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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승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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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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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5T01:38: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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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글을 읽습니다2 - 왜 다른 사람이 쓴 좋은 글을 읽는 것이 도움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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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1:49:00Z</updated>
    <published>2025-04-19T23: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쉬운 책은 없다. 아무리 쉽게 나온 것 같아 보이는 책이라도 그 책이 나오기까지 인고의 시간이 있었고, 그 속에는 한 사람이 가진 지식과 인생이 담겨 있다. 좋은 책이란 것은 그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책일수록 내가 배울 수 있는 삶과 지식의 진수가 담겨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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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도 숨을 쉰다 : 마침표, 쉼표와 줄바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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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23:47:52Z</updated>
    <published>2025-04-19T23: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보면 쉽게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글에 숨쉴 곳을 두는 일이다. 글을 쓸 때는 잘 못느낄 수 있지만,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호흡이 골라지지 않은 문장은 읽기 버겁다. 지나치게 긴 문장은 호흡이 가파져서 읽다보면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인지, 무슨 내용인지 미처 파악도 하기 전에 정신이 아득해지기 쉽상이다. 그래서 글에는 숨쉴 공간이 필요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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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글을 읽습니다 - 글쓰기도 벤치마킹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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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9:09:30Z</updated>
    <published>2025-04-19T23: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떻게 글쓰기를 연습해요?&amp;quot; 라고 질문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amp;quot;많이 쓰세요. 많이 쓰는 것 앞에 장사가 없어요.&amp;quot; 이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반복된 훈련이 운동 능력을 높여주는 것처럼 많이 글을 쓰면 글쓰기 근육도 발달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사실이 하나 있다. 무작정 글쓰기를 많이 하는 것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느리다는 것이다. 운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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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라이팅으로 글 근육 키우기 - 하루 5분 투자로 막힘없이 글쓰는 기술 익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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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6:08:08Z</updated>
    <published>2025-04-10T14: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라이팅을 하는 이유 프리라이팅(free wrinting) 연습은 일정 시간 동안 연속해 글을 써보는 방법으로, 글 쓰는 힘을 기르기 위한 훈련이다. 글을 쓰는 과정은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각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쭈욱 써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한다. 그런 점에서 프리라이팅 연습은 이 과정은 연속해서 글 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은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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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글쓰기의 시작, 말하듯 글을 쓰자. - 내가 쓰는 모든 글은 나 자신의 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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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4:11:11Z</updated>
    <published>2025-04-10T14: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다는 것&amp;hellip;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글을 쓴다. 문자를 보내고 카톡으로 수다를 떨며, 때로는 메일을 쓴다. 하지만 우리는 글을 쓴다는 의식 없이 글자로 생각을 드러내 전달한다. 글이란 사실 그런 것이다.  &amp;ldquo;우리는 언제나 글을 쓰고 있다.&amp;rdquo; 사실 우리는 멍 때리거나 자는 동안이 아닌 다음에야, 우리 머리 속은 끊임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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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봄을 맞는 꿈 - 밝아질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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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7:59:20Z</updated>
    <published>2025-01-15T07: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극발 한파가 더욱 춥게 느껴졌고 시간은 12월 3일에 멈췄다. 집밖으로 나가 본  파란 겨울 하늘에, 순간 나는 꿈속에 있는지 현실 속에 있는지 실감나지 않았다. 몸은 붕뜨는 느낌이었고, 멍해졌다.  그후로 나는 깊은 잠을 잘 수도 없었고, 눈만 뜨면 폰부터 찾았다. 새소식이 없는지 뒤지며, 희망을 뒤졌다.  그러다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본 서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GwN-VwIMTJdKK5kyYNsM-8kOW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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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내가 손댈 수 있는 것은&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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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2:41:33Z</updated>
    <published>2025-01-01T22: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내가 머물러 있는 시간은 오직 &amp;lsquo;지금&amp;rsquo;뿐이다. 이 시간이 쌓여가  과거가 되고 미래가 되는 것이니, 내가 노력할 일은 최선의 &amp;lsquo;지금&amp;rsquo;이 되게 하는 것.  지금에 몰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kqBdbfcuIqmD57G_a5sQg956a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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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의 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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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8:12:57Z</updated>
    <published>2024-07-19T08: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이 있어  뙤약볕도 잠시 피하고 등울 젹셔버린 땀을 식힙니다. 더위에 지쳤을 청설모도, 지빠귀 한 마리도 잎사귀 그늘에서 쉬어가네요. 고마운 숲.  하늘에 흝뿌려진 공기를 더 뜨겁게 데우던 아이들도 땅으로 돌아가 더 고마워졌습니다.  오늘도 그래서 숲의 손길을 느끼러 갑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zcfrKyFvSdrIFxsUYwCNa-JAR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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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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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4:28:01Z</updated>
    <published>2024-06-30T00: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터 속에서 지금과 지난 시간을 돌나보니&amp;hellip;  희망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반대로 희망을 버리는 것도 나라는 것도&amp;hellip;  도전의 시작과 끝도 나였듯이 희망의 시작과 끝도 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N5_kOMgvCAVc9jyYv-Di32Ciy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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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대와 암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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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22:26:18Z</updated>
    <published>2024-02-05T22: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가 연착되어 막차가 떠나버린 시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동생은 여섯 시간 뒤에 있을 첫차를 기다리며 공항에서 버텼다. 숙소도 모두 차서 의자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 동생이 나는 안스러웠나 보다. 잠깐이라도 잠을 자야 다음날 출근할 텐데, 대낮같은 그 밝은 대기실에서 어찌 자냐 말이다. 걱정되는 마음에 &amp;ldquo;춥고 밝을 텐데 괜찮겠어?&amp;rdquo; 물어봤더니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AfD-WH6xAQDu2Q3Y4ZHCgGlZ6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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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것으로 갈고 싶은 욕구 - 새것 같은 새것 아닌 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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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23:20:49Z</updated>
    <published>2024-01-28T22: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돌아섰는데, 바지 주머니가 가벼워져 있었다. 아뿔싸, 핸드폰&amp;hellip; 왼쪽 주머니에 놓어 둔 핸드폰이 어딘가 사라지고 없었다. &amp;lsquo;차에 가면 있겠지.&amp;rsquo; 마음 구석에 불안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핸드폰이 나를 두고 어디 갈 리 없다며, 분명 차에 있을 거라 믿고 꿋꿋이 발길을 재촉했다. 괜찮다 하면서도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 분주해지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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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 현충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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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1:37:37Z</updated>
    <published>2023-06-06T14: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충일이 지나가고 있다. 지구가 이 난리인데 국가의 안녕은 과연 얼마나 갈 것인가 의문이 든다. 정부리는 단어를 들으면 개개인의 인격을 벗어난, 모두를 대변하는 객관적 존재처럼 느끼지지만, 막상 그 실상은 공공의 힘을 쥐어잡은 이해집단이라는 경험적 느낌이 나를 지배한다.    그래서일까? 기후변화가 더 심각해질 것은 예견되어 있고, 여전히 정치, 경제작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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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태계에는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도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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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11:09:14Z</updated>
    <published>2023-06-03T04: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에 좋다는 푸른 채소도 그것만 먹다 보면 탄수화물이나 다른 영양소가 부족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래서 몸에 좋다거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등의 이유로 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비롯해 편식하는 것에 대해 의사들은 경고를 보낸다. 이는 생태계에도 마찬가지다. 특정한 동식물을 귀하게 여겨 이것만 보호하는 것은 지구의 입장에서 봤을 때 편식이 일어나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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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맛을 지키고 싶어! - 맛에 숨어든 지구와의 연결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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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13:04:25Z</updated>
    <published>2023-05-04T01: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맛으로 가득 차 있다. 생물 교과서에서 본 혓바닥 맛 지도에 있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이 네 가지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맛이 매일 매일 나를 자극한다.        예를 들자면 귤도 달다, 시다, 뭐 이런 시시한 표현으로는 표현되지 않는다. 손에 귤을 들고 향기를 맡는 순간부터 나는 맛의 향연에 빠져든다. 매끈한 껍질에서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v44SP5hgtkNV_EIol4Bvtf_xZ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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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2) - 검은 하늘의 날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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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23:40:55Z</updated>
    <published>2022-08-23T06: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전, 백 개가 넘는 콩 통조림을 찾았을 때만 해도 희망에 고무되어 있었다. 하지만 열 두 명이 나눠 먹어야 하다 보니 허기를 채우기 어려웠다. 가끔은 오히려 먹고 나서 더 배고파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이틀에 한 번 꼴로 먹었을 때보다 더 우울해져 배고픔을 견디는 게 너무 힘들다며 죽는 것이 낫겠다고 꺽꺽 소리를 내며 울기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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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 (1) - 검은 하늘의 날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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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05:07:39Z</updated>
    <published>2022-08-18T10: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음을 내딛기조차 어려울 만큼 나무와 풀이 빽빽했다. A는 괜히  앞서 가겠다고 했나 후회했다. 지금 이곳에는  독충도 뱀도 동물도 없을 테니 겁 먹을 필요도 없었지만,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꼈다.  팔 길이 되는 칼을 들고 A는 풀들을 사정없이 베며 앞으로 나아갔다.  이마에서 흘러내린 땀으로 눈이 따끔거렸다. 여덟 시간 쯤 걸었을까, A는 스마트폰을 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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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고 또 사느라 쌓인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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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00:02:29Z</updated>
    <published>2022-07-13T23: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샤워를 하는데 어깨에 매끈한 것이 손에 닿았다.  '뭐지?'하고 문질 문질 떼어냈더니 반창고다. 코로나3차 접종 후 간호사가 '오늘 밤에 떼세요'라며 붙여준 반창고였다. 그러니까 주사 맞은 날은 22일이었으니 접종 후 꼬박 만 3일을 이 사실을 잊고 있었다. 쓰고 검토해야 할 글들에 치여 그렇게 날이 지나간 지도 몰랐다. 아침에 샤워를 한 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QBYdxVOXGR92t43-eoVdyDJym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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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의 목욕가방 - 제로 웨이스트의 파생 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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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23:50:26Z</updated>
    <published>2022-07-13T05: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양남에 좋은 해수탕을 찾았는데 같이 다녀오자고 했다. 씻을 건 자기가 다 챙겨 올 테니 몸만 오라고 했다. 진짜 그럴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염치가 있지, 내건 내가 챙겨가기로 했다. 비누 하나, 목욕 타월, 때수건, 칫솔, 고체 치약 그리고 갈아입을 속옷. 너무 단출한가? 그런데 어떡하랴. 정말 가져갈 게 이것뿐인 걸&amp;hellip;    챙긴 것을 넣고 분황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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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나의 볼펜 - 버릴 수 없는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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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23:46:48Z</updated>
    <published>2022-06-22T05: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볼펜이 내 손에 들어온 시기는 지금부터 대략 7, 8년 전이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 새로운 회사에서의 출발을 축하하며 쓱쓱 잘 나가라며 잘 써지는 볼펜을 선물해 줬다. 하나로 네 가지 색 볼펜에 샤프까지 되는 아주 유용한 놈이었다. 써지기도 얼마나 잘 써지는지.... 정말 이놈 하나만 썼다. 가끔 다른 볼펜이나 연필을 쓸 때도 있었지만 항상 이놈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9hCSEsZD0HUR90nhTUqJP31B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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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의 가까운 끝, 마스크와 소독제 - [내게 외면받은 물건들] 불안감이 쟁여놓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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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23:46:33Z</updated>
    <published>2022-06-13T03: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선반을 열어보니 마스크 떨어지랴, 소독제 떨어지랴 열심히 쟁여두거나 여기저기서 받았던 마스크와 소독제가 한가득인 것을 발견했다. 코로나로 쓰고 있던 마스크를 이제 실외에서는 벗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저걸 언제 다 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스크를 벗으라고는 했지만 아직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들인 습관 덕에 나는 코로나가 지나갔음에도 실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mo%2Fimage%2FH84Ck-g6S1sizvf0eXMV7G7Es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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