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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하며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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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8T06:4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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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빗속으로 보내는 일 -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의 비 내리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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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1-10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오후, 오늘도 산 크리스토발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이 도시에 도착한 날에도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를 만났다.  비를 피하기 위해 처음 자리 잡은 식당 테라스의 파라솔 아래에는 바람이 불자 비가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아니, 들이닥치는 것 이상으로 파라솔 기둥을 타고 물줄기가 줄줄 새기 시작해, 결국 다른 대피소를 찾아야 했다. 1분 간 빠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Zp2ZcupWf2kK3cBJYsAbXW84UZ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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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32. 멕시코의 태풍, 페리 취소 사태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워터젯 페리 취소, 체투말 현지인 치킨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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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9:15Z</updated>
    <published>2025-07-29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6/28_   아침을 깨운 건 알람 소리도 아닌 빗소리였다.  오늘은 원래 체투말에서 벨리즈의 케이콜커 섬으로 들어가는 워터택시를 타야하는 날이었다. 어제 비 때문에 페리가 취소될 거 같다고 생각은 하고 잤지만 아침의 빗소리는 더더욱 심각하게 들려왔다. 어제 워터택시 회사에 와츠앱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이 없었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데다 괜히 노쇼로 취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9bmwVbEqIiUdXG27GJag5mqFs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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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31. 멕시코의 태풍, 단수 사태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체투말 이동, 멕시코의 태풍, 호스텔 단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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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9:08Z</updated>
    <published>2025-07-28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6/27   오늘은 플라야를 떠나는 날, 아침에 8시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어제 한 것도 없지만 피곤했는지 9시에 눈을 떴다. 9시에라도 눈을 뜬 게 다행인 일이었다.&amp;nbsp;리셉션 직원 콰울이 너 커피 혹시 필요해? 필요하면 마셔하면서 커피가 있다고 알려줬다. 여기서 지내는 동안 몰랐는데 아침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나 보다.   커피를 텀블러에 챙겨 올라와서 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7zm7CQ-pRe5jW5-rtp7FbFok9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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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30. 그냥 쉬는 날입니다.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 / 밥 볶아 먹고 산책하고 라면 끓여 먹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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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9:02Z</updated>
    <published>2025-07-27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6   오늘은 역대급으로 많이 잤다. 오늘 많이 잘 생각으로 어제 새벽 한 시 넘어 늦게 자긴 했지만 그래도 12시간을 잘 줄은 몰랐다. 눈뜨자마자 느껴지는 허리가 뻐근하고 골반이 빠지는 느낌.. 이 고통을 여행하면서도 겪어야 한다니..&amp;nbsp;늦잠을 잤지만 여전히 피곤하고 미적거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방이 너무 더워서 결국 샤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0NJCwwKlG_qVDvxsQ1PMQBVvz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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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9. 두 번째 세노테, 크리스탈리노 탐방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크리스탈리노 세노테, 플라야 델 카르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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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55Z</updated>
    <published>2025-07-26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5   아침 8시가 되니 호스텔 직원이 와서 에어컨을 끄고 나갔다. 피곤했지만 2시간도 안 되어서 방에 열기가 올라 10시에 눈이 떠졌다. 일어나고 보니 벌써 후덥지근하고 뭔가 허리랑 온몸이 뻐근했다. 오늘은 에덴 세노테를 갈려고 한 날인데 뭔가 귀찮고 몸도 안 좋고, 무엇보다 오늘도 물놀이를 다녀와서 수영복 빨고 뒷정리할 게 벌써 너무 귀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HWAnl-T3L1JIDmrz8MwfprA8x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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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Day28. 숲 속 숨겨진 샘물을 찾는다면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아줄 세노테, 플라야 델 카르멘 세노테, 콜렉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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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49Z</updated>
    <published>2025-07-25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4  야간 버스를 자면 자는 게 아닌지 결국 다음 날에 늦게 눈을 뜨게 된다. 오늘 결국 10시가 되어서야 눈을 떴다. 오늘은 아줄 세노떼에 가는 날. 10시에 눈을 떴지만 마음이 급하지는 않았다. '1시에는 도착하겠지~' 이런 마음으로. 어차피 선크림도 다 지워야 입장이 가능해서 양치랑 세수만하고 출발했다.   11시쯤이었는데도 해가 너무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52ff2JZbjgwGHYXi49-bykI61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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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Day27.플라야 델 카르멘&amp;nbsp;바다는 아름답지 않다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플라야 델 카르멘, 조각 피자, 치킨,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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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42Z</updated>
    <published>2025-07-2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3  어제 낮 2시쯤, 무려 20시간짜리 버스를 타고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버스에서 해가 지고, 새벽이 오고, 비가 내리더니 그치고, 다시 아침이 밝아오고 피곤한 상태로 여정은 계속되었다. 옆 자리 아저씨가 메디나에서 내린 뒤로 좀 편해졌지만 그래도 허리가 찌뿌둥허니 아팠다. 풍경은 점점 마을을 향하는 듯 바뀌어가고 직감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qLdpyw381ms0GjlTEKCrbuGY0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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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6. 무덤이 된 산크리스토발 떠나서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 야간버스,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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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35Z</updated>
    <published>2025-07-1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2   오늘은 산크리스토발을 떠나는 날. 날씨 체크하러 옥상에 올라가니 흰 수염아저씨(그저께&amp;nbsp;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알베르토였다. 알베르토는 자기 이름이 아무 의미가 없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오래 살다 보니 익숙해져서 뭐 나름 좋아졌다고. 내 이름에 의미가 있는 것도 부럽고 한국인들 대부분 의미를 가지고 있다니 흥미롭다고 했다)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vV8iNY-IuhABFzhsqaszAprBu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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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5. 항상 바라보던 곳에 오르기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해외에서 아마존 주문하기, 15페소 타코, 전망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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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30Z</updated>
    <published>2025-07-1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1   어제의 포쉬 파티 후유증으로 오늘은 10시가 넘어 일어나 샤워를 하고&amp;nbsp;얼른 라면을 끓였다.&amp;nbsp;술 마신 다음 날엔 역시 라면이지!&amp;nbsp;닛신 파란 라면은 조금 느끼하지만 그래도 매운맛이라 다른 라면들 보다는 괜찮았다. 아침을 먹다 만난 I는&amp;nbsp;내일 떠나는 거냐며 벌써부터 슬퍼했다.  오늘은 스페인어 수업도 없고 내일 떠날 준비만 잘하면 되는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DDsdk4qG6rcNn1qcFMDYOyg1w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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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4. 일상적인 날들, 돌아온 포쉬데이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 일상들, 포쉬데이, 칠라킬레,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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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24Z</updated>
    <published>2025-07-17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20  오늘은 마지막 스페인어 마지막 수업 날. 오늘은 더 찌뿌둥한 느낌에 겨우 일어나자마자 아마존 배송 위치를 확인했다. 새벽 2시에 치아파스 바로 위에 있는 타바스코 주까지 오기는 했는데, 오늘 안으로 택배가 올까? 오지 않으면 하루 더 있어도 좋았다.  막상 산크리스토발을 떠나려니 너무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행(?) 인건 ADO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9v17bydSizjR8yz1DOOV2RA4k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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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3. 일상 속 새로운 것들을 만나기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치아파스 커피, 멕시코 현지 음식 타말레스,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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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17Z</updated>
    <published>2025-07-16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9  오늘은 9시 수업, 고양이 세수를 하고 양치만 하고 모자를 눌러쓰고 수업을 하러 갔다. 소피아가 콜렉티보 이슈로 20분을 지각했다. 그래도 카운터를 보는 환이 내게 와서 먼저 얘기를 해줬고 소피아가 오자마자 사과를 하며 내가 시간이 괜찮다면 오늘은 11시 20분까지 수업을 하자고 먼저 말해주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수업은 오늘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s84MJ4bYWkEbryXLv8_3qht8z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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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2. 산크리스토발 사람들과 식구 되기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토르티아 만들기, 과달루페 성모 교회,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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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8:06Z</updated>
    <published>2025-07-07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8  아침에 8시에 알람을 맞췄지만 본능적으로 수업이 12시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인지 일어나기가 싫어서 9시 넘어서까지 잠을 잤다. 일어나니 거의 10시가 다 된 시간, 산크리스토발의 적정 기상시간은 10시인가 보다.&amp;nbsp;아침부터 추워서 몸을 덜덜 떨었다. 산크리스토발은 기온이 다른 곳에 비해서 낮고 일교차도 심하다. 오늘은 습도가 평소보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35ZFw_pZqZ-Nt4AygZdS4TjFu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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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1. 산크리스토발에서 액션캠 찾기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체드라위,&amp;nbsp;아마존 주문하기, 카메라 파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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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27:58Z</updated>
    <published>2025-07-06T04: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7  산크리스토발에서 매번 10시에 일어나던 이유가 있었다. 어제오늘 스페인어 수업 때문에 아침 7시에 눈을 뜨려니 너무 추웠다. 어제는 추워서 샤워도 안 하고 고양이 세수만 하고 나갔던 터라 오늘은 샤워를 꺠끗히하고 길을 나섰다. 도착해서 복습한 종이를 잠깐 보고 있으니 소피아가 왔다.  오늘은 식사, 요일, 월, 숫자를 배웠다. 멕시코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9LJYlrgO-BMa1vQBb4RCLGitK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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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20. 사람들과 고민들과 사람들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에서 만난 사람들, 마시멜로우 구워 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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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2:00:04Z</updated>
    <published>2025-07-02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6  오늘은 스페인어 학원 첫 수업 듣는 날. 여행 이후 처음으로 알람을 맞추고. 잠들었는데 긴장감 탓인지 6시에 눈을 떴다. 대충 준비를 하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학원으로 길을 나섰다. 첫날의 짧은 기록이라도 할까 싶어서 고프로를 켜는데 안 켜진다. 일시적인 현상일 거라고 믿고 싶어서 이렇게 저렇게 애를 써보다 안되기에 일단은 가방에 넣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W_Z7E3-mdSDF3bge6x13YysjL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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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19. 볕 좋은 날엔 빨래를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의 일상, 여행 중 빨래와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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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2:00:06Z</updated>
    <published>2025-07-01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5  산크리스토발에 온 뒤로 잠을 참 잘 자고 있다.&amp;nbsp;오늘도 9시나 되어서야 눈을 뜨고 그마저도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 거린다. 멕시코 시티도 에어컨 없는 호스텔에서 더워서 깨고, 과나후아토는 아침에 식당 준비하는 맛있는 냄새에 깨고, 여기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이불속에 푹 들어가 나오기가 싫어지는 것이다. 원래는 10시 무료 워킹 투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zzyiL1qFhktjbL7MHJul_DCob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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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18. 이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 어학원 등록, 플리마켓, 초코라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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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2:00:07Z</updated>
    <published>2025-06-30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4  오늘도 늦잠을 잤다. 매번 8시 전에 일어나다가 산크리스토발의 두 번째 아침까지&amp;nbsp;10시에 일어나다니, 여기가&amp;nbsp;나의&amp;nbsp;마음이 편한 건가, 딱히 정해진 일정이 없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계속 덥게 자다가 살짝 쌀쌀한 날씨가 잠을 자는 데 도움을 준 거 같기도 하다.  우선은 오늘도 어제 냄비밥 해둔 거랑&amp;nbsp;토달볶을 해 먹었다. 토마토 착착 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I-GmzIUjjR4EFYwYOVXfhQCWp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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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17. 이곳은 제 무덤이 될까요?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 구경, 로컬 시장, 포쉬(PO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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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9:02:30Z</updated>
    <published>2025-06-2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6/13_ 중남미 Day17   오늘은 여행 이래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 처음 눈을 떴을 땐 8시쯤이었는데 몸이 으슬으슬하고 피로도 가시질 않아서 10시까지 더 잠을 잤다. 눈을 뜨고도 30분은 미적거리고 나서야 배가 고파 침대에서 벗어났다. 어젯밤 쌀을 불려놓고 잠에 든 터라 아침부터 드디어&amp;nbsp;햇반이라는 사치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0m9RGZmOvj8oJZYmixLS9RoG3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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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16. 폭우 속에서 만난 새로운 마을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산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월마트, 총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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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0:54:42Z</updated>
    <published>2025-06-2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2  어젯밤 10시, 와하카를 떠나 산크리스토발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타자마자 잠들어 새벽 3시쯤 추워서 일어나니 사람들 몇몇이 내리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아마 이렇게 멈췄을 테지만 너무 잘 자서 몰랐다. 추워서 비치타월 챙겨 온 걸 꺼내고 보니 옆자리 아저씨도 빈자리를 찾아간 건지 내리신 건지 안보였다.  춥고 불편해서 편한 자세를 찾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NWp8JKD_3i5ZccFdWsXcKw3TP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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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15. 마음이 남지 않는 도시도 있더라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와하카 한식당 두루루, 수수료 저렴한 AT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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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4:51:16Z</updated>
    <published>2025-06-27T0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1  오늘은 와하카를 떠나는 야간 버스를 타는 날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8시, 와하카 오는 야간 버스를 타고나서부터 생겼던 눈 다래끼가 심해져서 오른쪽 눈이 잘 안 떠졌다. 눈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혹시 몰라 챙겨 온 안약도 넣으니 겨우 떠지는 눈. 누워서 좀 뒹굴 거리다가 조식을 먹으러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커피, 토스트 한 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iQVz29Zls34YP7v-J3XUABsgp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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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남미 Day 14. 아름다움은 때로 값을 치른다 - 여자 혼자 중남미 여행/이에르바 엘 아구아, 와하카 근교 여행, 콜렉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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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23:27Z</updated>
    <published>2025-06-26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_6/10  와하까는 미식의 도시로 유명한데 (한국인들이&amp;nbsp;멕시코의 전주라고 부르는 정도) 나는 멕시코에 지내면서 입맛에 그다지 잘 맞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구글맵에 이곳저곳 찍어놓은 박물관이나 식당들이 있었지만 흥미가 안 생겨 잠깐 잠만 자고 체력 충전만 하고 가려고 했다.  한국에서 와하까에 대해 공부하며 단 한 군데 흥미가 들었던 곳이 이에르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qg%2Fimage%2FfblCydnVJc8dH-wC294UukOuQ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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