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S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 />
  <author>
    <name>wooldool</name>
  </author>
  <subtitle>나이 50넘어 점잔빼느라 어쩔수 없이 글로 수다떠는 아저씨</subtitle>
  <id>https://brunch.co.kr/@@dTVj</id>
  <updated>2022-03-16T14:26:42Z</updated>
  <entry>
    <title>영원한 건 절대 없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54" />
    <id>https://brunch.co.kr/@@dTVj/54</id>
    <updated>2025-12-21T10:06:05Z</updated>
    <published>2025-12-21T10: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배우 윤석화가 죽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하고 세종 문화 회관에서 '아가씨와 건달들'이란 뮤지컬을 보러 갔다. 그 뮤지컬에 여주인공 애들레이드 역할이 유독 눈에 띄었는데 그 배우가 바로 윤석화 였다.  뮤지컬을 볼 때 까지만 해도 누군지도 몰랐다. 하지만 순식간에 세상에 저렇게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게다가 춤과 노래까지 잘하는 여자가 있구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yFb_BzXwEUeLiUoy_rQ1cDFi9q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침엔 우유 한 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53" />
    <id>https://brunch.co.kr/@@dTVj/53</id>
    <updated>2025-12-21T11:47:47Z</updated>
    <published>2025-12-13T10: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우리집 아침 풍경은 대략 이런 것이었다.  아침 자명종 소리에 &amp;nbsp;일어나면 아버지는 쇼파에서 신문을 읽고 계시고 엄마는 밥상을 차리고 계셨다. 3남매인 우리는 씻고 학교 갈 준비를 했다. 그리고 식탁이 차려지면 모두 앉아서 같이 밥을 먹었다.  식탁에는 반찬이 많지 않았지만 늘 국이 있었고 생선과 찌개가 있었다.  매일 아침 식탁에 모여서 밥을 먹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bl09dDW7cHP-SMQc6TQyFUbJkI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점쟁이 면접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52" />
    <id>https://brunch.co.kr/@@dTVj/52</id>
    <updated>2025-12-07T21:48:18Z</updated>
    <published>2025-12-07T11: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인지 아니면 떠도는 풍문인지 알 수 없으나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이 신입사원 면접 때&amp;nbsp;점쟁이를 불러서 관상을 봤다는 얘기가 있다. 입사 시험 성적과 관계없이 얼굴 생김새나 표정, 눈빛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내가 회사생활을 시작했던 90년대 말 입사 면접은 상당히 즉흥적이고 주먹구구식이었다. 심지어 음주 면접, MT면접, 나이트, 노래방 면</summary>
  </entry>
  <entry>
    <title>진격의 키오스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51" />
    <id>https://brunch.co.kr/@@dTVj/51</id>
    <updated>2025-11-30T12:03:51Z</updated>
    <published>2025-11-30T12: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컴퓨터와 키보드가 흔하게 여기저기 널려 있는 지금 들으면 의아하겠지만 내가 대학에 입학했을 무렵에는 타이핑을 배우기 위해 타자 학원을 가기도 했다.  나도 대학 2학년 마치고 군대 가려고 잠시 휴학한 기간 동안 시간도 남고 혹시 써먹을 일이 있을까 싶어서 타자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  한 2주 다녔으려나.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당시 한글타자 자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WARTLNno-cro_ZGLYN1BK8nuPU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사의 추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50" />
    <id>https://brunch.co.kr/@@dTVj/50</id>
    <updated>2025-11-22T11:23:40Z</updated>
    <published>2025-11-22T11:2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힘들 때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란 시의 첫 구절은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에서 집은 단순히 건축물이라기 보다 일상을 마치고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안정과 안식의 공간일 것이다. 그래서 행복을 위한 첫째 조건은 '집'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등화 관제 훈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9" />
    <id>https://brunch.co.kr/@@dTVj/49</id>
    <updated>2025-11-09T10:45:23Z</updated>
    <published>2025-11-09T10: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민방위 훈련 중 하나로 등화 관제(燈火管制) 훈련이라는 게 있었다. 야간에 적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서 모두 강제로 등과 불을 끄는 훈련이다.  훈련의 근본목적과는 관계없이 나같은 어린이들에게는 약간 신나는 이벤트였다.  아파트 마당에 내려가서 경비아저씨와 민방위 아저씨들과 함께 불을 끄지 않은 집 동호수를 찾아 &amp;quot;21동 501호 불끄세요!&amp;quot;라</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거나 괜찮지 않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8" />
    <id>https://brunch.co.kr/@@dTVj/48</id>
    <updated>2025-11-04T13:18:19Z</updated>
    <published>2025-11-04T13: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점심 뭐 먹을까?&amp;quot; &amp;quot;아무거나 괜찮아&amp;quot;  &amp;quot;김치찌개 먹을까?&amp;quot; &amp;quot;어 괜찮아&amp;quot;  &amp;quot;칼국수 먹어?&amp;quot; &amp;quot;어 그래&amp;quot;  &amp;quot;좋고 싫은 게 있을 것 아냐. 의견을 내던지 결정을 좀 해!&amp;quot;  정확하게 지난 토요일 와이프와의 대화이다.  왜 나는 결정을 하지 않게 되었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이 없거나 모르는 걸까? 당연히 그건 아니다. 내 맘속에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것</summary>
  </entry>
  <entry>
    <title>4시 44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7" />
    <id>https://brunch.co.kr/@@dTVj/47</id>
    <updated>2025-10-26T10:35:45Z</updated>
    <published>2025-10-26T10: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갤라!  1984년 대한민국 공중파 TV에 이름도 독특한 이스라엘 출신의 초능력자가 등장했다. 그는 TV에서 숟가락을 구부리고 고장난 시계를 움직이고 싹을 틔우는 초능력을 보여줬다.  그가 초능력을 선보일 때 당시 TV에는 시청자 중에 마찬가지로 숟가락을 구부렸다면 제보를 해달라는 전화번호 자막이 깔렸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숟가락을 구부렸노라</summary>
  </entry>
  <entry>
    <title>학보의 추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6" />
    <id>https://brunch.co.kr/@@dTVj/46</id>
    <updated>2025-10-19T11:21:05Z</updated>
    <published>2025-10-19T11: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도 대학입학식을 마치고 총학생회에서 한페이지씩 뜯어 쓸 수 있는 대략 스무장짜리 노트같은 것을 입학 선물로 줬었다.  한 쪽면에는 학교명과 로고 그리고 주소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다른 면은 줄칸으로 된 노트 한 페이지가 있었다. 그리고 접는 점선 표시가 되어 가로 3등분 해서 접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A4 사이즈의 노트였다.  처음에 그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7mq1PFQczJAmqDHcqn2nN4vz0C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냄새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5" />
    <id>https://brunch.co.kr/@@dTVj/45</id>
    <updated>2025-10-12T11:00:21Z</updated>
    <published>2025-10-12T10: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50 중반이 넘어가면서 자잘한 걱정거리가 생긴다.  물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아이들이 생긴 탓에 여전히 자녀교육과 진로에 대한 '큰' 걱정거리가 남아있고 아직 정년까지 회사생활을 이어가야 하고 노후준비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취업,결혼,육아,주택구입 등 내 인생의 큰 이정표들은 많이 지나 온 편이다.  그것도 큰 굴곡없이 순탄하게 지내왔으니 다행이고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oqaAsZkD10aoQYB4GuP5RAyLtYc.jpg" width="41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직에 어떤 Ritual이 있습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4" />
    <id>https://brunch.co.kr/@@dTVj/44</id>
    <updated>2025-10-07T13:46:19Z</updated>
    <published>2025-10-07T13:4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질랜드 럭비팀이 경기에 앞서 대열을 갖추더니 주장의 선창에 따라 구호를 외치고 혀를 내밀고 눈을 부라리며 발을 구르고 허벅지와 가슴을 두드리는 하카(Haka)'의식(Ritual)'을 진행한다.  하카 의식은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전쟁에 앞서 두려움을 없애고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어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작년 뉴스에 나온 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yHqt8oa9FNDwRo0vslp1GWl7fZ8.pn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자식이 상팔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3" />
    <id>https://brunch.co.kr/@@dTVj/43</id>
    <updated>2025-10-04T11:20:09Z</updated>
    <published>2025-10-04T11: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얘기지만 지금 우리집의 중심은 고2 쌍둥이들이다. 가족의 일정은 모두 그들의 학교, 학원, 공부 스케쥴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매일 아침 그들의 심기가 어떤 지에 따라 그 날 하루 우리집 분위기가 결정된다. 딸내미가 아침에 뜬금없이 기분 좋아 콧노래를 부르는 날은 가족 모두 긍정/행복 모드이고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뾰루퉁한 날은 가족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XWHpOIwHUPqTWxu0yGdG_8rd2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치없인 못살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2" />
    <id>https://brunch.co.kr/@@dTVj/42</id>
    <updated>2025-09-28T09:48:26Z</updated>
    <published>2025-09-28T09: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라고 시작하는 노래가 있었다. 독도는 우리땅 불렀던 정광태라는 가수가 만든 김치주제가라는 노래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해서 나름 히트 쳤던 1980년대 노래인데&amp;hellip;  글쎄 지금도 여전히 그런가?  예전에 옛날 유학생들이 김치가 먹고 싶은데 배추 구할 길이 없어서 양배추로 김치를 담궜다거나 독일 사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XxUtmMBlgB_0OZSONjDzqA0O88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술계부와 혼술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1" />
    <id>https://brunch.co.kr/@@dTVj/41</id>
    <updated>2025-10-26T10:36:37Z</updated>
    <published>2025-09-21T10: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초에 새해 다짐을 몇 가지 했는데 그 중 하나는 '술계부'를 작성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혼술금지'이다. (무슨 알코올 중독자도 아닌데 새해 다짐에 2개씩이나 술 관련이라 순간 창피해졌다.)  술계부 짐작하는 것 처럼 술계부는 '음주에 대한 기록'이다. 한 잔이라도 술을 마신 날은 단순히 날짜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bE5vWH3XBo7HKSwc5y_k1MH3-X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명절의 쓰라린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40" />
    <id>https://brunch.co.kr/@@dTVj/40</id>
    <updated>2025-09-16T06:26:02Z</updated>
    <published>2025-09-14T11: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대 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장손 집안이다. 우리집이 큰집이니 설,추석 명절 때 우리집에 모여서 차례를 지냈고 일찍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뿐 아니라 증조부모 심지어 고조부모까지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냈다. 단순히 계산해도 설,추석 2번에 6번 제사가 있으니 총 8번의 차례/제사를 지낸 셈이다.  어릴 적 이런 명절 차례와 제사의 기억은 늘 유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47ym7HKP_UB3jn53sb41MPIm-Q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짜장홀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39" />
    <id>https://brunch.co.kr/@@dTVj/39</id>
    <updated>2025-09-06T12:09:27Z</updated>
    <published>2025-09-06T12: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독이란 특정 행동이나 물질에 집착하고 의존하여 정상적인 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상태를 뜻한다. 그 대상은 매우 다양하다. 알코올, 약물, 담배, 카페인 같은 물질뿐 아니라 게임, 쇼핑, 도박 같은 행위, 심지어 어떤 사상이나 종교와 같은 정신적인 영역도 포함된다.  중독이 생기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 행동이나 물질을 접했을 때 순간적이지만 강렬한 쾌감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ow9LSqU_arznXJUxnRLq476ele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락실의 추억 - 사라져가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38" />
    <id>https://brunch.co.kr/@@dTVj/38</id>
    <updated>2025-08-30T12:02:44Z</updated>
    <published>2025-08-30T03: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말고사를 마친 아들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게임을 시작했다. 요즘 게임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서 헤드셋을 뒤집어 쓰고 뭐라뭐라 떠들면서 게임을 했다.  너무 재밌나보다.  거의 꼬박 밤을 새며 게임을 했다.  게임에 중독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나름 자제력이 있는 것 같고 또 한편으로 저 재미도 '잠시 잠깐 한 때'라는 생각에 야단치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hrKSxtF8jAFVeDV9Ene5lguAGp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억을 받았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37" />
    <id>https://brunch.co.kr/@@dTVj/37</id>
    <updated>2025-08-23T07:41:31Z</updated>
    <published>2025-08-23T07: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략 20년전 광고였는데 &amp;quot;남편이 죽었습니다. 10억을 받았습니다&amp;quot;라고 시작하는 보험회사 광고가 있었다. 광고 내용은 남편이 갑자기 죽었지만 가족을 위해 가입해둔 종신보험 덕분에 10억원 보험금을 받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당시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는데 여러가지 오해를 사면서 광고는 중단한 것으로 기억한다.  대표적인 오해는 미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C2F3-EiTE_diVqOStfG1_9pclE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갓생과 미라클모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36" />
    <id>https://brunch.co.kr/@@dTVj/36</id>
    <updated>2025-08-13T13:28:38Z</updated>
    <published>2025-08-13T13: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MZ세대 사이에 새로 생겨난 신조어 중 '갓생' 이란 말이 있다. '갓생'은 'God (신)'과 '인생 (life)'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한다. 또 다른 유행어로는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이 있다. 새벽에 일어나 독서, 운동, 자기계발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ZdceVY5O9I0JQfr_rB8oMw8Nsj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호칭 파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TVj/35" />
    <id>https://brunch.co.kr/@@dTVj/35</id>
    <updated>2025-08-10T06:02:38Z</updated>
    <published>2025-08-10T05: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회사들, 특히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인사팀에게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가 있다. 나는 오래전 부터 누군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명확한 솔루션을 내놓는다면 HR 노벨상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바로 '과장','차장','부장'같은 직급을 부르는 한글호칭&amp;nbsp;문제이다.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많은 경우 실패를 거듭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Vj%2Fimage%2F5WVFTSEYQaawEy-sA6h1w76_8X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