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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푸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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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urn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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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20년부터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되는 기분에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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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19:0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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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혹에 약한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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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20:02:59Z</updated>
    <published>2025-12-23T20: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휴가다. 오전에는 친구 샌디를 만나고 오후에는 아이들과 스케이트를 타러가기로 했다.  샌디를 만나러 검색한 브런치 가게 중 평점 높은 곳으로 갔는데 맛있었다. 무심코 시킨 메뉴가 샌드위치라서 밀가루를 먹었다. 두툼한 샌드위치가 반으로 갈라 나왔는데 하나를 먹고 배가 찼지만 싸가기 귀찮아서 다 먹었다. 이런 결정이 아쉬운 것은 이후의 결정에 영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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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달리다니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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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21:14:06Z</updated>
    <published>2025-12-22T21: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출근일. 오전에 10시 반쯤 배가 고팠는데 11시 미팅이 끝나기까지 기다리자고 마음 먹었다. 11시 50분쯤 미팅이 끝났고 점심시간이어서 오전에 금식할 수 있었다. 야호!  오늘 점심은 찐고구마 2개와 귤 2개. 천천히 먹으니 고구마 1개 반 정도로 배가 불렀다. 그동안 서너개씩 먹었는데. 먹는 것은 기쁨이라는 명제 아래 몸의 신호보다 명제를 우선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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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와 고구마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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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9:51:52Z</updated>
    <published>2025-12-21T19: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8시에 친구랑 달리기를 하기로 약속했다. 아이들이 7시 넘어 깨울 거란걸 알아 알람을 따로 맞추지 않았다. 그래도 긴장이 되었는데 6시 반에 깨고, 7시 반쯤 아이들과 일어났다. 옷을 갈아입고 스트레칭하는데 친구에게 일어났다고 문자가 왔다. 8시에 보자 말하고 7시 58분에 집을 나섰다. 30초 거리에 사는 친구! 너무 편하고 좋다.  추울까봐 바람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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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타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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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22:16:19Z</updated>
    <published>2025-12-20T22: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주말근무를 하는 토요일. 아침을 먹고 아이들과 밖으로 나갔다. 친구의 댄스 공연에 초대받아서 초콜릿을 사서 갔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그룹의 춤이었다. 발레하는 성인여성은 마르고 근육질인, 너무 예쁜 몸이었다. 저런 몸으로 살며 온갖 옷을 소화하면 너무 즐거운 삶이겠단 생각을 했다.  시장가서 아이들 군것질을 사 먹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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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로운 기분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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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9:55:13Z</updated>
    <published>2025-12-19T19:5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도전의 내용은 군것질 하지 않기, 식간에 먹지 않기였다. 그것이 조금 쉬워지는 듯 하자 어제부터 설탕/밀가루/가공식품/술을 안 먹기로 했다. 오늘은 군것질을 하지 않았고 설/밀/가/술도 먹지 않았다.  점심은 엊그제 남은 카레를 어제부터 세 끼 째 먹었다. 맛있기만 하구만 왜 남편 아들 딸 모두 싫다할까. 혼자 유투브로 적수다 (이적과 세 명의 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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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을 어렵게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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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20:06:59Z</updated>
    <published>2025-12-18T20: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남편과 두 아이에게 외면받은 카레를 점심과 저녁으로 먹었다. 백세카레 가루가 모자라서 한인마트에서 산 레토르트 인도카레를 넣었더니 다들 싫단다. 큐민 향이 싫은가보다. 맛을 모르는 바보들. 이 카레의 킥은 큐민인데.  점심은 11시쯤 먹었다. 오전에 10시쯤 아들(9세)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바지에 실수를 했으니 데려가야 할 것 같다고. 혼비백산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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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할 용기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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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20:09:38Z</updated>
    <published>2025-12-17T20: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의 10일을 넘기니 오만한 마음이 든다. 군것질 같은 건 이제 손도 안댄단 말이야. 훗. 아침도 수월히 걸렀다. 재택근무하다 아이들 데리러 12시 쯤 학교로 향했다. 아이들을 만나 마트에 갔다. 마트에서 사온 빵을 애들 먹이고 나는 며칠 전에 산 남은 빵을 우적우적 먹었다. 아침을 굶고 먹는 점심이라 생각하니 더 먹어도 될 것 같다. 손님상에 내고 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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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정의(定義)를 만드는 중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0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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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9:34:45Z</updated>
    <published>2025-12-16T19: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두 번의 예정된 고비가 있었다. 첫째는 오후 한 시의 프로젝트 미팅. 동료 무랏과 생일이 같아 그는 파이를, 나는 귤을 가져가기로 했다. 네덜란드는 생일자가 달콤한 파이를 가져오는 것이 관례다. 가보니 PL(프로젝트 리드)도 올해 마지막 미팅이라며 쿠키와 초콜릿을 준비했다. 절대 안 먹을거란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전혀 먹고싶지 않았다. 무랏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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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혹을 빗겨가기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9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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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21:14:03Z</updated>
    <published>2025-12-15T21: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락으로 싸간 에그인헬을 점심에 빵과 먹었다. 식후엔 아몬드 몇 알. 집에 돌아와서 저녁은 넉넉히 먹었다. 생선전, 고등어 구이, 어제 손님상에서 남은 고구마 샐러드, 당근 김치, 빵 두 조각. 엊그제 남은 와인도 한 잔 마셨다. 달달하니 맛나다.  내일은 동료와 생일기념 케익/파이를 가져가기로 했다. 내가 있는 네덜란드는 생일날 생일자가 파이를 가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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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선과 기만 사이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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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22:04:46Z</updated>
    <published>2025-12-14T21: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 아침에 어제 남은 에그인헬을 먹었다. 자전거 30분 거리에 반고흐마을 박물관에 갔다가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저녁엔 친구부부를 초대해 고구마샐러드, 당근김치, 카프레제, 치킨무, 치킨을 대접했다. 생일케익은 생략했다.  친구부부에게 요즘 군것질 안하기 챌린지 중이라고 했다. 격려를 받았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빈 치킨그릇의 양념을 숟가락으로 긁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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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주 없이 술먹기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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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22:02:40Z</updated>
    <published>2025-12-13T21: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 전 날이라 사려고 벼르던 구두를 사러 시내에 나갔다. 거의 10년 간 정장이 필요한 자리에서도 얌전한 운동화로 버틴 듯. 이젠 좀 사도 된다. 쇼핑하는 동안 배가 고프면 과소비를 하기 쉬우니까 아침을 먹었다. 남편이 애들 도시락으로 만든 주먹밥 몇 알과 빵 두 조각.  원피스에 어울리는 로퍼나 부츠를 원한지 몇 년이다. 가성비 좋은 브랜드를 탐색할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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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떼쟁이 나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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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0:39:55Z</updated>
    <published>2025-12-12T22: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징크스가 있다. 회사에 샌드위치를 싸가면 점심 전에 홀라당 먹어버린다는 것이다. 데워야 하거나 수저가 필요한 음식은 책상에서 먹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못 먹는다. 오늘처럼 샌드위치를 싸가면 먹을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배가 더 고픈 것 같다. 자리에 앉자마자 자전거 타느라 배고픈 나에게 아침을 먹인다. 실은 매일 자전거 타고도 아침은 안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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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바꾸기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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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21:01:52Z</updated>
    <published>2025-12-11T21: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통과 함께 시작한 오늘. 도시락으로 치즈만 끼운 샌드위치 두 개를 싸갔다. 10시정도에 머리가 지끈거려서 샌드위치 하나를 먹었다.(?) 먹으면 진통이 되는 법이다.(?) 평소같으면 도시락통 연 김에 다 먹어치웠을텐데 샌드위치 하나로 배가 차서 더 먹기 싫었다. 뚜껑을 덮으면서 100일 도전에 성공하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점심 산책 후 남은 샌드위치를 먹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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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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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21:55:01Z</updated>
    <published>2025-12-10T21: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친구가 옆옆집으로 이사와 짐을 들이는 날이다. 수요일은 오전근무만 해서 회사에 다녀와 학교 끝난 둘째를 데리고 장보러 갔다. 첫째는 반 친구 가족이 세계여행을 가느라 연 이별파티에 갔다. 마지막날 아이들을 봐주시다니 참 아름다운 이별이다.  장보러 가며 친구네 먹을 것을 좀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사하던 날, 짐에 사로잡혀 요리고 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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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만하면 잘했다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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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21:40:16Z</updated>
    <published>2025-12-09T21: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평소에 가는 사무실이 아닌 장비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클린룸으로 출근했다. 사무실은 자전거로 25분 걸리는데 클린룸은 40분 정도 걸린다. 꺼려지는 거리이지만 요새 동료들이 테스트하느라 대부분 클린룸으로 간다. 그쪽에 가면 뭐라도 듣고 배울까 싶어서 그리로 간다.  먼 거리 이동으로 오전에 더 허기진 기분이었지만 꾹꾹 참고 점심에 싸간 샌드위치를 먹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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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비를 넘기다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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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20:24:50Z</updated>
    <published>2025-12-08T20: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고비가 있었다. 동료가 그룹 미팅에 쿠키를 가져온 것. 다 같이 먹는 와중 옆 동료가 내게 건네주려고 했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데다 점심 전이라 무지 배고팠는데 사양했다. 보통은 먹는 경우가 많았다. 좋은 마음으로 쿠키를 가져온 동료를 실망시키기 싫어서 스스로를 실망시켰다. 오늘은 이 글을 쓸 순간을 생각하며 그러지 않았다.  점심이 되자 넉넉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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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미약하게 - 도전 : 군것질 안하기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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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2:09:19Z</updated>
    <published>2025-12-07T22: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옆옆집에 이사온 친구를 위해 토마토수프를 만들었다. 페인트 칠에 바쁜 친구에게 가져다주었다. 나도 먹을까하다가 오전 공복을 위해 참고 아이들과 트럭 박물관에 다녀왔다. 너무 배고파서 박물관 내의 카페가 유혹적이었다. 원치않는 취식에 돈 쓰지 말아야겠다며 버텼다.&amp;nbsp;집에 오면서 큼직한 빵과 과일 등을 샀다.  집에 와서 남은 수프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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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 : 군것질 안하기 0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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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22:20:21Z</updated>
    <published>2025-12-06T22: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것질을 끊어야겠다.  잠이 부족한 날, 깨있기 위해서 먹고 지루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먹고 분위기 때문에 먹고 자기파괴 습성으로 먹고 값싼 보상으로 먹고 유혹의 근원을 없애려고 다 먹었다.  몇 초의 기쁨 후엔 몇 십분의 패배감에 사로잡혔다. 그걸 잊기 위해 또 먹었다.  이젠 나홀로 다짐과 실천은 어려울 것 같아 매일 기록해보려고 한다.  군것질의 정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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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써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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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8:48:40Z</updated>
    <published>2024-08-16T04: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화면에 글을 쓰면 대충 쓰면 안 될 것 같은 부담이 있다. 블로그는 안 그랬다. 블로그는 나 혼자 지껄이는 느낌으로 막 쓴&amp;nbsp;일기를 주저 없이 올렸다. 브런치나 블로그에서나 내 글은 보통 조회수가 낮다. 그런데 브런치는 독자 눈치를 보게 되고 블로그는 버젓한 조회수도 그저 지나가는 행인취급을 하게 된단 말이지. 아무래도&amp;nbsp;브런치는 글을 위한 플랫폼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iu%2Fimage%2F8fHPX--DPWAC83i9CjHeENcG3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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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글방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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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6:42:23Z</updated>
    <published>2024-08-09T21: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마글방 와라클 2기에 참여했다. 와라클은 와사비 라이팅 클럽의 준말이다. 클럽은 100여 명의 참가자들과 세 명의 지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5주 간 4번의 마감을 한다. 마감 후, 여섯 명 씩&amp;nbsp;나누어 서로의 글에 300자 내외의 피드백을 남긴다. 할당된 피드백을 남기지 않으면 내게 온 피드백을 읽을 수 없다. 합평 시간은 따로 없고 지기들도 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iu%2Fimage%2FknWWIqDFwDDRj1yCqQKBBCKiN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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