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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제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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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너진 교실에서 희망을 줍는 현직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질문이 멈추지 않는 학교,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공교육의 회복을 위해 글을 쓰고 영상(유튜브채널:영제쌤노트)를 만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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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07:03: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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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주는 선물, 단순함. - 삶이 가벼워진다 / make it simp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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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6:07:56Z</updated>
    <published>2026-04-27T06: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중반을 지나고 있다. 어떤 모임, 어떤 조직을 가든, 이제 더 이상 젊은 축에 속하지 않는다.  2030을 지내면서, 참 많이도 흔들렸다. 경험, 기준, 주관이 없어서,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세상한테 뒤통수 세게 맞으며 속으로 참 많이도 울었다.  어떤 때에는 이게 좋아 보여서, 따라 하고 흉내 내보고, 또 다른 때에는 저게 괜찮아 보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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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인 언행 - 공해(公害)가 만들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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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3:01:03Z</updated>
    <published>2026-04-20T03: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공적공간에서, 큰 소리로 대화를 한다.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큰 소리로 전화통화를 한다.  무례하고 이기적인 행동이다.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기저에는 '내가 이렇게 하는데, 네가 뭐 어쩔 건데?'라는 난폭하고 교만한 생각이 깔려있다. 교만한 생각이 삶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품어져 나온다.  우리는 때로, 편하다는 이름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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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견디면 성품이 됩니다. - 슬픔 넘어 좋은 성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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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1:58:36Z</updated>
    <published>2026-04-17T01: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기지?' '도대체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  몇 해 전, 억울하고 분한 일을 겪었습니다. 큰 슬픔으로 침잠되어 밤잠을 설치며, 머릿속 수많은 생각이 시시각각 나를 괴롭혔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상황을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하면서 힘겹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 인정하기 싫고, 수긍하기 싫지만, 아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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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천봉쇄 - 삶의 단순화 / 자유로워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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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1:13:22Z</updated>
    <published>2026-04-17T01: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천봉쇄: 사람이나 집단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일.  살면서 담배를 단 한 번도 펴보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서,  폐해서 대해서 말하지만 나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담배가 내 삶에 조금도 침투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했다.  내 귀에 담배이야기가 들리면 관심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내 삶은 담배 문제에 대해서 가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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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팔지꼰 - 내가 정답이라는 교만함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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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55:05Z</updated>
    <published>2026-04-05T00: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팔지꼰: 자기 팔자 지가 꼰다  인생이 계획한 대로, 자기가 머릿속으로 그린 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그때부터 화가 나고,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주변과 환경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시작이다.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지팔지꼰.  자기가 계획하고 자기가 그린 대로, 인생이 흘러가야 한다고 세상에 바락바락 소리치는 것은, 자기가 정답이라는 교만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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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보다&amp;quot; 말장난(언어유희)  - 훔쳐&amp;quot;보다&amp;quot; VS 돌&amp;quot;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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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41:24Z</updated>
    <published>2026-03-27T02: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훔쳐&amp;quot;보다&amp;quot;: 남이 모르게 흘깃흘깃 보다. 돌&amp;quot;보다&amp;quot;: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인생 살면서, 몰래몰래 남의 인생을 훔쳐보며, 시기와 질투를 느끼면서, 속으로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엄청난 노력과 수고는 생각하지 않은 채, 그 사람이 이뤄놓은 결과와 성과만을 훔쳐보며, 평가절하하고 부러움과 질투로 보낸 시간이 제법 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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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책 도전 - 아..... 어렵다 ㅠ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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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1:29:22Z</updated>
    <published>2026-03-20T01: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젊음을 무기로, 수많은 출판사에 기획서와 원고를 돌리며, 책 출간에 도전했고, 우여곡절 끝에 첫 번째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책은 이렇다 할 반응이 없었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두 번째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만을 간직한 채, 하염없이 시간은 흘러갔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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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적 안정감 - 삶의 울타리. 가족, 일터, 대인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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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3:02:30Z</updated>
    <published>2026-03-09T03: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밤, 딸아이가 침대에서 제 손을 꼭 잡으며 이야기합니다. &amp;quot;아빠 손을 꼭 잡아야 해. 그래야 안전해.&amp;quot;  '아빠 손을 잡으면,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마음이 놓이는구나...' 하면서 얼굴을 비비며 꼭 안아주었습니다. 심쿵하기도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심리적 안정을 느끼기 위해, 무엇을 꼭 붙잡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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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한다 - &amp;quot;열심히 한다&amp;quot; 속에 숨어 있는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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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22:20:09Z</updated>
    <published>2026-02-20T09: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공부가 됐든, 운동이 됐든, 열심히 해야지 결심을 하고, 초반에 너무 몰아치듯 열심히 하고, 매번 지쳐, 갈수록 흐지부지 된 적이 많았다. 결과는 말해 무엇하랴. 쌓고 무너뜨리고 쌓고 무너뜨리고, 항상 제자리걸음이었다.   그리고는 스스로에게  그럴싸한, 꽤 있어 보이는 단어로 포장하기 시작한다. '번아웃, 슬럼프, 성장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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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 어때? - 착하기만 하면 안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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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5:11:13Z</updated>
    <published>2026-02-17T02: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어떤 사람에 대해 궁금해,  물어봤다.  '그 사람 어때?' '어... 착해, 착해'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싸해진다.  분명 문장 속에는 전혀,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단어나 헐뜯는 단어는 없지만, 짧은 시간 동안 암묵적으로 많은 것이 오고 간다. 그리곤 더 이상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서로 알아들었다는 듯이.  직장생활에서  착하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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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질문하는 것.  - 나는 세상에 묻기만 하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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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8:27:45Z</updated>
    <published>2026-02-15T08: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살다 보면, 여러 가지 궁금증으로 난감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주저 없이 전화를 걸어, 상담원분을 찾는다. 그리고 궁금한 것을 예의 바르게 질문한다. 그러면 답은 명확하게 돌아온다.  우리는 그저 궁금한 것이 생기면, 세상에 질문하면 된다.  그럼 그 질문은 퍼져나가, 상황에 맞는 답으로 돌아온다.  세상에 질문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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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시간표 - 하늘의 시간표 VS 내 시간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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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6-02-07T23: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았던 일, 안 좋았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가슴 벅찼던 일, 짜증 났던 일 등 여러 일들이 내 삶에 갑자기 쳐들어고 그 일들이 섞이고, 범벅이 되어 나를 지금의 상황에, 위치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에게 주어진 인생이 내 계획대로, 내 뜻대로 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때로는 속상하다는 이유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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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담백하게  - 자극적인 것은 금방 질리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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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2:50:15Z</updated>
    <published>2026-02-06T09: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백(淡白):음식(飮食)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함.  인생을 살아가면서 담백(淡白)이라는 단어가 점점 좋아집니다. 나이를 더할수록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담백한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가만 보면, 인생도 이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렸을 때에는 인생이 전반적으로, 진하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우정도 진하길 바라고, 사랑도 진하길 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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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것을 먼저 하기 - 인생의 선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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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6-01-24T23: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편한 것을, 하기 싫은 것, 해야만 하는 것을 먼저해야한다. 그러면 하루가 만족스럽고, 불필요한 찝찝함에 사로 잡히지 않는다.  분명히 일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다.  '이거 먼저해야하는데....' 머릿속으로는 분명이 알고 있다. 그런데 귀찮다는 이유로, 하기싫다는 이유로, 짜증난다는 이유로 뭉개버린다. 결국 몸과 마음은 게으름을 선택한다.  야속하게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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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성을 본다 - 함께하고 싶은 사람인지를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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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6-01-18T10: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취업시장, 직장생활에서 항상 공통적으로 하는 말, 듣는 말이 있다.  &amp;quot;인성이 중요하다. 인성을 본다.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amp;quot;  어렸을 때부터 하도 지겹게 들어서, 진부(陳腐)할 지경이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말하는 인성이 무엇인지 말해보라고, 설명해 보라고 하면, 제각각이고, 천차만별이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amp;quot;인성을 본다=함께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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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인생 시간표 - 인생마다 만들어지는 시간표와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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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6-01-11T10: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의기투합하여 3대가 함께 가족여행을 갔다. 저녁 늦게까지 음식을 나누고, 회포를 풀며 속 이야기를 한다.  묵혀두고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웃기도 하고, 어깨를 두드리며 서운한 감정을 풀고, 서로의 인생을 더 깊게 이해한다.  그렇게 실컷 에너지를 발산하고 시간을 보내면, 하나둘씩 잠자리에 들게 된다.  새벽 3시,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 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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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시간. - 결국 인생을 만들어 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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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6-01-02T23: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에는 혼자가 되면, '친구들이, 주변에서 나를 찾지 않는구나?' '내가 인기가 없구나?' 하면서 자책하며, 혼자 남겨져 있는 시간을, 자책하며, 후회하며 보낸 적이 있다.  나이를 먹어보니, 웬걸?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다!!!!!!!  혼자 있는 시간은 오롯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정말이지, 하고 싶은 것을 실컷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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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냥&amp;quot;에는 &amp;quot;꾸준함&amp;quot;이 숨어있다. - 결국엔 꾸준히 하는 놈이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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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5-12-27T00: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부사) 어떠한 작용을 가하지 않거나 상태의 변화 없이 있는 그대로.  새벽 5시 30분 알람이 울린다. &amp;quot;그냥&amp;quot;일어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동네를 걷다가 들어온다.  출근하기 전, &amp;quot;그냥&amp;quot; 준비하고 있는 시험기출문제, 1문제를 풀어본다.  그리고 학교 갈 준비를 하거나, 출근준비를 한다.  특별한 이유 같은 것은 없다. 내 삶에 충실하려, &amp;quot;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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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욕 상실 -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나 아깝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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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5-12-10T02: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느끼는 것이, 학생들이 &amp;quot;의욕&amp;quot;이 없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욕이 없다.  본인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점점 기술적으로, 시스템적으로 고도화돼 가고 있는데, 그것을 누리고 감당할 기초 역량들이 너무나 부족하다.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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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이 주는 잔잔함. - 평범이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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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7:10:10Z</updated>
    <published>2025-12-04T02: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평범하게 지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반복되는 하루, 무탈하게 흘러가는 하루. 무료하게만 느껴지는 하루.  이렇다 할 사건, 사고 없이 평범한 하루와 일상이 주는 안정감은 정말이지 위대하다.  불필요한 긴장감이나 조급함 없이, 주어지는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낼 때 주어지는 선물이 평범이다.  필요이상으로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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