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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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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ong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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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남독녀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일찍이 엄마를 잃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외롭게 자랐지만 6남매의 막내와 결혼하여 사랑받는 며느리로 시작하여 미운정고운정 다든 막내며느리이자. 애둘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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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01:02: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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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졌던 시간이 위로가 될 때 - 우연처럼 시작된 상담, 마음을 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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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1:00:14Z</updated>
    <published>2025-07-07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 전에는 늘 전화로 일정을 잡는다. 그날도 여느 때처럼 전화를 걸었는데, 수화기 너무 목소리는 딱딱하고 예민하게 날이 서 있었다. 짧은 응답, 단호한 말투에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어렵게 약속을 잡고 집에 있노라 약속을 한 어르신.  하지만 상담 당일, 집 앞에 도착해 전화를 드리자 들려온 대답은 &amp;quot;거긴 아무도 없어요. 가게로 오세요&amp;quot;  당황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dh%2Fimage%2Fbiin2S3MRSqZA1_T7SHiirSqe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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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꿰매는 글쓰기 - 처음 이 길에 들어서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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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5:44:48Z</updated>
    <published>2025-06-30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과거를 떠올리는 일이 여전히 쉽지 않다. 유년기와 청소년기, 그리고 청년기의 많은 기억들은 나를 아프게 했고, 오랜 시간 외면한 채 살아왔다. 그 시절을 떠올릴 때면 마음 한구석이 시리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부터 앞섰다. 그래서인지 나는 늘 '과거는 흘려보내야 하는 것'이라 여겼다. 그렇게 나는 일부를 꾹꾹 눌러두고, 앞으로만 걸으려 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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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요양병원 사회복지사 입니다.&amp;nbsp; - 남겨진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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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3:20:14Z</updated>
    <published>2024-05-27T13:1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런 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게 아니었는데!&amp;quot; &amp;quot;......&amp;quot;  5분이 지난 뒤, 두 번째 보호자께서 오셨다 &amp;quot;오빠, 산소는 제거할 수 없단다&amp;quot; &amp;quot;그래, 알았다&amp;quot; &amp;quot;애초에 이곳으로 오지 말았어야 했어.&amp;quot;. 요양원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코로나19 이후로는 보호자의 방문도 제한되고 있으며,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직원 외에는 누구든지 벨을 눌러야 하고, 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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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amp;nbsp; - 돈이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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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10:02:02Z</updated>
    <published>2024-01-04T13: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 없어. 아들이 다 빼갔어.  이따금 한 번씩 병원 로비에 큰소리가 들려온다. 신관에 입원해 있는 그분이다. 목소리가 엄청 크다. 무슨 말을 해도 &amp;quot;돈이 없어&amp;quot;만 반복하신다. 매달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 국장님의 안내로 사건을 해결했었다. 그러던 어는 날 국장님께서 안 계신 상황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김없이 &amp;quot;돈이 없어&amp;quot;하며 통장을 내보인다. 당황스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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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 두려움과 성장의 여정 : 신입 사회복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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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9:35:02Z</updated>
    <published>2024-01-02T13: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신입 사회복지사로서 병원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그날은 겨울답지 않게 햇살이 따듯하게 내리쬐었다. 나의 마음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사회복지사로서 해야 할 업무 중에 하나는 환자와 보호자의 면회를 돕는 일이었다. 노인 환자들과 가족들이 마주하는 그 순간 나는 생소하고도 책임감 큰 임무를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려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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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 병원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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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22:44Z</updated>
    <published>2023-12-17T07: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5년의 간호조무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9년 03월 오픈 병원으로 이직했다. 들어오는 기계마다 사용 매뉴얼을 만들고, 원내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후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총괄실장까지 올랐다. 그러나 연봉 협상 시 병원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월급은 계좌이체로 받을 수 있었지만 재 측정 과정에서 일부를 현금으로 따로 주겠다고 했다. 이건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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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 당신 앞에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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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1:02:00Z</updated>
    <published>2023-12-14T13: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 우울증 치료를 했어요. 아직도 끝이 난 건 아니에요. 언제 다시 약을 먹어야 할지는 몰라요. 그리고, 정신과에 입원치료도 한 달 했었어요 내가 태어나는 바람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내 탓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아버지는 그런 나의 존재가 힘드셨던 모양이다. 먼 길을 떠나버리셨고, 나는 할머니손에 자라야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dh%2Fimage%2FpWgP4z88SVYibfRfoco8Ls9Yy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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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 내가 아니어야 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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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2:53:23Z</updated>
    <published>2023-12-14T13: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이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마주치는 입원 환자들은 각자의 이야기와 삶을 가지고 있다. 나는 25살이다. 고등학교 다니던 어느 날&amp;nbsp;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으나 인생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나는 점점 일상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었고, 어린 나이에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부모님은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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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드 탈출의 기회, 그녀의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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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01:03:30Z</updated>
    <published>2023-12-12T11: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7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그날, 시댁 식구들이 모여 여름 휴가를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다. &amp;quot;올캐야, 나가서 살아&amp;quot;   둘째 형님의 짧은 말씀. 그간 막혀왔던 숨이 후, 하고 쉬어지는 느낌이었다. 나가서 살란다. 이제 그만 나가서 살아도 되다는 말이다. 나는 정말 나가서 살아도 될까. 아니, 나는 나가서도 잘 살 수 있을까. 짧은 순간,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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