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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텃밭 세고랑을 취미로 가꾸던 엄마입니다. 셋째 출산과 함께 어린 삼남매를 독박육아로 키워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쉴틈없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육아의 희노애락을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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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5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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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 - 그저 화목한 가족을 꾸리고 싶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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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0:32:34Z</updated>
    <published>2023-10-05T15: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셋째를 출산하고부터 제게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남편에게도요.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에게 애국자라는 태그를 달아주시더군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들어보기 참 어려운 수식어였는데, 의도치 않게 셋째 출산 후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 그런가?'라는 단순한 생각과 함께 칭찬으로 받아들였죠. 하지만 이러한 말을 자주 들으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ZioNM5VwL9yctYNfMrPmRuXYC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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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웠어 텃밭아.  - 식자재가드너로써의 마지막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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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3:06:38Z</updated>
    <published>2023-10-01T15: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삶의 일부분이 된 텃밭 루틴 매주 1-2회씩 텃밭을 오고 가며 밭일을 해온지 어느덧 일 년 반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밭일에 비읍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을 하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말이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전문가에게 특별한 배움을 받고 시작한 농사가 아니기에, 제가 하는 밭일은 온전히 제가 만든 특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NC7iXUJOwiwMScRtNV8jpg_ZLe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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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 하는 고생 - 숨 쉬기 좀 벅차도 괜찮습니다. 가슴도 함께 벅차오르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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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04:59:58Z</updated>
    <published>2023-05-08T15: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뵙네요. 식자재 가드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와 봅니다. 작년에는 텃밭 농사를 짓고, 브런치에 그 기억을 하나씩 남기며 한 해를 즐겁게 보냈었죠. 마지막 글이 작년 11월 28일이니, 5개월이 넘어서는 이제야 다시 맥북을 두드리고 있는 셈이네요.   저는 진정한 '서프라이즈'로 찾아온 셋째를 뱃속에서 키우며, 사랑하는 두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yOiqnzCuEkblckPdkDeufHFWzE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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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울어서 미안해 - 예정에 없던 셋째가 찾아온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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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4:54:32Z</updated>
    <published>2022-11-28T05: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amp;nbsp;그날이 주는 의미 건강한 자궁을 가진 덕분에 매달 주기적으로 그날이 찾아옵니다.&amp;nbsp;저와 같이 가임기 여성인 엄마들에게는 한 달에 한번 그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날이 와서 피곤하거나, 배가 아프다거나 하는 건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산만한 배를 안고 애를 낳으러 간 게 벌써 두 번인지라,&amp;nbsp;저는 이제&amp;nbsp;생리통 정도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RCJfGRS68Tjq-_2RnJAmwl7AGb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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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년에는 트럭 몰고 올까 봐요 - 내가 직접 길러서 하는 김장 스토리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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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4:40:04Z</updated>
    <published>2022-11-26T08: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배추 풍년 맞나요? 배추 농사는 예상했던 대로 망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배추 모종을 심었었는데, 그중에 속이 찬 배추는 20포기 정도 될까 말까 하더군요. 많은 배추들이 속이 차지 않아, 김장배추라고 부르기 민망했죠. 겉절이나 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배추가 좀 작은 것 같은데?'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친구 아버지께서 제게 명쾌한 답을 주셨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dbdEMuAy2jmZoLNrl2YwIAuXRq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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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콩깍지 제대로 깠습니다 - 서리태 콩 수확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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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00:07:13Z</updated>
    <published>2022-11-21T02: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나지도 못하고 스쳐 지나갔을 인연 아이들 저녁 준비로 분주한 저녁시간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amp;quot;여보세요?&amp;quot; &amp;quot;우리 엄마가 너 콩 안 가져가냐고 물으시는데?&amp;quot; &amp;quot;응? 뭐라고? 똥?&amp;quot;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똥'이라는 존재에 참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에는 콩이라는 존재감보다 똥의 존재감이 훨씬 컸죠. 그래서 였을까요? 친구가 무슨 말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CCVE2ehzeruyveQ_Pe-kpKYtOg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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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례지만, 이웃 자랑 좀 하고 갈게요 - 텃밭 시금치나물&amp;nbsp;무침과 도토리묵 무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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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4Z</updated>
    <published>2022-11-11T17: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amp;nbsp;남편보다 이웃 밭을 돌보러 나가려고 차에 타 시동을 걸려는 참에&amp;nbsp;앞&amp;nbsp;동에 사는 친한 이웃이 전화를 주시더군요.  &amp;quot;여보세요?&amp;quot; &amp;quot;세온이 엄마, 나가는 길이세요? 아직 출발 안 하셨죠? 지하주차장이시면 잠깐 기다려주세요!&amp;quot;  아이들이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맺어진 인연입니다.&amp;nbsp;같이 장도 보러 가고 주기적으로 공동육아도 하며, 지금은 애들보다 엄마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cwTWiSLzG_XQCU5apSNXeBwxoE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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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텃밭은 영업 중 - 텃밭과의 이별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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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03:56:47Z</updated>
    <published>2022-11-08T15: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텃밭은 영업 중 눈도 오지 않은, 크리스마스도 지나지 않은 겨울 초입입니다. 비록 겨울이 눈옷은 아직 입지 못했지만, 아침저녁으로 살결에 느껴지는 찬 바람을 맞아보니 겨울이 맞긴 맞는구나 싶더군요. '겨울인데 아직도 밭일을 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테죠. 저희 텃밭은 겨울임에도 아직 영업 중입니다. 물론 여름이라는 싱그러운 계절만큼 많은 농작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plISswbnxtkAJYpNf6GEAPd0fN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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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이 꽉 차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김장 배추 텃밭에서 기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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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4:59:51Z</updated>
    <published>2022-11-04T07: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추 속은 꽉 찼어? 계절은 시간과 함께 변하지만, 저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텃밭으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장갑과, 양말, 장화, 그리고 커피를 챙겼지요. 제게도 변한 게 있다면 아이스커피가 아닌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 갑니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한 텃밭에 물 주러 가는 길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장이라면 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wBz1za3lxjVoQGJRQbZ8mAmFQy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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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어서 더 아름답다 - 늙은 호박으로 만드는 호박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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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6:33Z</updated>
    <published>2022-10-24T15: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림의 시간 의도적으로 늙은 호박을 키우지는 앉았습니다.&amp;nbsp;그저 구석 외진 곳에 꼭꼭 숨어, '나 찾아봐라' 부르짖던 호박을 제가 찾지 못했을 뿐이죠. 제가 찾아주기만을 기다리던 호박은, 서운함이 폭발했는지 샛노랗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비록&amp;nbsp;수확&amp;nbsp;시기를 놓치고,&amp;nbsp;커지다 못해 늙어버린 호박이지만 늙은 호박을&amp;nbsp;보니 갑자기&amp;nbsp;욕심이 생기더군요.  '이참에 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RjpRwm4mAT77SdK3McuylMkETm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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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구마와 에어프라이어의 상관관계 - 텃밭산 고구마 말랭이 파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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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5:10:04Z</updated>
    <published>2022-10-13T16: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지 않았던&amp;nbsp;고구마와의 여정 올해 여름, 고구마를 텃밭에&amp;nbsp;심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고구마 줄기인, 고구마 순을 심었습니다. 평소 고구마 수요가 많은 저희 집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넉넉히 심었던 그 고구마가 어느덧 수확철을 맞이했습니다. 비교적 늦게 심은 만큼, 저희는 비교적 늦게 수확을 했는데요. 따사로운 여름인 지난 6월에 심고, 쌀쌀한&amp;nbsp;10월 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Ap8xeweKrWti7Js1kV5CjsJcZt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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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 텃밭 세고랑 추가요 - 알타리무 파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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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20:42:06Z</updated>
    <published>2022-10-11T15: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텃밭 세고랑 추가요 얼마 전, 친구 부모님께서는 땅콩을 수확하시며 땅콩을 제게도 나누어 주셨었죠. 친구 부모님께서 땅콩을 기르는 데 사용하시던 그 텃밭 세 고랑은 빈 공간이 되었고, 제게 깜짝 선물로 이 세 고랑을 추가로 빌려주셨습니다. 김장 준비를 하던 제게, 알타리 무를 더 심을 수 있도록 양보해주신 거죠. 마침 겨울 김장 때 사용할 알타리 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AJm-sGQfXJK4Euk30tvGE6g1e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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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 게임 말고, 무 게임 - 무 솎아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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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07:17:00Z</updated>
    <published>2022-10-01T15: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식구가 된 무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초입에 하얀 무를 텃밭에 심었었습니다. 배추와 함께 가을에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려고 무를 심었지요. 일찌감치 심은 하얀 무는 뭇국도 끓여 먹을 수 있고, 동치미도 담가 먹을 수 있는 시중에서 사기 쉬운 큰 무입니다. 가을 김장철 깍두기의 재료로도 쓰일 수 있기에 이맘때 꼭 키워야 하는 식자재 중에 하나이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LzSBEr7tNqpQ5CZJ_rrkErcZO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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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 전쟁, 진격의 달팽이 군단 - 달팽이 퇴치 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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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6Z</updated>
    <published>2022-09-28T15: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 전쟁, 진격의 달팽이 군단 여름의 끝자락 저희 텃밭에 들인 새 식구는 바로 배추입니다. 가을 김장철에 유용하겠다 싶어서 가뜩이나 좁은 텃밭에 빼곡히 심었습니다. 배추는 하루가 다르게, 무서운 속도로 생장합니다. 문제는 배추잎의 크기는 쑥쑥 잘 크고 있지만, 무언가가 우리 배추를 갉아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로부터 갉아먹혀가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5a9BS0_rzLoijWH_vLYIXVwM1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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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 농사 땅콩의 변신 - 땅콩의 참맛, 땅콩 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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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07:17:07Z</updated>
    <published>2022-09-22T15: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 인심 오늘도 일찌감치 밭에 나와서 밭일을 하고 계시는 친구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오늘 운이 좋긴 한가 봅니다. 마침 밭에서 무언가를 수확하고 계시더군요. 이를 알고 간 건 아니지만, 역시나 친구 부모님께서는 오늘의 수확물인 방금 캔 땅콩을 잎과 뿌리째로 한 무더기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amp;quot;이거 땅콩인데, 쪄 먹으면 아주 맛있어. 가져가 먹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Az_rGOEpPxS7AHppwDU551At6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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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여름, 또 봄 - 수확에서 다시 성장하는 텃밭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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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47Z</updated>
    <published>2022-09-11T15: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夏)&amp;nbsp;또 다른 모습, 수확의 계절 흔히 가을&amp;nbsp;하면 추석과 함께 풍요로운 농산물 수확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저도 가을을&amp;nbsp;수확의 계절로만 알고 있었지요.&amp;nbsp;지난봄부터 텃밭과 왕래를 자주 하다&amp;nbsp;보니, 제가 그동안&amp;nbsp;알고 있던 사실이&amp;nbsp;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확할 수 있는 농작물도 꽤나 많습니다. 가을뿐만 아니라 여름도 나름 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oPdD86Alc7Xoe-9fL8JD4HAt4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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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큐베이터 애호박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 자이언트 애호박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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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30T23:00:37Z</updated>
    <published>2022-09-06T14: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이언트 애호박의 발견 지금 저희 텃밭에는 호박이 한창입니다.&amp;nbsp;마트에서 1년&amp;nbsp;내내 살 수 있는&amp;nbsp;게 애호박이기에, 저는 사실&amp;nbsp;애호박이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1년 내내 계속 나오는 채소로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amp;nbsp;지금&amp;nbsp;보니 호박도 다 제철이 있습니다. 저희&amp;nbsp;텃밭 호박은 지금이 전성기이고요.&amp;nbsp;오늘은 커다란 호박을 3개나 발견해버렸어요. 그중에 오늘 당장 수확한&amp;nbsp;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VNsKvvYB5yv6skaF2BMTE4gli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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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첫 김치 - 고구마 줄기 김치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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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07:17:19Z</updated>
    <published>2022-08-27T15: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차 고구마 줄기 수확 저희 텃밭에는 고구마 줄기가 많다 못해 넘칩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고구마를 심은 탓도 있지만, 올해 고구마 줄기가 풍년인 듯 유독 잘 자란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고구마 줄기 중 일부를 수확해서 고구마 줄기 볶음을 해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고구마 줄기 김치를 만들고자 고구마 줄기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중에 즐겨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J_3pu88XUU1OGrVsDJxZaa_UAk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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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텃밭러의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 - 배추와 무 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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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07:17:23Z</updated>
    <published>2022-08-23T15: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여름 텃밭은 가고 장맛비가 끝나고 어느덧 선선해져 가는 날씨를 보니 머지않아 이 여름도 끝나고 가을이 오겠구나 싶던 때, 마침 부모님께서 내려오셨습니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은 가을 농사를 시작해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일손이 필요한 이때 등장&amp;nbsp;해주신 엄마, 아빠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면 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QuT6JleEaEpX6Kb39yiOTy3r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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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0원보다 훨씬 값진 애호박 - 텃밭 속 보물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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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1Z</updated>
    <published>2022-08-15T15: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990원 애호박 요즘은 1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애호박을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의 물가 급상승과 더불어, 끊기지 않는 비로 인해서 기본적인 식재료인 애호박의 가격도 덩달아 올랐기 때문이죠.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애호박은 제가 항상 사는 식재료 중 하나였습니다. 항상 1000원이 될까 말까 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죠. 끝날 줄 모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Gy%2Fimage%2Fax5BIYnjW2FQeEKsgYqnLZZQB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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