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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구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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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잡생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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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5T14:32: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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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10 - 자백의 명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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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14:19:28Z</updated>
    <published>2025-05-10T11: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일이다.  환하다 말 못 할  가로등 불빛 아래 가장 어두운 무리가  지나간다.  총 든 가슴들 사이 올 푼 구슬땀이 흐르고 말 못 한 슬픔들 틈에  겹쳐진다.  빛에 고한  가장 어두운 존재 고개 저어 누구인지 애써  확인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sU%2Fimage%2FtbyM8faYX3bauv4TC8D_KSDfh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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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9 - 안화(眼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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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4:37:03Z</updated>
    <published>2025-04-24T04: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부는 인파속에서 바람없는 밤의 순간을 가만 보다 게슴츠레 찰칵  손에 쥐다.  팽팽 돌아가는 바람개비 그 찰나의 낮은 프레임 고요한 안광의 잠결을 찰칵 마음에 걸어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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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8 - 부정한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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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1:14:56Z</updated>
    <published>2025-04-22T09: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운아 털어라 어지러이 부는  낙엽들 사이로 강하게 쓸어라 기어이 남겨진 여인의 둘레에 주홍빛을 비춰 나 너보다 오래 더 길게 살다가 이제 가느니라 너털웃음짓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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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교인이 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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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9:52:14Z</updated>
    <published>2025-04-15T09: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교인이 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이 무슨 이상한 말인지 이해를 못하실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봐요. 불러도 돌아보지 않음에 행하는 사랑. 한번씩 툭툭 내뱉는 감탄사처럼 터져나오는 사랑. 기다려도 오지 않을 대답을 그저 쿨하게 넘어가는 사랑. 그래요, 아마 당신이 더 잘 알겠죠. 그 누구보다 독실했던 제가 이런 말을 하다니 참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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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 5 - 잠루(湛淚)</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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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5:19:03Z</updated>
    <published>2025-04-13T04: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늦게 배웠어요 이제서야 울음을 그 갸냘픔을 참는 법을 배웠어요 이별앞에 애석하게 고인 눈물을 뒤에서 흘리는 법을 알아버렸어요  우리가 남은 아니라고 해도 당신 앞에서 우는 것이  추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부운이 털어버린 안녕은 당신의 걱정이 되겠지요  저도 잘 지내고 싶어요 그럴수록 눈을 계속 깜빡이고 벌개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술을 마셔 취한 모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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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7 - 마주(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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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11:14:55Z</updated>
    <published>2025-04-11T05: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잊어야 할 순간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는 것  반대로  너가 나를  잊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것  그 사이사이 생각의 공백에 매운 연기가 지나감을 느낀다  나 너 떠나도 울지 않으리 굳은 다짐은  마주한 눈에 허물어진다  우연을 넘기에는 순간은 너무 빨랐고 운명을 짚기에는 그 벽은 너무 높았다  쏘아 올린 원망과 쏟아지는 울음에도 나는 그저 벽을 등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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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6 - 밑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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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8:20:03Z</updated>
    <published>2025-03-30T06: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간다 사람이 굴러 간다 아니 톱니가 돌아간다. 길게 들어가는 밑천 위로 까마귀 한마리 날아앉아 까악 하고 울어댄다 삐걱대는 둘레 그 하늘 위 독수리 한마리 날아들며 산 자의 살점을 본다. 그럼에도 별은 본다. 참새도 둥지는 튼다. 부엌맡에서 보이던 둥지 속 까치도 소식을 알리러 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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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flections on Trusting Tru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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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0:35:13Z</updated>
    <published>2025-01-31T15: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글이 작성된 1984년의 소프트웨어 보안 인식은 확실히 현재와는 다르다. &amp;quot;남의 소프트웨어를 온전히 믿을 수 있는가?&amp;quot;는 질문에 지금의 우리 사회는 회의적인 답변을 내놓을 것이다. 단순히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만 열어봐서는 알 수 없는, 컴파일러의 부트스트래핑 과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이른바 &amp;quot;트로이의 목마&amp;quot;는 어쩌면 이미 이 순간에도 퍼져있을지 모른다.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sU%2Fimage%2FZidXAVl5KBiRXpGW7X_BDwUYK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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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5 - 화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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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5:55:00Z</updated>
    <published>2024-12-09T02: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목 뒤에 숨어 있던 새싹이 돋아 내 살을 뚫고 올라와 외친다  난 무엇을 위해 두려움에 떨었으며, 난 무엇을 위해 사랑을 갈구했는가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나에게 어느새 피어있는 꽃이 내게 묻는다  난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렸으며 난 누구를 위해 웃음을 지었는가  아무 대답도 없는 나를 원망하는듯 꽃은 더욱 화사하게 피어난다  고운 색을 드러낼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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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 - 3 - 나의 봄, 나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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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0:52:52Z</updated>
    <published>2024-12-06T00: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뒤를 잇는 것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기에  아직 바람이 차기에 너가 시작됨을 안다. 꽃이 피기에 너가 지나가고 있음을 안다. 초록잎이 나기에 너가 떠났음을 안다. 나의 사라져 가는 봄에 작별을 고한다.  오직 어두웠던 사랑을 위해 비춰주었던 나의 봄, 그리고 나의 봄  My Spring and My Spring - Vellado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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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4 - 흉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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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01:56:04Z</updated>
    <published>2024-12-03T01: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한 어린 흉터가 있다 거울 앞에 마주선 굴곡 흉 진 눈엔 비추지 않는 한 어린 마음이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새벽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오래 기다린 마음이 거울에 스쳐지나간다  문뜩 사람들을 떠올린다 아꼈던 이들에게 한 말들 그들에게 들었던 말들이 내 눈을 피해 달아난다  결코 울지 않기로 했다. 잔뜩 꼬여버린 마음을 풀어 탁 털어 잔뜩 쌓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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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 4 - 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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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6:09:12Z</updated>
    <published>2024-11-30T03: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묶고 있던 단단한 족쇄가 그저 허울뿐인 실타래였다는 것을 그것을 깨달은 순간의 허무함은 많은 것에 작별을 고하게 한다  남모르게 한 멋진 상상들 이지와는 거리가 먼 마침표 건너편에 이미 어지러진 낙엽들과 어지러운 이정표만이 남아있다  그대에게 향하는 방향은 돌아서지 못한 나의 약간 반대편 차마 등 질 수는 없는 탓에 다소 삐딱하게 바라볼 수 밖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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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3 - 풍로(風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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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15:20:30Z</updated>
    <published>2024-11-29T15: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이&amp;nbsp;지고&amp;nbsp;해가&amp;nbsp;저무는&amp;nbsp;밤 찬 바람은 나를 불 꺼진 길가로 밀어 세운다  부는 바람은 내 몸을 띄워 너를 향해 솟아오르고 너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시간 가을의 밤은 그렇게 시작됐다  차가운 바람에 흩어진 나의 마음은 따듯한 너를 주체하지 못한 채 식어가고 그대에 붙어 대롱대롱 매달린 한방울의 애처로운 사랑이 된다  그대 놀라 나를 떨어뜨리려 몸을 앞으로 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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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고와 슬픔은 어디를 가리키는가 - &amp;quot;다시 꿈꿀 수 있다면&amp;quot; 감상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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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7:41:14Z</updated>
    <published>2024-11-27T07: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은 늘 누군가에게 있어서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그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는 공포, 이루어 둔 것을 모두 놓쳐버리는 허망함 앞에서 저는 가끔 죽음 이후의 그것에 대해 막연한 상상을 합니다.  &amp;ldquo;다시 꿈꿀 수 있다면&amp;rdquo;. 마치 유언과 같은 말 앞에서 저는 작가의 죽음 그 너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개미가 되어 끈질긴 생명력의 유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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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의 수렴성 - 불망의 도약 - 수정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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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1:16:30Z</updated>
    <published>2024-11-24T09: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이렇게 가라앉고 맙니다.  우리는 무한한 시간 속, 유한한 삶을 살고 있고, 무한히 쪼개진 순간의 연속성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끝에 닿을 수 있냐는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아주 짧은, 극미한 도약을하고 맙니다.  많은 것이 떠오르고 뇌속의 가장 작은 부분이 부푼 기억들로 채워집니다.  마무리를 합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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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 3 - 침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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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2:03:49Z</updated>
    <published>2024-11-23T02: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라는 바다 그 공허한 가능성에 뛰어들고 싶다  텅 비어 무거운 흐름이 되어 저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싶다  내가 가라 앉으면 너는 놀라 무거운 내 몸을 잡아 끌겠지  하지만  질리도록 파란 나의 마음은 푸른 바다에 던져 흘러 가라앉아도 전혀 티가 나지 않지만 너의 하이얀 마음은 다르지 않은가?  내가 가라앉는 만큼 솟아올라라 너는 저 하늘 끝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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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2 - 역류(逆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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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5:03:16Z</updated>
    <published>2024-11-21T15:0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어제가 되어주세요  지나갈 내일은 잊고 나의 어제 뜬 태양이 되어주세요  시간은 흐르고 높이 떠있는 당신을  구름이 가린다고 해도 당신이 거기 있음을 나는 알아요  당신은 지고 뜨고 당신은 뜨고 지고 마치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 마치 당신이 거울을 보는 듯  아, 과거는 흐르는 미래와 같구나  마치 당신이 거울을 보는 듯 마치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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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 2 - 둘레 (눈망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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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2:02:09Z</updated>
    <published>2024-11-21T00: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없는 둘레 속 좁아지는 숨구멍에서 틀림없이 흐려지는 냉기  그 맥을 따라 탁 조여오는 한쪽 귓바퀴의 소름을 타고 손아귀에 흐르는 땀망울  진동하는 둘레 위 부어오는 핏줄기에서 틀림없이 서려오는 형상  그 선을 따라 휘감는 한쪽 귓바퀴의 꽃을 따라 눈 밑에 고이는 후회  어릴적의 나는 왜 그리 파랬나 밀려오는 파도에 하얗게 터지지 못하고 왜 그리 질리도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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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 1 - 여린 망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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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2:52:09Z</updated>
    <published>2024-11-20T12: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에&amp;nbsp;빠진&amp;nbsp;소녀의 그 여린 눈동자를 본 적이 있는가  흰 조명 아래 무수한 인파에 묻혀도 단 한 사람만을 따라가는 해바라기 바삐 돌아가는 고개 돌아오는 무관심에도 오로지 한 사람만을 유심히 바라보는 망울  옆에 앉지 못하면 못내 아쉬워하며 그 사람을 못볼까 눈알을 굴리고 옆에 있으면 내심 좋고 부끄러워 그 사람을 보지도 못해 눈을 돌린다  아무도 못 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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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 - 1 - 혈화(血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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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4:10:06Z</updated>
    <published>2024-11-19T16: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의 다리를 가르면 피가 아니라 꽃이 흐르리라 그의 복강을 열면 장이 아니라 눈물이 차있으리라  아아 거룩하리라  그의 떨어진 꽃잎은 어린 아이의 뜨거운 눈물일 지어니 그의 흘리다 만 눈물은 아직 이루지 못한 한탄일 지어다  떠나는 말 한마디 가득 고아 피거품으로 다시 넘긴다  그는 그의 마지막 불꽃으로 꽃잎을 주워 담았고 눈물을 집어 삼켰다 그의 사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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