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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테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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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읽고 글쓰고 여행하고 새처럼 살고 있습니다. 동화와 민담, 그림, 드라마, 사진에 관심이 많습니다. 민담 분석하는 일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독서치료와 미술치료를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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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01:39: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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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와 벼룩 - 개와 함께 하면 벼룩이 있기 마련이지. 털어내면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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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7T09: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과 진실은 다르다. 쾌와 불쾌만 있던 그 때, 바라는 것도 단순했고, 모든 것은 마법처럼 이루어졌다. 나를 위해 존재했던 모든 것이 있던 시절의 어느 날, 누군가 곁에 있음을 알아챘다. 천지창조처럼 말이 있고 빛이 있어 불쑥 들어오는 어떤 것이 내 것인지 누구의 것이지 알지 못한다. 그것들은 서서히 경험되고 관계를 맺으면서 어떤 식으로든 흔적을 남기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e-2Jc51ObTmyUDqn8PbiscaAQQo.png" width="34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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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가죽 - 도착한 곳은 황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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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0:22:40Z</updated>
    <published>2023-10-17T08: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탈을 쓰고 동물의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동물의 탈을 쓰고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인간의 탈을 쓴 동물 같은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호의적이지만 인간답지 않은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곰가죽을 쓴 사람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흉측하고 무서워 다가서고 싶지 않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누구에게도 영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mGGCPp6T4bPlPpxkHRdms6jHpiE.pn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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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엉이 - 우리 안에 있는 불안에 굴복하지 않기를 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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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7T08: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는 수백 년 전에 지금처럼 영리하지도 지혜롭지도 않던 때 조그만 마을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뿔 달린 부엉이가 밤에 우연히 근처 숲에서 나와 어느 마을 사람의 헛간에 앉았는데 새벽이 되어도 숲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하인이 헛간에 갔다가 부엉이를 보고 놀라서 주인에게 가서 괴물이 숨어있다고 말하고 주인은 자기가 직접 가서 보고 너무 겁나서 마을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sK2oDfl2fk2ecdMkmeDqMOTEk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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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과 악마의 동물 - 악은 성급하여 자신의 욕구를 지연시키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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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7T06: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동물 중에 인간도 포함될까? 침팬지와 인간은 96% 유사하고 개인 인간은 서로 0.1%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각각의 종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고 인류는 직선 계보가 아니라 나뭇가지 계보로 진화했다고 한다. 인간의 뇌 사용량은 10% 안팎이고, 뇌는 몸의 3% 뿐인데도 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의 20%를 소비한다. 그래서 인간은 이해되지 않고 알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e4Kdt6pIOMRiz3FVyyLWYfNXf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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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석은 한스 - 관계란 일하는 것처럼 힘겹게 노력하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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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6T08: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역은 '영리한 한스'라는 제목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어리석은 한스'이다. '어리석은 한스는 영리한 척한다'는 속담이 있다. 대화체의 민담은 내 말만 할게. 넌 듣기만 해라. 하는 것 같다.&amp;nbsp;질문을 허용하지 않고 자신이 알아서 이해해라 뭐 그런 거다. 그것은 너무 일방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 여기 한스에게는 정말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으니까. 줄거리는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Nh8WvQaBBmgoZIB2kRqOHD0F6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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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놀자. - 늑대와 일곱 마리 새끼염소를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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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9:34:55Z</updated>
    <published>2023-10-16T07: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6살 된 지인의 아들이 유치원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듣고 늑대와 일곱 마리 새끼염소와 이상한 악사가 떠올랐다. 아이는 '누군가'이다. 누군가의 엄마는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누군가'가 개구쟁이 동무와 친해진 뒤에 노는 게 좀 거칠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물론 워킹 맘이다. 그 날밤 그녀는 아들에게 말했다. &amp;quot;네가 생각해 봐. 어떻게 하면 좋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hYfRW2PQcgsDcngJUgQjAtrwZ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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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담 여행 - 위기의 원인을 알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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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6T04: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여행하고 싶어 하는 아들을 둔 가난한 여인이 있었다. 그런데 아들이 여행하고 싶어 하자 엄마는 우리는 돈이 없어서 여행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들은 자신 있게 말하며 &amp;lsquo;난 항상 많이도 말고, 조금만 이라고 말할&amp;rsquo; 것이라며 여행을 나섰다. 아들은 즐거웠고 항상 &amp;lsquo;많이도 많고 조금만&amp;rsquo;이라는 말을 중얼거렸다. 아들은 어부들을 만났고 &amp;lsquo;많이도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mMMWc4Z0F_GtYL9C4ar3iOFKt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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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악사 - 난 아무런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다만 친구를 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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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6T03: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옛날&amp;rsquo;에 혼자서 잘 놀았다면, 지금도 혼자서 잘 놀 수 있다. 절대 고독 속에 있다고 해서 외롭지 않다. 사람은 숲같이 두렵고 무서운 공간 속에 갇혀 있어도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무리 속에서도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지금은 고립되어 있다고 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여럿이 있다고 해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다. 자신을 거절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pNM8lXD3p-D9jWnAUillaIYQ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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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늑대와 일곱 마리 새끼염소 - 시계상자로 숨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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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6T02: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새끼 염소는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민담 서두에서 그렇게 나왔으면 그들의 애착 관계는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동물로 표현된 것은 아직 존재로서 미분화되기 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아직 존재로 발전하지 못한 미숙한 동물은 늑대에게 잡아먹힐 뻔했다. 어느 날은 갑작스레 오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9XxKhRplmdkKJFMVBvRWbrWGtns.png" width="45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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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레멘 음악대 - 그들은 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겸손한 행복을 가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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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6T02: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음은 마법이다. 아름다움, 꿈, 활력, 미래, 조력자들, 마법의 도구들이 모두 젊은이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는다. 이런 마법들이 모두 사라진 사람이 길을 떠나며 만나는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곳을 향해서 모험을 떠났다. 이런 마법 좋다. 브레멘 음악대는 마법을 잃은 우리에게 건네는 희망이다. 아무도 오라고 하지 않고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 그곳은 브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M1ISmD3BKQoeeWLkWibqPQ2K9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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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레시피 - 오늘의 나보다 내일은 더 현명해지길 바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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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3:05:54Z</updated>
    <published>2023-10-16T01: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상수가 아니다. 지금만큼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을까? 모든 물품은 풍족하고, 정보와 지식은 요술 램프 속 지니처럼 말 만하면 알려주고, 굳이 물건 사러 나가지 않아도 정확하게 물건들 배달되고, 먹고 싶은 것도 이제는 사러 갈 필요가 없이 주문만 하면 시간까지 정하여 문 앞에서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옛날 상류층들이 말만 하면 하인들이 해주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dK-92NlSNJDpPX_7ppm6icKZj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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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담의 힘 - '사이'에 사는 크노이스의 후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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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7:01:11Z</updated>
    <published>2023-03-04T07: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형제 민담 중에 '크노이스트와 세 아들'이 있다. 이 소담은 꿈처럼 낯선 시공간에 데리고 간다. 꿈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뒤죽박죽,&amp;nbsp;장소는 어딘지. 등장인물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어라? 이런 꿈을 왜 꾸었지?  베럴과 조이스트에 사이에 크노이스트가 있는데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다. 하나는 장님이고 하나는 절름발이고 하나는 알몸뚱이다. 들에서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7Bbakwek2iIFMgdejhjQgNW7V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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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 조화롭게 사는 삶이 파탄났을 때(그림형제 동화 쥐, 새, 소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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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52:35Z</updated>
    <published>2022-10-30T12: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형제 동화는 마치 호두열매를 먹기 위한 수고로움을 거쳐야 하는 것처럼 번거롭다. 지금은 어디에 가서도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호두가 있지만 그림형제의 민담은 오랜 시간을 성찰하게 하여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우리의 호두는 먹기 위해 많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듯이 진실에 다가가는 순간은 푸른 호두처럼 땅속에 숙성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숨어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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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요, 마리아님 전 그 문을 열어 보았어요. - 통나무 속의 소녀(그림형제 동화 성모 마리아의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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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5:47:35Z</updated>
    <published>2022-10-30T12: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형제 동화 중에 매력적인 이야기가 성모의 아이이다. 너의 고집과 너의 고통은 어린시절 너의 부모가 너를 키울 수 없어서 너를 성모에게 보냈고 그래서 너의 잘못이 아니야. 그들은 너에게 사랑을 줄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자들이었어. 그러니 너무 너를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지 마.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영화 중 굿 윌 헌팅이라는 영화가 있다. 그 영화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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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척거리는 삶 - 먹는 것으로 애정을 재지 마라(그림형제 동화 맛있는 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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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52:35Z</updated>
    <published>2022-10-30T11: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이야기의 &amp;lsquo;옛날에&amp;rsquo;는 남은 것, 시대의 뒤떨어진 것. 물건을 말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사건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할뿐 변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도 반복되는 그것을 원어로는 einmal로 표현되어 있다. 반복되는 상처들과 계속되는 사건들은 사실은 별것도 아닌데 병인되는 힘과 결합되고 자극에 민감한 시기와 부딪히게 되면 외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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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 원이 있었다. - 병사와 세째 딸의 수난(그림형제 동화 곰가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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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9:17:07Z</updated>
    <published>2022-10-30T11: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탈을 쓰고 동물의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동물의 탈을 쓰고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인간의 탈을 쓴 동물같은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호의적이지만 인간답지 않은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곰가죽을 쓴 사람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흉측하고 무서워 다가서고 싶지 않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치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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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는 것이 돈이 된다 - 무서움이라는 기술(그림형제 동화- 무서움을 찾아나선 소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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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0:43:58Z</updated>
    <published>2022-10-30T11: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릭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은 배우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을 배우는 것처럼 두려움도 배운다. 유아에서 성인이 되기까지 많은 경험을 여행이라고 할 때 불안과 공포는 여행 과정에서 만나는 감정이다. 감정을 형상화한 공포는 대상이 있으나 불안은 구체적 대상이 없어도 느낀다. 남성 사회에서 입문제의는 책임있는 자아로서 개체적 고유한 활동을 요구하기에 항상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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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아비의 딸과 과부의 딸 - 어떤 선물을 줄까(그림형제 동화의 숲속의 난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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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52:34Z</updated>
    <published>2022-10-30T11: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의 민담 콩쥐와 팥쥐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숲 속의 난쟁이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아버지를 가진 딸과 자신의 욕구를 위해서 속임수를 쓰는 엄마를 둔 과부의 딸이 이야기 주인공이다. 결혼생활이 좋지 않은 부부는 홀아비와 과부처럼 살아간다. 부모의 문제는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은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해결되지 않아 성인이 되어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YR%2Fimage%2FJHrIKcdwFXIpHCjvPKSKY767cU4.png"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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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 포식자와 피식자(그림형제 동화의 쥐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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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52:34Z</updated>
    <published>2022-10-30T09: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고 먹히는 이야기는 애정에 관한 이야기이며 훨씬 더 내밀한 이야기이다. 맛있다, 맛없다는 입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도 맛을 음미하는 과정에서 음식과 대화하는 것이며 흡수되어 우리 몸 일부분을 구성하는 요소로 변하여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한다. 그것은 우리 존재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에 당연히 신중한 검토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맛은 내 몸에 잘 맞는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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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 맥주를 끓이는 이와 벼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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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52:34Z</updated>
    <published>2022-10-30T08:3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넘겨져서 완전히 다른 부분에서 표면으로 떠오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실제의 불안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는지 모른다. 현상들 뒤에 있는 관계들을 인식하고 항상 모든 문맥을 주시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바닥을 알 수 있는 깊은 곳으로 인도된다. 그것이 아주 작은 어떤 것에서부터 기인되었는지 알기만 해도 불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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