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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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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heoldm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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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음대 피아노 전공 | 음악 직업 탐방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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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6:24: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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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진적 궤멸, 그리고 재창조 - 맥락 없는 헛소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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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45:24Z</updated>
    <published>2023-09-11T02: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뙤약볕 아래 그늘을 만들던 나뭇잎들은 추풍낙엽을 기다리고 개중 몇몇 연약한 잎들은 서둘러 낙하한다. 계절의 경계에서 나는 또 한 번 번뇌한다.  지금 들리는 것, The Dream Thief- Shai Maestro 이어폰 너머 귀뚜라미의 울음, 여름 끝자락. 지나는 이들의 옷깃이 스치는 소리  지금 보이는 것, 선착장. 파도 없는 밤바다에 반사되는 부식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6_XrPMCwMw_Iq9gzpOUXVYAHO7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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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지만 확실히 변하는 5가지 방법 #3. 고독과 고요 - 고요한 자가 가장 혁명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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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22:48:02Z</updated>
    <published>2023-08-23T08: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독을 즐길 때 비로소 성장한다고?  사람은 고요 속에서 바뀐다. 고요는 내적 혁명의 단초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가? 고요가 내면의 동력학에서 나오는 능동 가치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 가만히 있는 자에게 고요는 다가오지 않는다. 고요는 능동의 산물이다. 고요한 자가 가장 혁명적이다.  &amp;rdquo;고요 속에서 우리는 부단히 묻고 절망 속에 꿈꾸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Jb9er6eh_wZ0FRusoTh4QMRC9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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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지만 확실히 변하는 5가지 방법 #2. 무계획 - 계획 속 무계획, 온몸의 감각을 일깨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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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8:30:44Z</updated>
    <published>2023-05-18T06: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계획 이라니 참으로 우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무계획은 단지 '흘러가는 대로 살자'라는 태평스러운 뜻이 아니다. 반복적인 일상에서 우연히 발생하는 선물 같은 순간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자는 뜻이다. 음악 활동을 하던 시절은 워낙 삶 자체가 들쑥날쑥했기에 굳이 재미를 주지 않아도 매일이 다이나믹했다. (예술은 감정의 영역에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w_d1ZhovZkKw9s-C54KgiwpSGJ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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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구 12만, 고향에 돌아온 청년들  - 소도시 인구 감소, 돌아온 청년들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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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8:39:53Z</updated>
    <published>2023-05-10T04: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년 창업가로 살아가며 비슷한 처지의 또 다른 청년 창업가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심스레 독백합니다.   인구가 겨우 12만 인 이곳, 푸른 바다가 품은 마을. 안타깝게도 인구는 더 가파른 속도로 감소 중입니다. 바다 위 윤슬을 바라보노라면 슬프게도 머지않아 도시가 소멸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이곳은 고령화가 진행된 지 오래되었지만 이제는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Ccp5OMTT6IvSaoHWRhnO1x757W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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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가게를 팔았습니다. 직거래 매도 성공한 방법. - 미국 음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샐러드를 팝니다 (마지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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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1:48:05Z</updated>
    <published>2023-04-25T06: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수난스러운 20대 중후반을 보내는 중입니다. 이토록 수난스러운 건 과거의 어떤 선택이 잘못된 탓일까요? 그 선택의 몫을 감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토록 방황하는 것도 처음입니다만 분명한 건 여러 차례의 고통 속에서 조금은 성장한 나를 발견한 것. 좌절된 꿈에 한풀 꺾였지만 다시 일어서는 법을 터득해서인지 이제는 '파도야 쳐라! 날 부숴라!' 하고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QLrutW9GQmL2w4sHiyToZ7yjHF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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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음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샐러드를 팝니다.(5) - 28살 여자 사장님이 홀로 가게를 운영하며 겪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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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4:48:21Z</updated>
    <published>2023-04-19T08: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게를 오픈한 지 어느덧 10개월이 되어간다. 아빠와 함께 으쌰으쌰 차린 가게지만 오랜 기간 안정적인 공직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아빠는 육체적 노동과 온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자영업에는 전혀 적성이 맞지 않아서 시작한 지 몇 개월 만에 아빠는 자리에서 물러나고 오로지 홀로 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영업 시작부터 마감까지 가게에 상주하며 식자재 발주, 재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xmX4EPSDrFHuaJcXLFl_eU9TQs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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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지만 확실히 변하는 5가지 방법 #1. 독서 - 28살, 이대로는 안된다. 돌파구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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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23:36:24Z</updated>
    <published>2023-03-02T08: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가을, 26살이 저물어갈 즈음 기나긴 학생 신분을 끝마치고 처음으로 사회에 내던져졌다. 꿈꾸던 모습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1 이 되었을 뿐. 종이 한 장의 졸업장만 지닌채 공허한 나날을 보내기 부지기수였다. 나는 졸업 후 꽤나 오랜 시간동안 목적지가 없는 배 위에서 파도가 오면 오는 대로 맞고 때로는 잠잠했다가 다시 큰 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k6m8JEKeRoLjx_P76HEnueon3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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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음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샐러드를 팝니다(4) - 잃는다는 것은 얻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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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5:51:35Z</updated>
    <published>2023-02-12T11: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따뜻한 통영은 눈 내리는 겨울이 수년에 한번 올 정도로 정말이지 귀하다. 그럼에도 이번 겨울에는 세 번의 싸리 눈이 내리긴 해서 통영 온 동네방네가 들썩였다.  지나간 싸리 눈의 자리에는 이른 봄의 기운을 알리는 듯 아득한 주황빛을 품은 겨울 해가 건물들 사이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루의 시간 중 해 질 녘을 가장 좋아한다. 번잡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f-fp9rR_JX44VZ_F09Uu-Q92w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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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죽었으면 했지만, - 괴로움엔 실체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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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6T08:49:50Z</updated>
    <published>2023-01-16T02: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태 없는 괴로움은 여린 몸에 뿌리를 내리고 돌기처럼 솟아오른다.  평생 동안 뽑아내지 못할 것이라는 까마득한 불안감에 휩싸인 채로 태풍의 소용돌이에 걸어 들어간다. 차라리 고요한 태풍의 눈 속에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순간들이 많았다. 그래서 음악 빠졌는지도 모른다. 그것도 Jazz(재즈) 음악 말이다.내향성이 짙어 응어리진 마음을 말로도 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zr3RCBBNy8NwoEbN49i8zSz0E4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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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음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샐러드를 팝니다(3) - &amp;quot;니 고작 학원 강사 하려고 음악 했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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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23:14:23Z</updated>
    <published>2023-01-06T04: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나는 지금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구나.'   모든 순간들이 산뜻한 봄 같았던 20대 초의 삶을 잊지 못하고 현재 지저분한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나에게 연민을 느끼는 날이 많았다. 겨울 해가 넘어가는 텅 빈 매장 안에서 홀로 글을 쓰다 회의감이 들었다. 때때로 주변 어른들로부터 유학 갔다더니 왜 지금 그러고 있냐는 듯한 애처로운 시선을 받으면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R2_RwWafR92Z1fhTvTEDSO9dIA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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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할머니의 시민 양곡 상회 - 남편 잃은 할머니가 여장부로 살아온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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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06:15Z</updated>
    <published>2022-12-18T07: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려나, 우짜든지 완벽할라꼬 하지마라. 그라모 니가 너무 데다.  *데다는 '힘들다', '지친다'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입니다.  나의 이름은 세린. 올해 중순 개명한 이름을 할머니에게 알려주니 아무리 연습해도 혀가 안 돌아간다며할머니는 결국 세련이라고 부른다. 세련이 더 예쁜 것 같은데 김세련이라고 지을걸 그랬나?   얼마 전 아침밥을 챙겨 먹고 있는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jLqyZcA78Yqww_Uu2IfRze4g04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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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음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샐러드를 팝니다(2) - 꿈을 향한 19시간의 비행, 종착지는 환희의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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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9:01:17Z</updated>
    <published>2022-12-10T02: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 &amp;lsquo;안&amp;rsquo; 그리던 대학 입학 강한 임팩트를 남긴 1편의 마무리와 다르게 내가 목표로 하던 무대는 미국이 아닌 네덜란드였다. 어릴 때부터 유럽의 정취를 정말 좋아했다. 오랜 역사와 자연과 동화되는 어마어마한 예술의 세계. 화려하고 실험적인 미국의 재즈와는 달리 유러피안 재즈는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기본적인 악기 테크닉과 선율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W_0iVeJCO3QenshHjKbIH7LjNl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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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음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샐러드를 팝니다(1) - 음악을 사랑했던 순수한 10대 소녀의 마음은 어떻게 다치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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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13:54:10Z</updated>
    <published>2022-12-07T01: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치도록 평범한 집 안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은  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에 앞서 우리 집안의 경제력을 얘기하자면 중산층 평범한 집안 그 자체였다. 예술을 한다고 하면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경제력으로 인해 사회 진출의 출발선이 좌지우지된다.  우리 집은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 살진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OvoT9pI4T6wCw7nxfrMAUTs47M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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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다큐] 미니멀리즘 |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 - 의식의 성장을 위해, 마음을 채우기 위해 내가 당장 버려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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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0:40:55Z</updated>
    <published>2022-12-07T01: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내 삶의 초점은 자기 고찰과 정체성 확립에 맞춰져 있다.  책을 구매할 때나 온라인에서 소비하는 콘텐츠 또한 이러한 주제로 이루어진것을 살펴본다. 점점 나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도 이에 반응을 하며 이전에는 의미 없는 무분별한 콘텐츠로 내 정신을 어지럽혔다면, 최근에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같은 목적을 가진양질의 콘텐츠들이 나의 피드를 이루어 그나마 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WflusDscj1m0-DlO8aFRHXW584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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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깨비가 찾아준 6년 전의 추억 - 옷깃만 스친 이에게 받은 책갈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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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08:46:47Z</updated>
    <published>2022-12-07T01: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잃어버린 물건을 도깨비가 찾아준 적이 있나요? 나만의 징크스가 하나 있다.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일주일 동안 찾지 못하면 재구매를 한다. 그러면 놀랍게도 잃어버린 물건이 어디선가 꼭 나오는 것이다. 이게 나의 징크스라고 인지하기 전까지는 재구매를 하는 게 억울했지만, 지금은 물건을 잃어버리고 재구매를 해야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G%2Fimage%2FxDZgFI7JgGq25qPpJ_OGDedBx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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