 결혼해야 하는 이유 - 든든한 나의 동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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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7:09:20Z</updated>
    <published>2025-07-03T05: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연가 김창옥은 이렇게 말했다. &amp;quot;친구랑 결혼하세요&amp;quot;  동갑인 친구가 아닌, '나의 짐을 함께 짊어지는' 친구 같은 사람과 결혼하라고 한다. 화려한 앞모습과는 달리 어깨에 짐을 짊어지고 있을 때 그 짐을 함께 짊어지고 싶은 친구를 의미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의를 했다. 서로가 서로를 안쓰러워하고 그 힘듦을 대신 감당해 주고 싶고, 고비가 오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gdpaKzanryU7G9KQTEDU-U2kp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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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못 말려 - 0.3초 변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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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2:55:52Z</updated>
    <published>2025-07-01T01: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아빠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amp;quot;변덕이 죽 끓는다&amp;quot;, &amp;quot;0.3초&amp;quot;  바람 쐬러 나가자 하다가도 뒤돌아 서면 안 간다 하고. 밥 먹자 하다가도 뒤돌아 서면 안 먹는다 하고. 일 하러 간다 하다가도 뒤돌아 서면 안 한다 하고.  항상 이랬다 저랬다 반복하는 아빠 때문에 우리는 어느 장단을 맞춰야 될지 몰랐다.  얼마 전에도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88tkpJTV9j9lS0_ZS6VohWi2j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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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격적인 요즘 초등학생 꿈 - 대통령, 과학자, 의사, 간호사, 연예인, 회사원&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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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5:05:42Z</updated>
    <published>2025-06-14T02: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외가 사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 있었다. 몇 년 전의 수줍음 많고, 낯가리던 사촌 조카들은 어느새 활기차고 발랄한 초등학생 저학년이 되어 있었다. 오밀조밀 말을 잘하고, 아는 게 많은 아이들과 함께 놀던 중 한 조카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내가 예상한 대답은 발레리나, 연예인, 유튜버였다. 끼가 많았고, 그 끼를 보여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clQo6repTQXbBMWWsUqGPXnxY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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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 다독다독, 괜찮다,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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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2:23:29Z</updated>
    <published>2025-06-12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너무 나약해&amp;rdquo; 샤브샤브를 먹던 중 남자친구에게 말했다.  남자친구는 의아해하며 답했다. &amp;ldquo;이렇게 매운 걸 잘 먹는데 왜 약하다고 하지?&amp;rdquo; &amp;ldquo;이렇게 (매운 걸) 잘 참는데 왜 다른 건 못 참는다고 하지?&amp;rdquo;  왜냐하면 얼큰한 맛의 샤브샤브는 나에게 매운 것이 아니니까.  남자친구는 왜 내가 스스로 나약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amp;ldquo;일자리도 안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aNpj0ALPxPLvUR_mJSRqp9lRe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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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과 용서 - 결국 선택은 내 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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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3:03:40Z</updated>
    <published>2025-06-11T04: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꽤 오랫동안 쌓여온 마음의 응어리를 조금이라도 풀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알코올중독자 아빠와 우울감에 시달리는 딸의 이야기를 속시원히 풀어내고 싶었다. 매주 글을 쓰기 시작하며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야깃거리를 계속 생각하다 보니 좋지 않은 과거를 자꾸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zhJVJUbyvEl_XJBijV9ljPcib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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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지만 P여행도 좋네요 - 우연히 마주한 행복의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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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1:43:58Z</updated>
    <published>2025-05-31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ISFJ 성격으로 항상 친구와 여행을 갈 때에는 이동시간, 밥 먹는 시간, 대중교통 배차시간까지 다 고려해서 전체 스케줄을 계획하는 편이다. 이왕 돈 내고 놀러 온 것이니 뭐 하나 놓치기 싫고, 남들 하는 것과 유명한 것은 다 해보고,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폭풍 검색과 계획을 미리 짜두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주위 P친구들은 나와 여행하는 것을 편해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WTbJC-OqPzjvuhrOObcN07ytH9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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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꾼의 노래 - 사랑 안에서 허용되는 유치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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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9:45:06Z</updated>
    <published>2025-05-29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히 언제부터 이 노래를 불렀는지 기억은 안 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거의 매일 남자친구는 이 노래를 나에게 불러주고 있다.  '귀여워', '사랑스러워', '공주님', '천사님'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이 노래는 약간 동요 같으면서도 남이 들으면 오글거린다고 뭐라 할만한 노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 가사와 목소리 자체에 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4mcnDkxhCDKUh1yAfDEGAFtH_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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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쫌!! -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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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6:51:10Z</updated>
    <published>2025-05-27T04: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병X같이 니가 하는 게 그렇지 뭐&amp;quot;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엄마에게 아빠가 내뱉은 말이다.  아빠는 이전에도 여러 번 이런 말을 하고는 했다. 엄마가 그릇을 깨트렸을 때나 요리 중 음식을 태웠을 때 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잘 못하거나 실패했을 때도 아빠는 &amp;quot;니가 그렇지 뭐&amp;quot;라는 말을 쉽게 뱉었다.  오랜 시간 이 말을 듣다 보니 자존감은 더더욱 낮아졌고,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91K9AkZfR34htmrb8SeprRvXF6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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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정 - 상실을 대처하는 성숙한 자세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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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3:30:34Z</updated>
    <published>2025-05-10T04: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부터 시작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자꾸 일이 꼬이는 것 같고, 마음속 응어리가 자꾸만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나쁘다가 괜찮고, 괜찮다가 좋고, 좋다가 나빠지는 것을 반복했다.  워낙 감정 기복이 심하기도 하고, 그 감정에 깊게 몰입하는 편이기 때문에 나의 기복에 내가 지치는 상황이 연속됐다.  하루는 긍정적이었다가, 하루는 부정적이었다가. 1시간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DufsPkHcLwS_bb02xuy9PFa5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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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웠을 때 시간 갖기 vs. 바로 풀기 - 당신의 유형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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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23:42:16Z</updated>
    <published>2025-05-08T05: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 간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여러 의견이 갈리는데, 그중 크게 갈리는 의견은 바로 이 부분이지 않나 싶다.  싸우고 나면 1) '시간이 필요해' 유형 2) '지금 당장 이 문제를 풀어야 해' 유형  주위 친구들의 이야기만 들어봤을 때도 연인 간에 이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이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f8%2Fimage%2FdHiMfE8FZvnDu5Ctis2XmBGVU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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