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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지드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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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드림을 전하고,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더 나은 삶을 위한 고민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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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5:2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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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군에게도 독립자금이 필요하다 - 시도가 두려운 당신에게, 무대포 도전은 나도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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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4:12:54Z</updated>
    <published>2026-04-14T14: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군에게도 독립자금은 필요하다.' 요즘 이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예전에는 투잡이라는 게 하면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나는 두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고, 20대 때는 열정이랑 패기 하나로 결혼해서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돈 모으면 어떻게든 살 수 있겠지 생각했다. 성실함만큼은 자신 있었으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p82toL0h82xBbCl6r1QI6eZ3780.pn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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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울해 죽겠는 나에게 - 헤맨 만큼 내 땅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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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4:28:21Z</updated>
    <published>2026-04-10T04: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헤맨 만큼 내 땅이다&amp;rsquo;라는 말이 있다.&amp;nbsp;사실 이 말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요즘 내 알고리즘인지, SNS나 숏폼 영상에서는 비슷한 내용이 자주 뜬다.&amp;nbsp;&amp;ldquo;그때 샀어야 했는데 못 샀다&amp;rdquo;, &amp;ldquo;이미 집 산 사람은 못 따라간다&amp;rdquo;,&amp;nbsp;&amp;ldquo;자산 격차는 더 벌어진다&amp;rdquo; 같은 이야기들. 이런 말들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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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 위로, 동정 그 어딘가 - 진정한 공감은 에너지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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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2:11:02Z</updated>
    <published>2026-04-08T12: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31일,나는 &amp;lsquo;빼박&amp;rsquo; 만으로도 서른이 되었다. 어릴 적에는 이런 말을 들었다. 10대는 시속 10km, 20대는 20km로 시간이 흐른다고. ​ 그런데 서른이 되어 보니,&amp;nbsp;나는 속도보다 &amp;lsquo;무게&amp;rsquo;를 더 느낀다. 시간은 늘 빠르게 흘러갔지만,&amp;nbsp;지금의 나는 고민 하나하나가 묵직하다. 결혼, 내 집 마련, 출산, 육아, 부모 부양, 직장, 은퇴 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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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높은 엄마, 자존심 강한 엄마 - 우리아이는 어떻게 크고 있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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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1:01:51Z</updated>
    <published>2026-04-08T11: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듣게 되는 말이 있다.&amp;nbsp;학구열이 높은 엄마도, 놀이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도, 교육에 큰 관심이 없는 엄마도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우리 아이는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요.&amp;rdquo;  &amp;lsquo;자존감 높은 아이는 자존감 높은 부모가 만든다&amp;rsquo;는 말이 있다.&amp;nbsp;자존감과 자존심은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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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돈돈... - 이 말 만큼은 하고싶지 않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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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4:35:21Z</updated>
    <published>2026-01-06T04: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돈돈,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나는 점점 더 돈 앞에서 솔직해지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돈 이야기만 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고, 적어도 아이 앞에서는 &amp;ldquo;돈 때문에&amp;rdquo;라는 말을 쉽게 꺼내지 않는 엄마이고 싶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요즘은 자꾸 숫자가 눈에 들어온다. 영유아기에는 어떻게든 키워진다. 부모의 애정과 분유와 기저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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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떠난 꿈 여행(쿠알라, 발리에서 생긴일) - 말레이시아, 발리 여행을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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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6:06:06Z</updated>
    <published>2025-12-21T16: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 떠난 해외여행, 발리와 쿠알라룸푸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나의 안에는 늘 영어를 너무 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하나가 살고 있는 것 같다. 가끔 그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린다. 너는 사실 에너지도 많고, 당당하고, 겁도 없고, 한국만이 전부가 아니라 세상이 얼마나 큰지 알았으면 좋겠어. 영어 하나만 잘해도 너의 삶은 정말 달라질 거야. 한 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lPRE77lsWNIUeh9XOaB_rSD7WA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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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y or Cry - 엄마가 꿈꾸는게 뭐 어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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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5:29:56Z</updated>
    <published>2025-12-21T15: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꾸는 게 뭐 별건가.아니다. 별거다. 언제부터였을까.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더 이상 꿈을 묻지 않게 된 지 꽤 오래됐다. 친구들과 만나 나누는 대화도 대부분 비슷하다.&amp;nbsp;먹고사는 이야기, 그게 돈이 되느냐는 질문, &amp;ldquo;걔는 잘 산대&amp;rdquo;, &amp;ldquo;어떻게 그렇게 살지?&amp;rdquo; 같은 이야기들. 그 사이에서 누군가 문득 묻는다.  &amp;ldquo;그래서 너는, 너 삶에 만족해?&amp;rdquo; 나는 그럭저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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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의 첫 학예회 - 마음의 떨림을 기록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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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4:06:45Z</updated>
    <published>2025-12-01T14: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였다. 어린이집에서 엄마아빠에게 보여줄 무대를 준비한다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우리 아이. 집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amp;ldquo;엄마 비밀이야! 그날 봐야지~&amp;rdquo;  입술을 꾹 깨물고 귀여운 비밀스러움을 지키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어릴 적 기억이라는 게 다 또렷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의 떨림이 담긴 장면들은 오래 남는다.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_HKIcEUUIAsePruwga-JhOM1yd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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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엄마를 사랑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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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5:41:17Z</updated>
    <published>2025-11-11T15: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변을 보면 결혼, 출산, 육아 이야기가 참 자연스럽게 오간다.  누군가는 결혼을 앞두고, 누군가는 아이 이름을 고민하고, 또 누군가는 밤마다 잠투정과 씨름한다. 그 모습을 보며 문득 내가 30대가 되었음을 실감한다. 연인에서 부부가 되고, 부부에서 부모가 된다는 것. 이는 단순히 역할이 바뀌는 일이 아니라 &amp;lsquo;사랑의 방식&amp;rsquo;을 배워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UMsDsrhVwr1RcwOrI6vwy-v4s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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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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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2:02:46Z</updated>
    <published>2025-10-31T11: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1개월 차. 정말 그리던 나의 생활이다.  10년 차 회사원인 나에게 이 휴직 라이프란, 말도 안 되게 행복하다. 물론 그 앞에 &amp;lsquo;육아&amp;rsquo;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사실은 빼고 이야기할 순 없지만. 육아휴직은 잠시 회사에서의 &amp;lsquo;은지프로&amp;rsquo;라는 명함을 내려놓고, 오롯이 &amp;lsquo;엄마&amp;rsquo;라는 명함에 집중하라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회사에서 8시부터 5시까지 정해진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nsh_kjfXjK0Ts6JTxUImOpRNbV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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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라는 그 단어 너머에 - 고마운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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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14:00:49Z</updated>
    <published>2025-09-15T13: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남편의 대학 동기 모임 사람들을 만났다. 이 모임은 유난히 특별하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된 경우가 많아, 자녀 양육과 결혼 생활이라는 인생의 가장 큰 변화를 함께 겪는 공동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남편이 동기들을 유난히 좋아해서인지, 나도 자연스레 그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며칠 전에는 남편과 그의 동기들이 &amp;ldquo;남자들끼리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HwiA2nuUiHUO7is9Xi7e_L_uGe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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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대리의 굿파트너 - 강대리의 조력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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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1:16:18Z</updated>
    <published>2025-08-10T11: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훈은 어느 날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다가 박주임에게서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amp;ldquo;도훈 씨, 강대리랑 조과장님이 진짜 친한 거 알아요?&amp;rdquo;&amp;nbsp;&amp;ldquo;아&amp;hellip; 그래요? 전 그냥, 부서에 오래 같이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amp;rdquo;&amp;nbsp;&amp;ldquo;아니에요. 둘은 회사 얘기보다 투자 얘기를 더 많이 해요. 조과장님이 강대리한테 영향을 많이 줬대요.&amp;rdquo; 도훈의 젓가락이 허공에서 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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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속도, 각자의 전환점 - 강대리의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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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0:56:27Z</updated>
    <published>2025-08-10T10: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앞 골목, 유난히 불빛이 따뜻한 카페가 있었다. 김도훈은 강대리와 함께 그곳에 들어섰다. 사실 퇴근 후 둘이 단둘이 카페에 오는 건 처음이었다.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자, 강대리가 먼저 웃으며 말했다. &amp;ldquo;도훈 씨, 저한테 관심이 많은 거 같아요.&amp;rdquo; 도훈은 피식 웃었다. &amp;ldquo;아니 뭐&amp;hellip; 관심이라기보다&amp;hellip; 궁금하죠. 어떻게 동갑인데&amp;hellip; 그 나이에 벌써 집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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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잡러 강대리 - 스펙없는 강대리의 또 다른 Jo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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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7:21:22Z</updated>
    <published>2025-08-08T07: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점심시간, 우리가 앉은 자리에는 새로운 얼굴이 있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박주임. 인스타그램에 감성 글귀와 디저트 사진을 자주 올리는, 그야말로 요즘 MZ세대의 전형이었다. &amp;ldquo;강대리님, 요즘 주식도 빠지고 부동산도 위험하던데, 아직도 ETF 자동매수 돌리세요?&amp;rdquo;&amp;nbsp;박주임이 웃으며 물었다. &amp;ldquo;네. 멈추면 손실이 확정되잖아요.&amp;rdquo;&amp;nbsp;강대리는 태연하게 대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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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입의 차이, 소비의 차이 - 나의 초봉은 4800만 원. 강대리는 3000만 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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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7:02:30Z</updated>
    <published>2025-08-08T03:0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초봉은 4,800만 원이었다. 반면 강대리는 고졸로 입사했기에 3,000만 원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대졸과 고졸의 연봉 격차는 분명히 존재했다. 처음 몇 년간은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나는 대리 직급으로 연봉 5,200만 원을 받고 있다. 자격증도 따고, 영어 점수도 올렸고, 인턴도 했다. 그만큼 노력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대리는 월세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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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졸출신 자산가 강대리 vs인서울학사출신 월세살이김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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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3:00:15Z</updated>
    <published>2025-08-08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대리는 고졸 출신이다. 특성화고를 나왔다고 했다. 입사 시기가 2014년. 그 시절, 정부에서 고졸 취업을 장려하며 대기업 고졸 채용이 활발하던 때였다. 반면 나는 인서울 4년제 대학을 다녔다. 등록금, 과제, 토익, 토익스피킹, 대외활동, 인턴, 취업 준비... 온갖 걸 거쳐 이 자리에 도착했다.  그런데, 현실은 이랬다.  나는 전세 자금이 모자라 6</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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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동갑인 강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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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2:56:05Z</updated>
    <published>2025-08-08T02: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첫날 &amp;quot;안녕하십니까! 이번 12기 공채 김도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amp;quot; 나는 당차게 인사했다. 기대와 설렘, 그리고 약간의 긴장이 섞인 목소리였다. 내 입사 첫날이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스펙도 빡세게 준비하고, 두 번의 인턴 경험, 한 번의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수많은 탈락의 쓴맛을 본 끝에 얻은 자리였다. &amp;quot;신입사원이 들어와서 분위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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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강대리'를 처음 본 날 - 처음 그를 본 날을 아직도 기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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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2:53:29Z</updated>
    <published>2025-08-08T02: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필 야근이 이어지던 10월 초, 서늘한 바람이 불던 날이었다.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사 브리핑, 각 부서에서 새로 투입된 인력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슬리퍼를 끌며 피곤하게 앉아 있던 내 눈에 들어온 건 낯선 이름과 함께 소개된 신입 대리의 얼굴이었다. &amp;quot;이번 분기부터 신규 프로젝트 운영팀에 합류하게 된 강대리입니다.&amp;quot; 깔끔한 베이지톤 수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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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둘째야 - 엄마도 언니도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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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1:27:42Z</updated>
    <published>2025-07-28T08: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7월 7일. 4살 터울의 서자매 엄마가 되었다.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 주변에서 많이 들었는데 진짜였다. 살다 보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말들이 있다. &amp;quot;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잘해드려야 한다&amp;quot; &amp;quot;애기는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더라&amp;quot; &amp;quot;둘째는 발로 키운다&amp;quot; &amp;quot;둘째는 사랑이다&amp;quot;  이 말들 중에 요즘 가장 체감하는 건, 둘째는 사랑이다 라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iyUz0_bGskQK3SWuCFOUqIbHr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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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산부 배려석 - 배려는 자리를 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내어주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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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4:51:29Z</updated>
    <published>2025-05-29T13: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9개월 차, 거울 앞에 선 나는 하루하루 커져가는 배를 바라보며 새삼 생명의 무게를 실감하곤 한다. 주변 사람들은 종종 &amp;ldquo;배가 정말 많이 나왔어요&amp;rdquo;라며 놀란 눈으로 말을 건넨다. 주로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해온 나에게 대중교통은 오랫동안 낯선 세계였다. 하지만 출산휴직에 들어온 후, 맑고 화창한 날씨에 이끌려 간만에 지하철을 타보기로 마음먹었다. 가족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8%2Fimage%2F_9Rhkwl-QR4IJ2cK7e_RJFGeL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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