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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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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신없고 바쁜 인생에 감동, 웃음을 잠시라도 느끼시면 어떨까 하는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살아보니(?) 근심 없이 그저 웃고 속 편한 것이 제일입니다!!^^ 인생 뭐 있나요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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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4T01:52: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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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출할 곳 없는 방학 숙제 - 중학생 아들에게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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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4:01:43Z</updated>
    <published>2026-03-09T13: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숙제였다.  학교에서도 심도 있게 확인할 것 같지 않은, 아주 단출한 숙제.  매일 세 가지를 체크하면 된다. 운동하기 책 읽기 내 꿈 다지기 막둥이는 매일 이 세 가지를 체크해 나갔다. 줄 없는 줄넘기를 들고나가 숨이 헉헉 찰 정도로 뛰고 들어오더니 어느새 책을 펼쳐 읽고 있는 모습.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숙제 체크란에 표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9La1F6mBMEAXqmi4LhQllhbqM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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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등 교과서에 실린 가요 7곡 들어보셨나요?&amp;nbsp; - K-POP 명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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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3:27:50Z</updated>
    <published>2025-09-02T03: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중고등 교과서에 실린 가요 7곡 들어보셨나요? K-POP 명곡&amp;gt;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듣다가 귀가 번쩍 뜨이는 주제를 접했어요. 바로 중&amp;middot;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우리 가요 7곡 이야기였는데요. 음악은 늘 세대를 뛰어넘어 감정을 공유하게 만들죠. 어떤 노래들이 교과서에 실렸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7위 싸구려 커피 - 장기하 장기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재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IIwJNipZPtmS6x1h-KKbPTnFh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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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은 뻥튀기를 발로 밟으셨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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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2:53:00Z</updated>
    <published>2025-08-31T15: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가 일곱 살, 작은 아이가 다섯 살쯤 되었을 때였던 것 같다.   시골 어머님 댁을 가기 위해 네 식구가 차를 탔다. 한 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 아이들이 지루할까 봐, 손에는 뻥튀기를 쥐어주었다. 아직 어려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아이들은 &amp;quot;얼마나 남았어?&amp;quot;, &amp;quot;얼마나 더 가야돼?&amp;quot;를 연신 물었는데, 무료함을 달래기에는 그만한 간식이 없었다.   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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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의 진화』대여하려는데 얼굴은 왜 빨개지고 난리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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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2:15:48Z</updated>
    <published>2025-05-30T14: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호기심이 많다. 그리고 부끄러움도 많다.  그러다 보니 책 하나 빌리면서도 오만 생각과 상상,&amp;nbsp;망상에 빠진다.  요즘 부쩍 읽고 싶은 책이 하나 생겼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amp;lt;섹스의 진화&amp;gt;라는 책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인 &amp;lt;총 균 쇠&amp;gt;를 읽기로 마음먹고 첫 장을 열다가 저자가 쓴 머리말에서 알게 된 책이다. 제목은 다소 자극적으로 보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mmpOTn6xq0a5ZHlCr_SKhz4ZG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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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솔로 리뷰 유튜버의 퇴장, 남겨진 창작자들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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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1:54:10Z</updated>
    <published>2025-04-25T01: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즐겨보던 &amp;lt;나는 솔로&amp;gt; 리뷰 유튜버가 리뷰를 갑자기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여태껏 공들여 만들었을 영상을 모조리 삭제했다.   사실 나는 1주 전까지만 해도 &amp;lt;나는 솔로&amp;gt;를 즐겨 보았는데 이번 25기는 한 여자 출연자의 이해 못 할 행동 때문에 더 눈여겨본 이유도 있다. 보는 내내 속이 너무 답답해서 분통이 터지는 마음을 아래처럼 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MeobB5ST3KQ-mV-rGxLfAeO5M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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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엄마대로 나는 나대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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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23:17:27Z</updated>
    <published>2025-03-24T04: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사를 마치고 엄마한테 천혜향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 밥 먹고 바로 과일을 먹으면 당이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조금 이따 드려야지 맘먹고, 치약을 짠 칫솔을 입으로 막 넣었는데  &amp;quot;노란 거(천혜향) 그거 좀 까서 줄래...?&amp;quot; 하신다.  나는 칫솔을 입에 문 채로 천혜향 두 개를 가져다가 싱크대에 서서 껍질을 깠다. 망고도 후숙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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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산기 두드리는 나는 참 못된 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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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0:29:49Z</updated>
    <published>2024-12-19T17: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산했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 피해가 덜 오는지 어떻게 해야 내 일상에 지장이 덜 생길지  아픈 엄마가 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하루 이틀 사흘이나 꾹 참고 그래도 안 되겠어서 도움을 청하는데 못된 나라는 년은 내 생각만 했다.  내 삶의 균형이 깨질까 봐 내 자유시간이 적어질까 봐 내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쓰고 싶은 글을 못 쓰게 될까 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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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빚 - 내 꼭 갚으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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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6:12:51Z</updated>
    <published>2024-12-02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들이 주기적으로 배가 싸르르 아픈 그날이다.  때 이른 11월의 눈, 그것도 폭설이 예정되어 있다 하니 몸이 아프든 말든 평소보다 서둘러야 한다. 나는 집에 있으면 되지만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 하니까. 눈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평소보다 더 이른 아침을 준비해야 하는데 마음먹은 것과 달리 내 몸은 천근만근.  몸을 일으키려고 자세만 조금 틀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YevRaL7NfkYlawSNP9bygMicn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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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년이와 한 몸이 된 것 같아요 - 저는 요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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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9:08:12Z</updated>
    <published>2024-11-19T04: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저의 근황이 궁금하신 분 계셨을까요? 뭐 거창한 건 아니고요.   저는 요새 1일 1 글을 하고 있답니다.  근데 왜 브런치스토리에 글이 안 올라오냐고요?  그것은~ 네이버 블로그에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힛~   엊그제까지만 해도 드라마 &amp;lt;정년이&amp;gt;에 흠뻑 빠져 살았지요. 아직 후유증을 앓고 있긴 하지만.  그래서 요새는 이런 글   아니면 요런 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pBrMIFtVlwolTrYfxAbCe3OlE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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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과 코에게 미안한 날 - 문광저수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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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8:43:10Z</updated>
    <published>2024-11-14T04: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센터에서 에버랜드를 가는 날.  원래 딸아이는 학교 결석하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것 같다며 그 좋은 에버랜드도 별로 안 내킨다고 안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수능 전날(2024년 11월 13일)은 딱히 중요한 수업도 없는 데다 단축수업까지 한다고 해서 다행히 부담 없이 에버랜드를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남편은 마침 비번이고 아이들 둘 다 없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kFhk8L5MiUMK1ewxZO9psqGkc2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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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에버랜드 안 가면 안 돼? - 응?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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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0:31:59Z</updated>
    <published>2024-11-07T02: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자는 중에도 놀이동산 이야기가 들리면 눈을 번쩍 뜨는 게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용도로 &amp;quot;우리 다음에 놀이동산 가자~&amp;quot;하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이라는 건 몇 년 몇 월 며칠이 될지는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지만 우선 그렇게 상처 난 아이의 마음을 달래고 보는 게 부모의 역할 중 하나다.  그런데 어제 &amp;quot;엄마, 나 에버랜드 안 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PicSrJPF-Q7Q2yt6X-7lnl4dd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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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gly의 비교급을 알려주는데 왜 슬프지? - 파워 F라서 그런가 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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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00:21:03Z</updated>
    <published>2024-11-04T04: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어글리(ugly)에 er 붙일 수 있어?&amp;quot;  &amp;quot;흐음... 비교급 말하는 거?&amp;quot;  &amp;quot;응.&amp;quot;  &amp;quot;어디 보자... (퍼뜩 생각이 안 날 때는 '어디 보자' 혹은 '보자 보자' 하면서 시간을 번다. 머릿속 어딘가에 있을 비교급 페이지를 찢어질 정도로 열심히 넘겨 찾아보지만 그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아... 이 노쇠한 기억력... 분명 비교급 배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sdpAmzSpvOjFXAta1xhx8tTXt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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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들이 착각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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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18:40:27Z</updated>
    <published>2024-10-28T06: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뭐, 하나만 있겠습니까마는 글의 맥락으로 보아&amp;nbsp;이르케 쓰는 게 매우 자연스럽습니다.ㅋ)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아내가 혼자서 밥 먹는 것보다 자신과 함께&amp;nbsp;밥 먹는 것을 더&amp;nbsp;좋아할 것이라는 착각.  하지만...  &amp;quot;당신하고 같이 먹으려고 안 먹고 기다렸어.&amp;quot;  라는 이 말은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사랑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1tQc-dyJnnXdYoJv9gbYEdUn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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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 맛이 나도 홍시 맛을 말할 수 없는 - 나는 안장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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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0:25:32Z</updated>
    <published>2024-10-23T05: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의 채소들이 지천에 넘쳐나는 가을이다. 이맘때는 깻잎, 시금치, 양배추, 고구마, 당귀 등등이 서로 앞다투어 발육을 뽐낸다.  피(?), 땀, 눈물(?)을 흘려가며 키워 온 야채들을 이제 맛있게 먹을 차례니 열심히 수확하시고 본연의 맛과 향기를 살려 반찬까지 만들어주시는 어머님. 며느리가 돼서 가만히 앉아 받아먹는 게 고맙고 황송하고 죄송하기만 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0PKs4SjvYaLCyNf7mjZA5c2Re1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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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띄는 주황색 털옷의 호랑이가 당당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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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2:22:29Z</updated>
    <published>2024-10-21T01: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궁금했다. 호랑이는 왜 눈에&amp;nbsp;확&amp;nbsp;띄는 주황색 털을&amp;nbsp;하고서&amp;nbsp;풀숲에 숨어 공격할 순간을 기다리는 걸까. 마치 아무도 보지 못하는 보호색으로 갈아입은 척.  풀숲에 숨어서 꼼짝 않고 가만히 '얼음'하는 모양새를 보고 있자면 &amp;quot;쟤가 어디 한 군데 모자란 건 아닌가, 정녕 동물의 왕 사자를 대적할 호랑이가 맞긴 한 걸까.&amp;quot; 하는 생각이&amp;nbsp;들고 만다. 이리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Ac7DPkScXz6epAgd0j-LHTn76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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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전생에 청개구리였던 게지 - 새 지갑 줄게 헌 지갑 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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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5:08:18Z</updated>
    <published>2024-10-18T05: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청개구리와 매우 밀접한 동물인 것 같다.  이거 해라~ 하면 이건 하기 싫고  저거 해라~ 하면 저거 말고 아까 그거 하고 싶고  그거 하지 말아라~ 하면 그건 반드시 꼭 하고 싶어지니 말이다.  전생에 청개구리들이 다음 생에는 죄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특별한 경로라도 있는 것일까.  나도 전생에 청개구리였던 게 분명하다.  중고등 시절 엄마가 &amp;quot;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nWCj0SozdUZk_O9yCmI2cMZ9y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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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파리, 짝을 잃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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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19:57:28Z</updated>
    <published>2024-10-14T02: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파리는 강렬한 사랑을 나누는 도중에 짝을 잃었다.  짝을 잃는 사태를 만든 장본인은 바로 나다. 장본인은 좋지 않은 경우에 쓰이는 단어인데 해충을 박멸한 것이니 나쁜 일을 한 것은 아니라서 장본인을 피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초파리에게 매우 감정을 이입한 상태에서 쓰는 글이니 그냥 두기로 한다.   초파리가 겁도 없이 내 코앞을 알짱거리며 날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oco8tSN5WFdIQ4IyVybPgikSA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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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 애는 너희가 키우세요 - 나라 찬스를 기대해도 좋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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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8:17:42Z</updated>
    <published>2024-10-09T05: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희 커서 결혼하고 아기 낳으면 아빠가 너희들 아기 키워줄까?&amp;quot;  어디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를 너무나 예뻐하는 남편이 평소보다 더 예뻐하는 마음이 급격히 차올랐는지 자꾸만 이상한 말을 하는 소리다. 남편이&amp;nbsp;가끔 셋째 낳자는 소리를 했을 때 내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는 말만 반복했더니 노선을 변경한 건가.  남편은 아이를 좋아하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rVJmuY786b8oaO_D5oh10r6u3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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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이의 히스테리를 부르는 수학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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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0:29:20Z</updated>
    <published>2024-10-06T10: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 1의 2학기 수학에는 통계 단원이 있다. 도수분포표에서 계급과 도수, 계급값 등을 배우고 히스토그램이라는 그래프도 배운다. 개념 부분은 어찌어찌 배워 넘긴 것 같은데 문제를 풀다 보면 문제의 문장이 아주 가관이다.  &amp;quot;무엇 무엇을 나타낸 히스토그램인데 일부가 찢어져 보이지 않는다. 어쩌고 저쩌고 찢어진 부분은 전체의 얼마인가?&amp;quot;  따위의 문제가 있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O%2Fimage%2F5Gcti4DlJsUAhHhf2aIDzWdhx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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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브런치북 발간 소식 전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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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23:48:50Z</updated>
    <published>2024-10-05T12: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을 낸다 한들 크게 뭐가 달라질 게 있겠나 싶어서 이번엔 하지 말자 했다가 그래도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는 게 맞다고 썼던 과거의 제 글이 떠올라 발간하는 쪽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브런치북 이름은 바로바로  &amp;lt;나만 쓰레기야?&amp;gt;  입니다. ㅋ  아마 이 제목을 귀로 듣기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책(브런치북도 책 범주에 넣어줍시다) 제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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