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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드라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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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 것: 여행 식물 음악 매일 여행하듯이 살며감사로 채워나가는 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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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03:28: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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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자체인 두 존재 -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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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4:19:54Z</updated>
    <published>2026-02-16T05: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그냥 웃음이 새어 나오는 날.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날. 몸 마저 가벼운 날.무언가를 잘 해내고 돌아온 날.집에 가는 차 안에서 &amp;quot;얼른 가서 우리 애기꽉 안아줘야지! 우리 포포 꽈악-안고 등에얼굴 파묻고 부비부비 해야지!!'라는 생각으로머릿속이 가득 차는 그런 날이 있다.심장도 같이 리듬을 타는 순간.현관문을 삐리릭-여는 소리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9XokMMC5lDKGoZuEJ1r5Trbcz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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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포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  - 강아지별에 간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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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6:12:16Z</updated>
    <published>2026-01-28T16: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포야. 누나는 오늘 낮, 하늘에서 인공위성이 떨어지는 것을 봤어.  그러고 보니 네가 강아지별에 이사 간 뒤로, 하루도 하늘을 보지 않은 날이 없어.  네가 이사 가고 한 달쯤 지났을까...? 주방 창문에 보이는 산 능선 위에 눈에 띄게 밝은 별 하나가 매일 뜨더라. 며칠 전, 온통 안개로 자욱했던 그날 하루를 빼곤 매일 그 별을 마주 볼 수 있었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1kDbAPNL5hRC3Bva9tRcaZLOB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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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많이 생각나는 하루  - 펫로스 증후군을 이렇게 빨리 겪게 될 줄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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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5:04:02Z</updated>
    <published>2025-12-17T15: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포가 별이 된 이후로, 밤하늘을 참 많이 바라보게 된다. 가장 빛나는 별은 어디 있을까.... 오늘은 누나 보러 왔나 가만히 올려다보게 된다.  참 보고 싶지만 널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밖에 없으니.   오늘도, 포포가 많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그리움, 이런 단어인 줄 몰랐다.  '보고 싶다'는 말이 이 정도 깊이인 줄은 몰랐다.  얼마나 닿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Rq1Q3nbXxRx4e3HKB7EP25e-t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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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살 아이의 말들  - 엄마 눈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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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6:44:47Z</updated>
    <published>2025-11-30T07: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아침, 아이 기저귀를 갈아입히고 바지를 입히려는데 &amp;quot;내가 할 수 있어! 내가 혼자 할 수 있어!&amp;quot;한다.  요즘 모든 말의 시작이 &amp;quot;내가&amp;quot;, &amp;quot;나~~&amp;quot;로 시작되는 28개월 아이.  속으로 진짜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기저귀에 왼발, 오른발을 순서대로 넣고 일어나서 올려 입는 것도 혼자 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엉성하게 올리다가 &amp;quot;이제 엄마가 올려줘.&amp;quot;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8vGZPdGmhhWlygsRQfxCCO0DO8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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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에게 쓰는 이별 편지 - 포포야, 사랑해. 포포야, 미안해. 포포야, 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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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5:37:18Z</updated>
    <published>2025-11-14T15: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13일 목요일밤.  우리 포포가 하늘에 갔다.  하늘에서 가장 예쁜 별이 되었다.  생후 반년도 안 되어 두번이나 파양을 당했던 포포.   아기때부터 기관지, 피부, 다리 관절도 안 좋았다. 병원에서 4살인데 디스크 이상이 오는 것은 참 이상하다고 할 정도였다. 5일 전 처음으로 목 통증을 호소해서 큰 병원에서 진료받고 약물 치료 중이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K5f8ememP1eKtBzD0V4KwhUWL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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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명절을 보내셨나요? - 부모와 연을 끊고 난 뒤, 맞이하는 명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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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5:31:30Z</updated>
    <published>2024-02-12T15: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명절이면 TV도, 라디오도 민족의 대축제 분위기를 고조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해, 첫아이를 출산하고 처음 맞이했던 명절.  부모와 연을 끊고 난 뒤, 명절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고 거리감이 들었다. 혹여나 그들이 집까지 찾아오지는 않을까, 지난번처럼 소리 지르며 문을 두드리지는 않을까 불안했다.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과 단란하게 보냈지만 결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g0daTc98776lNU7bGKZqG7DvL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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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불효의 가해자가 되어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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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0:42:46Z</updated>
    <published>2023-02-03T16: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남편과 꽤 만족스러운 뮤지컬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커튼콜 장면에서 모든 배우들이 무대에 나와 인사를 한다.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진다. 이어서 주연 배우가 무대 앞으로 천천히 걸어 나왔다.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그 공간은 믿기지 않을 만큼 순식간에 고요해졌다. 일순간 무대 위의 한 배우, 그의 표정과 목소리에 모든 관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jkfxsgSkn1eB202uODqMeOuKI2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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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해서 특별한 것들 - 소보-평범해서 특별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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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1:52:54Z</updated>
    <published>2022-08-05T14: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걷는 출근길을 반대로 걷기 보리밥 말고 계란밥 먹어보기 하루 세 번 하늘 사진을 찍어보기 벗어놓은 외투에 껌 넣어놓기  매일 보는 친구에게 꽃 선물하기 어릴 적 사진 앨범 펼쳐보기 전혀 관심 없던 로맨틱 영화보기 철 지난 계절 과일 먹어보기  후후후 가랑잎 사이로 어렵게들 찾고 있지만 후후후 찾지 않아도 특별한 건 옆에 있는데  (중략) 매일 같은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fxLnMJ7bC4Ue9QBdjSdLcn1u-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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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맛 - 청명한 여름날의 하늘처럼, 무엇이든 더욱 선명해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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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0:06:51Z</updated>
    <published>2022-07-03T15: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 여름의 맛.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늦잠도 자도 되는  꿀 같은 주말 아침.  주방에서 들리는 슥슥슥 벅벅벅 시원한 소리에 눈을 뜨는 맛.  엄마가 체망에 미숫가루를 곱게 걸러내고,  우유에 설탕 한 스푼 듬뿍, 얼음 동동 띄워 잘 섞어낸 고소하고 달콤한 미숫가루의 맛.   엄마 손잡고 단골 마트에서 단팥과 연유, 후르츠 칵테일, 알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3xVcStCt4mZQ3AUhObdcDaDgF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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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당신에게. - 집들이가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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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0:10:04Z</updated>
    <published>2022-04-19T14: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친구들이 내 신혼집에 오기로 했다.  이사한 집에 처음 오는 친구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현관에 들어선 그들의 첫마디가 '청소가 참 잘 되어있다. 정말 깔끔하다. '라는 평가이길 바랐다.  친구들의 방문 예정일 일주일 전부터, 욕실 락스 청소에 주방 싱크대 청소, 집안 거울까지 구석구석 윤이 나게 닦았다.  '누가 보면 시어머니 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UySoPQ5pooOyFPne2Bzt-EzPM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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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단계로부터 배운 것(2편) - 습관을 만드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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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0:13:58Z</updated>
    <published>2022-03-29T04: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면서도 긴장한 탓일까? 다행히 첫날 기상시간 인증에 성공했다.  '과연 몇 명이나 성공했을까?' 하고 카톡방을 켰는데, 아니 세상에! 내가 눈뜨기도 전에 이미 많은 참여자들은 기상과 아침 루틴 인증을 완료했다. 채팅방 스크롤을 올려가며 많은 참여자들의 사진을 하나씩 열어보았다.  이른 새벽, 러닝 인증 사진, 토익 공부 인증 사진, 기사를 읽고 캡처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qO7KJCGYYMJk9Hus2wkkLyi57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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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단계로부터 내가 배운 것(1편) - 알고리즘의 위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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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0:16:25Z</updated>
    <published>2022-03-16T15: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타깝게도 나는 어릴 때부터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학창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30대까지 이 습관은 도통 고쳐지지 않았다.    하지만 서른을 훌쩍 넘긴 후, 아침 기상이 몇배는 더 힘들고 피곤했다.   20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몸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언제까지 이 불규칙한 수면 패턴으로 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CN1ls1TawjObyUlHTa4BW3-l1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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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식집사, 식물에게 인생을 배우다.  - 식물도 사랑받는 만큼 자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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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0:19:11Z</updated>
    <published>2022-03-14T08: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을 참 좋아한다. 그 싱그러운 표정과 흔들리면서도 꿋꿋이 인내하며 자신의 열매, 잎을 피워내는 모습. 자기의 속도대로 성장하는 모습은 마치 마주친 이웃이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정겨움 같다.   장기간 여행으로 집을 비울 때면, 21개의 화분 (이번에 처음 세어보고 놀랐다)에게 인사를 건넨다.  '엄마, 잘 갔다 올게! 잘 자라고 있어. 금방 만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8x%2Fimage%2FzwwfBmT5CHZe696kUIt9uf1hz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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