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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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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예민한 엄마가 나로 살아가기 위해 꿈을 꾸며 글을 씁니다. 글쓰기 고민, 성장통 육아 일기, 미니멀 라이프 도전, 미국 생활, 해외 육아 등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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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1T07:27: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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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 - 각기 다른 셋이 모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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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9:50:38Z</updated>
    <published>2026-04-26T09: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로 살아가던 나와 남편이 만났다.  1과 1이 만나면 2가 될까? 아니면 1과 1이 만나서 새로운 1이 될까? 1도 2도 아닌 다른 무엇이 될까?  1과 1로 살아가던 우리는 서로 너무 다른 1이었다.  때로는 1+1=1처럼 하나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1-1=0처럼 텅 비어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1+1=2처럼 서로 섞이지 못하기도 했다.  다름을 이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56iXGBvZGgtsA7pZv2h4RwX_C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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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욕심쟁이로 사는 일 - 오늘은 무얼 해볼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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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5:54:58Z</updated>
    <published>2026-04-06T14: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일이 많은 것은 행복한 일인가 아닌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인지, 다른 사람이 하고 있으니 괜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뜨개질 취미를 가진 사람을 보면, 나도 뜨개질을 배워보고 싶어진다. 피아노 연주를 하는 사람을 보면 나도 피아노 연주를 해보고 싶어진다. 눈길이 닿는 것들이 모조리 하고 싶어지는 욕심쟁이로 사는 일은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CCq3qXJ5H73DH3dYazFA36poT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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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아직 충분하다고 말해주기. - 그저 달력의 숫자가 달라질 뿐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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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2:39:50Z</updated>
    <published>2025-12-31T12: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남은 것만 같았던, 2025년 12월 31일이 되었다.  시간은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그래도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버둥버둥, 흘러가는 시간을 남겨보려 애썼다.  그중 하나가 블로그였다.  주 3회 포스팅하는 블로그 소모임을 하기도 하고, 9월 1일부터 진행된 블로그 챌린지를 참여했고, 10월부터는 1일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TXDGtjLCcMUtUlfm4-awnoYqq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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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야 보이는 것들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온통 처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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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1:52:53Z</updated>
    <published>2025-12-31T11: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아팠다. 여름에 살짝 열이 났던 것 외에는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아이가 아플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아이가 기대하던 방학식을 하루 앞두고, 아이는 고열 상태가 되었다. 방학식 행사로 예정된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와 파자마 데이를 가지 못하게 되어서 연신 속상해하면서도 그걸 크게 속상해할 힘도 없을 만큼 아파 보였다. 해열제를 먹어도 미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MQS8aRoz2OrOxUXd61PJf17ak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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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씁니다. - 5분 글쓰기부터 시작해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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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59:52Z</updated>
    <published>2025-11-23T15: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5분 동안 글을 써보기로 했다.  과연 5분 안에 나는 얼마나 많은 글자를, 어떤 내용을 써낼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그동안 &amp;ldquo;시간이 없어서 글을 쓰지 못했다&amp;rdquo;라고 말해왔지만, 사실 그건 핑계였다. 정확히 말하면 쓸 용기가 없었다. 내가 쓴 글을 내가 읽는 것조차 부끄러운데, 누군가가 읽는다고 생각하면 더 부끄러워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_Xz5opun_r2EezEsTDFOxAOXV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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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든 괜찮을 우리의 시작과 끝 - 그리고 그 속을 채워나가는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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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38:46Z</updated>
    <published>2025-10-26T14: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는 매일 뜨고 진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비슷한 듯 다른 듯 반복된다.  여행을 떠나와서 일출과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매일 뜨고 지는 해가 새삼스럽게 신비롭고 아름답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는 매일 자고 일어난다. 똑같은 24시간이 돌아오고, 비슷한 듯 다른 듯 반복된다.  그러나 여행을 떠나와서 한걸음 물러나서 일상을 바라보면 매일 반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9jsJm8JUvDTNofezAuG8plbh7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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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아이는 어디서 자라고 배울까? - 아이를 믿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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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1:06:16Z</updated>
    <published>2025-10-04T11: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도 아이는 교육기관을 통해 자라고 배운다. 특히 미국은 주마다 교육제도가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무상교육이 시작되는 나이나 학년 제도가 다르기도 하다.  미국에서 아이의 첫 기관 생활은 27개월에 시작되었다. 위스콘신은 9월 기준으로 4살이 지난 아이부터 무상교육이 제공된다. 그전에는 유료로 교육기관에 맡기거나 가정에서 돌본다. 아이의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nOLbPAJf4-B_e67oESmb27DIh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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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아프면 어때, 생각보다 괜찮아. - 비록 마음은 서럽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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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49:05Z</updated>
    <published>2025-06-15T14: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부터 나는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이었다.  눈이 간지러워도 가고, 콧물이 줄줄 흘러도 가고, 피부가 뒤집어져도 갔다. 알레르기도 있고, 아토피도 있고, 수시로 감기에 걸리곤 했다. 오죽하면 학창 시절 친구는 나에게 걸어 다니는 종합 병원이라며, 이런 사람이 오히려 병원에 자주 가기 때문에 오래 살 거라며 놀리곤 했다. 2019년에는 봄에도 독감, 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RFS0Sdjjuu4snoVrrRK_1CvdT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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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전반전과 후반전 그 사이, 오후 5시. - 당신의 오후 5시는 어떤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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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4:14:55Z</updated>
    <published>2025-06-15T13: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2시가 되면 심장이 달리기 시작한다. 보통 9시 30분-10시에 등원한 아이를 만나러 간다. 설렘과 긴장, 반가움과 두려움 등이 교차하는 시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는 평일 육아 기준, 육아 전반전이다. 오후 6시부터 오후 8-9시는 육아 후반전이랄까.  오후 2시에 하원한 아이는 근처에서 친구들과 더 놀고 싶어 한다. 딱히 일정이 없으면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80gtIprGilaxrnD1I6XC6iGVxg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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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해외에서, 엄마로, 나로 살아가는 나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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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5:32:33Z</updated>
    <published>2025-06-08T14: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 있다. 바로 글쓰기다. 그러나 잘하고 싶거나 좋아하는 것치고는 이 일에 내가 들이는 시간이나 노력은 충분치 않다. 오히려 몸과 마음이 가라앉을 때면 우선순위에서 가장 먼저 밀려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 시기에는 글을 쓰려고 하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이야기만 늘어놓게 된다. 때로는 여과 없이 공개하고 싶다가도 때로는 동굴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ch0H7QjYAlka1HFG3JkRNENNv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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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 사는 나, 나로 사는 엄마 - 육아와 자아 사이, 나는 어디쯤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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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0:25:59Z</updated>
    <published>2025-05-21T09: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와 자아는 어떤 사이일까.&amp;nbsp;두 마리 토끼일까? 한 마리 토끼의 두 얼굴일까? 내가 잡아야 하는 건 무엇일까. 나는 &amp;lsquo;엄마&amp;rsquo;가 되고 나서부터 끊임없이 그 사이에서 고민해 왔다.   엄마는 언제부터 엄마가 된다고 할 수 있을까?&amp;nbsp;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은 날부터, 아이의 태동을 처음 느낀 날부터 나는 엄마가 되었을까? 법적으로는 20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RxX5TTD4tfvPZ9mHKbVVlsR-Y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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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라도 괜찮아, 다양해도 괜찮아. - 다름 속 같음, 같음 속 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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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1:36:26Z</updated>
    <published>2025-05-04T16: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돌놈~!&amp;quot;  어릴 적 무리와 다른 점이 있는 친구에게 장난치거나 놀릴 때 '돌놈'이라는 말을 쓰던 기억이 난다. 네이버 오픈 사전에 의하면, '돌놈'은 따돌림을 당하여 혼자인 사람을 일컫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한다. 혼자인 사람, 혼자만 다른 사람,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 썼던 단어이지만, 사전 속 의미로 쓰였던 상황을 떠올려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rElFavTB5EKOSf-EFA29eveIY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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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봄도 여전히 아름답고, 살아있다. - 해외 살이가 힘들고 외롭다면, 일단 걷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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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04:29:02Z</updated>
    <published>2025-04-27T14: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23년, 24년, 25년. 올해도 봄이 왔다. 이곳에서 보내는 모든 계절이 아름답다. 하지만 그중 내 마음이 가장 두근거리는 계절은 봄이다. 겨우내 하얗거나 앙상한 채로 있던 풍경에 생기가 차오른다. 작은 싹이 땅이며 나무며 곳곳에서 얼굴을 드러낸다. 나도 여기 있다고, 겨우내 이 순간만 기다렸다고. 자기의 생명력을 뽐내듯 여기저기 터지는 초록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O_zFhtm4r_-xJccO5DPm1dTo6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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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4년 살면 영어 실력도 4배가 될까. - 피할 것인가, 마주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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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1:46:28Z</updated>
    <published>2025-04-20T10: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미국에서 살다 오면 영어는 많이 늘어서 오겠네.&amp;rdquo; 미국 생활이 길어지면서 이 말을 듣는 일이 많아졌다. 미국에 있으니 아이도 너도 영어가 금방 늘지 않겠냐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온통 영어로 가득한 환경에서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도 늘 것이라고. 그러나 현실은 좀 달랐다. 어딜 둘러보아도 한국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B_fYGPLMg1aBCyZ6yKijreXZ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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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만 있다면, 어디든 괜찮은 우리 - 미국에서 도서관 도장 깨기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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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3:19:48Z</updated>
    <published>2025-04-13T14: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 도장 깨기. 4년 동안 내가 한 일 중 가장 즐겁고 재밌는 일이다. 도장 깨기는 여러 도장(무술 수련장)을 하나씩 찾아가며 겨루고 이기면서 실력을 입증한다는 뜻이다. 요즘은 여러 장소나 분야를 하나씩 정복하듯 경험해 볼 때도 이 표현을 쓴다. 지도에 발자국을 찍듯, 숨겨진 보물을 찾듯 우리는 동네 도서관을 하나씩 찾아다녔다. 지도에 표시해 보니 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olgLmDl58m7Bvsk3V5DIkcVKk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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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국 공통, 육아는 미국에서도 ing. - 어디든 좋지만, 미국 육아에서 느낀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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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2:28:42Z</updated>
    <published>2025-04-06T11: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장소만 바뀌는 육아의 연장, 여행이라는 이름의 극기 훈련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amp;nbsp;홀로 떠날 때는 두 손 두 발 가볍게 들뜬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떠날 때는 가까운 어딘가에 가더라도 가방 속에 빠진 게 없는지 몇 번이고 확인하게 된다. 두 손 두 발은 무거워도 마음은 들뜬다.&amp;nbsp;이유식 시작 전과 후, 유아식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eyxxjkb1vTwVTBIVKWms5sE62-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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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서 쓰는 엄마 이야기 - 그리움은 화면 너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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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6:07:32Z</updated>
    <published>2025-03-30T14: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앞이 흐려진다. 눈물이 쉬지 않고 차오른다. 그저 엄마를 떠올렸을 뿐인데. 부모님, 특히 엄마는, 왜 쓰기만 해도 마음이 찌르르해지고 눈물부터 나는 걸까. 아랫입술을 깨문다. 엄마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데,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엄마 생각만 해도 이렇게 되는 건,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부족한 딸이라 그런 걸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FaIktxXF4z0y8cLf7EPFrpzU5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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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남편은 연구 중 - INTP남편과 ESFJ아내의 서로 다른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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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22:41:36Z</updated>
    <published>2025-03-23T14: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을 처음 만났던 2010년 봄, 그는 실험 중이었다. 아직 교제를 시작하기 전, 흔히 말하는 &amp;lsquo;썸&amp;rsquo;을 타던 때에도 그는 바빠 보였다. 실험이 예정보다 길어져서 약속을 미뤄지는 일도, 갑자기 실험이 잡혔다며 약속이 바뀌는 일도 종종 있었다. 실험이나 연구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지금도 잘 모르지만), 그런 그의 일상이 그저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와 함께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wO7lR3Dc3DtRATgUXv-0vDp5J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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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돌 전에 온 아이, 여섯 살이 되다. - 고맙고 기특한, 아이의 성장과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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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1:54:59Z</updated>
    <published>2025-03-16T11: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오늘도 자라고 있다. 아이는 19개월에 미국에 와서 어느덧 61개월이 되었다. 두 살도 되지 않던 아이가 이제 여섯 살 어린이가 된 것이다. 아이는 여섯 살 인생 중 자기가 태어난 한국보다 낯선 땅이었던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고맙고 기특한 마음이 든다.  아이는 말이 빨리 트인 편이었다. 미국에 온 첫 해에도 자기가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41nANgrX4bNV2qGvEzuSnjTBr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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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우리의 시작 - 4년의 미국살이, 나와 아이가 자라온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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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3:15:24Z</updated>
    <published>2025-03-09T09: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 석 달 전, 갑작스레 미국행이 결정됐다.  16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출국 준비를 시작했다. 틈날 때마다 짐을 정리하고, 출국 전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내려갔다. 해외살이 준비만으로도 막막한데, 아이까지 함께 간다는 생각에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갔다. 게다가 아이의 낮잠은 짧아지고, 밤잠은 늦어지고, 짐 정리는 끝이 없어 보였다. 출국하는 날 아침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KolPoKCEHjnewUXZaptgCJOx6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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