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Laur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 />
  <author>
    <name>95fcb736d456460</name>
  </author>
  <subtitle>세상을 여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세상의 단편과 모서리를 글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yoonju011025@gmail.com 으로 모든 문의 받습니다 !</subtitle>
  <id>https://brunch.co.kr/@@daGc</id>
  <updated>2021-10-09T11:20:36Z</updated>
  <entry>
    <title>숨겨지지 않는 외로움을 가진 소녀 - 다른 종류의 외로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23" />
    <id>https://brunch.co.kr/@@daGc/23</id>
    <updated>2025-07-17T22:07:56Z</updated>
    <published>2024-07-14T22: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국 악센트를 가진 어떤 중국인이&amp;nbsp;C타입 충전기가 있는 지를 물었습니다. 10퍼센트 정도밖에 남지 않은 휴대폰과 곤란한 표정을 번갈아 보여주면서요. 그 덕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소녀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많을 지도 모르겠지만 차림새와 웃음은 꼭 소녀였습니다. 저의 의사를 묻지 않고 제 옆자리로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cs-cxSlAXwVG6f45LRPpQLNNGq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 먼 곳에 박제된 영원을 향한 갈망 - 루브르와 바티칸에서 보았던 미라 앞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22" />
    <id>https://brunch.co.kr/@@daGc/22</id>
    <updated>2024-07-08T21:20:15Z</updated>
    <published>2024-07-08T14:1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어릴 때부터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누구나가 그런 것보다 아주 조금 더. 강낭콩 친구들과 어쩌고 그림책과 울보 곰돌이가 나오는 그림책을 엄마에게 매일이고 읽어달라고 했던 시간과 스스로 읽었던 시간을 합쳐 3년은 읽었던 것 같습니다. 관습적으로 커피나 무언가를 마신다거나,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며 패턴을 그리는 일도 비슷한 종류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P0sqKhWGTLOyA4REukMggYbiqD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h soleil  - 햇살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21" />
    <id>https://brunch.co.kr/@@daGc/21</id>
    <updated>2024-07-03T00:58:45Z</updated>
    <published>2024-07-01T19: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듣거나 했던 말은 당연하게도  Pardon(실례합니다), Merci(감사합니다), Bonjour(안녕하세요), Excus&amp;eacute;-moi(실례합니다), &amp;Ccedil;a va(괜찮아요?)입니다. 그런데 그다음을 묻는다면 Soleil!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amp;ldquo;Soleil&amp;rdquo;은 해, 태양, 햇빛이라는 뜻인데, 제가 느낀 이곳의 쓰임새는 &amp;lsquo;햇살&amp;rsquo;과 가장 유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2rJ3Z6lI4LDpFaQYEtzA_OcNOw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필요를 삶으로 증명하겠다 - 길거리에서 만난 어떤 할아버지와의 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20" />
    <id>https://brunch.co.kr/@@daGc/20</id>
    <updated>2024-06-24T20:32:35Z</updated>
    <published>2024-06-24T14: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일간 머물렀던 스트라스부르 길거리에서 유독 낯설거나 유독 특이하게 다가오는 건물을 그리며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이 되면 어떤 색으로 밝아질지가 궁금한 가로등을 그리던 중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한분이 말을 걸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 오래 살던 분이었고, 젊은 시절 파리보자르에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길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N15t5alxassO0aSZgzoZjS5lcL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시의 건물을 그리는 일의 12가지 장점 - 스트라스부르-드레스덴-라이프치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9" />
    <id>https://brunch.co.kr/@@daGc/19</id>
    <updated>2024-06-18T00:03:13Z</updated>
    <published>2024-06-17T08: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 건물을 오래 바라본다. 오래 바라본 그 장면이 기억의 한 자리를 차지한다.  2. 한 곳에 오래 머무른다. 여행을 하면서는 시간이 아까워서, 혹은 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또는 정적인 시간을 보내는 법을 몰라서 한 장소에 머무르며 그 주위를 둘러싼 것들을 보기 어려울 때가 많다. 사람들의 차림새와 말소리, 교각의 모양, 나무의 종류, 냄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otXqhaP3h8YQ0-kGDPlv3bgkcR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의 모든 서점 01_라이프치히 - MUSEUM OF FINE AR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7" />
    <id>https://brunch.co.kr/@@daGc/17</id>
    <updated>2024-06-15T12:09:28Z</updated>
    <published>2024-06-14T20: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모든 서점 01편은 독일, 라이프치히입니다.   MUSEUM OF FINE ART는 라이프치히 출신 작가들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전시의 질도 좋았고, 무엇보다 공간이 훌륭하여 '세상의 모든 서점' 1편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술관에는 카페와 서점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요, 서점은 아래의 사진처럼 큰 공간 내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GGmkFnm4KNW7oQODToBhjau_gr0.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낯선 감각에 주목하기 - 취리히 호수에서 수영하면서 &amp;bull;&amp;bul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6" />
    <id>https://brunch.co.kr/@@daGc/16</id>
    <updated>2024-06-10T14:03:01Z</updated>
    <published>2024-06-10T12: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이 어떤 인간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수영을 하는 건 공기와는 다른 중력을 느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공기 세계의 움직임과 물속 세계의 움직임은 엄청나게 달라서 움직임 자체, 중력 자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지구에는 이런 감각을 느끼며 살아가는 생명들도 무수히 많다는 사실에 그러한 감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ztj7J--aD71ybDYdFW1LP95Fdi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무창과 유리창의 공존 - 스트라스부르의 건물들을 바라보고 그리면서 하게 된 상상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5" />
    <id>https://brunch.co.kr/@@daGc/15</id>
    <updated>2024-06-06T22:07:46Z</updated>
    <published>2024-06-03T12: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의 구멍에 위치한 두 가지의 이질적인 창문에는 제각기의 시간이 흐르는 듯합니다. 두&amp;nbsp;물성의 만남이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지점인 창문에서 이루어진 것은&amp;nbsp;많은 상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건물에 시간이 묻어있는 유럽의 도시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amp;nbsp;기존의 창문과 비교적 최근에 설치한 유리창이 공존합니다. 아래 사진은 스트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0vkjdlF186aeR2Mm1Vmcn0J7AY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컴퓨터를 컴퓨터라고 하지 않는 유일한 언어, 프랑스 - 프랑스어는 외래어를 수용할 때 회의까지 한다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3" />
    <id>https://brunch.co.kr/@@daGc/13</id>
    <updated>2024-05-21T03:12:28Z</updated>
    <published>2024-05-19T23:1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언어들이 그러하지만,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한 언어문화권 중 하나로 바로 프랑스어가 꼽히곤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로 물어보면 대답해주지 않는다는 엄청난 오해와 악명이 그 자부심의 전부가 아니겠지요. 서유럽 국가 중 영어 구사율이 낮은 것도 사실이며, 불어로 부탁이나 질문을 했을 때 더 친절한 것도 단지 느낌만은 아닙니다. 꼭 성공적으로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Xzp2edu9aqzjENoVSbYvezai3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말을 꽃가게에서 들을 줄이야 - 파리의 한 꽃가게에서 만난 사장님의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2" />
    <id>https://brunch.co.kr/@@daGc/12</id>
    <updated>2024-06-03T12:37:39Z</updated>
    <published>2024-05-12T23: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없다면 사랑도 없다 파리의 꽃가게에서 꽃을 산 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사장님은 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묻더라고요. 애인을 위해 산다고 하였더니 사장님의 간결하고도 강력한 인생철학을 한참이고 말해주더라고요. 요약하자면 삶에는 사랑이 있어야만 하고, 사랑이 없다면 삶이 아니다. 이 둘은 떨어질 수도 없고 개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삶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0xUVghL6foRU1ak6cbrmlccE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 노숙자는 왜 개와 함께 할까요? - 노숙자와 관련된 두 가지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1" />
    <id>https://brunch.co.kr/@@daGc/11</id>
    <updated>2024-05-06T09:45:06Z</updated>
    <published>2024-05-06T01: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 노숙자는 SDF(Sans domicile fixe)라는 줄임말로 부르며, 고정된 거주지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문제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들이 개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를 비롯한 남부의 수많은 도시에서도 그 모습을 보았고, 프랑스에서 온 뒤 며칠 만에 눈에 들어왔던 의문점이었습니다. 담요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rVJsexw4GpnADNddY3kq-Szr_c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달 치 삶의 비용 - 프랑스 학생들의 거주방식 collocatio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9" />
    <id>https://brunch.co.kr/@@daGc/9</id>
    <updated>2024-06-03T12:42:23Z</updated>
    <published>2024-04-28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쯤, 그러니까 꽤 쌀쌀한 날에 친구와 같이 당분간을 함께 살기로 약속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스물 조금 안 되는 개수의 집을 둘러보았던 것 같습니다.&amp;nbsp;&amp;quot;여기보다 괜찮은 집 없으면 여기로 하자&amp;quot;라는 말을 정말 여러 번 했는데, 우리가 계약한 집을 보고는 둘 다 &amp;quot;여기로 하자&amp;quot;로 마음먹었습니다.&amp;nbsp;마음이 일치하는 점은&amp;nbsp;언제나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xGlmeP4o1Rfi0M4ojVaIhb2f-w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편함, 동시에 소중함 - 작은 종이가게에서 구매한 만년필은 파리를 꽤 닮아있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4" />
    <id>https://brunch.co.kr/@@daGc/4</id>
    <updated>2024-04-24T09:42:25Z</updated>
    <published>2024-04-21T22: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편함, 동시에 소중함    한 달 전 파리에 있는 작은 종이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가게를 통째로 가지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물건들이 가득한 그곳은 구글맵에는 종이가게로 표시되어 있지만 만년필과 만년필 촉, 각종잉크, 탐나는 각종 종이들과 지우개, 엽서, 그리고 한국의 60년대 우표까지도 파는 곳이었습니다. 작은 물건을 아주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9Mw1aq_J6d88O_HLPeUUxIBHOx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시에도 포용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 길거리의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8" />
    <id>https://brunch.co.kr/@@daGc/8</id>
    <updated>2024-06-03T12:39:08Z</updated>
    <published>2024-04-15T14: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펠리에에는 전동휠체어를 탄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인구나 도시 크기에 비해 유독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곳에 와서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길이 누군가에겐 두려운 길이 아닌지를 돌아보았습니다.   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던 날 귀갓길에는 다정히 손을 잡고 길을 걷는 커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JpOqkFGnxry6vtm51-qPhDtTDF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용한 공간이 말하는 것 -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괴테 하우스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7" />
    <id>https://brunch.co.kr/@@daGc/7</id>
    <updated>2024-06-03T14:00:55Z</updated>
    <published>2024-04-08T12: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크푸르트에는 괴테 생가가 있습니다. &amp;lt;파우스트&amp;gt;, &amp;lt;젊은 베르테르의 슬픔&amp;gt; 등의 세계적인 고전 작품을 남긴&amp;nbsp;요한 볼프강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amp;nbsp;1749~1832)는 프랑크푸르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요, 괴테 생가는 박물관과 함께 관람이 가능합니다.  무용한 공간의 넓이는 부의 척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Dj5zBhSWfipZEm9_6EAriVdd1P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례합니다, 제 자리인데요 - 이곳에서도 두 명이 함께할 권리는 한명의 권리보다 중요한 듯 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6" />
    <id>https://brunch.co.kr/@@daGc/6</id>
    <updated>2024-04-02T02:31:07Z</updated>
    <published>2024-03-31T22: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기차를 타면 양보를 부탁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저는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과 방향을 계산하여 신중히 자리를 고르는 유난을 떨고 이를 위해 가능한 만큼 서둘러 예매합니다. 그런데 나란히 앉는 2인석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양보를 부탁할 때면 정말 복잡해집니다. 이렇게 설명이라도 하면 차라리 다행인 수준으로, &amp;quot;우리가 둘이라 그런데...&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WYK8wWY_hRY8NMVaO86Ha6Kc1x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시의 초상 - 니스에서 만난 다정함들은 관광지의 친절일까, 남부의 여유로움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5" />
    <id>https://brunch.co.kr/@@daGc/5</id>
    <updated>2024-06-03T12:38:30Z</updated>
    <published>2024-03-25T21: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의 다정은 관광지의 친절일까, 남부의 여유로움일까  지금은 프랑스 남부로 내려와 곤히 잠든 친구 옆에서 작은 등을 켜고 혼자 글씨를 적습니다. 저는 도시와 거주지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써왔고 여전히 쓸 것이 남아 있지만, 도시의 초상이라는 말은 태어나 처음 쓰는 것 같습니다. 니스의 굿바이 인사는 다른 곳보다 훨씬 깁니다. 파리의 경우 Au rev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3NQg-gLAxDd4MaQyoUvwTSAqlz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과 여행의 중간지대에서 - 미술 전공자가 시작하는 다른 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aGc/1" />
    <id>https://brunch.co.kr/@@daGc/1</id>
    <updated>2024-03-18T13:36:57Z</updated>
    <published>2024-03-18T12: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생을 여행해 보는 건 어떠신지요&amp;quot; 이건 제가 블로그의 소개글에 쓰기 시작했던 문장입니다. 일기장에서 튀어나온 말이기도 하고요.  &amp;quot;구체적인 압박에 대하여 추상적인 자유를&amp;quot; 이 문장은 저의 모든 일기장의 첫 페이지에 제목처럼 박혀있는 문장입니다. 언제나 구체적인, 너무나 사실적이고 그래서 이것이 삶인지 아닌지가 헷갈리는 그러한 압박에 대하여&amp;nbsp;추상적인 자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Gc%2Fimage%2FW2IvR0g_5IMW_mp6knHEFUnzxZ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