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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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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재밌었으면 좋겠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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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5:45: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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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지심에 대한 고찰 - 뒤따라오는 열등감과 질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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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5-10-23T10: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격지심(自激之心)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자격지심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 지 2주 가까이 되어 간다. 오랜만에 찾아온 자격지심의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아, 이러면 안 되지' 하고 다시 정신을 차려본다. 차라리 이렇게 된 거 내 자격지심을 샅샅이 파헤쳐서 브런치 글감으로나 써보겠다고 호기롭게 메모장을 열었다.  2주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BhjRROFTz9khnuKhwL8vSWLMCI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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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신&amp;rsquo;이라는 말을 자주하는 너에게 - 방관하지 않을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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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5-10-17T02: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신&amp;rsquo;이란 말과 &amp;lsquo;장애인 같다&amp;rsquo;라는 말을 자주하는 너에게 입에 &amp;lsquo;병신&amp;rsquo;이나 &amp;lsquo;장애인&amp;rsquo;을 달고 사는 너는 사실 장애가 뭔지도 잘 모른다. 지적장애와 신체장애를 구분하는 용어도 모르면서 &amp;lsquo;장애인 같다&amp;rsquo;라는 말을 쓴다. 너는 &amp;lsquo;장애인&amp;rsquo;과 &amp;lsquo;병신&amp;rsquo;을 주로 &amp;lsquo;웃긴 행동을 하는 친구&amp;rsquo;를 부를 때 쓰는데. 지칭 대상에 대한 비하보다는 상황을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싶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rZGFWE6kuoQjxoIKwi270X1Sr4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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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힘 - 말보다 글의 힘이 더 세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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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4-08-15T08: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너무 힘들거나 너무 즐거울 때 일기를 종종 쓰는 편이다. 그런데 몇 달간 일기를 쓸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 고민한 결과, 글로 쓴 내 감정을 인정하는 게 두려웠다. 내가 쓴 것들이 나에게 다시 상처를 줄까 봐 정말 무서웠다. 회피하고 회피하다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수준이 됐다. 난생처음으로 심리 상담을 받았다. 내가 상담받는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FEylyTw_i6Hn4z3PR8RFW7wO0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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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과 오만함의 사이에서 - 탈락의 쓴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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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3-10-29T15: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하며 준비했던 일에서 탈락했고 우연히 지인의 합격 소식을 들었다. 축하하는 마음 뒤로 부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내가 부끄러웠다. 자신감과 오만함의 사이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아빠가 항상 걱정하던 것이었을까? 내가 원하던 일이 술술 잘 풀릴 때마다 아빠는 좋아하시면서도 언젠가 당신의 딸이 겸손함을 잃을까 걱정하셨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내 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kuWdjIhcDmN6s8oyhpeDCo8FU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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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 잔소리를 온몸으로 맞았다 - 오, 난 저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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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8:59:53Z</updated>
    <published>2023-09-28T17: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명절 시즌이 되면 인터넷에 &amp;lsquo;명절 잔소리 피하는 방법&amp;rsquo; 등과 같은 제목의 글이 많았다. 대학, 취업, 결혼, 출산과 같은 인생의 큰 이슈들에 대한 친척 어른들의 잔소리를 어떻게 하면 재치 있게 피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어린 나는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기는커녕 &amp;rsquo;뭘 그런 걸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아?&amp;lsquo;하며 뒤로 가기를 눌렀었고, 마치 빨리 감기를 한 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b-SQZT-JYR5Fzh7pyNGXfIZm06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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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은 직업 만족도 최상이시죠? - 엥 아닌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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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5Z</updated>
    <published>2023-06-18T06: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학생들을 보며 내가 가진 모든 경험과 생각을 끌어모아 상담을 해주곤 하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 나는 내 진로에 대해 그리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생일 때의 나는 그냥 나중에 내가 당연하게 교사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생각의 힘이 그리 강한 건지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교사가 되어 있는 나를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2g3F1w1lfMqAsXjBM__vqSoFY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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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원래 이렇게 불안한 건가요? - 무엇 때문에, 어떤 이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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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3-03-19T12: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밝고 긍정적이고 항상 신이 나있는 사람으로 보지만, 누구나 그렇듯 나는 그렇지 않은 모습도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애인을 만날 때 혹시 나의 깊은 두려움을 알게 되더라도 &amp;lsquo;그것 또한 사랑해 줄게 &amp;lsquo;를 뱉을 수 있는지 살펴보곤 했다. 잠깐 스쳤던 인연 중에 내 밝은 모습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99vjdnt08fYjXu7V_07WzCLvM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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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마주친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 올해도 고생한 우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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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2-12-16T12: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고 바쁜 학기 말, 한 해를 되돌아보며 또 이것저것 반성하게 된다. 그러려니 할 수 있었던 일들에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일들이나, 아이의 이야기를 더 따뜻하게 들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충 흘려보낸 일들이나, 그런 것들. 내가 열심히 살지 않았나? 하는 질문이라면 그건 또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것은 맞기 때문에 열심히 숨이 턱 끝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GDNFgAXwzJvIDLyp9Lu4Yy2w3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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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랑찰랑한 컵 속의 물처럼 - 내가 담을 수 있는 만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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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5Z</updated>
    <published>2022-11-05T03: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이 담긴 컵에 조금씩 물을 더 따르면 찰랑찰랑 넘칠 듯 말듯하다. 한 모금 마셔 물이 넘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때로는 원하든 그렇지 않든 찰랑찰랑한 컵에 물을 더 따라버리는 날도 있다.  컵에 물이 가득 차도 바로 넘치지는 않는데, 이것은 물의 표면장력 때문이다. 물 분자 사이에 결합이 생겨 표면적을 줄이는 방법으로 둥글게 모여 넘치는 것을 막아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YQiZAL-IGq_vZLR86LqXDc0W1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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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래치 난 반지가 꽤나 멋지게 느껴졌다 - 예민한 나를 달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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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5Z</updated>
    <published>2022-09-10T14: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니와 4살 차이가 난다. 동생이라면 흔히들 그러겠지만 언니가 하는 건 항상 예뻐 보이고, 더 좋아 보였다. 언니가 성년의 날 선물로 엄마와 종로에 가서 금반지를 사서 끼고 왔을 때 나는 그게 그렇게 부러웠고 뭔가 의미가 잔뜩 담긴 선물 같았다. 나는 언니의 금반지가 엄마가 언니에게만 준 특별하고 큰 마음이 담긴 물건이라 느껴졌다. 어린 마음에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rMcm9gSAg6yakGksCwDSebVdx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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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만해&amp;quot;와 &amp;quot;구만훼&amp;quot; - 웃으며 받아줄 수 있는 농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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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5Z</updated>
    <published>2022-08-02T14: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장난을 좋아한다. 많지는 않지만 점점 인생 경력이 쌓여갈수록 '말장난'을 더 사랑하게 된다. 왜 어른들이 '아재 개그'라고 부르는 시시콜콜한 언어유희를 공부하게 되는지 알 것 같다. 나는 원래 상대를 비하하거나 비방하는 식의 개그 스타일을 싫어하고, 그래서 방송에서 재미있다고 떠들어대는 연예인들이 종종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들에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DI0cOlPdKVrw2kTIg0RwyI80h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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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만큼 보인다 - 지식의 섬이 커질수록 미지의 해안선이 늘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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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6T08:18:29Z</updated>
    <published>2022-06-26T10: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너무 식상하지만 경험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저 문장에 공감을 하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이고, 그래서 더 즐겁고, 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간다. 내가 모르는 것은 끝도 없이 많다. ​ 처음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고등학생 때였다. 영어 단어 외우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내가 오랜만에 영어 단어 몇 개를 외우면 그날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ZpI-tTSFNOzKrPdKIMAAtZped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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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써 준 생일 편지에 눈물이 났다 - 존경하는, 믿음직스러운, 사랑하는 평생 친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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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5Z</updated>
    <published>2022-06-07T13: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을 알리는 덥고도 시원한 냄새가 시작될 때쯤, 내 생일이 돌아온다.  매년 시끌벅적하게 내 생일을 축하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올해도 행복한 6월을 보낼 수 있었다. 나는 원래 주목받는 것을 꽤 즐기는 편이고, 사람들의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우연히 만나게 되는 자리가 있으면 '아가, 나가봐!' 하는 엄마의 은근한 기대심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YPN4KjDXyF3P_DmNhMhjdOXX1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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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한 것들에 대한 잔상 3 - 모든 선택은 최선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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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5-23T16: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 때, 뜻밖의 기회로 친구와 홍콩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내 생에 첫 해외여행이었고 부모님 없이 떠나는 것이 마냥 신기했다. 어떤 곳에 가서, 무엇을 구경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나는 잘, 자주, 메뉴 선택에 실패했다.  내가 고른 것보다 친구가 시킨 음식이 더 맛있었고, 열심히 메뉴판을 읽어 서툰 영어로 주문한 커피는 너무 쓰기만 했다. 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FkMangH6PROokrc1MofT-_MJV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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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한 것들에 대한 잔상 2 - 포기하는 데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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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2-04-22T05: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후기에 교사 신분으로 대학원에 진학했다.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친한 부장님이 젊을 때 빨리 다녀오라고 하신 말을 듣고, 마침 원서 접수 기간이어서 타이밍 좋게, 갑자기, 대학원생이라는 신분이 추가되었다. 그래! 대학원 졸업해서 가방끈 늘리고, 논문도 한 번 써보자! 정도의 마음이었다. 일반대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의 수업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TTevjgzEq8Ic8DsYAiMOmlU-r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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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한 것들에 대한 잔상 1 - 우리는 포기하면 안 된다고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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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6Z</updated>
    <published>2022-04-15T05: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 수학을 정말 좋아했다. 몇 년 동안 다니던 수학 학원 선생님도 너무 좋았고, 수학이라는 과목이 주는 깔끔한 느낌이 좋았다. 물론 '좋아한' 것이지 아주 잘 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나에게 반1등을 안겨준 수학을 내내 짝사랑했다. 하루는 수학 문제를 너무 열심히 풀어서 친구들이 수학 냄새나는 것 같다고 장난치던 때도 있었다. 그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KwjznkCutELGr9KepIHDKazbs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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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보낸다는 건 - 그런 하루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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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0:59:25Z</updated>
    <published>2022-04-12T08: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나는 살면서 가장 어른인 척 살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인생의 목표를 물을 때면 더 나은 사람,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나는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  어릴 때, 엄마는 나에게 이기적으로 살아야한다고 가르치셨다. 엄마는 내가 남을 배려하다가 손해를 자주 봤던 일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물론 당신의 딸이 더 잘 살기를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UW%2Fimage%2FxSqujZyVp66quN46BgqsGc084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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