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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정원사 the garden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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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정으로서의 삶이란 무엇일까요? 길 위에서 사색하는 시간을 즐기는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상을 비틀어 생각하고, 순간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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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1:01: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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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을 말하는 광기' - 에쿠니 가오리의 책 [개와 하모니카]를 읽으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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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07:28:18Z</updated>
    <published>2024-05-20T05:3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빽빽했던 삶에  듬성듬성 틈이 생기니 책을 읽습니다.  읽어야 할 것 같은 책이 아니라  읽고 싶은 책을 찾습니다.  아, 좋네요.  일본 단편소설집을 즐기던 기억을 따라 '에쿠니 가오리'의 '개와 하모니카'를 읽다가  마음에 물들어버린 구절이 있어 나누려고  짧은 글을 씁니다.    &amp;quot;집 안에서는 내가 안 보여?&amp;quot; &amp;quot;보여. 하지만 좋게 보이지 않아.&amp;quot;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Uq%2Fimage%2FT01p7I_hz35_E6nhfqUFvPhph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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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으로 만나는 당신의 마음 - 사례를 통해 이해해보는 그림책을 활용한 심리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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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22:32:16Z</updated>
    <published>2023-10-21T14: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는 글 거둠의 계절,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10월입니다.&amp;nbsp;어느 때보다 짧게 느껴지는 절기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분주하게 지내고 있답니다.&amp;nbsp;마음정원사가 가꾸는 텃밭에는 고구마니 무우니 하는 각종 먹거리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어요.&amp;nbsp;여러분의 마음 밭에서는 일 년동안 어떤 열매들이 자라났는지 궁금합니다.  마음정원사는 청소년상담을 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Uq%2Fimage%2FCeZXCynbSQC2FEwZXBXGE9fBsk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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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지나가는 자리 - 여백이 있어 안전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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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5:26:17Z</updated>
    <published>2023-10-04T00: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로부터 바람에게 길을 내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도심 속을 나란히 걸을 때면 펄럭이는 현수막을 가르켜 &amp;lsquo;바람이 드나드는 길을 만들어줘야해. 그래야 저것들이 찢어지거나 떨어지지 않아.&amp;rsquo; 하고 옥외간판 전문가의 지식을 전해주셨지요.  무슨 말인가 하고 가르키는 손끝을 따라 시선을 옮기자 길다란 현수막에 양끝이나 중간즈음에 동그란 구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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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 없는 삶에 대하여 - 깨고 싶지 않은 달콤 쌉싸름한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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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0:53:38Z</updated>
    <published>2023-09-28T01: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언하기를 꺼려하는 제가 확신하며 말씀드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중에 한 가지인 '고통 없는 삶'에 대한 생각을 짧게 적어볼까 합니다.  고통이 부재하는 현실이란 이상理想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말하자면 부족하거나 흠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꿈과 같은 것이랄까요.  완전함에 대한 소망은 의식하지 못하는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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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워지기 전에는 무너짐이 먼저 찾아온다. - 스물아홉에 넘어지고 서른 즈음에 다시 일어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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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7:07:57Z</updated>
    <published>2023-09-06T04: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아홉, 질서도 목적도 없이 잘게 잘린 색종이처럼 삶이 흩어졌습니다. 더러 위로를 가져다주노라 회자되는 것들로 그 조각들을 이어 붙여보려고 했지만 더 잘게 부서질 뿐이었지요. 제 모양을 잃은 마음에 아기 살결보다 보드라운 바람이라도 스칠 때면 깊은 신음을 참아내기에 바쁜 날들.  '마침내 나는 사라졌구나.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채 버려져있는 비닐봉지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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