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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릴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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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ilry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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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세한 감정과 심리, 특히 슬픔과 비극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일상과 대화 속에서 든 생각과 느낀 영감을 나누고 음악을 들으면서 적어내는 글을 정리해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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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5T05:4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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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시 33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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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4:34:04Z</updated>
    <published>2026-03-08T04: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더 쉽게 적길 바라면서 다시 글을 적기 시작했다. 내가 가진 생각들이 길지 않다면 길게 말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진 게 별로 없고 더 이상 전혀 새롭지 않더라도 지나가는 생각들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계속 적어나가겠다. 새로운 것도 창의적인 것도 항상 나오는 게 아니었다. 물이 고여있다면 물이 고인 냄새가 나기 마련이지. 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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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 나를 사랑할 시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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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1:58:48Z</updated>
    <published>2026-02-15T11: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폼나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을 거야. 하지만 봐. 그래서 멋지지? 사랑스럽지 않니? 이상하고 괴물 같고 아무도 너와 같지 않을 거야. 나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없을 거야.  누군가는 이런 나를 보면 미쳤다고 할 수도 있어. 괜찮아. 나도 내가 돌았다고 생각한 적이 참 많았으니까&amp;hellip;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는 유일하고 진짜 너의 말을 말하고 있는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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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를 잡으라는 목소리를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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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5:46:27Z</updated>
    <published>2026-02-13T20: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내가 글을 쓰지 못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스쳐 지나가던 많은 말이 전부 튕겨져서 흩어지고 말들이 제대로 들리지 않았을까.  펑펑 울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한껏 꼬질꼬질해져서는 울먹이면서 말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다.  그 모습을 본 내 친한 지인, 가족, 가까운 사람들이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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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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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2:06:43Z</updated>
    <published>2025-08-18T09: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이렇게나 잘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렇게나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다양하구나. 틱톡을 볼 때마다 X나 유튜브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내가 아는 것만 아는 게 아니고 내가 원래는 몰랐어야 할 것도 알게 되고 내 생각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흘러들어오는 것들과 섞이고 서서히 변해갈 수 있는 거였구나. 그들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mO%2Fimage%2FVyeONU559tifK59DdAi4LK5ct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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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이 계속 도와주지는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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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0:48:44Z</updated>
    <published>2025-07-17T22:5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라는 건 참 신기한 거 같다. 그걸 고이 잘 받아낸 사람이 제대로 줄 수 있다는 것도. 세상과 누군가의 선의와 호의를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나와 내 삶을 긍정해야 된다는 것도. 마음의 문을 닫을 때조차도 누군가는 몇 번이고 두드리고 가기도 한다. 그 얼굴은 하나의 사람이 아니라 때로는 친하고 잘 아는 얼굴로 때로는 일면식도 없는 아무 관계없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mO%2Fimage%2FT54Bi3m8BVt7VBWdbErs4ev8u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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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같이 희미하고도 작은 점이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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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9:39:12Z</updated>
    <published>2025-07-12T18: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이 반짝이는 순간에 왜 의문을 가지나요? 시야 위의 불꽃놀이가 터지는 순간에 탄성을 참아야 하나요? 터져 나오는 순간과 흘러나오는 감상을 전혀 아름답지도 않고 반짝이지도 않았다고 왜 부정하고 의심해야 할까요? 그런 건 전혀 의미도 없고 한순간 반짝이고 꺼질 뿐이니 한순간도 빛난 적 없고 전혀 아름답지도 않다고 부정하면서 주워 담아야 할까? 우리 인생에 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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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껏 망쳐봐야 내가 원하는 완성을 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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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5:58:38Z</updated>
    <published>2025-06-27T11: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했을 때는 잘 되던 게 어느 순간 안되기 시작했다면 그건 &amp;lsquo;그냥&amp;rsquo;이 빠졌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 그냥의 자리에 &amp;lsquo;열심히 잘&amp;rsquo;을 꾸직꾸직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취미로 즐겁게 마구 즐길 때는 결과도 잘 나오고 실력도 쑥쑥 잘 늘었는데 어느 순간 안되기 시작했다면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애쓰고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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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좋은 걸 주기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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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3:22:59Z</updated>
    <published>2025-06-26T12: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이 바뀔 때가 많아서 이걸 글로 남겨도 될까 고민을 할 때가 많았다. 감정이든 기분이든 생각이든 오락가락할 때는 많았으나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으니까. 매 순간 고개를 틀면 다른 느낌과 감상을 받는다든가 처음 만나는 거 같은 이질감이 들지만은 않았다. 처음 보는 게 아닌 건 이미 머리와 기억으로 알고 있고. 상반된 생각과 감상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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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연하다는 게 이제와 어떻게 보이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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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8:51:24Z</updated>
    <published>2025-06-19T13: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그렇지. 유연하다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게 틀렸을 수 있다는 걸 기본 전제로 깔아 두고 그 바탕 위에서 하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또는 내가 틀리지는 않았지만 저 사람도 틀리지 않았고 어떤 측면에서는 맞는 말을 하는 걸 수도 있다는 시선에서 지금의 내게 필요한 부분만 캐치해서 들고 와서 붙여보거나 내가 지금까지 들고 있던 건 잠시 내려두고 빈자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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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있어 글을 적는다는 건 대체로 두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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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9:35:50Z</updated>
    <published>2025-06-07T13: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을 할 때면 많은 감상들이 한 번에 머릿속을 몰아친다. 언제 나한테 그런 감정과 마음들이 속속들이 숨어있다가 흩날리는 잿가루처럼 파스스 퍼져나가는지 알지 못할 일이다.     내 안에 곳곳에 언제 그런 잿가루들이 있어서 몸에서 검게 흩날려서 바람에 결을 따라 빠져나간다.     생각이란 걷듯이 특히 묵혀있던 감정 같은 것들은 마냥 깨끗하지만도 않아서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mO%2Fimage%2FCmFl0bOmNXI9yspmUmffem80K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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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의 선택을 했던 과거에 찬사를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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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5:02:38Z</updated>
    <published>2025-06-02T13: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걸 다 가질 순 없다는 말을 알지만 우리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거라는 말과 좀 더 잘할 걸 그랬다고 후회를 한다. 그러면 분명 당연하게도 그 두 가지를 모두 다 잡을 수 있었다는 것처럼 생각하거나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그때 골랐던 게 고르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는 착각을 한다. 그때의 나는 더 갖고 싶은 걸 가졌어. 그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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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하다는 건 계속 앞으로 뭔가가 있다는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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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8:39:49Z</updated>
    <published>2025-05-30T13: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하지 않다는 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얘기고결핍이 있다는 건 아직 더 채울 수 있다는 의미였고이런 걸 어떻게 잊고 살았을까 하는 순간에도 망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시 알아도 처음 듣는 것처럼 느끼고 새로운 걸 안 것마냥 기쁘고 감동받을 수 있는 거구나. 이 모든 게 채워져 있었다면 과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평했을까.평생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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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각보다 잘하지 못하는 나를 사랑해 보는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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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6:56:43Z</updated>
    <published>2025-05-25T1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할 수 있다는 걸 믿어라. 반드시 행복해질 거라고 믿어라  왜냐면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은 대로 믿고 믿고 싶은 대로 믿고 기억하고 싶은 대로 기억을 미화시키거나 왜곡시키고도 온전한 기억을 가졌다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   그러고도 불안해하지 않고 기억이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는 잃어버렸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까.  우리는 단지 그 관점에 우리의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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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후회하지 않도록 행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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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5:59:44Z</updated>
    <published>2025-05-19T11: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기나 안의 내용물의 가치가 그렇게 중요한가? 선물이란 풀어보기 전의 그 감각을 받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를 때 더 그렇다. 항상 그렇다. 풀기 직전이 어떠한 순간보다 가장 행복한걸.  그렇다면 선물을 크게 한두 번 큰 걸 받아야 하니까 그때까지 참고 애쓴다? 하나도 안 행복하다. 그냥 평소에 계속 작고 사소하게 선물상자가 상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mO%2Fimage%2F1IkuiMETUoepNqreB4-SwEj4r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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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보이는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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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2:07:30Z</updated>
    <published>2025-05-15T12:3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잔히 올라오는 감정에서 탄성을 내뱉고. 사진에 담은 광경이 지금 보이는 아름다움의 반에 반도 못 담는 걸 묵묵히 바라봤다. 고개를 숙여 사진을 여러 번 찍고 또 찍으며 자세히 들여다봤다. 사진에서 시선을 거두고 찍으려던 하나의 광경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냥 봤을 때는 분명 별로인데 사진으로 남기면 예쁘겠다는 느낌이 드는 때가 있다. 아무 감흥 없게 별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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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마음을 적는 거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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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9:35:09Z</updated>
    <published>2025-05-14T07: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가 뭘까. 읽어주시는 분들 하트를 눌러주시는 분들 댓글을 적어주시는 분들 한 분 한 분 감사한 분들이었다. 그분들이 있으니까 내가 작가 소리를 듣는 거야.작가는 읽어주는 사람이 있는 거야. 설령 그게 한 명이고 자기 자신뿐이라도. 계속 글을 적는 사람인 거야. 책이 되지 못했던 무수한 글을 써 내려가다가 하나의 주제로 묶으면 그게 책이 되고 더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mO%2Fimage%2FU_jO6m6ZWYM5zQusphZl3aAp7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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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이 아니라면 재능이 될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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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8:45:49Z</updated>
    <published>2025-05-07T12: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가 없는 것이 이유가 될 수 있다.  아무 의미가 업고 쓸데없다는 걸 알면서도 손해 보면서도 하고야 마는 게 있다.  아무 이득이 없다는 걸 아주 잘 알면서도    규칙적인 리듬이, 소모적인 감정과 특별할 것 없다 여겼던 일상이 아주 탁월한 재능이 될 때까지 가보겠다.   아주 특별해질 때까지 나부터가 그렇게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그렇게 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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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게 탐구하는 사람이 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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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4:17:50Z</updated>
    <published>2025-05-04T12: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가 되고 싶으면 우선은 아마추어가 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프로가 되려 애쓰는 게 아닌 아마추어부터 열심히 되어야 했다. 진실로 아마추어 그 자체가 돼서 그 일을 마음껏 즐겁게 하여라.    승패와 상관없이 시선에 거리낌 없게 즐길 수 있어봐야 프로가 되어 전문성을 드러내야 할 대목이 와서도 즐거이 그 일을 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지 않겠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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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잃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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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5:27:02Z</updated>
    <published>2025-05-03T13: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으른 사람들은 왜 그런 거냐는 질문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기 때문이라고 했고. 그렇게 된 이유는 방향을 찾지 못했고 노력했으나 잘되지 않았기에 좌절했고 넘어지는데 지쳤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그저 게을러서 넘어져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렇게 그만큼 잘하고 싶었던 마음만큼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게 있었다. 마음대로 자신과 남들이 걸었던 기대와 실망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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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은 커피가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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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2:43:28Z</updated>
    <published>2025-04-25T12: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태워둔 꿀 커피    맛있군.    일어나자마자 커피가 태워져 있다니    괜찮군.    전자레인지에 위잉 돌리고 따끈따끈해진 커피를 손안에서 돌리며, 식지 않았어.    역시 따뜻하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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